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개
DOA2U | DOA4 | DOA5U의 파라다이스 섹시 코스튬 |
DOA5의 스탠딩 일러스트[1] |
"시험해보겠어."
2 프로필
이름 | 아야네 (あやね[2]/AYANE) |
캐치프레이즈 | 살의를 품은 쿠노이치 |
성별 | 여성 |
직업 | 쿠노이치 |
나이/혈액형 | 16세(DOA4까지) ->18세(DOA5)[3]/AB형 |
생년월일 | 1980년 8월 5일 |
국적 | 일본 |
키/몸무게 | 157cm/47kg |
쓰리사이즈 | 93-54-84 |
유파 | 무환천신류 패신문[4] |
취미 | 에스테틱 뷰티 트리트먼트 |
좋아하는 음식 | 마롱글라세[5] |
성우 | 일본판 |
야마자키 와카나[6] | |
영문판 | |
잔나 레벤스테인 (DOAX2, DOAP) 웬디 리 (DOA 디멘션즈) 브리트니 하비 (DOA5) 재니스 가와에 (닌자 가이덴) |
3 전용 BGM
1편 - Aya
2편 - Tehu Tehu
3편 - Prismatic Butterfly
4편 - Shade
4 설명
4.1 배경 스토리
천신류의 과거 스토리가 정리되어 있는 DOA2 Ultimate 오프닝 영상.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카스미와 하야테의 이부동생이다. 천신문의 높은 신분인 하야테 남매의 여동생이지만, 아야네는 라이도우가 두 사람의 어머니인 아야메[7]를 겁탈하여 낳은 자식이기에 귀한 대접을 받으며 자라지는 못했다. 오히려 출생 신분 때문에 '저주받은 아이' 라 불리며 왕따 당했으며, 나뭇잎 마을? 마을 변두리에서 혼자 사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어린 시절에는 카스미와 매우 절친한 사이였지만, 어린 나이에 벌써 신분의 벽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9살 때 패신문의 당주 겐라가 양녀로 거두게 되어 패신문에 입문한다. 이렇게 서로 다시 사이가 좋아지나 싶었더니... 아야메가 아야네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준다. 이 때 뭔가 결의한 듯 머리카락을 잘라내어 지금의 단발머리가 되었다.
하지만 하야테가 당주가 되던 날, 라이도우가 마을에 쳐들어오면서 모든 것이 꼬이게 된다. 라이도우는 당주에게만 전승되는 오의 열공진풍살을 얻기 위해 쳐들어왔는데, 그 의도를 알고 있던 하야테도 오의 없이 응전한다. 그런데 라이도우를 보고 빡쳐서 달려들은 아야네가 한 방에 나가떨어지자 결국 열공진풍살을 사용하게 되고, 라이도우도 보자마자 열공진풍살로 대응하여 승리. 여기서 하야테는 허리가 접혀버린다(...).
반신불구가 된 하야테를 간호하던 카스미가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돌아온 당주 자리를 내치면서까지 탈주 닌자가 되자, 아야네는 지금껏 쌓인 열등감이 한 번에 폭발해버린다. 자신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오를 자리를 그렇게 간단히 버렸으니 화가 날만도. [8][9]
하지만 설정상 카스미는 아야네보다 한 수 위이기 때문에 어쩌지는 못했다. 게다가 아야네도 카스미를 무작정 미워한다기보다는, 애증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으니 기회가 있었더라도 정말로 죽이지는 못했을 것이다.
디멘션스에서는 조금 바뀌어서 카스미가 천신문 당주 자리를 내치고 몰래 탈주를 시도할 때 "언니라도 탈주닌자는 죽여야 한다." 라며 가로막는다. 즉, 살해명령이 내려지기 전부터 카스미를 잡으러 온 셈인데, 아야네가 카스미에게 애증의 감정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화도 나지만 라이도우를 이길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카스미가 무리하게 라이도우를 잡으러 나가는 것을 저지하러 왔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프롤로그 내내 카스미는 온실 속 화초에 가까운 모습이라 딱히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보여준 적이 없고, 강조되는건 하야테와 임무 수행을 자주 나가는 아야네의 실력. 따라서 DOA 1편 시점에서는 천신문의 누구도 카스미의 전투력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둘 간의 첫 교전에서 카스미는 아야네를 압도하고도 뭘 어떻게 하질 못하고, 오히려 이 악문 아야네가 쿠나이를 난사하면서 몰아붙여서 거의 카스미를 잡을 뻔 했었다. 카스미는 크리스티의 도움을 받아서 아야네로부터 탈출하는데 성공.
