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쌍 오로치 시리즈 등장인물 | ||
| 진삼국무쌍 7 이후와 전국무쌍 4 이후는 제외 | ||
| 천계 인물 |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 |
| 무쌍 오로치 | 오로치, 달기 | |
| 마왕재림 | 복희, 여와, 태공망,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타이라노 키요모리, 히미코, 손오공, 진 오로치 | |
| Z | 삼장법사, 무사시보 벤케이, 도도메키, 우귀 | |
| 무쌍 오로치 2 | 카구야, 스사노오, 나타, 주천동자 | 류 하야부사, 아킬레우스, 아야네, 네메아, 잔다르크 |
| SPECIAL | 아베노 세이메이 | 레이첼 |
| HYPER | 신농 | 모미지 |
| Ultimate | 타마모노마에, 응룡, 나타(과거), 구미호, 혼돈 | 카스미, 스테르켄부르크 크라나하,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
| 틀:진삼국무쌍 시리즈/등장인물 | ||
| 틀:전국무쌍 시리즈/등장인물 | ||
파일:Attachment/mo sunwugong.png
게임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1 개요
마왕재림에서 최초로 등장. 원래는 선계의 주민이지만 마구 날뛰어서 갇혀 있었으며 타이라노 키요모리 덕분에 빠져나와 그를 도와 오로치를 부활시키기 위해 힘쓴다.
일단 악역이긴 한데... 전형적인 악역이라기 보다는 트릭스터격인 캐릭터다. 그냥 재밌어서 키요모리를 도와주고 있는 편. 그리고 이쪽에 있어야 스승님에게 잡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 모양. 키요모리의 계략을 충실히 이행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측에서는 가장 많이 싸우게 되는 적 중 하나다. 게다가 심심하면 분신질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도 가장 많이 때려잡게 된다. (...)
스승인 삼장법사에게는 꼼짝을 못하는 편. 이크, 스승님이잖아! 하는 대사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승이 시키는 심부름은 거절하지 못한다. 이외에도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원숭이 취급하며 원숭이 일족의 긍지를 지키라는 말도 한다(…).[1]
무쌍 오로치 2에서의 특별 관계 무장은 달기, 타이라 키요모리, 삼장, 도요토미 히데요시
성능과는 상관없지만 모든 아츠를 사용시엔 "이 술법은 어떠냐!"라고 말한다.
2 게임상의 성능
2.1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이동할 때 근두운을 타고 가기 때문에 적토마에 버금가는 매우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하며, 근두운 익스프레스나 택시 등으로 불린다.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해야 하는 맵에서 매우 유용하고, 특히 천무를 만들 때 필요한 연성소재를 구하는 전투에서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출전장수 3명 중 1명을 손오공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2]
캐릭터 자체의 성능도 절륜하며 모션이 재밌는 편이다. 하지만 그덕에 빈틈이 엄청나게 크다. 특히 차지 공격들은 공격하다가 돌아보고있는 모션이 있어서 그다지 영 좋지가 않다. 그리고 통상타 9타는 모션은 챠지 4이지만 4의 에볼루션 시스템을 따온 탓에 통상타 취급이라서 속성이 안 붙는 애로사항이...다행히 속도형 캐라서 점프캔슬은 가능하다. 워낙에 빈틈이 크고 아름다운 것과 속도타입이란 점 때문에 유저들은 속도형 캐릭터니까 점프 캔슬해라! 안하면 죽는다.라고 해석하는 상황.
무쌍 오로치에서 속공이 중요한 만큼 속도형의 특징을 통해 빈틈들을 캔슬하라고 강요하는 캐릭터다. 그리고 만능 속성신속을 한계치인 10을 달아주면 빈틈도 매우 적어지므로 신경써주지 않아도 된다. 주력차지는 4차지, 5차지다.
4차지는 여의봉을 좌우끝을 길게 늘려뜨려서 하는 공격(날리기)지만 뇌를 장착하면[3] 두번 히트한다. 범위도 넓고 데미지는 절륜. 역시 빈틈이 있어서 점프 캔슬하자. 5차지는 여의봉을 늘려 위로솟으며 회오리를 일으켜 적을 띄운다. 마왕재림부터 사용한 후에 점프가 가능하지만 Z로 오면서 사용하고 동시에 점프판정이 생기도록 변경되었다. 범위도 넓고 띄우기여서 콤보로도 연계가능하며 사용후의 빈틈이 없어서 굳이 캔슬도 필요하지 않다. 아츠들은 여러가지로 재미있지만 빈틈이(...) 아츠1은 조그만한 분신들을 소환을 한다. 3차지, 4차지, 6차지를 사용하며 전진한다. 손오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술이 아닐까 싶은 기술. 가드 브레이크도 있고 분신의 시간도 길다. 하지만 사용전에 뒤로 돌기 때문에 빈틈이 있어서[4] 난전에서 잘못 사용하기라도 하는 경우에는 배구공되기 시간문제. 전방의 적들을 약간 정리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될듯. 아츠1+통상타(PSP, PS2, PS3는 R1+ㅁ. 엑스박스와 PC판은 추가바람)를 쓰면 손오공이 거대화보름달보고되어 난동을 부린다. 모션상 풀히트가 힘들고 데미지도 약하지만 무쌍난무보다 위기탈출에 하는동안에 무적판정을 받는다. 굳이 보름달이 뜨지 않아도 거대화 할 수 있다는것 또한 장점(?)
아츠2는 여의봉을 타고 전방에 앞으로 나아가는 초록빛 기둥을 떨군다. 전방에 적이 많을때는 좋다. 하지만 여의봉을 타는 모션 때문에 반격당할경우 바로 배구공모드.(...)[5]
무쌍난무는 근두운을 타고 이동하며 여의봉을 분리해 공격한다. 피니시 모션은 근두운을 하늘로 띄워 벼락공격. 감녕, 노부나가, 요시모토, 후마등과 같은 전진계 무쌍난무인데, 그들은 충분히 이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손오공은 워낙 이동속도가 빠른지라...역시나 위기탈출용.
진무쌍난무는 염속성이 추가되며, 피니시 모션이 벼락공격 대신에 하늘에서 진한 초록빛 기둥을 발사하는 기술로 변한다. 범위가 좁은 벼락한줄기에 비해 좀 더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위기탈출용으로 매우 확실한 기술. 하지만 이거 쓸 바에는 합체기가 더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