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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Aleksandra Soldatova) |
본명 | 알렉산드라 세르게예브나 솔다토바 (Александра Сергеевна Солдатова) |
애칭 | 사샤 (Sasha) |
국적 | 러시아 |
출생 | 1998년 6월 1일,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스테를리타마크 |
고향 | 모스크바 주, 푸시키노 |
거주 | 모스크바 주, 드미트로프 |
신체 | 170cm, 44kg,O형 |
종목 | 리듬체조 |
국가대표 | 2008년 – 현재 |
소속 | Dinamo Dmitrov |
코치 | 이리나 비녜르, 아나 슈밀로바[1] |
랭킹 | 3위[2] |
링크 | > |
- 상위항목: 리듬체조
1 소개
현 러시아 리듬체조 3인자이자 세계랭킹 3위
전 기계 체조선수인 오빠를 따라서 체육관에 와 리듬체조를 시작했다.
현재 러시아 3인자로 포지션을 굳혀가고 있는 선수. 러시아 3인자 포지션인데도, 세계 랭킹이 무려 3위에 해당된다. 러시아가 1, 2, 3위 모두 독점 티토바가 쿠크다스 멘탈로 인해 각종 대회에서 폭망하며 비녜르의 눈밖에 난 이후 쿠드랍체바나 마문중 빈자리가 생기면 솔다토바가 땜빵하는 식으로 대회 출전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드미트리예바 나 2007년 카나예바 포지션.
기회가 생겨도 날려먹는 티토바와는 달리 2015년 세계 선수권에서는 출전한 종목들에서 2개의 메달을 따며 비녜르에게 인정받은 것 같다.[3] 티토바가 부활하지 못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리저브가 됐다.
2 실력과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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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회전력이 굉장히 빠르고, 유연성을 기본으로 한 발란스를 잘 구사한다. 백벤드나 자세도 좋은 편이다.
6시정각 포지션이라고 하는 발란스로 스타트업하며, 율리아 바르수코바 이후로 러시안 중에서 안정적인 를르베로 발란스를 잘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에티튜드 피봇을 할 때 자세가 좋지는 않다. 근력보다는 유연성이 조금 더 강한 유형이라 피봇난도 중에 다리가 흔들리거나 빨리 내려오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 또한 연기를 할 때 성급한 면이 있어서 마문이나 쿠드랍체바같은 안정감을 주지는 못한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후프를 던지고 바닥에 바운스 된 후프를 옆구르기 할때 다리를 이용해서 리바운드하는 오리지널리티가 있다. 1분 40초부터 1분 45초까지
주 종목은 곤봉, 후프, 볼. 이 세종목에서는 18점대 후반의 점수를 받지만 리본에서는 18점대 초반을 받는다. 리본이 힘 있게 그려지지 않는 것은 쿠드랍체바의 2013/2014년과 비슷하다.
3 선수 경력
3.1 2014 시즌
2014 시즌 초반에는 쿠드랍체바, 마문, 티토바 외에도 많은 러시아 선수들에 밀려 대회에 많이 나오지 못 했다. 하지만 카잔 월드컵에서 티토바가 22위로 추락한 덕에 세계선수권 팀경기선수로 출전할 수 있었다.
볼과 후프 종목에 출전해서 각각 17.650점과 18점을 받았다. 이 정도 점수면 종목별 결선에 출전할 수 있는 점수였지만 쿼터제에 의해[4](...) 두 종목 다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3.2 2015 시즌
모스크바 그랑프리로 시즌을 시작했다. 개인종합 4위에 올랐고 2종목 결선에 진출했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볼에서 금메달, 곤봉에서는 곤봉에 밖으로 나가는 실수를 범해 7위에 올랐다.
처음에는 후프에서 우리나라에선 김연아 선수의 프리프로그램 음악으로 잘 알려진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를 썼지만 별로 본인에게 맞지 않았는지 자국 선배 콘다코바의 2010년 리본 음악으로 바꾸었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램들이 본인 성격과 알맞게 활기차고 역동적이다.