결국 당시 패신문의 당주였던 겐라는 아야네에게 카스미 살해 임무를 맡기게 되고, 아야네는 카스미를 쫓아 DOA에 출전하게 된다. 아야네와 카스미는 DOA 대회장인 배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탈주닌자를 죽이고, 라이도우까지 쓰러트리러 왔어!" 라고 당당히 말하는 아야네 앞에서 고개를 돌리고 "너는 나를 못 이길텐데..."라고 조그맣게 말하는 카스미와 그걸 또 듣고 "뭐?" 라고 쏘아붙이는 아야네가 백미.
이후 아야네는 페임 더글러스를 호위하는 라이도우를 발견하고 분노하여 앞뒤안가리고 달려들지만 라이도우의 원펀치에 날아가고 쓰러진다. 이후 붙고 싶다면 DOA 결승전까지 올라와라! 라고 페임 더글러스가 놀리는 것은 덤.
이후는 알다시피 카스미 무쌍이 펼쳐지면서 DOA를 우승하고 라이도우까지 쳐바른다. 그리고 카스미가 납치를 당하자, 류 하야부사가 등장하여 아야네를 부른 다음, "카스미를 구하러 가자!" 라고 말한다. 이 일련의 상황 때문에 평소 쌓아온 열등감이 두배로 폭발한듯.
정리하면 아야네 입장에선 열폭할만 하다. 천재라고 불리는 자신이 목숨이 걸린 위험한 전장터를 다니면서 재능을 갈고 닦았는데, 집에서 꽃이나 캐러다니고 별다른 위험임무에 투입된 적도 없는 공주님이 사실은 알고보니 미칠듯이 노력한 자신보다 훨씬 강하다, 거기에 어느 모로 바도 존경받는 당주인 카스미의 아버지에 비해서 자신의 아버지란 작자는 어머니를 강간해서 자신을 낳은 최악의 인간. 덕분에 아야네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거기에 십 몇 년만에 돌아와서 자신의 동료들을 학살하고, 사랑하는 존경하는 오빠의 척추를 접어 식물인간으로 만들어버린 인생 최악의 원수.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는 죽었다면서 라이도우를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꼭 죽이겠다고 다짐했는데 아까 그 공주님한테 복수의 기회를 뺏겨버렸다. 기회가 없던 것도 아니고 자신은 두 번이나 달려들었는데 두 번 다 발린 반면, 카스미는 정 반대로 두 번이나 달려드는 라이도우를 두 번 다 꺾었다(...). 거기에 존경하는 닌자 마스터까지도 카스미가 복수할때 왠지 은근 도와주더니 카스미가 납치당하자 뒤도 안돌아보고 "구하러가니 너 따라와라." 라고 하는 상황.
DOA2 편 시점에 해당하는 디멘션스 챕터 2에서 카스미를 만난 아야네는 카스미에게 그녀의 카타나를 돌려주면서 비로소 제대로 한번 붙는데, 문제는 이때 카스미가 오빠가 살아있다는걸 알고난 직후라 눈이 뒤집힌 상황이라... 사정 봐주고 뭐고 할 것도 없이 아야네를 탈탈 털고 "넌 나를 절대 못 이겨." 라고 당당히 선언한 뒤 홀연히 가버린다. 아야네는 떠나는 카스미의 뒷통수에다 대고 장풍까지 날려보지만 카스미는 그것도 알고 있었다는 듯 장풍을 간단하게 피하면서 사라지고... 완전히 탈진해서 쓰러진 아야네는 심지어 반코츠부에게 세뇌당하기까지...
3편에서는 주인공으로 승격되었는데, 주인공 보정을 받은건지 카스미를 상대로 드디어 승리한다. 하지만 괴물이 되어버린 양아버지의 목숨을 자기 손으로 끊어야 했으니 탈주 닌자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이었던 상황. 승리 직후 바쁘다면서 자리를 뜬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하야테 님을 보든 말든 상관없는데, 겐라를 없애는건 양보할 수 없다." 고 얘기한다. 어쨌든 엔딩에서 끝내 겐라를 장례 치뤄주고, 4편부터는 패신문의 당주가 되었다. 따져보면 카스미는 계속 쫓기는 몸이고 아야네 자신은 하야테와 함께 무환천신류의 투 톱이니 콤플렉스는 이 시점에서 대부분 극복했다.
디멘션스 기준으로는 반코츠부에 세뇌당한채로 하야부사&하야테에 카스미 알파와 함께 덤벼들지만 저 둘에게 상대가 될리가. 무난히 제압당하고 세뇌가 풀리게 된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하야테가 아야네와 함께 귀환한 직 후, 카스미 찾기 전엔 당주직도 오르지 않겠다고 하자 제대로 빡쳐서 디스하다가 하야테한테 한대 맞고 한소리 듣는다.[10] 이에 감정이 북받친 아야네는 홀로 카스미와 함께 놀던 절벽으로 가서 자살하려 든다.
