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프린세스 |
백설공주 · 신데렐라 · 오로라 · 에리얼 · 벨 · 자스민 |
뉴 웨이브 프린세스 |
포카혼타스 · 파 뮬란 · 티아나 · 라푼젤 · 메리다 · (미정) |
애니메이션 | 리디자인 | 리디자인2 | 리디자인3 |
꿈은 마음이 만드는 소망이야(A dream is a wish in your heart makes)[1]
친절함과 용기를 가지자(Have a courage and be kind)[2]
목차
1 개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의 주인공.
성우는 일렌 우즈(원판), 제니퍼 헤일(2, 3)/서혜정[3] 실사판 배우는 릴리 제임스, 더빙은 원판 성우 대신 박지윤이 맡았다.[4]
2 극중 행적
2.1 신데렐라
2.2 신데렐라 2
2.3 신데렐라 3
2.4 실사영화 신데렐라
2.5 하우스 오브 마우스
2.6 킹덤하츠 시리즈
3 성격
4 캐릭터성
5 기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신데렐라의 드레스는 파란색이지만 원래는 은색이다.
지금의 디자인은 반짝이(?)를 강조해주기 위해 드레스의 명도를 낮추다보니 파란색이 돼버린 것. 머리색깔도 요즘의 신데렐라는 샛노란 금발이지만 원래는 주황빛, 스트로베리 블론드였다.[5]
하지만 마케팅에 세뇌돼 버린건지(...) 신데렐라의 파란색 드레스는 거의 이미지 컬러 수준이고 실사영화에서마저 파란색 드레스를 택했다.[6] 그나마 킹덤 하츠의 신데렐라가 머리는 여전히 금발이지만 흰색 드레스를 입고있다.링크
인기와는 달리 기존 디자인은 가장 호불호가 갈렸다. 주로 지적받는 부분은 올린 머리의 머리띠가 귀를 덮는 바람에 자세히 보면 원래의 신데렐라는 머리띠 장식에 귀가 덮여버려 귀가 없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
디즈니 사에서도 이 혹평을 의식했는지 다른 공주들에 비해 신데렐라는 가장 많은 디자인 수정과정을 거쳐야 했다. 새로 디자인된 신데렐라는 조금더 곱슬거리는 당고머리에 머리띠 장식 모양의 귀걸이를 한, 귀를 드러낸 모습으로 재 디자인 되었다. 역시나 앞머리 등의 모습이 너무 현대적인 이미지라고 어색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 무슨 꿈을 꿨는지 물어보는 새들에게 하는 말이자 처음으로 부르는 노래, 신데렐라의 테마곡이다.
- ↑ 실사영화에서 끊임없이 강조되는 말
- ↑ 하우스 오브 마우스에서 벨도 맡았다.
- ↑ 라푼젤의 주인공 라푼젤과 겨울왕국의 안나를 맡은 바 있다. 그외에도 공주와 개구리의 샬롯이나 피니와 퍼브의 캔디스 플린도 맡았다.
- ↑ 신데렐라 뿐이 아니라 다른 디즈니 공주들도 원작과 프랜차이즈의 이미지가 다른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오로라 공주.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시간이 길었지만 신데렐라와 이미지가 겹쳤던지 분홍색으로 고착되어 버렸다. 뭐 최근에는 아예 다 리뉴얼 시켰지만.
- ↑ 은색이란 걸 모르지는 않았겠지만 관객이 가진 이미지와 괴리감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