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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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어: Република Македонија (레푸블리카 마케도니야)
알바니아어: Republika e Maqedonisë (레푸블리카 에 마체도니스), Maqedonia (마체도니아)
영어: (The Former Yugoslav) Republic of Macedonia
터키어: Makedonya Cumhuriyeti (마케도니아 줌후리예티)
그리스어: πρώην Γιουγκοσλαβική Δημοκρατία της Μακεδονίας (쁘로인 유고슬라비끼 디모끄라띠아 띠스 마께도니아스)
불가리아어: Република Македония (레푸블리카 마케도니야)
일본어: マケドニア
한국어: 마케도니아 공화국

면적25,713km²
인구2,096,015명(2015)
수도스코페(Skopje)
공용어마케도니아어
민족구성마케도니아인 64.2%, 알바니아인 25.2%, 터키인 3.9%
정치체제의원 내각제
대통령조르게 이바노프
총리에밀 디미트리에프
임기2016년 1월 18일 ~
1인당 GDP명목 5,020$, PPP 14,631$(2016)
통화마케도니아 데나르(ден)
국가마케도니아의 오늘을 넘어 (마케도니아어 : 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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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유럽 발칸 반도에 위치한 내륙국. 수도는 스코피에. 면적은 25,713㎢, 인구는 약 210만 명(2009년 통계).

본래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구성국 중 하나였으며 1991년 독립하였다. 공용어는 마케도니아어이다.[1] 국교는 마케도니아 정교회이며, 서부지역에는 알바니아인들도 많이 살아 이슬람교도 꽤 퍼져있다.

2 역사

국명의 유래는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이다.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어로 '키가 큰 사람'이란 뜻을 가진 마케드노스(Μακεδνός)에서 따온 것으로 후대에 이 지역의 종족명, 지명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마케도니아 왕국이 끗발날리던 시절은 가고 6세기 무렵 슬라브인이 남하하여 정착하면서 이 지역은 슬라브화되었다. 그 뒤에 발칸 먼치킨들인 세르비아 왕국과 불가리아 왕국의 지배를 거쳐 이들과 더불어 사이좋게(…)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는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제국의 핵심지인 그리스-아나톨리아 서부 해안과 발칸 반도의 자연 연결지 역할을 수행하다 보니 비톨라 [2], 스코폐[3], 테토보[4], 오흐리드 같은 많은 도시들이 이 시절 오스만 제국의 역참, 행정, 무역 거점으로 시작했다. 현대에는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갈라져 나온 듣보잡 소국 A 정도로 취급 받지만 이 시절만 하더라도 대제국의 중심부 중 하나로 상당한 위상을 지녔던 지방이다.

19세기 민족주의 열풍이 몰아닥치면서 이 지역도 민족주의자들이 등장, 20세기 들어서는 그리스와 세르비아 등에 분할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주도하는 옛 유고연방에 편입되었다. 티토는 이 지역을 마케도니아란 이름으로 연방구성체 일원으로 세워주고 마케도니아어도 독자적 언어로 인정했는데, 여기에는 세르비아, 불가리아, 그리스에 대한 견제구의 의미가 있었다. 이 때문에 이들 나라는 '마케도니아'라는 명칭이 이름도용이고 티토스탄(Titostan)이라고 부르며 마구 까고 있다. 이런 관계 때문에 소련은 자기말 안 듣는 티토를 견제할 때 한번씩 불가리아를 시켜 종주권 드립을 치게 했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 세르비아가 이곳을 둘러싸고 두 차례나 발칸 전쟁을 벌인 과거가 있다. 발칸 지역에서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인구로도 가장 뒤쳐져서 실제로 그리스랑 전쟁이 난다면 동네북이 될 게 뻔하지만 문제는 그리스군과 전력 차이가 그리 없는 불가리아가 형제같은 나라로 마케도니아와 사이가 좋고 세르비아등 구 유고슬라비아 출신 국가들도 마케도니아와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고 심지어 그리스와는 앙숙인 터키 또한 마케도니아랑 사이가 좋은 편이라 그리스가 마케도니아를 공격하면 이 국가들은 적극적으로 마케도니아를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

1991년 6월 25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면서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서막이 오른다. 마케도니아도 다른 공화국들의 독립에 자극받아 같은 해 9월 8일 독립을 선언했지만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다른 국가들과 달리 유혈 사태를 피하고 비교적 평화롭게 독립할 수 있었다. 이렇게 독립해나간 신생 마케도니아가 국제사회에 이름을 알린 것은 유명한 그리스와의 국명 분쟁, 즉 마케도니아의 나라 이름에 관한 양국의 다툼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리스-마케도니아 분쟁을 참고.