여기서 카스미와 아야네의 엄마인 아야메가 나타나, 이곳이 카스미와 아야네의 추억이 깃든 곳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아야네의 카스미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정리해주고, 카스미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이 시점에서 자신이 카스미에 대해 가지고 있던 애증의 감정을 정리한 듯 보이며, 이때부터 죽자사자 카스미를 죽이겠다는 마음을 바꾸고 카스미를 찾는 하야테를 돕는다. 다만 정작 카스미를 만나자 "하야테 님을 만나는 것은 상관없으나 쉽게 보내줄 수는 없다."면서 싸우며, 승패는 나오지 않지만 뒤에 카스미가 무난히 하야테를 만나는 걸로 봐서 또 졌거나(...) 무승부를 내고 아야네가 보내주던가 했을듯하다. 어쨌든 최종전에서 하야테와 함께 하야부사의 도움을 받아 겐라를 쓰러트고 본인이 패신문의 당주로 등극하며 겐라의 장례를 치뤄주는 것은 동일하다.
다만 디멘션스에서 카스미를 찾기 위해서 하야테와 돌아다니는데, 여기서 거의 가는 곳 마다 깽판을 치고 다닌다(...).
제일 처음 카스미를 찾았을때는 카스미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려 하고 있던 코코로와 교전을 벌이는데, 승부를 내기전에 하야테가 뭐하는 중이냐고 끼여들면서 무승부.
어느 카페에 들어갔더니 거기서 알바를 하던 히토미를 만나게 되는데, 히토미가 하야테한테 친하게 구는데다가 무엇보다 자신을 카스미라고 착각하자[11] 또 싸운다. 이쪽도 승부 내기전에 하야테의 개입으로 중단. 단, 히토미는 정말 강하긴 했는지 아야네가 감탄하긴 했다.
거기에 겐푸와 앨리엇이 수련을 하고 있는 곳에 찾아가서 겐푸의 요청으로 2:2 대련을 벌이는데 여기서 이기는데, 아무리 도발을 걸어도 예절바르게 받아들이는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앨리엇에 적응을 못하고 당황하다가 황급하게 자리를 이탈한다. 이후 DOA 5편에서 둘이 만났을때도 그렇고 태그 배틀 모션도 생기는것도 그렇고 아야네에게 플래그가 꽂힌듯.
DOA4 부터는 완전히 하야테의 심복이자 콤비로서 항상 붙어다닌다. DOA4 아야네 엔딩에서도 하야테랑 아야네 둘이서 DOATEC를 상대로 열심히 싸우는 영상을 볼 수 있으며, DOA5에서도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준다. 반면 카스미는 혼자 아시발꿈 인어놀이(...)
디멘션스 챕터 4, 5편에서는 DOATEC에 복수하려 출발하는 하야테에게 그냥 다 잊고 조용히 살자고 설득하는 카스미를 가로막는다. 이후, 카스미와 싸우는데 이 싸움이 꽤 길었는지 아야네가 카스미와 싸움을 마무리짓고 DOATEC에 돌아왔을때는 하야부사는 이미 공군 정리를, 하야테는 보병 정리를 끝내놓고 빌딩 여기저기가 폭발하고 있는 아수라장 상황(...). 무환천신류의 반격을 저지하려는 크리스티를 막아내고 하야테와 함께 나머지 DOATEC 잔당을 처리한다.
부친인 라이도우의 피를 물려받은만큼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 천재로 불리지만, 그래도 카스미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정신적, 육체적 성장이 끝났다고 여겨지는 5편에서도 하야테 & 아야네 vs 카스미의 전투에서 카스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2대1로 덤비지 않았으면 졌다. 게다가 아야네와 싸운 당시의 카스미는... 항목 참조.
4.2 캐릭터 컨셉
청순하고 착한 언니와는 정반대의 컨셉. 성장 배경 덕분에 조금 비뚤어져서 성격은 오만하기 짝이 없으며, 겐라, 하야테, 조 하야부사, 류 하야부사를 제외한 인간에게는 태도가 매우 건방지다.[12] 아야네 유저는 그 성격때문에 아야네를 한다는 소리도(...) 하악하악 좀 더 매도해줘 시리즈 내내 승리 대사가 상당히 건방지다. 게다가 5편에서는 도발만 무려 6개다![13]
츤데레스러운 모습도 보이는데, 카스미와는 그렇게 사이가 안 좋다지만 시리즈 내내 태그매치에서는 전용 잡기도 있을 정도로 사실상 콤비이기도 하고,[14] 4편 진 엔딩에서는 자살하려는 엘레나를 구하려 가려는 카스미에게 늦었다면서 붙잡기도 한다. 5편 스토리 모드 후반부에서는 하야테와 함께 알파-152와 싸우러 달려나가다가 가세하려는 카스미의 발밑에 쿠나이를 던져서 제지하고는 비웃음인지 뭔지 모를 미소를 띄우는데 자기한테 맡기라는 의미인지, 혹은 이제 하야테의 파트너는 자신이라는 의미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나중에 카스미가 쿠나이를 돌려주면서 고맙다고 하는 걸 보면 적어도 카스미는 나쁜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은 듯.
