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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단일작 | 엔드워 | 디비전 |
발매 | 2010년 9월 15일 (한국) |
제작 | 유비소프트 |
유통 | 인트라링스 |
플랫폼 | PC/ PS3/ XBOX360 |
장르 | 플라이트 액션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Tom Clancy's H.A.W.X.2
제작/ 유통사는 유비소프트이며, 다만 유통사는 한국의 경우에는 인트라링스이다. 출시연도는 콘솔은 2010년 9월이었으며, PC와 스팀은 2010년 12월. 이번에도 역시 톰 클랜시의 이름은 붙었지만, 스토리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대체적으로 미완성의 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격 무능 지상군 구출 게임.
현재 스팀에서 혹스, 혹스2 오픈스카이즈DLC와 나란히 사라졌다. 즉 구매불가. 이런 젠장
주의. 현재 수많은 유저들이 국내·해외 할것없이 실행오류로 게임을 못하고 있다. 이것의 해결방법은 다양하나, 스팀과 유플레이를 깔끔히 지운후 재설치하면 된다는 말이 많다.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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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0년대 이후 [2] H.A.W.X.부대가 주둔중인 프린스 파이샬 기지. 평범한 나날이었지만, 어느날 기지 근방을 순찰중이던 데이빗 A. 크랜쇼는 갑작스럽게 AH-64 아파치 헬리콥터가 기지 근방의 침입자들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들을 여유롭게 저지하고, 기지로 귀환하던 도중,
갑자기 프린스 파이샬 기지에 크루즈 미사일 여러발이 날아들고, 착륙직전이던 크랜쇼 역시 어디선가 날아온 대공 미사일에 격추당한다. 이 일로 크랜쇼를 포함한 단 3명의 H.A.W.X. 부대원들만 제외하고 모든 H.A.W.X.부대원들이 전멸한다(...)[3]
그 직후, 누군가들에게 납치당하여 소식이 끊기고, 미군의 UAV를 사용한 정찰 끝에, 겨우 데이빗 A. 크랜쇼를 찾아내고, 고스트 리콘 부대와 AC-130을 사용하여 지원한 끝에 겨우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4]
그리고 러시아에서는 반 정부 세력이 대대적인 쿠데타를 일으켜, 각종 최신 전투기 폭격기 및 수송기, 급유기 등을 탈취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5]끝내 핵탄두까지 여러개가 탈취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다. [6]
영국에서도, 이 사태의 위험성을 직감하고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을 북해에 보내는 등 노력을 기울이며[7], 러시아의 반 정부 세력에 맞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마치 미국, 러시아, 영국을 넘나드는 영화같은 이야기일 것 같지만... 사실 이도저도 아닌 뒤죽박죽 시나리오로서, 한 스토리에 집중할 여유가 없다. 톰 클랜시 이름이 붙은 게임중 아마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한다.[8]
3 전작에 비해서 퇴보한 후속작
전작 H.A.W.X.의 예상치 못한 인기로 인해,[9] 유비소프트는 크게 반색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사실상 판매를 위해 급하게 게임을 만들어버린 것이 문제였다.
기종 디테일 개선을 약속했으나, 개선해야하는 기종은 전부 삭제해버리고, 딱 H.A.W.X.1에서 메인 베이스가 되는 기종만 남겨두었다.[10] 또한 무기 역시 한 종류씩으로만 통일하는[11] 문제 역시 그대로였다.
스토리는 인물도, 국가도, 배경도 너무 여러군데로 나뉘기 때문에, 애초에 의도했던 세계각지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위기를 막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뛰고 나는(...) 그런 영화같은 스토리로 의도했겠으나 주 스토리라인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중구난방이라 집중하기 어려운 느낌이다. 물론 여러명의 주인공을 이용해 작은 그림을 놓치지 않으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전형적인 톰 클랜시식 스토리텔링의 모방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떤 사람들은 흥미진진하다고 좋아한다.
