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식(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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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卿植
1938년 10월 14일 ~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1938년 충청북도 청주군에서 태어났다. 청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대한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를 역임하였다. 1978년부터 1980년까지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청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정종택 후보와 한국국민당 윤석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정종택 후보와 신한민주당 김현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정의당 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90년 민주자유당 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91년 김영삼 민주자유당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민정계임에도 김영삼을 지지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3년 민주자유당 총재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말부터 1997년까지 정무제1장관을 역임하였다. 1997년 신한국당 총재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1998년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1999년 다시 한나라당 총재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현재는 새누리당 상임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