본편의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DOAX에서도 호감도 올리기와 유지하기가 어려운, 성격 까다로운 아이다. 비치발리볼 한 번 지면 다음 날 아침부터 혼자 놀아야 한다(...).
4.3 그 외
아야네도 카스미처럼 하야테에 대한 브라콘 성향이 있다. 카스미는 완전 근친, 아야네는 반만 근친. 막장이다! 하지만 하야테의 모친이 아야메라는 것은 정황상 그런 것이며 확실한 언급은 없다. 오히려 나이를 봤을 때[15] 하야테가 아야네의 이부남매일 가능성은 꽤 낮다. 다만 DOA 시리즈 자체가 세계관에 크게 신경쓰는 게임은 절대 아닌지라 남매일 수도... 망할 놈의 이빨(...) 어쨌든 아야메가 하야테의 친모가 아니라면 카스미는 반만 근친, 아야네는 호적 상으로만 근친이 된다. 막장은 어찌되든 막장.
격정적인 성격과 능력에 비해 과도한 책임 탓에 많이 얻어맞는데, 특히 가족들에게 당하면서 동정심을 자극한다. 언니에게 대들다가도 많이 맞았고, 친부인 라이도우 역시 몇 차례나 덤벼드는 딸을 눈 하나 꿈쩍 안고 두들겨패는 걸로 모자라 정신공격까지 당했는데, 아야네를 신경 쓰기보다는 겐라를 욕하거나, 아야네는 신경도 안 쓰고 필살기를 쓰라며 하야테를 도발하는 등의 굴욕을 가하면서 아야네의 열등감만 증폭시켰다.
성격 탓에 입을 자제하지 못해서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하야테의 부재 때문에 당주를 맡은 카스미더러 "언니처럼 속 편한 인간이 차기 당주라니 시덴 님(현 당주, 카스미&하야테의 부친)은 제정신인지 모르겠네요" 하며 비꼬다가 쪽팔린 줄 알라며 따귀를 맞기도 했다. 하야테가 귀환한 이후에 "카스미도 없는데 아직 당주 자리를 정하기는..." 하며 머뭇거리자 "그딴 탈주 닌자 알게 뭡니까" 라며 필시 겐라의 모반과도 관계가 있을 거라 입을 놀리다가 그 하야테마저 닥치라며 뺨을 올려붙였다. 평소에 함부로 입을 놀리던 벌이긴 하지만 아아...
DOA1 PS판에서부터 등장했는데, 사실 DOA1 새턴판에서부터 스파링 모드의 더미 캐릭터로 존재했었다. PS판 DOA1의 아야네의 마지막 코스튬이 더미 캐릭터일 때의 코스튬과 동일하다. 그런데 새턴판의 아야네의 파이팅 포즈는 카스미랑 똑같다. 아마 이 때까지는 현재의 모션 데이터는 없었던 모양. 원래 카스미의 격투 스타일을 지금의 아야네 같은 모션으로 개발하려고 했지만, 기술의 한계로 만들지 못했던 것을 뒤늦게 구현했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진다.
2편에서는 아야네가 엘레나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죽였다는 뉘앙스를 풍겼지만, 3편에서 진범이 나오며 그런 떡밥은 사라졌다. 사실, 마리아는 총에 맞아 죽었는데 아야네가 그런 방식으로 죽인다는 것은 좀 말이 안되긴 한다.
5 성능
애초에 닌자 = 강캐인 게임인만큼 성능도 강하고 상성도 별로 없지만, 상대방의 패턴을 읽어 심리전에서 우위에 서야 하는 상급자용 캐릭터이다. 근거리 연타 위주 스타일인 언니와는 달리, 시리즈 대대로 각종 이동기로 거리를 재고 판정 좋고 리치가 긴 기술 등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스타일.
격투 스타일은 대부분의 스킬이 회전을 집어넣는 아크로바틱한 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게임을 하다보면 얘가 무술을 하는건지 비보잉을 하는건지 종종 헷갈릴 때가 있다 심지어 10프레임 기본기 P만 입력해도 몸을 한 바퀴 회전시켜 손을 내밀며, 펀치 후에는 상대에게 등을 보인 자세가 된다. 척 보기에도 전혀 실용적일 것 같지 않은 모션이다. 체중과 완력이 안되니 원심력이라도 이용하는 것일까... 고수라면 이를 페인트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초, 중수가 다루기에는 그저 불편 그 자체.