또한 캠페인 진행시 미션별로 사용기체 및 폭장이 고정되어 있어 강제적으로 진행되는데, 여기서 크게 혹평을 받았다. 미 해군 항공모함에서 수호이를 몰고 출격하는 것은 그것 나름대로 어색하다 싶으니 [12] 나름대로 현실성을 맞췄다고 못 봐줄 것도 없지만, 무장의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한 점은 특히 공대지 임무가 포함된 미션에서 플레이를 굉장히 까다롭게 만드는 주범이다. 공대공 폭장만 달고 출격해서 대지공격은 UAV 관제가 고작이라 적 지상군 제압을 제때 못해 아군 지상군이 털려버린다던지 [13] , 정밀폭격 키트만 달고 내보내더니 적기가 튀어나와서 기총으로 때려잡아야 한다던지(...) 전작에 비해 탑재 가능한 무장의 종류에 대한 제한이 상당히 까다로워진 느낌이다. 또한 발매전부터 은근히 내세운 AC-130 미션은 모던 워페어 덕분에 식상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고[14], 중간에 삽입된 UAV 미션들이 너무 많아 플레이의 맥이 끊기는 감이 있다. [15]
그래픽도 얼핏보면, H.A.W.X.1보다 발전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착륙혹은 몇몇 고수들의 초저공 비행 때 나타나는 근접한 오브젝트 등을 보면, 그냥 물체를 여러개로 겹쳐놓으면서 눈속임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게임의 특성상 자잘한 오브젝트의 디테일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니... 덕분에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사양으로도 원활하게 구동이 가능하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 다만 이는 PC판에 한정한 이야기고, 콘솔판에서는 오히려 전작보다 체감 그래픽 수준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다.
무기의 경우, 미사일의 성능은 H.A.W.X.1에 비해 오히려 올랐으나 적기의 플레어 발사의 빈도수 및 성능이 증가하였고 공대지,공대공 통합 미사일 JSM(Joint Strike Missile)의 사정거리 감소 및 공대공 미사일 계열의 최소사거리 개념 도입, 공대지 미사일인 AGM이 전작에서 4개의 타겟에게 동시에 발사할 수 있던 것과는 다르게 1개의 타겟에만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Su-30MKI, Su-47이나 Su-37같은 비교적 고성능의 적기는 꼬리잡기를 하다보면 코브라 기동이나, 더 나아가서는 순식간에 측면으로 180도 돌아 미사일을 쏘거나 180도 백플립, 즉 쿨비트 기동을 시전해서 따라오던 게이머에게 기총을 쏘는 등, 자잘한 인공지능도 강해졌다. [16] 게임이 쓸데없는 곳에서 어려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도 전작에서 허무하게 털려나가던 것 보다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그리고 게임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U PLAY 계정이 있어야하고, 실행시 반드시 로그인을 하여 정품인증이 되어야하는데... 이게 상당히 느리고, 에러가 많다.[17] 심지어는 PC판의 경우에는 세이브 파일을 알아서 날려먹기도 한다.(...) 거기에 무조건 세이브 파일은 유저의 컴퓨터가 아니라, 유비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터에 저장되는데 매우 허술하다. 심심하면 날려 먹고, 혼자서 계정을 잠가버린다든지(...) 안습.
자주 가끔 미션 로딩이 안되는 버그가 있는데, 이럴 때는
1. Alt+Tab을 눌러서 바탕화면으로 나온후
2. Ctrl+C+V로 작업관리자를 열어
3. 프로세스에서 Osi.exe로 써진 프로세스를 몇번 종료 후 다시 미션을 로딩하면 된다.
