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SF

미국의 Class I 철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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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배경처럼 쌓여있는 컨테이너들도 사진에 나온 저 기관차에 의해서 끌려가는 중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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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철도회사의 쩔어주는 영업구간(...)

BNSF 철도
(BNSF Rai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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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마크BNSF
설립 년도1996년
영업 지역미국 중/서부
선로 궤간1,435mm 표준궤
영업 거리32,166㎞
본사 위치텍사스포트워스
모기업버크셔 해서웨이[2]
www.bnsf.com

1 회사 소개

BNSF Railway
BNSF 철도

미국의 클래스 1 철도회사. 서부에서 유니온 퍼시픽 다음으로 큰 철도회사로, 한국에서는 철도영업 자체보다는 워렌 버핏이 투자한 철도회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벌링턴 노던 철도(BN)와 애치슨, 토페카, 산타페 철도(ATSF)가 1996년에 합병하여 BNSF가 되었다. 유니온 퍼시픽과 함께 서부에서 동부로 가는 가장 빠른 루트에서 컨테이너 인터모달 운송을 하고 있으며, 남부와 중부의 평야 지대에서는 곡물 운송도 큰 규모로 하고 있다. 시카고 근교에서는 통근열차 메트라의 노선 중 BNSF 철도 선을 운행한다.

경쟁사로는 영업구역이 겹치는 유니온 퍼시픽. 콩라인 안습

2 보유 차량

2008년 기준으로 기관차만 6,400대(...)를 보유했었다. 그외에도 유개 호퍼차 36,439대, 무개 호퍼차 11,428대, 박스형 화물차 7,948대, 평판차 10,470대, 냉동 화물차 4,196대, 곤돌라 화물차 13,690대, 자동차 화물차 416대, 조차 427대, 기타 화물차 324대 등 총 85,338대의 화차를 보유하여 천조국의 기상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2.1 나무위키에 등록된 차량

2.2 투자분석

BNSF 인수는 340억달러에 달해 버크셔 역사에서 최대규모의 인수사건이었다. BNSF 인수를 결정한 2009년 미국은 리만사태 직후 불황에 빠져 있었다. 경기 회복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버크셔는 BNSF 인수를 결정한 것이다.

당시 버펫은 보유현금 모두를 미국경제의 미래에 베팅할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이 발언은 버펫의 자신감을 말해준다. 당시 80세에 가까운 버펫이 투자가로서 미국 경제성장을 향유하려는 투자자세로부터 강한 미국에 공헌하는 자세로 전환했다고도 보여진다.

버크셔를 통해 버펫이 전력과 철도를 인수함으로써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버펫은 민간인이면서 미국 에너지 공급과 수송수단을 손에 넣었다. 향후 20~30년동안은 각 산업이 수직통합화되면서 결국 "에너지*ICT(정보통신기술)*Hardware"가 키워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예감하고 있는 것이다. 버펫은 Mid-American을 인수하여 에너지를, BNSF를 인수하여 Hardware를 수중에 확보한 것이다. 워렌버펫의 투자방법과 논리는 미래 지속가능한 미국을 위한 것이다
  1. 물론 기관차 1대로만 끌고가기에는 힘이 모자라므로 중간에 기관차를 끼워넣어 중련운전을 한다.
  2. 워렌 버핏이 소유한 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