게다가 가드 후 불리 프레임이 크고,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직선적으로 쭉쭉 두들겨 패는 카스미나 하야부사에 비해 엘보 같은 빠른 중단 견제기가 없다는 점과 뒤돈 상태의 파생 기술을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운용이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엘보가 없는 대신 6P의 성능이 사기적이어서[16] 1.04 버전에서 데미지가 18로 칼질 당하는 너프를 먹었다. 그래도 태그 매치에서는 PP6PP의 사기적인 공중 홀딩 시간과 4P 띄우기 등의 성능이 좋아 태그 파트너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레이팡과 더불어 태그 매치의 여신.
특수 자세로 뒤돈 자세가 있는데, 이 자세에서의 운영이 아야네의 핵심이다. 띄우는 6P, 4K, 4P[17], 중거리 견제의 6K, 다른 캐릭터에게서 흔하게 찾아볼 수 없는 2번째 크리티컬 버스트인 4H+K 등.
하지만 뒤를 돌면 가드도 홀드도 안되고, 백어택으로 맞으면 카운터 데미지도 아프고 스턴도 빨리 걸리는 시스템인지라 엘레나 등 특수 자세가 있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리스크가 크다. 그래도 숙달되면 갖가지 페이크와 1P+K, 3을 이용한 광속 프론트 스텝, 백스텝, 상대 머리 위를 뛰어넘는 아크로바틱한 기술 등으로 재미를 볼 수 있다. 주력기는 나선도(4P) 이후 뒤돈 자세에서의 연계기와, 64T 잡기로 상대의 뒤로 돌아간 후의 4P 혹은 4P+K에 이은 연계기가 있다.
6 다른 게임에서의 출연
6.1 닌자 가이덴 시리즈
닌자 가이덴 3 Razor's Edge |
DOA의 후속작이 뜸하던 시절에도 닌자 가이덴에 출연해 류 하야부사의 사이드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DOA의 2년 전 시점인 닌자 가이덴 1편에서는 무라이 밑에 몸을 의탁하고 있었는데 수행 중이었는지, 아니면 단순한 파견이었는지는 불명. 참고로 2년 전이라면 아야네가 14살일 때의 이야기인데, 이 때부터 이미 몸매가 범상치 않았다. 역시 무환천신류의 신비!
이후에도 용의 일족 휘하에서 류를 보좌하는 모습이 나오며 때로는 조 하야부사의 명을 받아 움직이기도 한다. 이는 DOA 세계관에서도 마찬가지인 듯. 닌자 가이덴에서의 작중 묘사를 보면 류의 직속 수하이자 측근 같은 포지션이다. 류한테는 하야테와 마찬가지로 "류 님"이라며 깍듯하게 대하는데, 닌자 가이덴 블랙에서는 1스테이지에서 3번 죽을 경우 해금되는 닌자 가이덴 사상 최하급의 난이도인 Dog 난이도, 통칭 개모드로 설정하고 플레이하면 게임 시작 전에 나오는 이벤트 신에서는 평소 성격대로 하야부사에게 막 반말을 한다.
무환천신류 패신문의 후계자라서 그런지, 닌자 가이덴 시그마 2에서는 패신문 궁극의 오의라는 패신진산을 쓸 수 있다. 솔직히 천신문 당주 직계 오의인 열공진풍살보다 이쪽이 더 강해 보인다(…). 그리고 아야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바람개비 달린 수리검이 폭탄수리검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닌자 가이덴 시그마 2에서 다시 예뻐졌다. |
닌자 가이덴2에서 아줌마 같은 모델링으로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으나, PS3판으로 발매된 닌자 가이덴 시그마 2에서 그나마 DOA 시리즈의 모델링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중간에 한 챕터랑 코옵에서 뿐이지만.
왠지 용검의 곡옥을 쳐묵하고 있던 츠치구모 일족의 오니바바를 털어버리고 곡옥을 회수해 류에게 전해준다.
닌자 가이덴 시그마 2에 등장하는 적 유닛 중에는 팔, 다리가 절단되었을 경우 자폭하는 닌자들이 있는데 아야네에게 자폭할 경우에는 연출이 바뀐다. 아야네를 쓰러트리고 올라타 난도질하다 마지막으로 깊게 칼을 박으며 부둥켜안고서는 폭발.
닌자 가이덴3에서는 잠깐 등장하는 것에 그쳤지만, Wii U용으로 발매되는 Razor's Edge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화끈한(?) 노출을 선보이며 테러리스트들을 일망타진한다.[18] 고어한 연출과 사지 절단이 부활하면서, 폭탄 수리검으로 상대의 몸을 말 그대로 폭☆발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시그마 2처럼 류와의 코옵도 부활! 다양한 적들과 대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는 닌자 뿐만 아니라 인간형 졸개도 장렬하게 자폭공격을 한다.
