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아임백

[[스카이(팬택)|100px 파일:Pantechskylogo2.png 시리즈]]
구분스마트폰태블릿기타
1세대스카이 IM-100--
파일:아임백1.png파일:아임백2.png
▲ 클래식 화이트▲ 플래티넘 블랙
스카이 IM-100 고객지원 사이트
Pantech I'm back / IM-100S | IM-100K
I'm back.

1 개요

스카이 아임백은 팬택2016년 6월 22일에 정식 공개한 후, 동년 6월 30일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팬택이 스카이 브랜드로 회귀하여 만든 첫 제품이다. 모델명은 IM-100[1] I'm back 이란 의미로도 읽힌다. 팬택이 돌아와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의미의 네이밍 센스로 해석된다.베가의 7 번째 폰이다

2 사양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430 MSM8937 SoC. ARM Cortex-A53 MP8 1.4 GHz[2] CPU, 퀄컴 Adreno 505 GPU, 퀄컴 오디오 WCD9326
메모리2 GB LPDDR3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2 TB 지원)
디스
플레이
5.15 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LE, NFC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내장형 Li-ion 3000 mAh[3]
운영체제안드로이드 6.0 (Marshmallow)
베가 플럭스 UI(플럭스 4.0)[4]
규격69.9 x 142.7 x 7.8 mm, 화이트 131 g, 블랙 130 g
색상[5]클래식 화이트, 플래티넘 블랙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3.5 mm 단자
기타휠기능 탑재, 무선충전, 번들스피커, Status LED(7-Color/전ㆍ후 양면)
  • 4G LTE-FDD Band 1, 3, 5, 7, 8
  • 3G WCDMA 1900, 2100 MHz
  • 2G GSM 900, 1800, 1900 MHz

3 상세

2014년 11월 공개했던 베가 팝업 노트 이후 1년 7개월 만에 팬택이 선보이는 중보급형 스마트폰 이번 시리즈의 이름은 베가가 아닌 스카이 브랜드로 회귀하는 제품이다.[6] 아임백 총괄 기획자인 팬택 박세영 과장의 제품 기획의도와 비화에 관련된 인터뷰

제일 큰 특징은 우측에 장착된 휠이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표방해 만들어진 부품으로 기능적으로는 볼륨조절, 카메라에서의 타이머 촬영과 동영상 재생위치 조정 같은 멀티미디어와의 연동을 주 기능으로 하며 락스크린에서 잠금해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돌려서 잠금해제 또한 특이하게 번들로 스피커이자 무선 충전기인 기기가 포함된다고 발표되었다. 명칭은 스톤. 자세한 것은 후술. 무선 충전, 스피커, 알람, 무드램프 등의 기능이 연동되어 작동한다고 한다.

베가 LTE A와는 다르게 통신사 추노마크와 제조사 로고까지 삭제했다. 한마디로 핸드폰에 붙을 수 있는 브랜드 로고들은 전부다 삭제된 것이다.[7] 유일하게 전파인증[8]과 'Designed by SKY'라는 조그만 문구만이 달려있다. 다만 부팅화면에서 스카이 로고가 나온 이후 통신사 로고가 뜨고 내부에 통신사 앱이 깔려있는건 여전하다. 하지만 시스템영역에 설치되어 있는 건 아니라서 한 번 삭제만 해 주면 기기 초기화를 하더라도 자동으로 다시 설치되지 않는다. 기기 초기설정 과정에서 건너뛰기 해주면 끝. (KT발 기기 기준. / 고객센터, CLiP, WIFI CM, 통신3사 마켓(원스토어) 제외)

스냅드래곤 430이 지원한다고 알려진 퀄컴의 최신 급속충전 기술인 퀵차지 3.0은 팬택에서 채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다.

Qualcomm Snapdragon X6 LTE Modem이 탑재되어 LTE Cat.4를 지원하지만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은 지원하지않는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초장기에는 LTE Cat.12·13를 지원한다고 알려졌었다.

여담으로 SK텔레콤KT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LG U+는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라 판매를 거절했다고 한다.