만일 안된다면 위의 과정을 무한루프한다.(...) 일해라 유비소프트
사족으로 이 방법에는 문제점이 있는데 Osi를 계속 종료하다보면 미션을 로딩할때 Fail to restore~ 라는 경고창이 뜬다!(...)이러면 아예 겜을 끄고 다시 접속해보면 된다. 앙대자나? 위의 방법을 무한루프하시오
4 발전한 점
발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하나둘씩 기체가 열리던 H.A.W.X.와는 다르게 레벨업시마다 얻는 XP토큰으로 기체의 잠금을 풀도록 시스템이 바뀌었다.[18]
그리고 기체 자체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기체의 새로운 스킨을 사용할 수 있게 되거나 약간의 특수능력이 생기고, 기체의 경험치를 다 채울 경우 무기팩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되었다.[19]
그리고 전작에서 엄청난 양의 삽질을 반복하게 해야했던, 어려운 레벨 올리기가 이번에는 많이 쉬워져, 꾸준히만 하면 쉽게 만랩을 달성할 수 있다.
물리 엔진에도 개선이 이루어져 중력만 고려하던 H.A.W.X.와는 다르게 양력도 고려하게 되었으며[20]
요잉을 할 경우에도 요잉을 한 쪽으로 약간의 롤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텔스기의 무기창이 이제야 열리게 되었으며 기총이 발사되는 위치도 제대로 수정되었다.(...)
5 싱글 플레이
항목 참조
6 멀티 플레이
전작에서도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 멀티플레이는 어느 정도 바뀐 점이 있다.
사정거리 안에만 있으면 모든 방향의 적기를 락온하고 발사할 수 있으며 엄청난 추적력으로 플레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조건 명중하던 All Aspect 미사일이 사라졌다. All Aspect 미사일은 멀티의 재미를 심각하게 해친다는 것이 대부분의 유저의 의견이었다. 근접전에 들어가게 되면 실력과는 상관없이 누가 더 많은 All Aspect미사일을 가지고 있고, 남은 플레어는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H.A.W.X.1 에서의 병맛이 충만한 미사일의 추적력이 개선되었다.
H.A.W.X.1 에서는 All Aspect 미사일의 사기적인 추적력에 비해 일반 JSM 미사일과 멀티 미사일의 추적력은 병맛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떨어졌다. 아무리 상대방의 뒤를 잡고 발사해도 엄청난 근접거리가 아닌 이상 기체를 선회시키기만 하면 손쉽게 회피할 수 있었으며 상대방이 선회 방향을 바꾸는 순간을 노리거나 거의 멈춘 상태로 급기동을 하고있는 때를 노려야만 했다.
기총이 주무기이며 미사일은 견제용인 요상한 상태였던 것이다. H.A.W.X.2 에서는 미사일의 속도가 체감상 1.5배 ~ 2배 정도로 빨라졌으며 추적력도 좋아졌다. 이렇게 됨으로써 정상적인 공중전에 가까워지게 되었다.[21]
그래서 H.A.W.X.2의 공중전은 대부분은 Multi AA로 서로를 견제하고 그후 공중전에 들어가는 방식. 물론 센스있는 팀원이라면 미사일을 재밍(..!)해준다. 하지만 별로 기대하지는 말 것.. 대부분은 EMP Strike를 달고 나온다.
조우 그 후는 급기동과 급기동의 향연. 따라서 멀티방에서 커스텀 무장으로 건포드 2개는 필수다. 일단 팀끼리 한번 엉겨붙으면 미사일은 보조수단이 되어버리기에 미사일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한두개는 달고 나오는게 낫다. 심지어 미사일을 포기하고 건포드 4개를 달고있는 아스트랄한 사람들도 있는데 한번이라도 스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RGM도 Multi AA의 대용이 되기도 하나 대부분 대전방에서는 비매너 취급한다.
심지어 Fuck RGM!!!!! 이러면서 RGM을 쓴 사람에게 온갖 미사일과 총탄이 집중되기도 하니 주의하라!!
한국에서는 멀티플레이가 별로 인기가 없는듯하다.. 일단 복돌이가 안되기도 하고
따라서 한국에서 멀티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새벽 2~3시쯤 하는게 좋다. 그래봤자 방 두세개가 전부라 똑같은 사람들과 몇시간씩 같이 혈전을 벌이게 된다. 그러다보니 국가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정이 들기 마련(...) 몇판 신나게 싸우다보면 어설픈 영어로 채팅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대전방에서 시작전에는 채팅이 되는데[22] 배틀필드처럼 영어로 일괄적으로 처리하는게 아닌, 러시아어, 프랑스어, 영어 등등 각나라의 언어가 여과없이 흘러나온다. 대부분은 러시아어권이나 영어권 사람들이다.