Day2는 파리를 배경으로, Day6는 항공모함을 배경으로 아이린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둘은 일단 협력하긴 하지만 일방적으로 아이린이 명령을 내리면 아야네가 거기에 딴지를 걸거나 반항하는 모양새이다. Day2 미션을 끝내고 나면, 돌아가려는 아야네를 아이린이 잡으려 하지만 들은 척도 안하다가 류의 이야기를 꺼내니 류의 팔을 떠올리고는 승낙한다. 또 Day6 미션을 끝낼 경우 류를 돕고 싶을 뿐이라는 아이린에게 열폭(?)하며 덤벼들기도 하는 것을 보면 류에게 존경과 연모의 감정에서 갈등하는 것 같기도.[19]
6.2 무쌍 오로치 2
류 하야부사와 같이 참전했다. 류와 대화하는걸 보면 왠지 류에게 데레데레하는 분위기라 양다리 걸치는거냐는 의견들도 있다.[20] 담당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는 무쌍 시리즈에서 오쿠니와 네네 역도 동시에 맡고 있다. 아야네와 오쿠니는 접점이 없지만, 작중 닌자로 등장하는 네네와 회화 이벤트가 있는데 그래서 여기서는 자문자답이다.
스피드 타입 무장으로 참전했다. 전체적으로 거의 모든 차지 기술이 하야부사의 하위 호환이라는 느낌이 나는 캐릭터(...)[21]
주력기는 차지1, 차지2, 차지4.
차지1은 제자리에서 주변을 빠르게 3번 공격하는 기술인데, 마지막 1-3 에 속성이 적용되며 차지 기술들 중에 가장 빠르면서도 전방을 공격하는 범위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한다.
차지2는 하야부사처럼 적병을 공중에 띄우고 잡아다 떨구는 기술. 단 하야부사는 떨구면서 속성이 죄다 적용되는 데 비해, 아야네는 찍을 때 단 한 번만 속성이 적용된다. 데미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슈퍼 닌자의 이즈나 드롭이 너무 개사기 기술이라 상대적으로 안좋아 보인다는게 단점.
차지4는 앞으로 여러 번 베다가 땅을 찍어서 범위 공격을 하는 기술. 속성이 마지막 찍는 공격에만 적용되지만 연속 공격의 데미지가 나쁘지 않고, 연속 공격 도중에 방향을 조절해서 찍는 위치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기술이다. 단점이라면 차지 기술 도중에 캔슬될 수 있다는 것.
스피드 타입이기 때문에 차지2를 제외한 모든 차지 기술들이 점프 캔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바로 옆의 슈퍼 닌자가 너무 사기적이라서 비교적 약해보인다는 것.
확장판인 무쌍 오로치 2 얼티메이트에서는 최강캐 중 하나가 되었다. 추가된 공중 타입 액션인 쿠나이 던지기는 범위, 데미지, 무적시간까지 완전 저질이지만, 추가된 속성인 진격[22]과 기염[23]와 무쌍오의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 진 오로치의 차지4처럼 360도 전방위를 드르륵 긁어버리는 공격이라서 적병의 숫자만 충분하다면 500 히트는 껌이다. 기염이 발동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한 뒤 다시 긁어버리고 기염 발동 후 다시 이동...이라는 식으로 무한 콤보도 가능하다. 얼티메이트에서 추가된 모드인 언리미티드 모드는 속성이 안 통하는 강적들이 나오기 때문에 진격을 손쉽게 낼 수 있는 아야네는 엄청나게 강력하다. 쾌유[24]까지 달아주면 금상첨화.
핫토리 한조와의 진지 대화에서 한조는 아야네를 "냉정함을 가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솔직하고 순종적"이라고 평했다. 이 말을 들은 아야네가 발끈해서 사람 마음을 함부로 분석하지 말라고 하지만, 되려 한조는 닌자가 속을 보인다는 것은 수치이자 굴욕이니 마음을 비우라고 충고해준다. 한조와의 우호도를 높인 뒤 다시 한조에게 말을 걸면 한조가 속이 무에 가까워졌다고 칭찬해 준다.
특별 관계 무장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류 하야부사, 쿠노이치, 네네
6.3 영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
영 제로에선 미쿠가 카스미 코스프레를 하더니 최신작인 누레가라스의 무녀에서는 아예 아야네 본인이 특별 출연했다. 같은 세계관인건가?[25] 원령들 죄다 인살해버릴 기세. 나선도나 먹어랏!...을 팬들이 기대했지만, 스테이지 1에서 원령들에게 대처도 못하고 기어서 겨우 빠져 나올 정도로 처절하게 발린다(...). 스테이지 2부터는 등에 각인시킨 부적과 원령들이 싫어하는 특수한 빛을 발하는 손전등(...)으로 유령에게 잠깐 스턴을 걸고 그 사이에 도망치는 잠입 액션을 펼치며 진행한다.
여기서도 가슴과 엉덩이는 대단하다. 본편인 DOA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긴 하지만 제로 특유의 다양한 앵글에서 보는 것은 또 색다른 맛을 준다(...).
6.4 섬란 카구라 ESTIVAL VERSUS -소녀들의 선택-
발매일 특별 방송으로 발표되었다.