3.1 디자인

조그휠 기능이 있다는 것에서 어느정도 눈치챘겠지만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10년전 조그 휠 모델이었던 IM-8500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정신적인 부분에서 영감을 받은 것은 동일하게 10년전 모델인 IM-U100이다. 후술할 IM-U100의 CF에 출연했던 박기웅의 광고모델 재기용과 광고 연출이 그러하다.[9] 모델명 IM-100은 I'M BACK 으로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팬택에서 의미 부여를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목업의 곡률과 후면 부분은 팬택의 최근 작이자 현대카드와 합동 진행한 브루클린 프로젝트 제품과 디자인과 유사하다. 휠키와 LED램프 부분이 없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브루클린 프로젝트와 아임백의 후면은 매우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3.2 스톤

im100_specifications2.jpg

칩셋CSR BlueCore CSR8670
(80MHz RISC MCU, 80MIPS Kalimba DSP, 2MB Internal Flash Memory)
램프전면: 상태표시 7-Color LED 1개
상단: 무드램프 7-Color LED 6개
스피커3W 출력의 2x 풀레인지 드라이버
근접통신Bluetooth 4.2 & NFC
배터리내장형 2600 mAh
버튼전면: 휠(전원/볼륨)
하단: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리셋 버튼
규격93 x 93 x 55 mm, 화이트 494 g, 블랙 491 g
색상[10]화이트, 블랙
기타휠기능, 무선 충전 지원, 웰컴 라이트, 7가지 램프 패턴, APT-X 코덱 지원

블루투스 스피커이자 무선 충전기인 복합 디바이스 스톤이 기본 패키지에 포함된다. 다시 말해 별도 구매할 필요 없이 그냥 아임백을 사면 상품 박스에 스톤이 함께 들어있다. 중저가형 스마트폰 치고는 꽤나 파격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팬택이 아임백에 정말 사활을 걸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이다. 눈물

스톤은 직육면체 형태에 전원 버튼 역할과 볼륨 업다운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커다란 금색 금속 휠을 가진 기기로, 본체인 아임백과 패밀리룩을 이루는 악세사리다. 자체적으로 26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는 없다. 출력 장치로는 3W 출력의 우퍼 스피커 내장되어 있다. 이 스피커 시스템은 인클로저에 패시브 라디에이터 기능이 접목되어 있고 360도 스테레오 서라운드 출력을 지원하여 외부 리시버로서는 갖출 것을 다 갖춘 제품이다. 칩셋도 정체불명의 중국산 칩셋을 주어다 꼽아둔것이 아닌 aptX 개발사인 CSR칩셋을 썼다는 부분도 칭찬받을만한 부분.참고로 블루투스 오디오시장에서 유명한 LG 톤플러스도 CSR칩셋을 사용하고있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상단의 램프를 통해 아임백과 스톤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일단 첫 출시되는 스톤은 촛불, 오로라, 파도 등 7가지 패턴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러한 램프기능과 사운드 출력 시스템을 활용해 알람, 수면모드 등으로 전환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 상세한 조정은 아임백의 스톤앱을 통해 세팅할 수 있다고.

놀랍게도 타사 제품과도 연동이 되는 기기라 블루투스나 NFC가 있는 디바이스라면 아임백처럼 스톤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LG G5의 하이파이 모듈처럼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다. 정 구하고 싶으면 중고시장을 뒤져보자. 스톤만 5~7만원 정도에 거래된다.

스톤과 호환이 되는 기기를 스톤 근처에 가져갈시, 스톤이 이를 인식하고 저절로 램프가 켜지는 웰컴 라이트 편의 기능을 끄거나 켤 수 있다.

실제 사용 영상을 네이버에서 블로거로 활동하는 팬택직원 ultrayoung이 사전 공개한 바가 있다. 감상해보자.[11]

당연하지만 무선 충전기 역할을 하는 스톤 외에도 일반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유선 케이블 충전 악세사리도 기본 패키지에 포함된다.