7 DLC
H.A.W.X.1때와는 달리 게임에 관심만 있다라면 충분히 DLC구입도 생각해볼 수 있을 만큼 DLC의 품질이 훌륭하다.
대표적으로 러시안 파워라는 팩에서는 놀랍게도 PAK-FA가 등장한다! 플라이트 슈팅 장르에서 PAK FA가 등장하는 것은 H.A.W.X.2가 최초이다. 비록 DLC이기는 하지만. 또한 미그 앨리라는 팩에서는 MIG-15와 F-86같은 한국전쟁의 고전 기종들이 등장한다.
스팀에서 판매되는 DLC는 항공기, 스킨 등등을 모조리 끼워넣어 팔고 있다.대신 가격이 게임 원판이랑 똑같다.
또한 각각 DLC마다, 다양한 게임 모드 등을 끼워놓아, 이에 대한 반응도 좋다. 문제는 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 다양한 DLC용 게임 모드를 즐기기는 힘들다.
상당히 양심적인 퀄리티의 DLC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함정이 있는데, 새로운 DLC 추가가 아니라, 게임에 원래 들어있던 것을 언락시키는 것이다. 야! 그럼 애초에 DLC가 아니잖아? 노양심 인증
참고로 콘솔은 결제하는데에 별 문제가 없지만, PC 패키지 판의 경우에는 꽤나 결제하기가 까다로운 모양이다. U Play 결제가 해외 결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달러가 아닌 유로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결제 비용도 비싸고, 결제 과정도 상당히 까다롭다.[23] 물론 스팀 쪽에서도 H.A.W.X.2를 판매하니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하여, DLC를 사면 평범하게 결제 가능하다.
한때 패키지를 구입하면 DLC라고 부르기는 뭐하지만 고유의 스킨과 무장을 줬다.
그러나 정작 코드를 등록하는곳은 찾기가 어렵다.등록이 앙대잖아? 그냥 스킨 쓰고 싶으면 스팀의 Open Skies DLC를 지르자.
8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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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H.A.W.X 부대
- 데이빗 A. 크랜쇼 대령
-전작의 주인공. 본작에서는 첫 미션에서만 플레이어블 캐릭터고, 그후 격추당해 한동안 볼수 없다. The Rescue 미션때 구조되지만 중상입은 상태인지라 다시 비행하지는 않고 지휘소에서 지휘를 한다.
- 알렉스 헌터 소령
-본작의 미군측 주인공. 여느 게임처럼(...) 이 친구도 벙어리다. H.A.W.X 부대의 신참이지만 실력은 출중한듯.
- 심스 중령
-H.A.W.X. 부대 생존자중 하나. 전작의 크랜쇼의 윙맨이였던 캐스퍼가 이 양반이다. 목소리가 듣기 좋다.
- 월터 소령
-H.A.W.X. 부대 생존자중 하나. 여자다. 소령이지만 헌터보다 짬이 높은듯 하다. 심즈와 부부싸움(...) 하는게 참 재밌다
영국 공군
- 콜린 먼로 중위
-본작의 영국군 측 주인공. 존재감이 거의 없다안습. 그래도 누군가 빙의해서 뉴타입이 된지라 해리어 타고 베르쿠트도 때려잡는다!
러시아 공군 특무부대 '스페츠그루파 메드베드'
- 디미트리 소코프 대위
-본작의 러시아측 주인공. 위의 둘이 그랬듯 조종실력이 출중하며,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한다. 허나 몰가노프 장군의 음모를 알고는 Getaway 미션에서 스테판 드라체프를 태운 Su-30MKI로 탈출, HAWX부대와 합류한다. Final Stand 미션에서부터 HAWX부대와 협력한다.