다만 마케도니아 서부 지방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알바니아계는 신생 마케도니아의 불안 요소로 작용했고 코소보 전쟁이 끝난지 2년 가까이 지난 2001년 1월 22일 알바니아계 무장 시위대가 경찰을 습격함으로서 10개월 가까이 대규모 소요 사태가 일어났다. 이는 같은 해 11월 12일 마케도니아 정부와 알바니아계 사이에 자치권 협상이 이뤄지면서 종식되었지만 아직 불씨는 남아있으며 2016년 들어서 도청 스캔들로 내각이 사퇴하는 등 정치 불안이 계속 이어지자 이 같은 민족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3 상징물

3.1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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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베르기나의 태양이 그려진 국기를 사용했으나 후술할 그리스와의 분쟁으로 8줄기 국기로 바뀐다.
[1]
줄기가 뻗어나가는 태양이라는 점 때문인지 국내와 중국한정으로 욱일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3.2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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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시절에 사용했던 국장에서 붉은 별을 빼서 사용중이다.

3.3 국가

4 경제

구매력 평가 기준(PPP) 1인당 국민소득은 9,728 달러(2010년)로 그리 잘 사는 편은 아니다. 산업도 그다지 특출난 것은 없고, 관광쪽에서도 바로 밑에 그리스라는 걸출한 관광 대국이 있어서 그런지 인지도가 낮다.

5 문화

5.1 스포츠

유럽국가 대부분이 다 그렇지만, 마케도니아 사람들도 당연히 축구를 꽤 좋아하는듯 싶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라들 대부분이 한가닥 하는 나라들이라 좀 많이 묻히는 경향이 있다(그나마 만만한게 알바니아뿐이다). 그나마 나폴리로 임대된 고란 판데프가 좀 유명하다. 그리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했고 2013년 쇼난 벨마레에서 뛰다가 2014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 스테비차 리스티치(한국 등록명 스테보) 역시 마케도니아 출신인데 어릴 적부터 내전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독도 문제를 비롯한 한국의 이런저런 외교 상황에 상당한 공감을 표하고 있으며 축구 실력도 좋아서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다.

한국 프로축구의 흑역사최성국이 2012년 마케도니아 리그에서 뛰려고 시도했으나 FIFA가 불허하여 결국 전세계 프로축구계에서도 영구제명되었다. 그밖에 한국인 선수 배범근이 1부리그에서 뛰고 있다. 참고로, 마케도니아 대표팀에 관한 사항은 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농구가 인기많은 발칸 지역이라 그런지 농구도 꽤 하는 편이지만 이웃 그리스나 세르비아에 가려져 알려지지 못하다가 2011년 9월 14일 유로바스켓 농구대회에선 유럽 농구강호 리투아니아를 그것도 원정에서 67-65로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낳았다. 하지만 9월 18일 세계적인 농구강호 스페인과 준결승전에서 패했다. 그래도 2012 런던 올림픽 본선에 6위까지 4장이 걸려있는 최종예선 진출권을 이미 확보했다. 그동안 농구에서 별다른 성적이 없던 터에 이 대회이변은 놀라울 따름. 현재 마케도니아는 한국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축제 분위기와 비슷하다. 최종예선 조편성에선 앙골라, 뉴질랜드와 같은 조를 이뤘는데 8강은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8강은 무난히 진출했으나 4강전에선 도미니카 공화국에게 76-86으로 지면서 탈락했다.

