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1 首相

'상(相, 장관·대신 등 고위 관료들)들의 우두머리(首)'라는 뜻으로, 고려~조선 시대에는 조정 관료들 중 가장 높은 벼슬을 가진 사람을 칭하는 말이었다. 고려 때는 문하시중이 이런 칭호로 통했고, 조선 때는 영의정이 이렇게도 불렸다. 현대에는 내각의 우두머리를 이렇게 칭한다.

자세한 내용은 총리 항목 참조.

2 受賞

상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안타깝게도 표창과는 다르게 이에 관한 언어유희는 없다. 수상 스키

3 受像

특정한 영상을 보여주는 행위. 때문인지 예전에는 텔레비전을 수상기라고도 불렀다. 라디오를 수신기, 카세트를 녹음기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

4 殊常

'수상하다.'의 어근. 보통과는 달리 행동이 이상하고 의심스러움을 의미한다. 경계근무시 출현하는 거수자는 '거동이 수상한 자'의 줄임말이다.

5 水上

물 위를 의미한다.

6 手相

  • 관련 항목 : 점
주요 점복학
신의(神意)
시간공간인간
부호자연형상인위형상계시주물
물상인상괘인위
시상점
(時相占)		물상점
(物相占)		인상점
(人相占)		괘상점
(卦相占)		인위상점
(人爲相占)		계시점
(啓示占)		주물상점
(呪物相占)
점성술풍수지리관상학주역승부점해몽신장대
사주명리학천체점/에어로맨시수상학/카이러맨시육효인사점현몽수정구슬
토정비결천기점족상타로 카드기물점공수동전
아제레 이파(이파 점술)동물점혈액형점윷점심령술신탁방울
이릭 비티그식물점오쿨로맨시카토맨시데모노맨시오룬밀라게티아
  • <한국사주명리연구>(저자 김만태, 민속원) '<그림 4> 점복의 유형' 참고


진지하게 믿으면 호구되기 딱 좋은 것. 점을 본다고 해도 재미로만 보자.

게다가 원래 없던 손금이 생기기도 한다. 예를들어 결혼선이 없었던 사람이 결혼을 한 후에 다시 손바닥을 보면 결혼선이 생겼다던가...

손바닥의 모양과 손금 등을 통해 한 개인의 운명을 보는 점술. '수상학', '수상술' 또는 그냥 '손금'으로도 불린다.

동서양 모두 수상학이 있는데, 동양에서는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서양에서는 점성술을 기반으로 발전시켰다. 현대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수상학은 서양 수상학이다.

이른바 일자손금[1]은 천재나 바보 라는 속설이 있고, 몇몇 정신지체를 동반하는 유전병에서도 나타난다. 사족으로 이 일자손금은 서양인에겐 좀 흔한 편이라고 한다. 나이에 따라, 오른손이냐 왼손이냐, 손금이 뚜렷한가, 자잘하게 흐릿한가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

추가바람

  • 생명선 - 3대 선 중 하나.
  • 두뇌선 - 3대 선 중 하나.
  • 감정선 - 3대 선 중 하나. 상향하는 선을 좋게 여긴다.
  • 운명선 - 사람에 따라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 태양선
  • 결혼선
  • 수성선
  • 건강선
  • 금성선
  • 수경선
  • 인맥선
  • 신비의 십자손금
  • 금성대
  • 방종선
  • 솔로몬링(목성지환)
  • 여행선
  • 자식
  • 부자운명 M자손금
  1. ↑ 막쥔손금 또는 원숭이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