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레드얼럿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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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 등장하는 가상의 진영. 전작인 레드얼럿1, 2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중심의 소련군이다.

레드얼럿 2에서의 참패 이후 침체에 빠진 소련군의 아나톨리 체르덴코는 과거로 건너가 아인슈타인 박사를 역사에서 지우면서 역사를 수정한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사라지면서 연합과 소련 양측은 핵을 쓸 수 없게되었고 더욱이 욱일 제국이 발호하여 연해주 일대를 공격함으로서 삼파전으로 치닫게된다. 이것이 레드얼럿 3의 줄거리.

레드얼럿 3는 연합군 승리가 정사이기때문에 중반에는 욱일 제국의 위세에 맞서 연합군과 손을 잡지만 욱일 제국이 패하자 뒷통수를 치고 이윽고 연합군과 최종전을 갖지만 수도 모스크바가 함락당하고 전쟁의 주축이 된 체르덴코와 보리스 크루코프는 연합군에 잡혀 냉동형에 처했다.
소련군 스토리에서는 본래 역사에서는 크루코프가 서기장의 측근이지만 역사가 바뀌면서 체르덴코가 서기장이 되면서 체르덴코와 내내 대립을 한다. 결국 체르덴코의 배신으로 크루코프가 사망하고 체르덴코도 플레이어 손에 사망하면서 다샤 페트로비치가 소련군의 전권을 위임받아 소련군의 승리를 이끈다.

업라이징에서는 다샤가 소련군 잔당을 이끌고 퓨처테크에 납치된 수석 과학자들을 구하고, 퓨처테크의 신기술을 조사하다가 민간인 상대로 실험을 함을 알게 되며, 공간 단절기라는 구조물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이후 공간 단절기는 파괴되며, 개인적으로 퓨처테크를 이용한 쏜리를 처리한 것에 대해 연합군에게 감사를 받으며, 연합의 신임을 얻고 소비에트 공화국을 재건하기 시작한다.

3편의 소련군은 게릴라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서인지 연합이나 욱일에 비해 성능이 딸린다는 평도 존재한다.

소비에트 마치가 바로 이 레드얼럿 3에서 승리를 염원하는 소련군의 테마를 담았다.

1 유닛

1.1 보병

1.2 차량

1.3 공군

1.4 해군

군수 공장에서 생산하는 광물 운송차, 스푸트니크 불프로그, MCV도 생산이 가능하다. 아래에는 이들을 제외한 유닛들만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