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미국 서부 제 3의 도시인 시애틀답게 시애틀의 대중교통은 미국 도시 중에서는 대단히 뛰어난 편이고 사람들의 대중교통 이용률도 높다. 주택가 일부를 제외한다면 아예 차가 필요없을 정도로 노선망이 잘 짜여져 있다.어디까지나 미국 기준이니 한국의 대도시와 비교하면 욕 나온다!
노선연결/확장은 퓨짓 사운드 지역에 한해 매우 잘 구축되어있고, 경전철, 모노레일, 페리노선, 열차와의 연결성도 좋으며 심지어는 노면전차까지 돌아다니고 있다.
이렇게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보니 미국 도시 치고는 흔치 않게 버스나 전철에 승객이 많은 광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시애틀에서는 이런 때 푸시맨이 아닌 커트맨을 배치하므로 출퇴근시간에는 심심찮게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도 이런 때는 보통 증차되므로 그렇게까지 불편하진 않지만, 예외적으로 먼저 버스 보내놨더니 다음 버스가 10분이 지나도 안 오는 경우에는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
범 퓨짓사운드 지역의 대중교통은 카운티에서 지정/운영/관리 하는 몇개의 교통회사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대부분 1개 회사가 1개 카운티를 담당하는 격이나, 예외적으로 사운드 트랜짓은 카운티간의 교통을 위해 킹 카운티, 스노호미시 카운티, 피어스 카운티의 합의하에 세 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노선을 가질수 있게되었으며, 스노호미시의 에버렛 지역만 에버렛 트랜짓이라는 독자적 교통회사가 존재한다. 따라서 시애틀 중심가에서 볼수있는 대표적인 교통회사는 킹 카운티 메트로[1]이다. 퓨짓사운드 내에서 유일하게 '메트로'로 끝나는 이름을 가졌기에 그냥 메트로라 불러도 상관 없다.
2 요금
버스 요금은 성인 기준 2 달러부터 시작하며, 카운티를 넘어가는 경우 3.5달러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정기권이 있긴 있지만 종이 정기권 같은 게 아니라 후술할 ORCA 카드에 충전하고 다니는 식이라 접하기도 그리 쉽지 않고 정기권 가격도 그리 싸지 않다는 게 문제. 65세 이상의 노인은 75센트로 할인되니 노인들에게는 부담이 덜 된다.근데 65세 이상의 시애틀 거주 위키러가 과연 얼마나 될까? 또한 학교/회사등이 대중교통회사들과 연계하여 IC카드가 부착된 정기카드를 파는식의 간접적 정기권이 존재한다. UW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에 해당한다.
한번 버스를 타고 요금을 내면 2시간 동안 다른 버스를 무료로 환승할 수 있는 환승 티켓을 준다. 이 환승 티켓은 심지어 같은 노선 버스에도 적용이 되므로 잘만 시간을 맞추면 한차례 요금을 내고 돌아오는 버스까지 무료로 탈 수도 있다.
참고로 이는 SoundTransit 버스들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유의할 것.
2.1 Orca Card
서울특별시의 티머니와 비슷하게 금액을 충전해서 이용하는 교통카드다. 다만 이걸로 찍는다고 할인 뭐 이런 거 없다(...). 이걸로 버스 요금을 내면 환승 티켓을 안 주는 대신 그냥 2시간 동안 다음 버스 요금기에 카드를 찍으면 무료로 적용된다. SoundTransit 버스들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Orca 카드 하나정도는 사는 게 좋다. 가격은 5달러이며, 시애틀 도시권 곳곳에 있는 환승 센터나 Park and Ride[2]에 카드 자판기가 있고, 버스 안내방송도 자판기 있는 정류장은 소개를 해주니 쉽게 만들 수 있다. 주로 트랜짓 센터에서 내리거나 기차역근처에서 내리면 쉽게 충전센터를 찾을 수 있다.