그 후 여러 대회에 쿠드랍체바와 마문과 함께 출전해서 개인종합 2위~3위를 오가며 상위권에 머물렀다.
리스본 월드컵에선 곤봉에서 실수를 범한 마문을 제치고 개인종합 우승을 맛봤다. 마지막 카잔 월드컵에서는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고 발목 부상을 당한 쿠드랍체바를 대신해 모든 종목별 결선에 나가 모두 2위를 차지했다.
세계선수권에서는 3종목에 출전해[5] 리본에서는 결선 진출하지 못했고, 후프에서는 2위, 곤봉에서는 마문을 제치고 결선에 올라 역시 2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 예선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쿼터제에 의해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국제 초청 대회 이온컵에서는 리잣디노바의 뒤를 이어 개인종합 3위에 올랐고 팀 가즈프롬은 1위에 올랐다.
3.3 2016 시즌
모스크바 그랑프리가 열리기 전 카잔컵에 출전해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난도가 더 어려워졌고 볼 종목에서는 팡셰 6회전을 돈다. 하지만 아직은 축이 흔들리는 등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몇몇 루틴에 링 프론트 스케일 피봇[6]을 넣어왔다. 쿠드랍체바라는 수구 끝판왕이 있어 특이하게 보이지 않지만 손끝으로 공돌리기 마스터리도 넣어왔다.
음악에 대해서도 팬들의 의견이 상반됐는데 모든 팬들의 공통된 의견은 곤봉음악이 너무 많이 사용된 음악이라는 것이다.[7] 반면 후프 음악은 호평을 받았는데 리듬체조 포럼에 의하면 본인이 쓰고 싶던 음악이었는데 이리나 비녜르가 이레적으로 허락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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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 |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마문을 제치고 개인종합 우승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서 작년에 비해 실시, 멘탈 그리고 표현능력이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리우올림픽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곤봉은 쿼터제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고 볼에서는 마문과 공동 1위, 리본에서는 디나 아베리나에 이어 2위 그리고 후프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후프, 볼, 곤봉은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 반면, 리본 종목에서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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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에스포 월드컵 |
핀란드 에스포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수구난도와 신체난도에서 실수가 많았지만[8] 손연재와 리잣디노바를 제치고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곤봉은 1위를 하였으나, 후프에서는 작은 실수들을 보이며 리잣디노바에 이어 2위, 볼에서는 수구가 밖으로 나가는 실수를 범하며 미나가와 가호와 공동 4위, 그리고 리본에서는 여전히 약한모습을 보이며 18.350점으로 스타니우타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지난 대회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9]
하지만 종목별 결선에서 곤봉과 리본에서 수구 드랍 및 자잘한 실수로 인해 리잣디노바에게 금메달을 내어줬다. 그래도 볼과 후프에서는 실수를 만회하며 각각 19점, 18.65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볼에서 마의 19점을 기록했다는것이다.
프랑스에서 열린 티에 그랑프리에서 총점 74.867점[10]으로 마문에 이어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다. 리본에서 마문이 실수를 해서 개인종합 1위를 노려볼 수도 있었지만 본인이 곤봉에서 실수가 나와서 17점대가 나왔고 워낙 마문의 다른 종목들 점수가 높아서 2위로 밀려났다.
종목별결선에서는 후프는 18.700점으로 마문에이어 2위, 볼에서는 실수가 나온 마문을 제치고 18.9점으로 1위, 곤봉에서는 쿼터제에 의해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리본에서는 18.717점으로 리잣디노바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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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쿼터제로 참가를 못하고 관중석에서 바라봐야하는 리우 올림픽 |
비록 국가별 쿼터제 때문에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정식으로 참가는 못했지만, 2012 런던처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러시아의 예비/교체선수로서 리우 올림픽 선수촌 생활을 마문, 쿠드랍체바와 함께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출전은 못했지만, 가장 큰 대회인 올림픽 경기를 직접 참관한 것이 큰 경험으로 작용할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예비 선수가 아니라 정식으로 2020 도쿄 올림픽의 출전권을 따기 위해 열을 올릴 것 같다.
