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 셀: 더블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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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버전이 존재하는 시리즈 4번째 게임.

- 현세대 버전 : Xbox, PS2, 게임큐브, Wii 버전
- 차세대 버전 : Xbox 360, PS3, PC 버전)
  • 여기서 현세대와 차세대란 출시당시인 2006년 시점을 기준이며 실제로 발매 당시에 현세대 버전과 차세대 버전으로 불리며 공개되었다.

스토리는 딸 사라의 죽음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서드 에셜론을 그만 둔 샘 피셔가 램버트의 제안으로 미국 테러를 기도하는 미국 내 테러 조직 JBA에 침투하기 위해 NOC(비공식 요원)가 되어 거짓 투옥되는 것부터 시작한다. 스토리부터 그렇지만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

혼돈 이론에 이어 더욱 강화된 스텔스 스코어가 도입되었으며,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HARD 난이도에서는 총 한발을 쏴도 점수가 깎인다(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총알이 한 발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등에 맨 총-SC-20K-은 장식인가? 그렇지 않다.).

초반에 공개된 스크린샷이나 트레일러의 대부분이 구 엑스박스용이었던지라 실제 PC판이나 삼돌이판을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낚였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사실 구 엑스박스의 스펙 한계상 전작인 혼돈 이론에서 사용한 현세대 버전의 엔진을 거의 그대로 사용해 게임을 만들다보니 맵도 다르고 스토리도 좀 다르게 전개된다. 예를 들면 JBA 인물들의 최후라든가 또 NSA 관련 인물의 최후도 있다.[1]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JBA의 인물들이 죽거나 산다. 제이미와 엔리카의 생사여부가 플레이어에게 갈리는 데, 정식 스토리로는 램버트를 쏠지 제이미을 쏠지 결정하는 부분에선 램버트를 쏘게 되나, 후반에 제이미를 죽이게 되고, 배를 폭파시키느냐, 폭파시키지 않고 엔리카가 모함을 받아 죽느냐 결정하는 부분에선 배의 폭파를 막아, 엔리카가 에밀에게 의심받아 죽는다.

구 엑스박스판은 몬트리얼 스튜디오에서, 삼돌이, PC판은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버전 차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다음 링크를 참조. [1]

설치중에 경로가 어쩌니 레이블 구문이 어쩌니 하며 오류가 뜬다면 제어판-국가 언어 설정으로 가서 형식과 유니코드를 영어(미국)으로 바꾼뒤 재부팅하고 설치하면 잘된다.
  1. 램버트 대령이 피셔의 손에 죽는다. 되게 웃긴게, 램버트를 쏠건지 제이미를 쏠 건지 선택이 가능하지만, 누구를 쏴도 램버트는 죽어버린다. 심한 고문이 원인인듯. 결국 제이미가 죽는지 사는지만 결정된다. 정식 스토리상으로 샘 피셔는 램버트를 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