인터넷 결재도 가능하지만 최종 승인까지 2~3일의 정상 영업일이 소요된다.
3 사운드 트랜짓
급행버스와 경전철, 통근열차를 담당하는 교통국이다. 이름의 유래는 시애틀이 있는 만의 이름이 퓨젯 사운드 만이기 때문. 최초 창설시 참가한 세 카운티간의 연결을 담당하며, 타코마와 시애틀을 연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중간에 낀 서스턴 카운티(주도 올림피아가 있는 카운티)까지 영업하게 되었다. 더불어, 최초 창설당시 주체가된 카운티가 모두 인구가 밀접된 카운티이다보니 가장 거대한 교통회사가 되었고, BNSF에게 하청을 줘서 자체 통근열차 노선을 보유하고, 경전철까지 능동적으로 깔고있다.
3.1 시애틀 경전철 Link
3.1.1 시애틀 노선 Central Link
제작사 | 킨키샤료 |
가격 | 1량당 4백만 달러 |
전장x전폭x전고 | 28.96x2.65x3.76(m) |
급전 방식 | 직류 1500V |
편성 | 2량 1편성 1~2 편성 병결 |
좌석 수 | 1량당 74석 |
수송량 | 1량당 약 200명 |
최대속도 | 88.5km/h[3] |
워싱턴 대학교 역에서부터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까지 남북으로 노선이 나 있는 경전철이다. 배차간격은 주중 낮 시간에 12분이며 전구간 운행에는 약 40분이 걸린다. 시애틀 대중교통의 핵심 중 하나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가축수송한다. 다운타운 구간에서는 지하로 운행하는데, 일부 버스들과 선로를 공유한다.[4] 이러면 버스 때문에 운전정리로 지연된다는 우려가 있을 법도 하지만 엄연히 도로와는 분리되어 있기에 통행 통제가 매우 잘 되며, 따라서 운전정리로 인한 지연은 거의 없다. 다만 예외적인 사고는 어느 시스템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총 27.3km, 13개 역을 운행한다. 시애틀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데는 30분 정도가 소요된다.[5] 다운타운 구역의 4개 역과 Beacon Hill역은 지하구간인데, 전파가 모두 끊기기 때문에 통화나 인터넷 사용 일체를 할 수가 없다. 물론 이들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에도... 미국의 도시철도답지 않게 열차나 역 풍경이 아주 깨끗하다. 다만 화장실이나 자판기 등이 일체 없기 때문에 편의성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야말로 깨끗하게 잘 지어놓은 훌륭한 대중교통 정도의 위치.
다만 노선 규모가 도시 규모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서[6] 다운타운에서 공항 사이의 지역에 살고 있지 않는 이상은 이용할 일이 많지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동쪽, 남쪽, 북쪽으로 연장계획이 있으나 북쪽 외에는 아직 뚜렷한 완공 일정은 잡혀있지 않다.
발권기를 통해 종이 티켓을 뽑거나,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별도의 개찰구가 없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불시에 검표원들이 차에 탈 때가 심심찮게 있는데 빼도 박도 못하므로 절대 무임승차는 하지 말자.
2량 1편성 연접 트램을 1~2편성 병결하는 방식인 경전철이지만 덩치가 좀 커서 실제 길이는 6량짜리 경전철에도 밀리지 않는다. 수송량도 2편성 합쳐서 약 400명으로 그리 적지는 않은 편. 설계상 최대 편성으로 4량이라서 이렇게 하면 800명의 수송량을 자랑해 중전철에도 밀리지 않지만 아직 그럴 만한 수요가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노선이 연장되면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모든 역의 승강장이 4편성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3.1.2 타코마 노선 Tacoma Link
남쪽 타코마의 경전철 노선이다. 시애틀 노선에 비하면 매우 그 길이가 짧고, 시애틀 노선과는 전혀 연결이 안되기에 타코마에 갈 일이 없는 사람들은 시애틀 경전철에 두 번째 노선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무려 무료운행. 2016년 중순에야 유료 전환할 계획이라고 한다.