- 데니소프 대령
- 메드베드의 편대장이다. 원리원칙을 중시하고 몰가노프에게 충성을 바친다. 마지막 전투때 Su-37을 끌고 나오는데 편대장이라 그런지 HUD에 일반 Su-37마냥 Su-37이라 나오는게 아니라 Col.Denisov(Colonel Denisov, 즉 데니소프 대령)라 나오는 특별대우를 받는다! AI도 상당히 우수하다. 여담이지만 목소리가 특이하다.
러시아 억양은 덤
- 바실리 몰가노프 장군
-메드베드의 지휘관이다. 데니소프마냥 원리원칙주의자며, 핵을 탈취당하지 않기 위해 댐을 폭파시키는 일도 하는, 나름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사람 같지만...
이양반이 흑막이였다. 결국 마지막 전투때 ICBM을 마구 발사하며, 이를 저지하려는 HAWX부대를 폴류스까지 동원해 막으려 하지만, 우리의 헌터는 살아남아 그가 있던 지휘벙커의 터널에 냅다 F-22를 몰고 들어가 기총으로 벙커째로 날려버린다 꼴좋다
러시아군과 H.A.W.X.부대의 조력자
- 스테판 드라체프 요원
묘하게 스플린터 셸의 케스트렐 닮았다 설정상으로 포스 에셜론의 요원 맞다. 무려 댐 폭발+홍수에 휩쓸렸는데도 살아남는 미친 생존력을 보여준다. 작중에서는 미군, 러시아군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데, 미군에게는 콜사인 Wolfhound 로 불린다. 이중첩자냐
9 기타
- 당연히 재고가 남아돌았기 때문에, 다크 소울 등 인트라링스가 배급하는 게임에서 자주 합본으로 덤핑되고 있다. 특히 '다크 소울'은 반강제로 합본으로 같이 사야 되는 가격에 팔았기 때문에 크게 지탄을 받기도 했다(...).
- ↑ 어처구니 없는 부분 중 하나가 정작 게임에 나오는 F-35B는 기총도 내장형이고, 피토관까지 달려있으며 형상도 F-35B 완성형이 아닌 X-35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나, CG 트레일러 속 F-35B는 완성형과 동일한 모델링에 건포드 외장까지 완벽하게 고증되어 있다는 것.
일해라 유비소프트 - ↑ 엔드워 오리지널 헬리콥터인 휠윈드가 주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엔드워 세계관으로 넘어가기 직전처럼도 보이나 엔드워는 외전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 설정이 다른 시리즈에까지 연결되진 않는다. H.A.W.X. 1편이 2020년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2편은 그 이후가 될 것이다.
- ↑ 스토리상 최악의 패착으로서, 그리고 H.A.W.X.1의 프로필과도 내용이 다르다. H.A.W.X. 부대는 랭리 공군기지와 에드워드 공군기지 2곳에 배치되고 있기에 어느 한 기지가 심한 공격을 받았더라도 일정 인원은 생존해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H.A.W.X.2에는 그딴 것 없다... 흠좀무. 애초에 정예 특수 비행단 하나를 본토도 아닌 곳에 한 곳으로 모아놓는게 말이 안된다.
그냥 높으신 분들의 병크라 생각하면 속 편하다 - ↑ 여담이지만 UAV미션 마지막 도청을 잘 들어보면 크렌쇼를 처형하려고 한다. AC-130U가 대낮에 구출작전 간 이유인듯 하다.
- ↑ MiG-25 폭스배트, MiG-29 펄크럼, MiG-31 폭스하운드, Su-27 플랭커 같은 비교적 구형기는 기본이고 , Su-34 풀백, Su-30MKI 플랭커F 같은 신형기, 심지어 프로토타입 스텔스 전투기 Su-47베르쿠트나 전략폭격기 Tu-160 블랙잭, Tu-95 베어같은 항공기들도 탈취당한다!
베르쿠트가 실제론 단 1기밖에 없는건 그렇다 치자러빠의 로망 완성. 허나 격추시킬 때마다 피눈물이... - ↑ 사실 이건 스토리 시작 며칠 전에 일어난 일이다.