재스민처럼 시노비 전신이 없다. 따라서 전신 없이도 비전 인법을 사용할 수 있고, 기본 능력치도 뛰어나다. 단, 재스민과 마찬가지로 섬/음속성 육성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코에이 테크모가 제약을 걸었는지 의상이 전부 파괴되지 않고 속옷이 남는다.
이 버전 일러스트로 슴가패드도 나왔다.
7 DOAX3에서
이미지 비디오 한글 자막 | |
키 비주얼 |
8.2%의 득표율로 4위에 랭크되며 DOAX3에 참가하게 되었다. 예전 같았으면 카스미에 이어 2위를 기록했겠지만 마리, 호노카가 너무 강력해서... 아래에서 서술할 사항이지만 호노카 출시 이전에는 실제 바스트 컵이 전 캐릭터 중에서 가장 컸는데, DOAX3에서 모델링이 변경되면서 이 점이 더 잘 드러나게 되었다. 참가 계기는 카스미를 조사하기 위해서. '도주 닌자 주제에 바캉스라고?' 라면서 진짜 카스미인지 혹은 클론 중 한 명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왔다고하지만 이건 사실상 구실이고 아야네 본인은 수영복 입고 놀면서 마롱 글라세 먹을 생각에 들떠있는 듯하다(...).아야네:임무보다는 내가 놀고 먹는게 중요해![26]
아야네 답지 않게 소개음성에서 덤벙댔을 때부터 알아챈 팬들도 있겠지만 사실 임무로 왔다는 것은 핑계. 굿 엔딩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하야테 님이 그런 임무를 주셨을 리가 없잖아." 라고 말한다. 즉 진짜로 놀러온 것.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은 외전격 게임이지만, 제작진이 밝혔듯이 기본적으로 5편 이후의 시점이므로 하야테든 아야네든 카스미를 신경쓸 이유가 전혀 없다. 어찌 보면 당연한 걸지도.
8 트리비아
8.1 카스미와의 비교
카스미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가벼운데, 가슴은 4나 크다. 나이도 가장 어리고 키는 160도 안되는 주제에 티나(95)나 크리스티(93) 같은 장신의 서양 여성 캐릭터들과 맞먹거나 조금 못 미치는 바스트 사이즈. 신장과 허리를 고려하면 실제 가슴 크기는 넘버원이었다. 무환천신류의 신비 그러나 DOA5LR에 키 150에 B99의 신캐릭터 호노카가 추가되면서 밀려났다.
카스미에 비해 노출이 과격한 코스튬이 많은 편인데, 제작진들도 아야네가 좀 더 벗기기 편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아무래도 청순함이 최대 매력인 카스미를 막 벗길 수는 없었다는 듯. 그리고 위에서 여러 게임에 찬조출연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타 게임에 카스미가 아닌 아야네가 더 많이 출연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인 듯 하다.
이런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콩라인. 설정상으로나 인기상으로나 카스미에 항상 밀리는 처지였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개념없는(...) 행동이 늘어나는 카스미에 비해 아야네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확실하게 성장한 개념인의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인기가 상당히 올라간 편. 하지만 꼬맹이들의 추가로 언니와 함께 사이좋게 순위가 내려갔다. DOAX3 테마 투표에서는 8.2%의 득표율을 보이며 4위를 차지했는데, 이 투표에서조차 카스미(12.0%)에게 한참 밀렸다. 아아...
그래도 언니에 비해 약간밀릴뿐 인기는 많다. DOA의 에로 동인지나 2차 창작의 지분율은 이 두 자매가 압도적일정도.
8.2 그 외
붉은 눈에 가지런한 단발 머리, 과묵하고 쿨한 성격,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무 달성만을 우선시하는 냉정한 언동 등을 미루어 볼 때 아야나미 레이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27] 매 시리즈마다 나오는 니트 조끼차림의 아야네 전용 교복 코스튬은 TV시리즈 26화에서 레이가 입고 나온 그 교복과 닮았다.근데 클론 설정은 언니가 가져갔다.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 있는데 언니와는 달리 묘하게 기본 복장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아야네하면 떠오르는 미니 기모노는 2편 이후로는 1번 코스튬 자리에 배치된 적이 없다. 3편 이후 심신양면으로 성장한 아야네에게 조금 더 진지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싶었던 듯.[28]
신캐릭터 호노카가 아야네의 친부인 라이도우의 숨겨진 딸이라는 추측이 오가면서, 사실일경우 이부(카스미), 이복(호노카)자매를 각각 둔 웃지 못할 콩가루 of 콩가루의 여주인공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이복자매한테는 가슴으로 밀린다. 역시 콩라인
코스튬의 컨셉이나 자수를 보면 나비 모양이 많다. 2편과 3편의 BGM 제목도 그렇고.