3.1.3 연장 계획
2016년 3월 19일, 허스키 스타디움 옆에 University of Washington 역이 개통되었다.
최종적으로는 시애틀 북부 린우드까지의 노선연장이 계획되어있다.
한편으로는 아예 동쪽 벨뷰로 통하는 새로운 노선도 계획중인데, 벨뷰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들어서 있는 시애틀 도시권의 부도심이고, 시애틀에서 벨뷰로 통하는 버스 노선들이 지금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걸 보면, 완공되면 꽤나 쓸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개통 예정이 2023년. 10년은 기다려야 한다.
3.2 Sounder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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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Transit이 소유하고 BNSF가 운영하는 커뮤터 레일. 시애틀의 King Street Station을 중심으로 Puget Sound 동쪽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어나가는 노선을 운행한다. 노선은 남쪽 Lakewood로 통하는 South Line과 북쪽 Everett으로 통하는 North Line이 있으며, 평일 한정[7]으로 운행한다. 오전 6~8시 출근 시간엔 시애틀행, 오후 4~6시 퇴근 시간엔 Lakewood/Everett 행 위주로 South Line은 각각 8~9회, North Line은 5~6회 운행하고 반대 방향은 각각 1~2편만 운행한다. 기본 운임은 $2.75부터 시작하며 남쪽 노선 전구간 이용 시 5.25달러 수준이다.
경쟁 노선으로 암트랙의 캐스케이드 노선(북부 일부 구간)과 엠파이어 빌더 노선(남부구간 한정)이 있긴 하나 이쪽은 하루에 몇 대 다니는 걸로 끝이라 경쟁이라 부르기에도 뭣하다.
3.3 급행버스
시애틀 도심에서 근교 지역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고속도로에서는 정말 빠르지만, 도로교통에서 완전히 분리된 BRT 시스템은 아닌지라 러시아워 시간의 시애틀 진입구간 정체에는 이들도 별 답이 없다(...). 그래도 이 버스노선들이 없었다면 시애틀 대중교통의 퀄리티는 크게 떨어졌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아주 부분적으로는 완전히 분리된 도로를 가지고있다.
주로 굴절버스(출입문 두개)가 주력이지만 간혹 가다가 좌석버스(출입문 두개)나 일반버스(출입문 한개, 길이가 미묘하게 좌석버스보다 짧음) 등을 운행하기도 한다.
3.4 자체 경찰
킹 카운티 Sheriff와 계약을 맺어 자체 경찰조직까지 두고있다.
주로 경전철/통근열차/대형 버스정류장 등에 배치 된다고...
4 King County Metro
일반버스와 급행버스 Rapid Ride, 수상택시 등을 담당하는 교통국.
4.1 일반버스
특징 없는 일반버스다(...). 미국에서 저상버스가 보편화된 도시가 상당히 많은데 이 버스들은 저상버스가 아니라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도심 지역에 저상버스가 다니기는 하는데 다른 도시에 비하면 저상버스의 비중이 굉장히 적다.
4.2 무궤도전차
시애틀은 아직까지도 무궤도전차가 도시의 주력 교통수단으로 운용되는 도시 중 하나다. 물론 전차선이 다운타운 구간에만 설치되어 있기에 멀리 다니지는 못하지만. 팬터그라프를 매우 유연하게 개량해서 무궤도전차들이 무려 차선을 바꾸면서 다니며, 무궤도전차 항목에 서술되어 있는 전차선에서 팬터그라프가 빠져 멈추는 일이 거의 없다. 또한 상당수의 차량이 하이브리드 차량의로 개수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일반 버스보다 운용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오늘도 무궤도전차들은 열심히 승객들을 실어나르고 있다. 하이브리드와 다른 차량들의 회사 로고가 다르다
4.3 RapidRide
메트로에서 운행하는 급행버스. 자칭 BRT(...). 전용 도로도 없고[8], 신호체계도 같은 걸 쓰고 [9] 등등 대체 어디가 BRT인지 알 수 없는 시스템이다. 그래도 일단 출입문이 3개 달린 대형 굴절버스라서 수송량이 많은지라 유용하긴 하다. A, B, C, D, E, F 총 6개의 노선이 있다. 배차 간격도 그리 길지는 않아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스스로 "Light BRT"라고 주장하는 걸 보면 본격적인 BRT 시스템 구축 전에 시범삼아 깔아 본 노선일지도?