스톤을 통한 무선 충전시에 심한 발열과 함께 충전 속도가 느린 문제가 있다. 사실 이 문제는 무선충전의 효율이 아직 유선충전에 비해 떨어지는 기술적인 한계로 인한 것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4 소프트웨어 지원

4.1 OS 업데이트

5 출시

Welcome Back

한마디로 폭발적이다.
제품 리스트 참고. 출고가는 44만 9천9백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같은 해 6월 30일에 출시되었다. SKT 기준 출고가 및 지원금이 가장 먼저 발표되었으며, 최저요금제(band데이터29) 기준 18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KT 역시 최저요금제(순 모두다올레28) 기준 196,900원으로 SKT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 중. 통신사 공식 쇼핑몰 기준으로는 KT가 덤으로 주는 게 더 많긴 한데 가격이...

호의적인 인터넷 여론이 그대로 실구매로 이어지며 통신사에서는 초도물량 2만대를 전부 소진해버려 아임백 구매자들을 애먹게 하고 있다. 특히 29일에 예구한 이들은 예약 특전을 수령하는 탑승객들임에도 불구하고 7월 2일에나 물건을 받게 되는 등 초도물량을 낮게 잡은 통신사들 덕분에 팬택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복잡한 심정을 갖게 됐다. 예약 구매자들도 이러할진대 일반 온라인 구매 및 오프라인 매장들은 문제가 더 심각하여 각 매장당 규모에 따라 아예 입고조차 안된 지점이 수두룩하고 딱 한 대(...)에서 몇몇 최상위 등급의 초대형 매장에만 최대 10대만 재고가 들어와 시연폰도 없는 실정이다.[12]조선비즈 눈물(3)

SDA, 뽐뿌 등 핸드폰 커뮤니티에선 재고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소비자들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팬택의 팬들은 이왕 두 통신사들이 요금면에서 지원을 팍팍 해 줄거면 물량도 넉넉히 잡아주는게 맞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는 두 통신사들이 아임백에 지원해주는 공시지원금이 아까워서 일부러 물량을 적게 잡아 놨다는 음모론까지 제기하며 웃픈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번들 제공품인 스톤 또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번들 악세사리의 끝판왕' 이미지를 얻고 있는 중이다. 본품보다 스톤을 더 높게 치기도.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더니 스마트폰이 따라왔다

팬택에서 통신사에게 공급한 아임백의 물량이 한달간 8만 6000대에 이른다고 기사가 나왔다! 이는 중저가 폰의 성공사례로 알려지는 TG앤컴퍼니의 루나폰보다 빠른 수치이다. 이것도 수요에 따라가지 못하여 물량 공급을 원활히 하기위해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8월 17일 출하량이 10만대 돌파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2016년 10월 17일 출하량이 13만대 돌파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다만 출하량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터라 잔여 생산량을 팔기위해 9월에 생산을 중지한 상태라서 당초 목표였던 30만대 판매는 어려울듯하다. 기껏 살아돌아왔더니

2016년 10월 28일, 출고가가 37만9500원으로 인하되었다.#

6 논란 및 불편사항

6.1 논란

초기 인터넷 프리뷰는 좋지 않았다. 갤럭시 시리즈가 메탈+글래스 디자인으로 싹 바뀐 이후 눈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이 싼티가 난다던가 '망할 것 같다'는 등 악평이 빗발쳤다. 뭐 어느 제조사든 신제품 출시때면 여지없이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특히 패망했다가 겨우 돌아온 팬택에게는 상당히 가슴아픈 비판이었다. 하지만 팬택의 기업 이미지를 좋게 보는 팬들이 많았고, 팬택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수행한 덕에 초도 물량이 매진되는 등 판매량도 나쁘지 않고 실제 사용후기도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 많아 이러한 논란은 많이 수그러든 상태이다.

6.1.1 출고가 논란

결론적으로 말해서, 출고가 자체도 비싸다고 할 수 없고, 통신사에서 보조금도 굉장히 많이 풀고 있는 편이기 때문에, 싸면 쌌지 비싼 가격대는 아니다.

