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키요코

카라스노 고교
1학년히나타 쇼요카게야마 토비오츠키시마 케이야마구치 타다시
2학년니시노야 유타나카 류노스케엔노시타 치카라나리타 카즈히토키노시타 히사시
3학년사와무라 다이치스가와라 코시아즈마네 아사히
그 외우카이 케이신타케다 잇테츠시미즈 키요코야치 히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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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년 반카라스노 고교 3학년 2반생일1월 6일
신장 / 몸무게
(고교 3학년 4월 달 기준)
166.2cm / 51.4kg포지션없음 -매니저
등번호없음
좋아하는 음식텐무스[1]
최근의 고민간식으로 쟈가리코를 먹을까
쟈가비를 먹을까[2]
파워탄력성체력두뇌기술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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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에게도 스탯이 붙어있다...! 심지어 스피드가 5야 사스가 키요코상!!!

1 소개

카라스노의 여신

清水 潔子. 하이큐!!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VOMIC) / 나즈카 카오리 (TVA)

2 성격

상당히 무뚝뚝하고 쿨한 성격. 공식 설정으로 말이 없는것에 대하여 쿨하다기보단 말주변이 서툰쪽에 가깝다고 서술되어있다.[3]

언뜻 쿨뷰티 캐릭터로만 보일 수 있지만 니시노야타나카의 뒤통수를 때려주는 모습이라던가, 야치 히토카에게 블로킹의 종류를 설명해주며 씨익 웃는 모습이 나오는걸로 봐선 본작의 카라스노 3학년 답게 어느정도 장난기도 있는듯.[4]

겉으로 티는 안내지만 카라스노 배구부를 위해 매니저를 직접 찾아다니는 둥 자기 할 일은 확실히 해둔다. 그 후 배구부 남학생들은 감동의 오열을 한다.

3 상세

뭔가를 시작하는데 흔들리지 않는 의지나 숭고한 동기 같은 건 없어도 돼.

얼떨결에 시작한게 조금씩 소중해지기도 하지. 시작할 때 필요한 건, 작은 호기심 정도야. [5]

'내 동료는 내버려둬도 알아서 이긴다!' 그 정도로 믿어두면 되는 거야. '돌아가보니 져버렸다.' 같은 건 절대 없으니까.[6]

카라스노 고교 3학년이다.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의 매니저.
안경을 쓴 대단한 미인[7]으로 카라스노 선수들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선수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심지어 아오바죠사이와의 연습 시합 때의 아오바죠사이 선수들은 카라스노 선수들은 잘 기억도 못 하는데 매니저가 예쁘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었다.[8] 여담으로 아오바죠사이의 오이카와가 시미즈에게 말을 걸었다가 무시당한 듯.[9]

여담으로 안경을 벗은 모습과 더불어 한번도 다리 노출을 한적이 없으며, 항상 검은색 스타킹을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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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하이 예선 전, '날아라'라고 쓰인 옛 현수막을 발견하고 2층에 걸어 보여주었다. 그리고 '힘내'라고 말했을 뿐인데 2, 3학년들은 '시미즈가 이런 말 하는 건 처음'이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시미즈의 응원으로 사기가 120% 증가했다! 여자매니저가 없는 타 운동부는 뒤에서 조용히 질투했다.

인터하이 예선 3차전 패배 이후, 내년을 대비하기 위해서 1학년 매니저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본인의 미모로 야치 히토카를 홀려서 데려왔다. 야치가 시미즈의 얼굴을 보고 넋이 나가서 얼결에 견학을 승낙했을 정도.

아즈마네가 헤어밴드를 하게 만든 장본인. 아즈마네를 빤히 보며 '아즈마네는 늘 머리를 꽉 묶어서 나중에 대머리가 될 것 같다'라고 했다.

다른 운동을 한 적은 있었지만 그것이 배구는 아니었다고 한다. 운동신경이 좋은건지 아이캐치에서 남캐들이 주로 하는 배구공 네트 너머로 던져서 페트병 맞추기를 했는데, 배구공을 쳐내고선 바로 V자를 만들어냈다. 그 후, 정확히 페트병 위로 공이 떨어진다(...). 이 장면을 본 니시노야와 타나카는 충공깽. 처음부터 끝까지 무표정을 유지한다. 이쯤되면 여캐들도 엄청난 사기캐라는 걸 알 수가 있다.

아오바죠사이의 2학년 세터 야히바 시게루가 야치 히토카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접근할 때, 리시브 미스로 강하게 튀어오른 공을 무표정을 한 채로 손으로 가볍게 막아냈다.

공식 인기투표에서 13위를 차지. 제 2회 인기투표에서 21위를 차지했다.

175화에서 긴장한 스가와라의 손을 잡아주는 장면을 비롯하여 그와 소소한 커플링 떡밥이 있다. 비록 본인은 '괜찮아. 스가와라랑 결혼할 예정은 없어'하고 즉각 플래그를 막았지만, 타케다 선생이나 야치를 빼곤 그나마 말을 트던 둘이다 보니 당연히 팬덤은 대폭발.

4 기타

  • 애니메이션 팬 10000 명을 대상으로한 캐릭터피디아의 '가장 매력적인 동아리 매니저 캐릭터' 앙케이트에서 무려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3위는 야치 히토카.
  1. 새우튀김이 들어간 주먹밥이다.
  2. 일본의 감자로 만든 스틱 과자 이름이다.
  3. 허나 여자한테는 서글서글한 타입인듯. 야치 히토카하고도 금방 친해지고, 후쿠로다니 그룹 매니저하고도 얘기를 잘한다. 이성한테 유독 시크한걸 보면 남자만 가득한 배구부에서 3년동안 버틴게 대단하다.
  4. 1기 예고들 중에서 타나카와 니시노야가 오이카와에 대해 질투 하곤, 우리에겐 키요코선배가 있으니 괜찮아~ 라는 찬양의 말을 하자 오이카와씨~라며 상냥히 불렀다. 물론 농담이라고 하자 타나카와 니시노야는 안도의 한숨과 같이 절규하였다.
  5. 이 대사는 나중에 야치 히토카가 배구부 메니저로 입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6. 봄의 고등학교 대회 결승전에서 시라토리자와 학원우시지마 와카토시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다 츠키시마 케이가 손을 다쳐 의무실로 갈 때, 상당히 분해하는 츠키시마 케이에게 해준 말.
  7. 그런데 이런 계열 캐릭터 치곤 드물게 안경 캐릭터의 클리셰같은 것이 전혀 없다. 애초에 이제까지 단 한번도 안경을 벗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지는 미지수...안 벗어도 예쁘잖아
  8. 에로-틱 하다고 언급된 바 있다.
  9. 오이카와 본인은 '부끄러워서 그랬을 테니까, 전혀 신경 안 쓴다. 으음, 전혀'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