- ↑ 배경은 2020년대를 넘어 2030년대를 예상하는 데에도 아직도 AV-8을 운용하고 있다. 안습.
허나 특정 미션에서 노가다로 광속 렙업을 하면 커스텀 미션에서라도 F-35나 심지어 라팔을 굴릴 수 있다. 오예.재밌는건 해리어를 캐터펄트로 사출시킨다 - ↑ 다행인지 불행인지 톰 클랜시 옹은 이 게임에 스토리상에도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 ↑ 유비소프트가 예상했던 판매량을 크게 웃돌았다.
- ↑ 예를 들어 F-15 계열로 F-15C/ F-15E/ F-15S MTD가 있다면 F-15E와 F-15S MTD를 삭제해버리고 딱 메인 모델이 되는 F-15C만 남겨놓는 식이다.
얘는 원래 모델링을 개선할 필요가 없다(...) - ↑ 예를 들어, '에이스 컴뱃'과 비교하자면, 에이스 컴뱃이 장거리 미사일이라는 무장이 있을때, 미국제, 러시아제 따로 나눠서 다른 모델링을 쓴다면, H.A.W.X. 시리즈는 하나로 통일해버린다. 이러다보니 A-10이나 F-15가 피닉스를 달고 다니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한다(...)
왜들그래 베르쿠트나 터미네이터가 피닉스 달고 다니는 것보다는 낫잖아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 사실 함재기형인 Su-33이 없다!
노렸구먼 - ↑ 다행히 적 지상군을 전부 제압 못해도 미션 진행은 가능하다.
양심은 있는듯 - ↑ 더군다나 FLIR 화면도 아니고 무슨 열영상 고정이기 때문에 매우 어지럽다.
파랗고 빨갛고 우웩어려워서가 아니라 어지러워서 게임을 못끝냈다라는 유저들의 패치 요구가 속출했을 정도. - ↑ 그래도 참신하다는 사람들은 어디가나 있다. (...)
- ↑ 참고로 쿨비트를 시전하는 적기는 대부분 크고 아름다운 수호이 계열 기체이므로 등짝을 보이는 순간 기총을 갈겨주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 ↑ 정품사용을 권장하는 측면에서는 좋은 시도이다. 이게 단순 인증만 하는 GTA4와는 약간 틀리게 아예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라 효과가 있는지 어떤지, 현재 pc판이 나온지 1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크랙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걸 뚫으려면 누군가 어새신 크리드2 때와 비슷한 기나긴 삽질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열정적으로 덤비는 사람들이 없는듯 하다. 최근 어둠의 경로에서 크랙 등을 함유한 파일이 유통되고 있으나, 어떻게 하라는지 적혀있지 않다.
크랙을 줬는데 깔지를 못하니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이리저리주물럭주물럭돌려보다 보면 될 수도 있다.아니면 그냥 낚시거나 - ↑ 총 5개의 테크 트리가 있으며 한 트리당 14개의 특수능력, 기체로 구성되어있다. 전 단계의 기체 또는 특수능력의 잠금을 풀어야 다음 단계를 풀수 있는 시스템이다.
- ↑ 기체마다 최대 무기 탑재량이 다르며 탑재할 수 있는 무기도 차이가 있다.
- ↑ 좌측 또는 우측으로 롤을 하고 비행할 경우 롤을 한 방향으로 느리게 선회하게 된다. 실제 항공기도 이렇다.
- ↑ H.A.W.X.1 에서는 급기동을 하며 도그파이팅을 하고 있는 상대에게 미사일을 날려도 거의 맞지 않았다. 즉 에너지를 보존하며 속도와 고도를 높이며 때를 노리는 전술은 거의 쓸모가 없었으며 무조건 빠르게 선회하여 먼저 기총을 쏴갈기고 미사일을 날리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었다.
- ↑ 물론 대전중에도 채팅은 된다. 하지만 누가 그 헬게이트에서 타자를 칠까..?
- ↑ 원화/유로 대비 환율은 그 비싸다는 달러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