9월 열린 에일라트 그랑프리에 출전해 전 종목 19점대를 받으며 양민학살(...)을 시전하고 개인종합 1위를 했다. [11]
4 트리비아
예쁘고 인형같은 외모와 특유의 씹덕터지는연기 스타일로 덕후를 양산하고 있다.
2015년 곤봉 프로그램을 보면 솔다토바의 영업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카더라.
5 프로그램
년도 | 종목 | 음악 |
2016 | 볼 | 마마 by 달리다 |
후프 | 오페라의 유령 by 장영주, 줄리언 로이드 웨버 | |
곤봉 | Kadril Veselaya by 안나 리트비넨코 | |
리본 | 피아노 협주곡 1번 by 차이코프스키, 막심 므라비차 | |
갈라 | Worth It by 피프스 하모니 feat. Kid Ink | |
2015 | 볼 | 백조의 호수 테마 by 데이비드 가렛 |
후프 | 파우스트 by 샤를 구노 | |
후프 | 피아노 협주곡 F장조 by 조지 거쉰 | |
곤봉 | Straight To Memphis by 클럽 데 벨루가 | |
리본 | 폴로베츠 사람들의 춤 by 알렉산드르 보로딘 | |
갈라 | 하치 이야기 OST by 얀 A.P. 카츠마렉 | |
2014 | 볼 | 여자의 마음 by 주세페 베르디 |
후프 | 가면무도회 모음곡 by 아람 하차투리안 | |
곤봉 | 마이 페어 레이디 by 프레데릭 로우 | |
리본 | Dillo ancora Testo by 까르멜로 자뿔라 | |
갈라 | 피버 by 페기 리 | |
2013 | 볼 | 정결한 여신 by 필리파 지오다노 |
후프 | 라 고르다 by Roberto Polisano | |
곤봉 | Que Bonita Eres by 라티노 트레스 | |
리본 | Dillo ancora Testo by 까르멜로 자뿔라 | |
2012 | 볼 | Schedrivochka by 펠라게야 |
후프 | "탱고 쿰파르시타" by 블루바드 탱고 클럽 | |
곤봉 | ||
리본 | 마리짜 강변의 추억 by 실비 바르탕 | |
2011 | 볼 | |
후프 | 러시아 민요, 체브라시카 | |
곤봉 | ||
리본 | 그라모폰 by 예브게니 도가 |
6 커리어
국제대회 - 시니어 | |||||||
년도 | 대회 | AA | 팀 | 후프 | 볼 | 곤봉 | 리본 |
2016 | 과달라하라 월드컵 | 은 | 은 | 금 | 은 | 동 | |
민스크 월드컵 | 은 | 7th | 은 | 은 | 은 | ||
타슈켄트 월드컵 | 은 | 은 | 18th | 은 | 은 | ||
그랑프리 티에 | 은 | 비율 | 은 | 금 | 7th | 금 | |
리스본 월드컵 | 금 | 금 | 금 | 동 | 은 | ||
에스포 월드컵 | 금 | 은 | 5th | 금 | 동 | ||
모스크바 그랑프리 | 금 | 금 | 금 | 6th | 은 | ||
2015 | 그랑프리 파이널 | WD | |||||
이온 컵 | 동 | 금 | |||||
세계 선수권 | 3rd | 금 | 은 | 은 | 5th | ||
월드컵 시리즈: 카잔 | 동 | 은 | 은 | 은 | 은 | ||
소피아 월드컵 | 6th | 6th | 6th | 은 | 7th | ||
부다페스트 월드컵 | 4th | 4th | 3rd | 5th | 7th | ||
베를린 그랑프리 | 동 | 은 | 16th | 은 | 은 | ||
타슈켄트 월드컵 | 은 | 은 | 은 | 6th | 은 | ||
홀론 그랑프리 | 동 | 5th | 은 | 3rd | 은 | ||
유럽 선수권 | 금 | 7th | 8th | ||||
페사로 월드컵 | 동 | 8th | 금 | 3rd | 동 | ||