5편의 팔콤 콜라보 코스튬에서는 피 클라우젤의 코스프레를 한다. 피가 날렵하고 회피율 좋은 민첩계 캐릭터라는 걸 생각하면 은근히 잘 어울리는 매칭.- ↑ 5에서 모델링이 크게 달라져서 인형 같던 얼굴이 현실감 있게 바뀌었다. 하지만 어리고 쌀쌀맞고 오만한 아야네의 캐릭터와 도자기 인형 같던 옛 모델링이 묘하게 맞아떨어졌기에, 아야네의 모델링 변경은 타 캐릭터에 비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디자이너가 기가 강한 성격을 생각하며 디자인했다는 인터뷰가 있는데 그 결과 나온 얼굴이 기존의 열폭하는 여동생 캐릭터와 안 맞아떨어진 것. 사실 일본 서브컬처에서 열폭하는 여동생 캐릭터의 대부분이 다 동안인 것을 생각해 보면 잘못 디자인됐다는 증거인데, 결국 은근히 수정이 계속되다 DOAX3에 이르러서는 어느 정도 균형을 찾았다.
- ↑ 綾音라고 쓴다.
- ↑ 일본은 만 나이로 세므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19세다. 마리 로즈와 호노카랑 나이가 같다.
근데 보면 아야네가 언니같다. - ↑ 패신문이 천신문을 모시는 구조다.
- ↑ 밤을 설탕 시럽에 재웠다가 겉에 설탕을 씌운 프랑스 과자.
- ↑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으로 유명하다.
- ↑ 성우가 카스미와 같은 쿠와시마 호우코.
- ↑ DOAU의 이벤트씬에서는 "당신은 언제나 히로인이었어."라고 말한다. 아야네가 가진 콤플렉스가 절절하게 나타나는 부분.
- ↑ DOA 디멘션스에서도 챕터 1의 마지막에 라이도우를 쓰러트린 카스미가 납치당하고, 세계관 최강자인 하야부사가 카스미를 구하러 가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스미가 남긴 카타나를 노려보면서 "모든게 네가 원하는대로 흘러가는군." 이라고 중얼거린다.
- ↑ 하야테가 아야네가 정신이 든 직 후, 아야네는 관심도 안 주고 종적을 감춘 카스미부터 찾으려 들어서 아야네를 더욱 자극하기도 했다.
- ↑ 하야테가 아야네를 자신의 여동생이라 소개하자 "그럼 카스미 씨인가요?" 라고 물어봤다(...).
- ↑ 5편에선 하야테나 하야부사 상대로 승리하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라면서 진심으로 미안한 표정을 짓는 아야네를 볼 수 있다.
- ↑ 단, 도발 모션 자체는 3종류로 적은 편이다.
- ↑ 둘이 태그팀을 짜고 태그를 할 때 들어보면 카스미는 "아야네!" 하면서 부르지만 아야네는 조용하고
수줍게"카스미..." 라고 부른다. - ↑ 하야테와 아야메는 13살 차이다.
- ↑ 13프레임, 상단 회피, 중단에 데미지 22.
- ↑ 앞을 보고 있을 때의 4P와 성능은 같다. 다만 계속 뒤돈 자세가 유지된다
- ↑ 마사지 살롱에서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로 엎드려 마사지를 받던 도중 테러리스트들이 난입한다. 난입 직전에 울린 비상연락을 보고 한숨을 푹 쉬는 장면이 백미. 물론 얼마 안가서 그 테러리스트들은 사지가 절단되고...한 명은 폭탄 수리검에 맞아 말 그대로 끔살당한다.
- ↑ 이 다음에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아이린이 너보다는 내가 더 류에 대해 많이 안다. 라는 식으로 답했다.
- ↑ 하지만 원래 무쌍 시리즈는 상대역이 출현하지 않으면 멋대로 미묘한 러브 라인을 설정하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 조인과 좋은 분위기였다 서방님이 출전하자 조인 그게 누구죠? 같은 분위기가 된 견희라거나...
- ↑ 그나마 속성도 다르고, 공속이나 무쌍난무는 아야네가 더 낫다.
- ↑ 200 히트에서 전신의 도끼 효과(30초간 공격력 2배)
- ↑ 500 히트에서 옥새 효과(10초간 무쌍 게이지 무한)
- ↑ 500 히트에서 화타고 효과(체력 및 무쌍 게이지 완전회복)
- ↑ 사실 누레가라스의 무녀의 시점은 현대라서 딱히 세계관이 같다고 하더라도 상관은 없긴 하다.
- ↑ 공식 사이트 소개음성의 뉘앙스에서 드러난다. 저 말을 하자마자 당황하는 아야네의 귀여운 목소리는 덤.
- ↑ 여담이지만 아야네의 성우인 야마자키 와카나는 과거 아야나미 레이의 오디션을 치룬적이 있다.
- ↑ 그러나 4편의 기본 복장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