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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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단일작엔드워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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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Warfighter
개발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
유통유비소프트, 인트라링스(국내)
플랫폼XBOX, XB360, PS2, Windows
출시일2006년 3월 9일(XBOX/XB360)
2006년 3월 28일(PS2)
2006년 5월 3일(Windows)
2008년 7월 15일(스팀)
장르FPS/TPS 택티컬 슈터
등급청소년이용불가
홈페이지공식 홈페이지

1 개요

고스트 리콘 시리즈의 2006년작. 멕시코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이를 수습하는 고스트 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콘솔판은 TPS, PC판은 FPS다. 사실상 별개의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며 게임 자체의 평은 콘솔판이 더욱 좋다. 단 콘솔판은 PC판만큼 정교한 전략전술이 불가능하며 그래픽적으로 좀 더 딸린다.

후속작으로 고스트 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가 있다.

2 상세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XM8, SCAR 등의 차세대 무기 구현과 '크로스콤' 시스템이다.

또한 이 편부터 고스트(고스트 리콘)의 부대마크가 변경되어 나온다. 게임 표지의 RECON의 O부분에 있는 바로 저 마크.

이하 설명은 PC판 기준.

고스트 리콘 1과 비교해 봤을 때, 게임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크로스콤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레이인데, 고스트 리콘 1에서의 게임 플레이는 팀원들 간의 협동이 주였다면 GRAW에서는 팀원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미군 모두를 활용한 게임 진행이 중요하다는 점이 다르다. 또, 이 크로스콤의 위성 지원을 통해서 자신 주변에 있는 적군들의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고스트 리콘 1에 비해 적군의 위치 파악이 쉽고 조금 더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아군 대원들의 맷집이 고스트 리콘 1에 비해 월등히 좋아져서 적의 공격을 꽤 오래 버틸 수도 있게 되었다. 단, 이 좋은 맷집만 믿고 함부로 큰 길로 뛰쳐나갔다가는 적군들이 도로 위의 차 뒤에 숨어서 퍼붓는 맹렬한 공격에 순식간에 끔살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고스트 리콘 1에서의 팀원들간의 지원, 엄호는 여전히 중요한 점으로 다가온다.

이 게임에서의 크로스콤 시스템은 가상의 무탄피소총 등과 함께 GRAW 특유의 SF적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GRAW를 GRAW답게 만들어주는 이 게임의 정체성과 같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크로스콤 시스템은 미국이 구현하고자 하는 랜드워리어를 꽤 잘 반영한 부분이다. 원격으로 팀원에게 명령을 내리고, UAV를 통해 얻은 정보를 대원의 헬멧에 장비된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준다거나, 원격으로 아군 전차나 공격기에 지원 요청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은 상당한 재미로 다가오며,(혹자는 이를 '과학적'이라고 쓰고 '사기'라고 읽는다고 평했다) 시가전이 주를 이루는 본 게임의 특성상 진행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탄창을 뺐을 때 약실에 남아있는 탄환도 쏠 수 있는 훌륭한 총기고증을 보여주었다. 또 마지막 한 발 사격시 사격음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도 찾아보면 재미있다.

동맹군을 만날 때마다 '저희는 여기에 없는 겁니다. 저희는 고스트니깐요.'란 말을 하고다닌다.[1]

다른 FPS 할 때처럼 한바탕 와타타 갈기고 습관적으로 재장전을 하는 유저들은 중간에 총알이 모자라 곤욕을 치루기 쉽다. 왜냐하면 탄환 1발씩 계산하는 게 아니라 탄창 단위로 계산하기 때문에, 10발 쏘고 재장전 해버리면 20발 남은 탄창이 그냥 바닥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한 번 버린 탄창은 못 줍는다. 적 병사가 흘린 총기와 같은 총기를 갖고 있으면 총알 보급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닌 다른 화기를 주무장으로 삼고 있으면 총알이 없어 헬게이트가 열린다. 진행 상황에 따라 탄약 보급을 받을 수는 있지만 가뭄에 콩나듯 드물다.

전편 고스트 리콘에 비하면 난이도는 캐쥬얼 수준이지만 그래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는 훨씬 어렵다. 전편보다는 체력이 높긴 하지만 여기서도 서너발 처맞으면 어억 누아악하면서 그냥 드러눕는다. 또한 자율적인 세이브가 아니라 체크 포인트로 저장되기 때문에 방심하면 어려운 부분을 다시해야 한다. 분대원들 체력도 마찬가지로 낮아서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적병사 1명에게 분대원들이 모조리 드러눕기도 한다. (어억 씨발 하는 비명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다 누워 자더라...는 상황이 적잖게 나온다.)

또한 엔비디아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피직스 카드를 지원해주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다. 게임 옵션에서 물리 효과 항목을 보면 노멀로 되어 있는데 피직스 카드가 없으면 노멀로 고정되어 있다. 그 당시로써는 피직스 카드가 있으면 참 신나게 튀는 파편과 연무, 부서지는 건물을 경험해볼 수 있었는데 지금 비교해보면 그냥 레드 팩션 : 게릴라 수준도 안된다.

그래픽도 훌륭하고 단순하고 쉬운 분대원 관리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에서는 공격명령을 내리면 알아서 적군을 잘 죽여주는데,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1 같은 경우는 단순 공격명령을 내리면 조금이라도 자기의 시야에서 벗어날 시에는 I can't shoot을 외치면서 적을 공격하지 않는다. 그래서 게임진행은 주로 아군을 적과 싸우게 하는 위치로 이동 후 스나이핑으로 적을 제거하는 방식이 주류가 된다. 특히 적의 기관총좌 같은 경우는 스나이퍼의 정확도로 엄청난 장거리에서 12.7mm탄을 쏟아내는데 악몽같은 위력을 자랑하기에 더더욱 저격소총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총기고증 및 총격시 사운드 등 여러가지로 괜찮은 점이 많지만 가끔 나오는 버그가 참 어이 없는 수준이다. 체크포인트를 통과하고 나서 적병사가 갑자기 가까운 곳에서 텔레포트 하듯 리스폰되거나, 수류탄을 터트려 적병을 죽였는데도 적병이 기괴한 포즈로 서있는 것. 시체가 이상하게 끼었다고 방심하고 접근하면 죽는다.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갑자기 멀쩡한 상태가 되어 총을 쏴갈겨 죽인다. 더 큰 문제는 기괴한 포즈로 있을 때는 무적상태라서 아무리 쏘고 터트려도 안 죽는다. 또 VIP2 is down 미션에 대사관 접근하는 임무가 있는데 접근하면 전투지역 이탈했으니 신속히 귀환하라(...)는 소리를 한다. 이뭐병
버그라기 보다는 아쉬운 점 하나. 적병의 시체가 너무 빨리 증발한다.

현재 2탄과 함께 스팀 상점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1. 이 대사는 미첼이 총사령관을 맡게되는 엔드워에서도 하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