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Soldier
2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등장 NPC
리볼도외 솔저 항목 참고.
3 유희왕의 카드
다음 항목들을 참고.
4 쥬라기 원시전 2의 유닛
원시인족 유닛이며 활을 쏜다. 활 정도의 도구를 사용할 정도로 지능이 높고 나름 잘사는 집안(?) 출신. 자이언트와 원거리 교전을 맡으며 사용법에 따라 전술이 바뀐다.
연사속도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레벨업으로 극복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블랙스미스의 활 시리즈로 전략을 바꿀 수 있다. 불화살의 경우, 데미지가 증가하며 독화살은 딜로포스와 마찬가지로 적 유닛을 멈추게 만들기에 유용. 상대에 따라 생체 유닛이면 독화살로, 기계 유닛이면 불화살로 장비를 맞춰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낮기 때문에 함부로 굴리면 순식간에 비명횡사한다. 단독으로 사용 불가.
5 팀 포트리스 2의 병과 중 하나
솔저(팀 포트리스 2) 항목 참고.
6 파이널 판타지 7의 등장 개념
신라 컴퍼니 소속 초인 병사로, 마황을 이용해서 신체능력이 강화된 특수 병사의 통칭. 한 마디로 신라의 최종병기. 전투능력에 따라 1st, 2nd, 3rd로 급이 나뉜다. 능력을 인정받으면 진급하는 시스템.
작중에서는 초반에는 단순히 마황을 쬐어서 강화시킨 인간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제노바 세포를 신체에 주입하는 선행작업이 있다. 어쨌든 최종적으로는 마황을 통한 강화이기 때문에 마황을 이겨낼 수 있는 자들이 솔저가 되며, 마황을 쪼인 자들의 눈은 모두 파란색이다.
영웅이라 불리는 세피로스가 세계관 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솔저이다. 이 덕분에 '솔저=영웅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진 듯하며 잭스 페어 등도 영웅을 동경하여 솔저가 됐다.
실전투능력은 보통의 인간은 아득히 넘어선 수준. 평범한 인간인 신라병이 수천 단위로 덤비는 것 따위로는 어림도 없으며 몸집이 자신의 수 배가 되는 괴물들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1] 마테리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기에 실질적인 전투능력은 끝을 가늠할 수가 없다.
주요 전투수단은 검과 마테리아를 사용한 마법이며 신라 컴파니에서 직접 배급되는 브로드 소드를 주로 사용하지만, 1st 클래스가 되면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아무 검이나 사용할 수 있는 듯. 마테리아의 경우는 솔저 본인이 직접 모아야 된다.
이런 엘리트 병사들이지만 월급은 생각보다 짠 듯하며, 청의 증언을 들어보면 턱스보다는 돈을 못 받는 것 같다. 착용하는 옷에서부터 그것을 느낄 수 있다. [2]
3rd 클래스 솔저의 경우엔 하늘색의 유니폼을 입으며 언뜻 보면 일반 신라병과 구분이 안 갈 정도. 2nd 클래스의 경우에는 유니폼의 색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이 때는 혼자서 임무 수행을 하기도 한다. 1st 클래스가 되면 유니폼이 검은색으로 바뀌며 이 때는 2nd 시절보다 장착 할 수 있는 마테리아의 숫자가 많아진다. 하지만 이쯤 되면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으며 세피로스나 제네시스를 비롯한 일부 퍼스트 클래스 솔저들은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입는다. 하지만 앤질 휴레이는 솔저라는 이름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보통의 유니폼을 입는다.
하여간 이렇게 사람을 초월한 존재들이지만 역시 알맹이는 사람이기에 다양한 부류가 있다. 잘 나가는 놈 밑에 붙어서 한 몫 챙기려는 놈부터 성격 좋은 사람, 평범한 사람, 소심남 등 수 많은 인간 군상이 모여있다.
파이널 판타지 7의 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는 항상 자신이 퍼스트 클래스 솔저 출신이라는 것을 입버릇처럼 달고 다닌다.
7의 본편에서는 신라 컴퍼니 관련 던전에서 심심하면 피라미로 등장한다. 심지어는 1st 솔저조차도… 물론, 전력은 그냥 피라미. 딱히 경험치나 아이템을 더 주지도 않는다. 그나마 2nd, 3rd솔저는 훔치기로 그 시기에 클라우드가 쓰기에 적당한 검을 주기는 한다. 어디까지 추락한 거냐.
사실은 잭스 페어나 엔질 휴레이, 제네시스나 그 당시에는 영웅이었던 세피로스같은 거물급 1st 솔저들의 대거 사망으로 신라 컴퍼니에 인재가 없어진 것은 사실이다…
7 1998년 영화
해당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