6 외교 관계

6.1 그리스와의 관계(국호 문제)

마케도니아 왕국의 정통 계승자를 자처하는 그리스는 애초부터 마케도니아라는 국호의 사용을 엄청나게 반대했다. 때문에 UN에 가입할 때는 그 옛날의 마케도니아를 계승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유고슬라비아의 한 공화국이었던 마케도니아를 계승한다는 뜻에서 '구 유고연방 마케도니아 공화국'이란 통칭을 썼고,[5] 1995년에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 국기의 도안도 바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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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독립 후 1995년까지 사용하던 마케도니아 공화국의 첫 국기이고, 아래는 그리스령 마케도니아의 지방기. 바탕색이 적-청으로 다르다는 점만 빼면 '베르기나의 태양'이란 중앙부 문양은 완전히 똑같다.

애초에 그리스는 마케도니아의 독립 자체를 인정하려 하지 않아 마케도니아 쪽에서 국명사용을 포기하지 않자 내륙국인 마케도니아가 쓰고 있던 테살로니카항을 봉쇄하는 등 강경 조치를 취했으나, 유럽연합이 그리스의 행위가 불법이라며 개입하면서 마케도니아보다 훨씬 중요한 유럽연합 국가들과 사이가 악화된데다 불가리아가 독립을 인정하고 그리스의 웬수 터키 역시 지지하며 발칸에 눈독을 들인 미국이 독립을 인정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6] 그리스와의 갈등은 아직도 계속되는 중이다.

또한 마케도니아의 경우를 보면 민족 국가를 세우는데 독자적 언어와 문화가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현재 마케도니아 주변국 중에 "마케도니아인"이 독자적 민족이라고 인정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그리스는 일단 현재의 마케도니아 공화국은 남슬라브계 국가로 고대 마케도니아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 그리스 쪽의 주장이나, 그리스 민족주의자들은 현재의 마케도니아 땅이 고대 그리스의 영역임을 들어 이들이 비록 슬라브어를 말하고 있으나 기층 민족은 동화된 그리스인이라며 마케도니아의 합병(…)을 주장하고 있다. 90년대 미스 월드, 미스 유니버스 같은 국제 미인 대회를 보면 그리스 대표는 늘 "알렉산드로스 대왕 다 아시죠?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땅이에요~" 따위 소리를 했다. 덕분에 마케도니아가 유럽연합(EU)이나 NATO에 가입을 시도하려 해도 그리스가 결사반대하여 매번 거부당하고 있다.[7]

6.2 주변국과의 관계

발칸 반도가 다들 그렇지만 주변의 모든 나라와 갈등을 겪고 있으며, 특히 마케도니아는 국가 정체성 자체가 위태위태하여 뜯어먹으려는 주변국들과의 역사 논쟁(…)이 현재진행 중이다. 일종의 발칸공정인 셈.


마케도니아 극우 민족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수복영토. Vardar(Вардар)라고 쓰여진 곳이 현재 영토다.

불가리아는 대놓고 마케도니아말은 불가리아말 사투리, 마케도니아인은 서부 불가리아인이라는 사투리-지방 드립을 치고 있다. 불가리아어 위키백과에도 마케도니아어는 "Македонска литературна норма", 즉 언어가 아니라 불가리아어의 마케도니아식 표준어쯤으로 보고 있다. 세르비아도 또한 마케도니아인은 떨어져나간 세르비아인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마케도니아어는 불가리아어와 서로 말이 통할 정도로 매우 가까우며[8], 불가리아어 다음으로 가까운 언어가 세르보-크로아티아어다. 알바니아도 고대 일리리아인들, 자기 조상들도 살던 지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마케도니아 인구의 1/4가량이 알바니아인이기도 하다.[9]

물론 마케도니아인들은 이런 주변국의 주장에 펄쩍 뛰고 있으며 자신들은 고대 마케도니아의 후손이라고 한다.[10] 또한 불가리아, 그리스가 뺏어간 땅을 돌려달라며 아우성….