4.3.1 Swift
RapidRide를 통한 시험을 토대로 전용 신호체계와 빠른 승하차를 중점으로 둔 Swift BRT가 시애틀북부와 시애틀을 연결하게 되었다. 고속도로 진출입과 일부 승강장은 기존 버스 시스템의 것을 사용하여 어느정도 노선 분리도 되어있는편.
단, 운영주체는 킹 카운티 메트로가 아닌 커뮤니티 트랜짓이다.
4.4 수상택시
시애틀 서쪽에는 물을 건너야만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진입이 가능한 지역들이 존재하는데, 교량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이 수상택시들을 대중교통으로 이용한다. 문제는 요금이 성인 기준으로 4~5달러. 아이고...
5 노면전차
시애틀 노면전차는 현재 운용되는 South Lake Union Line과 공사중인 First Hill Line, 계획중인 노선이 2개 더 있다. 공사 자체는 무궤도전차를 위한 가선이 이미 설치되어 있어 노면레일만 깔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한 듯 하다. 노면전차 노선마다 소속 교통국이 다르다(...). 사실 애초에 뭐하러 같은 도시권에 교통국이 몇개씩이나 존재하는지가 의문이긴 하다. 서울에도 코레일과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가 다 나눠먹고 있다. 그리고 서울메트로는 무려 코레일과 직결운행을 한다.
6 공항 전철
사운드 트랜짓에서 운영하는 시애틀-타코마 공항 노선외에도 공항 내부를 연결하는 소형 전철 노선이 존재한다. 미국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무인 전철 시스템이기도 하다.
7 일반 택시
시애틀 도심이나 공항에서는 길에서도 택시를 잡을 수 있지만 거기만 벗어나면 직접 회사에 전화해서 불러야 한다.땅이 넓은 미국의 특성상 비용은 상당히 많이 나올 것이다.10킬로미터에 대략 넉넉잡아 20달러 정도.물론 서비스업종의 인건비를 고객의 팁으로 대체하는 미국의 특성상 거기에 팁 따로 추가해야 한다.한인이 많은 곳에서는 사업신고와 타인을 수송하는데 드는 특수면허따위는 무시한 불법 자가용 영업도 있다.
어째 택시 기사들이 인도계가 주류로 보이는 것은 기분탓이다.도저히 못 알아 들을 발음이겠지만 주소를 적어 보여주면 네비게이션으로 가주니 걱정말자.
주의할 점은 택시를 부를 때는 자기가 현재 있는 위치의 카운티 소속회사에 불러야 한다는 점이다.자기집이 킹카운티인데 1분 거리에 피어스 카운티 회사가 있다면 불러도 안 온다.시간이 걸리더라도 좀 먼곳에 사무실이 있는 킹카운티 소속 회사에 부탁해야 한다.돈 주어도 싫다는 천조국의 패기이거도 다 보조금 받아서 돌아가는건데, 거기까지가면 정말 적자납니다 고갱님
원래는 미터기대로 돈을 받지만,한인 운전사들은 고객이 한국인 배우자를 두었다거나,한국에서 좀 살다 온 사람이면 딜을 한다카더라.60달러 나올 거리를 25달러 나오는데서 미터기를 끄고는 40달러를 받고는 회사에는 25달러만 신고하기.역시 우리 민족은 머리가 잘 돌아간다
8 노선 연결
노선 연결 상황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사운드 트랜짓(퓨짓 사운드 중심부 전반을 아우르는 급행 노선인 Sound Transit Express를 운영중. 일반노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전철 노선 Central Link를 운영중. BNSF가 운영하는 통근철도 Sounder Commuter Rail 노선 보유.)
