서정화(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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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충청남도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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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김수학17대 서정화18대 정석모

徐廷和
1933년~

대한민국의 전 관료, 정치인이다. 호는 일묵(一黙)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의 사위이다. 그리고 조부 서상환은 제6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1933년 경상남도 통영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주로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에서 관료로 근무하였다. 박정희 정권 때 충청남도지사, 내무부 차관 등을 역임하였다.

1980년 초 중앙정보부 차장을 역임하였다.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1980년 내무부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1982년 우범곤 순경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하여 경질되었다. 여담으로 후임 내무부장관이 노태우였다. 이후 1983년부터 1985년까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9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내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 두 번째 내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DK그룹 회장, 새누리당 상임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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