한편 현대사 문제에 있어서는 마더 테레사의 국적을 놓고 알바니아와 대립 중이다. 분쟁의 계기는 마케도니아가 로마에 선사할 목적으로 테레사 수녀의 동상을 만들면서 동상에 '마케도니아 출신'이라고 명문(銘文)을 새겨넣자 이웃인 알바니아가 들고 있어난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마더 테레사가 1910년 8월 스코페(현재의 마케도니아)에서 출생했을 때는 마케도니아라는 나라도 알바니아라는 나라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시 스코페는 오스만 제국의 변방 지역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테레사 수녀는 '지금은 마케도니아가 된 오스만 제국 출신의 알바니아인'쯤 된다. 그리고 그는 삶의 대부분을 인도 국적으로 보냈다.

6.3 한국과의 관계

2016년 현재 대한민국 정부가 승인한 국가중에 단 4개뿐인 미수교국[11]중 하나이다. 양국간에 뚜렷한 이해관계의 충돌도 없고 모두 수교를 원하고 있지만, 마케도니아와 앙숙인 우방국 그리스가 걸림돌이다. '국명 분쟁의 진행 상황을 봐서 수교를 추진'한다는게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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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와 수교를 맺지 않은, 또는 공식 외교관계가 없는 국가들(지도에서 회색)

위에서 보듯 마케도니아와 외교 관계가 없는 나라는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30개국이 안 된다. 마케도니아와 미수교 상태인 국가가 별로 없고 정작 그리스 자신도 마케도니아와 공식적으로 수교한 상황이다. 보다시피 그리스 정부도 과거 서독의 할슈타인 독트린이나 현재 중국의 하나의 중국 원칙처럼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둘중에 한쪽만 인정해라' 이런 것은 아니다. 애초에 그런 것을 국제사회에 강요할 정도로 그리스가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 상황은 마케도니아가 대한민국의 미래에 엄청나게 중요한 국가도 아니고 뚜렷한 실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우방국 그리스와의 외교적 마찰을 만들지 않겠다는 태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리스 역시 그리스 경제위기와 산업, 인구 구조의 한계, 고질적인 부패 등으로 인해 오히려 국제사회의 짐덩어리가 돼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지 영사 업무의 경우 불가리아 주재 대사관에서 대행하고 있으며 딱히 위험한 나라는 아니지만 혹시나 사고가 났을 때 대사관으로부터 도움을 받기가 어려우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마케도니아와 북한은 현재 수교 상태이다. 즉 북한 단독 수교국. 그렇다고 해서 마케도니아가 친북인 건 전혀 아니다.

6.4 기타 국가들과의 관계

마케도니아는 한 때 중화민국외교관계가 있었다. 중국 분열 이후 구 공산권 중 중화민국과 국교를 수립한 적이 있었던 유일한 나라. 물론 지금은 대륙의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상태다.
  1. 하지만 지역적 공식어는 알바니아어, 터키어도 지정되어 있으며, 왠지 우크라이나가 생각난다 이곳도 러시아어, 영어, 프랑스어, 세르보크로아트어를 주요 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다.
  2. 오스만 터키어로는 마나스티르
  3. 위스퀴프
  4. 칼칸델렌
  5. 영어 약칭으로 FYROM;Former Yugoslav Republic of Macedonia. UN쪽에서 중재하면서 제시한 명칭이다.
  6. 신생 소국에 대해 자국의 문화적 우월성과 국력을 지나치게 과시해댄 그리스 때문에 여론이 동정적이기도 하였다 한다.
  7. 사실 마케도니아가 EU에 가입하지 못하는데에는 그리스의 반대 뿐 아니라 다른 이유도 있다. 자세한 건 유럽연합 항목 참조.
  8. 마케도니아의 주변국 언어들 중 마케도니어어와 가장 가까운 언어는 불가리아어이다.
  9. 여기서 알바니아인들이 자기 조상들이 살던 곳이라고 주장하는 지역에는 코소보도 포함된다.
  10. 다만 이 주장의 바탕에는 원주 마케도니아인이 그리스계 종족이 아니라는 시각이 깔려있다. 그리스의 주장과는 반대.
  11. 나머지 세 나라는 쿠바, 시리아 그리고 UN미가입국인 코소보이다. 팔레스타인은 UN참관국이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승인하지는 않았다. 다만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관할 지역에 대표부를 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