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대지


일본국의 주요 정당
(괄호 안은 일본 중의원 / 참의원의 의석 수)
집권당자유민주당
(291 / 122석)
공명당
(35 / 25석)
야당민진당
(97 / 49석)
일본 공산당
(21 / 14석)
일본 유신회
(15 / 12석)
사회민주당
(2 / 2석)
자유당
(2 / 4석)
일본의 마음
(0 / 2석)
원기모임
(0 / 2석)
신당대지
(1 / 0석)
오키나와사회대중당
(0 /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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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新党大地
영문명칭New Party DAICHI: NPD
설립일1차 창당 : 2005년 8월 18일
2차 창당 : 2011년 12월 28일
대표스즈키 무네오
의석수(중의원)1석 / 480석
의석수(참의원)0석 / 24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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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정당. 자유민주당에 있던 스즈키 무네오가 탈당하여 세운 정당. 스즈키 무네오는 자민당에 있긴 했지만 성향은 민주당에 가까웠고, 홋카이도민주당 강세지역임과 동시에 자유민주당에서 홋카이도를 차별한다는 이유로 지역정당을 만든 것이다.

2 상세

홋카이도 지역정당이고 중도 좌파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민주당과 친하게 지냈다. 이에 따라 국민신당과 더불어 민주당과 연립정권을 구성하던 정당이었지만, 2010년 제22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에서 한 석도 못 얻고 내려갈 정당은 내려가더니,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총선거에서는 아예 홋카이도 비례구에서 한 석만 건지고 지역구 전멸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13년 제23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정비나 전국정당화를 목표로 뛰고는 있지만, 상황이 많이 좋지 않다. 홋카이도에서도 자유민주당 세가 강해질 뿐만 아니라, 참의원 통상선거 비례대표는 권역 비례대표가 아니라 전국 비례대표라서 당선까지는 아주 많은 득표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한 석도 획득하지 못했다.

2014년 제47회 일본 중의원 총선거 에서는 결국 아래의 스즈키 무네오의 딸을 민주당 비례 1번(...) 및 홋카이도 제 8선거구 후보로 공천하는 조건으로 비례 후보를 내지 않고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선거구 당선은 무리지만 홋카이도에서 민주당의 비례대표 획득의석은 2-3석으로 예측되므로, 무난히 재선할 것이라는 평.

일본 공산당과 같이 쿠릴 열도에 대해서는 가장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정당이기도 하다.

본사는 도쿄에 있지만 홋카이도 중심의 정치를 추구하는 지역정당이다.

중의원 1석 이외에도 홋카이도 지역정당이니만큼(신당대지 추천 후보 포함) 홋카이도 의회(오비히로시, 루모이 지역, 이시카리 지역, 오호츠크 서부 지역 선거구) 4석, 쿠지로시의회, 아바시리시의회, 오타루시의회, 기타히로시마시의회, 삿포로시 남구의회, 이와미자와시의회 의석을 각각 1석씩 보유하고 있고, 츠쿠모정 의회와 미호로정 의회에서도 각각 1석을 보유중이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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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당에 있는 유일한 중의원스즈키 타카코는 만 32세로 역대 일본 국회의원(중의원, 참의원) 중에서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다.[1]홈페이지 제46회 일본 중의원 총선거를 할 당시에는 홋카이도 비례대표 선거구에서 다른 사람이 당선되고 타카코는 2번이었는데, 1번으로 당선된 사람이 일본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하여 2013년 6월 1일부로 의원직을 승계받았다.

2014 년 의 제47회 일본 중의원 총선거 에서 민주당 에 입당, 홋카이도 7구에서 출마. 자민당 후보와 표 차이가 225표의 근소한 차이로 패했지만, 비례 홋카이도 블록와 같이 중복 입후보 했기 때문에 재선하는데 성공한다.
정치관으로는 일본 헌법의 개헌을 찬성하고 일본의 핵무장에 대해서 '미래에 검토해야 한다.' 등 발언하며 경제관에서 일본의 TPP 참여에 반대한다.

대표인 스즈키 무네오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2017년 까지 선거운동이 금지되어 있다. 선거운동이 금지된 사람이 당수인 유일한 정당이다. 성을 보면 짐작했겠지만, 스즈키 타카코는 스즈키 무네오의 딸이다(...) 세습정치

4 관련 항목

  • 아이누 민족당: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른 정당인데, 신당대지와 달리 아이누족 이슈에 집중한다.
  1. 대한민국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만 26세로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