그러나 스톤을 번들로 넣지 말고 빼고 몇만원 더 싸게 파는게 낫다는 의견도 있다. 일례로 어떤 사람이 아임백에 대한 비판을 올린 것이 논란이 되었는데, 아임백에 들어가는 법이 허가하는 선에서 최대 규모인 공시지원금 얘기만 쏙 빼놓고 출고가로만 LG나 삼성제품, 나아가 샤오미 같은 중국업체와 비교를 하며 디스를 넣는다든지#2 통신시장을 전혀 이해못하는 모습이다. 오히려 댓글이 더 정확하고 믿을만하다. 지능형 빠가 아닌 이상은 저런 편협한 주장은 싸다는 의견에 오히려 더 무게를 주게 된다.

해당 리뷰어를 옹호하는 댓글들을 보면 주로 삼성 제품 중 주로 갤럭시 J5와 비교하는데 스냅드래곤 410과 430의 코어 및 그래픽 성능 차이, 그리고 각종 센서를 빼놓고[13] 출시한 출고가 297,000원의 J5와 아임백의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게다가 이건 어디까지나 출고가의 문제이고, 단통법이 진행중인 2016년 7월 기준의 한국에서는 핸드폰을 살 경우 공시지원금을 무시할 수 없게 되는데, 실제로 T world Direct에서 구매할 경우, 출고가 449,900원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 220,000원에 추가지원금 33,000원을 지원받아서 실제 금액은 19만 6900원까지 내려온다. 이는 J5 출고가 297,000원에 공시지원금 50,000원 추가지원금 7,500원을 제한 단말대금 239,500원보다는 낮은 금액이다. 더군다나 아임백의 경우 스톤까지 같이 번들로써 포함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 기기 자체의 가성비는 좋은 편이다. 애초에 근거 없는 주장인 셈.

대량의 공시지원금을 받는 비슷한 시기의 스마트폰에는 LG X SCREEN이 있는데, 출고가 316,800원에 공시지원금 250,000원, 추가지원금 37,500원을 제한 단말대금 29,300원으로 엄청나게 싸기는 하지만 스냅드래곤 410에 내장메모리 16기가 등등 성능이 더 낮다. 물론 이 경우는 16만원 앞에서 성능차는 잠시 무시하고 후자를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6.1.2 휠키 표절 논란

아임백 공격에는 팬택이 피쳐폰 시절(IM-8500, PT-L2200, IM-S130, IM-S200K)때부터 잘 사용한 휠키를 표절이라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도 보인다. 팬택&큐리텔 로고 쓰던 2005년에도 휠키 비슷한걸 팬택이 내놓기도 했다.
그리고 에디터는 답글달아서 반박좀 하려다가 죽창폭격 당했다.

포스트에서는 아이리버의 하이파이용 DAP인 아스텔엔컨의 휠키 디자인을 표절한거 아니냐 라고 폰알못 의혹제기를 하는데 휠키를 처음 사용한 것은 스카이고, 오히려 현재 휠키 논란 디자인의 모체에 가까운 제품이 바로 1987년에 발표된 소니의 카드형 라디오(SRF-201) 이다.

그 후로도 이런 디자인은 차고 넘쳐서 전화기에 유사한 디자인으로 이식 한 것은 2008년에 발표된 일명 김태희 디스코폰(LG-KH650) 이다.

따라서 굳이 디자인의 원형을 찾아간다면 소니의 워크맨 srf-201 일 것이고 굳이 전화기로 한정한다면 스카이나 디스코폰이지 아이리버는 까마득한 후배로 번지수가 멀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반박은 이코노믹리뷰 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6.2 불편사항