- 킹 카운티 트랜짓(시애틀이 속한 킹 카운티에서 운행. 시애틀 트롤리버스 노선과 벨뷰, 오로라 등의 주변 중심지로 연결되는 급행 노선 RapidRide를 운영중.)
- 커뮤니티 트랜짓(에버렛을 제외한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운행. 시애틀 다운타운, UW, 시애틀 동부 주택지역으로 급행 통근 노선인 SWIFT에 대형 굴절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며, 다운타운 직행 노선에 2층버스를 도입하였다.)
- 에버렛 트랜짓(에버렛에서 운행. 커뮤니티 트랜짓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애틀과 연결. 역사상 커뮤니티 트랜짓보다 이전에 만들어졌기에 그것을 존중하여 독립시켰다고 한다.)
- 아일랜드 트랜짓(위드비 아일랜드, 카마노 아일랜드, 마운트 버논, 스탠우드, 에버렛에 일반 노선 운행. 페리와 커뮤니티 트랜짓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애틀과 연결. 운임 무료로 유명)
- 인터시티 트랜짓(주도 올림피아가 속한 서스턴 카운티에서 운행.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셔틀노선 DASH를 운행)
- 킷샙 트랜짓(킷샙 카운티에서 운행. 페리노선을 통해 시애틀과 연결)
- 피어스 트랜짓(타코마가 속한 피어스 카운티에서 운행. 킷샙 트랜짓을 통해 시애틀과 연결)
- 스카짓 트랜짓(스카짓 카운티에서 운행. 에버렛/벨링햄 직행 노선 보유. 커뮤니티 트랜짓을 통해 시애틀과 연결)
그리고 상기된 모든 트랜짓 서비스는 암트랙 캐스케이드 기차노선, 엠파이어 빌더 기차노선, 그리고 사운드 트랜짓의 관리하에 BNSF가 운영하는 기차노선인 Sounder Commuter Rail을 통해 모두 연결된다.
거의 각 카운티마다 한개씩 교통회사가 할당되어있다. 게다가 페리라인까지 합한다면 시애틀로 통하는 교통국만 9개가 된다.아무리 시애틀 도시권에 포함되는 카운티가 많아도 그렇지...- ↑ 시애틀이 소속된 킹 카운티의 이름은 마틴 루터 킹에서 따왔다. 그래서 이 교통국의 로고는 그의 얼굴이다(...).
- ↑ 주차장과 버스 정류장이 함께 갖춰진 곳. 목적지에 주차 장소 없으면 여기다 주차하고, 버스 타고 가! 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곳이다.
- ↑ 노면에선 약 56.3km/h.
- ↑ 보스턴의 BRT에 트램이 같이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 ↑ 다만 스페이스 니들의 경우 약간 다운타운 북쪽 끝에 위치한 관계로 링크 경전철의 역과는 다소 떨어져 있다.
- ↑ 근처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이나 포틀랜드의 MAX의 노선 규모와 비교하면 상당히 작다. 도시권 규모는 시애틀이 이 둘의 1.5배임에도!
- ↑ 주말에는 King Street Station 인근에서 Seahawks의 경기가 있을 경우에만 운행한다.
- ↑ 도심지에선 카풀레인이 없으나, 고속도로상에서는 카풀레인을 활용, 그리고 외각지역에는 우회전-버스 차선을 사용한다.
- ↑ 같은 신호를 쓰지만, 우회전 차선, 교차로 등에서 버스에게 우선권이 배정된다. 다만, 일반 버스에도 원래 적용되어왔던 것이라 특수하다고 까지 볼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