부카레스트 월드컵 | 6th | 20th | 4th | 은 | 금 | ||
리스본 월드컵 | 금 | 6th | 은 | 금 | 4th | ||
모스크바 그랑프리 | 4th | 13th | 금 | 7th | 4th | ||
2014 | 이탈리아 세리에 A | 금 | |||||
세계 선수권 | 금 | 4th | 4th | ||||
IV 브라질 미트 | 금 | 금 | 금 | 금 | 금 | ||
이즈미르 토나먼트 컵 | 금 | 은 | 은 | 은 | 금 | ||
타슈켄트 월드컵 | 동 | 4th | 4th | 3rd | 3rd | ||
코르베유에손 월드컵 | 4th | 4th | 은 | 12th | 3rd | ||
발틱 후프 | 금 | 금 | 4th | 금 | 금 | ||
데브레첸 월드컵 | 금 | 동 | 은 | 금 | 금 | ||
가즈프롬 토나먼트 | 동 | ||||||
국제대회 - 주니어 | |||||||
년도 | 대회 | AA | 팀 | 후프 | 볼 | 곤봉 | 리본 |
2013 | 이탈리아 세리에 A | 금 | |||||
2012 | 유럽 선수권 | 금 | 금 | ||||
펜자 월드컵 | 금 | 금 | |||||
타슈켄트 월드컵 | 금 | 금 | |||||
소피아 월드컵 | 금 | 금 | 금 | 금 | 금 | ||
페사로 월드컵 | 금 | 금 | |||||
MTM 류블랴나 | 금 | ||||||
Schmiden 국제대회 | 금 | 금 | 금 | 금 | 금 | ||
2011 | 이온 컵 | 금 | 금 | ||||
이리나 데리아누 컵 | 금 | 은 | 금 | 금 | 금 | ||
내셔널 | |||||||
년도 | 대회 | AA | 팀 | 후프 | 볼 | 곤봉 | 리본 |
2016 | 러시안 챔피언십 | 금 | 10th | 동 | 4th | 은 | |
2014 | 러시안 챔피언십 | 동 | 은 | 은 | 금 | 6th | |
2013 | 러시안 주니어 챔피언십 | 은 | |||||
2012 | 러시안 주니어 챔피언십 | 동 |
● 핑크색으로 순위를 표기한 것은 쿼터제가 적용되었다는 뜻.
● 검은색으로 순위를 표기한 것은 쿼터제가 적용안 됨.
- ↑ 다리아 콘다코바의 코치였다
- ↑ 2016년 기준
- ↑ 리본도 출전을 했지만 워낙 마문과 쿠드랍체바가 넘사벽이기도 했고 약간의 실수도 있었기 때문에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 ↑ 국가당 2명의 선수만 출전 가능하다.
- ↑ 리듬체조 종합 예선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의 3종목을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내기 때문에 예선은 3종목만 뛰어도 상관 없다.
- ↑ 링 프론트 스케일 발란스 자세로 피봇을 도는 난도다. 작년 시즌 일본의 하야카와 사쿠라 선수가 최초로 구사했다. 한바퀴당 0.4점이다.
- ↑ 카나예바도 2009년에 줄 루틴에 사용했었다.
- ↑ 볼종목을 제외하고 실수들이 많았다. 리본드랍과 피봇에서 축이 흔들리는 실수가 대표적.
- ↑ 리스본 월드컵 타이틀 디펜딩에 성공했다! 작년에도 이대회에서 마문과 쿠드랍체바의 부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 후프 19.050점, 볼 19점, 곤봉 17.867점, 리본 18.950점
- ↑ 이 대회에서는 마문, 쿠드랍체바 대신 아리나, 디나 아베리나 쌍둥이 자매가 출전했다. 그리고 개인종합 1,2,3위를 각각 솔다토바, 디나, 아리나가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