  • 휠키가 끄고 켜는 기능이 없어서 바지 주머니나 가방이나 일상에서 약간의 불편을 겪는다고 한다. 사실 휠키에서 가장 우려했던 부분. 특히 주머니 폭이 좁은 바지를 입었을 때 폰을 꺼내고 집어넣다가 휠키가 오작동된다면 상당히 난감할 것이다. 다만 화면이 오프된 상태에선 미디어음량만 조절되며 미디어 사용중이라 해도 무조건 1/100 단위로 조절되기 때문에 주머니에서 휠키가 돌아가도 음량 변화가 거의 없어 현실적으로는 그렇게까지 큰 불편사항은 아닌듯 하다. 그리고 애초에 미디어가 사용중(뮤직 등)이 아닐때는 아무리 돌려도 작동하지 않는다.
  • 폰트 추가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플립폰트 엔진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라고... 9월 2일 업데이트로 플립폰트 엔진이 추가되었다.
  • 예약구매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던 사은품 물량부진으로 핸드폰만 받고 사은품을 못받은 사람들이 속출했다.
  • 예약구매한 사람들 중 핸드폰만 수령한 사람들에게는 7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은품을 발송하겠다고 개별적 연락이 오는 중이다.
  • 사은품으로 줘야 할 물품의 재고가 소진되어 다른 브랜드의 동일한 스펙인 물건들로 대체되어 발송이 된다고 한다.
  • DMB를 지원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효도폰으로도 많이 나가는 수요를 고려하면 꽤 큰 단점.

6.2.1 높은 초기 불량률

터치 불량 교환기

팬택의 전통이 계승되어 초기 불량률이 높은 편이다. 전원 버튼 불량, 스피커 불량, 불량화소, 통화품질 불량 등 크고 작은 불량들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 가장 많이 문제를 호소하는 부분은 터치 불량. 간헐적으로 터치가 먹통이되는 현상이 존재하며, 불량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행히 스카이 측에서는 바로바로 불량 영수증을 끊어주고 대리점을 통해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지만 초기 불량률이 높다는 점이 이전에 비해 개선되지 않은 점은 많이아쉬운 부분.

초기에는 키보드 오타율도 엄청났으며(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심지어 설정키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 툭하면 키보드 입력중 설정으로 들어가는 문제가 생긴다.

7 기타

스카이 아임백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놀랍게도 팬택 공식 유튜브 채널이 아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중인 팬택 직원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것으로 파악되었다.[14] 얼마나 열악하면.. 헌데 티저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광고의 파급력이 매우 대단했다. 머리속에 동충하초 동충하초가 떠오른다. 공개된지 하루만에 광고 조회수가 3만이 넘었고, 6월 21일 기준 조회수가 30만을 돌파했다.[15] 또한 팬택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해당 티저 광고의 조회수가 6월 21일 기준 7만 5천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10년전 맷돌춤으로 유명한 IM-U100 광고에 출연하였던 배우 박기웅이 그대로 출연하여 같은 춤을 추고 의미심장한 썩소미소를 지으며 잠에서 깨어나는 인상적인 연출로 큰 화제[16] 를 모으고 있다.10년 전 광고와 비교해 보자 그리고 댓글에는 이번에 팬택이 잘 해내길 바라는 댓글과 함께 어느 특정 회사의 마케팅을 까는 댓글도 있었다. 역시 LG 한편 기기의 성능과 기능은 직접적으로 소개하진 않았는데 이는 전통적인 팬택의 광고 기법의 일환으로 보인다.PCPINSIDE(네이버 포스트) 다만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이 같이 공개되었고[17] 아주 작게 아임백 화이트 모델이 스피커 옆에 있는 모습이 함께 촬영되었다. 잘 만들어진 광고이나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프로모션 비용을 아끼기 위해 눈물(2) TV에서는 광고하지 않고 극장 상영 전 광고, SNS 등 마케팅에 주력한다.
위의 티저와는 달리 스카이 아임백(IM-100)의 공식 기능 소개영상이다. 아날로그 휠로 가능한 기능들과 핸드폰의 스펙, 그리고 아임백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아임백(IM-100)의 런칭 영상. 스카이 특유의 감각적인 광고가 돋보인다.
  • 팬택 고객센터 명칭도 SKY고객센터로 바뀐걸 보아 기존 베가 브랜드는 폐기된 것으로 확인 된다.
  • 베가 아이언이 백아연으로 불렸듯 IM Back (SKY)는 임백천이라 불리기도 한다.
  • 출시 당시 예약판매와 공시지원금에 관련해 SKT에서만 출시하는 것처럼 광고를 해 논란을 빚었다. 기사
  • 공식 수리 비용이 액정은 6만2000원이고 뒷면 커버는 5500원이다. 배터리는 26000원이다. 여기에 공임비 17000원이 붙는다.
  • 중급기이지만 플래그십에 준하는 인터넷 속도와 내부센서들[18]이 알찬데다가 싸고 성능도 괜찮아서 매우 잘 팔리고 있다. 덕분에 김포공장은 폐쇄 안당하고 풀가동중.
  • 웰컴 보이스 기능이 1인 가구에 해당하는 구매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고한다.

8 공개 전 루머

해당 문서 참조.
  1. 이게 가능한 이유는 스카이 피처폰의 모델명이 IM-700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다.
  2. 오버클럭됐다.
  3. 팬택 국내출시제품중 최초의 배터리 내장형 스마트폰이다.
  4. 기존 UI의 단점(상단 아이콘 맨 오른쪽이 반 짤리는 현상)이 그대로 계승되고 특유의 고전틱한 아이콘이 사용됨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
  5.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6. 팬택은 팬택 문서와 베가 레이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베가 레이서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도저히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여 이번 뉴 팬택 체제에선 '베가'라는 명칭을 완전히 역사속에 묻어버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팬택 공식 홈페이지 전체에서 '베가'라는 명칭이 일괄적으로 삭제된게 단적인 예다. 따라서 기존의 베가 아이언, 베가 레이서, 베가 시크릿 노트 등등 베가 시리즈는 전부 아이언, 레이서, 시크릿 노트로 개명되었지만 '베가'는 없애면 아무런 명칭이 없어지기 때문인지 베가 S마저 S로 개명될 때 유일하게 명칭이 남아있다.
  7. 추노마크만을 따지자면 여태까지 그 누구도 통신사 로고와 제조사 로고까진 지우지 않았으니까 TG앤컴퍼니를 제외한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서 대부분의 한국 메이커에서 통신사 추노마크가 삭제되었다. 앞으로 추노마크는 이동통신사 단독으로 출시하는 전용폰이 아닌 이상은 달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다행이다
  8. 전파인증을 보고 추노마크나 별로 마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저걸 안한다면 불법이기 때문에 넣는 것이다.
  9. 이 유백폰은 스카이 브랜드 시절 좋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기도 하다.
  10.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11. 쓰인 곡은 Daughtry의 <Waiting For Superman>.
  12. 요즘에는 시연폰 보다는 목업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목업도 없다고. 진짜 팬택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13. J5의 센서는 굉장히 빈약해서 그 흔한 나침반 센서마저 없다!
  14. 지금 위의 티저 영상은 공식 채널의 영상이다.
  15. 직원의 채널에서 먼저 공개되어서 그런지 나중에 스카이 공식 채널에도 해당 영상이 올라갔지만, 공식 채널쪽 뷰어 수는 6월 21일 기준 3만이다.(...)
  16. 그리고 박기웅의 표정연기도 괜찮았는데, 푸시캣돌스의 'Don't cha' 음악이 흘러나오고 잠에서 깬 비몽사몽한 상태인데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면서 맷돌춤을 추는 것을 보고 어색해하면서 의아해하다가 두번째 춤부터는 여유로운 미소를 띄고 "아, 내가 10년전에 췄던 맷돌춤이었지!"라고 기억하는 표정연기로 부활이라는 의미를 잘 보여줬다.
  17. 티저 광고에서 박기웅의 침대 옆 탁자에 작게 붉은 불빛이 들어오는 전자기기가 있는데, 이것이 스톤이다.
  18. 삼성도 원가절감이라면서 센서를 빼놓고는 아임백보다 비싼 폰들이 많았다. 특히 갤럭시 J 시리즈는 이전 세대 저가폰에도 탑재된 자기장 센서조차 없어 나침반 기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