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멤버 | ||||
김원주 | 신용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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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용재(申容財) |
출생 | 1989년 10월 31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
본관 | 평산 신씨 |
신체 | 176cm, 70kg, O형, 왼손잡이[1] |
학력 | 한울중학교 문일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
취미 | 음악감상, 작사, 작곡 |
특기 | 농구, 재즈피아노 |
소속 그룹 | 포맨 |
데뷔 | 2008년 EP 앨범 'First Kiss' |
포지션 | 메인보컬 |
가족 | 부모님, 형, 사촌형[2] |
소속사 | 더바이브 |
종교 | 개신교[3] |
SNS | 트위터, 인스타그램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역대 복면가왕 | |||||||||||||||||||||||||||||||||||||||||||||||||||
40 ~ 42대 | → | 43 ~ 45대 | → | 46대 | |||||||||||||||||||||||||||||||||||||||||||||||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 | → |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 | → | 신비주의 아기천사 | |||||||||||||||||||||||||||||||||||||||||||||||
알리 | → | 신용재 | → | 김명훈 |
1 소개
포맨 멤버중에서 막내다. 2017년 기준으로 29살. 그룹에서 괴물같은 가창력을 가지고있어서 'Monster Vocal'이라 불린다. 2008년도에 'First kiss'로 데뷔했다.
초창기에는 김원주와 목소리가 비슷했지만 4집부터 차이가 느껴진다.
2013년에 퍼펙트싱어 VS에 나와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불렀는데 좋은 점수를 받았다. 남서울예술종합학교(줄이면 남예종) 실용음악과 특임교수였다. 교수직은 윤민수가 추천했다고. 지금은 교수직을 그만둔 상태.
2 가창력 및 음악활동
명실상부한 20대 그리고 2000년도 후반 데뷔 기준 남자 보컬리스트 중 최상급의 가수[4]
그룹에서 메인보컬인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평범한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은 범접할 수 없는 실력으로, 현재 프로듀서 겸 사장인 윤민수에게 '천재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팬들이 붙여준 '갓용재' 라는 별명이 있다. [5]
데뷔 초와 현재의 음색 차이가 크다.[6]데뷔 초보다 음색이 부드러워졌으며 초고음역대에서는 바뀐 창법을 활용해 이전보다 부드럽게 고음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용음악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학교인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을 수시로 입학한 수재.[7] 다만 원래는 작곡 지망이었다고 한다. 계속 작곡을 배우다가 입시 막판에 갑자기 보컬로 바꾼 거라고. 그래서 그런지 정규 4집에서 프로듀싱에 참여해 간간히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키우고 있다.
보컬로서의 가장 큰 강점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 섬세한 표현력, 그리고 광활한 음역대의 조화로움. 은은하게 허스키한 미성이 단연 돋보이는 본인의 음색을 곡의 분위기에 맞도록 자유롭게 다루며 특히 표현력이 좋아서 달달한 러브송이나 처절한 이별노래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발성 자체가 탄탄히 잡혀있어 음역대도 굉장히 넓으며 호흡을 사용하는 스킬이나 진, 가성 전환, 비브라토나 애드리브 같은 기교 등등 보컬리스트로서 대부분 구사하는 스킬들을 전부 안정적으로 구사한다. 라이브 기복이 거의 없어 CD와 라이브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 4MEN 그룹 활동이나 본인 솔로 곡 등 대부분의 곡들이 고음으로 꽉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방송 3사, 케이블까지 돌면서 라이브로 다 부르고 있는데 전혀 흔들림이 없다.[8]
다만 일각에서는 성량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한다. 자세히 말하자면 음역대가 넓은 것과는 별개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이덴티티로 내세우는 가수들, 소위 말하는 파워 보컬들에 비해서 고음에서의 팽창감이나 내지르는 힘이 살짝 부족하다는 평. 실제로 고음을 지를 시 일반적인 파워 보컬들이 내지르는 고음과 비교했을 때 쩌렁쩌렁한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런 점을 본인의 음색과 표현력, 기교 등으로 커버하고 있고 성량과는 별개로 음역대 자체가 대단히 넓어서 고음 구사하는 데 불안한 기색은 거의 없다. 오히려 쩌렁쩌렁하게 울리지 않는 고음이 특유의 목소리와 결합되어 오히려 애절함을 배가시키기도 하는 반사이익도 있는 듯. 그리고 성량 역시 프로 파워 보컬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약하게 들린다는 얘기지 일반인이나 아마추어 보컬, 아이돌 메인보컬들에 비하면 엄청난 성량이다. 애초에 성량이 수준 이하면 라이브에서 그런 고음을 안정적으로 낼 수가 없는 것이 상식. 아마 이 항목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은 신용재가 성량이 폭발적이진 않다는 얘기도 처음 들어봤을 거다. 신용재 본인은 저음역대가 약한 편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고음역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얘기인 듯하다.
눈에 잘 띄지는 않는데 데뷔 초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창법 변화가 꽤 있다. 초기엔 다소 비성이 섞인 미성으로 같은 멤버인 김원주와 꽤 비슷한 구석이 많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창법 자체를 믹스보이스 부류의 형식으로 개선하고 목소리를 살짝 바꿔서 현재의 보컬로 바꾼 모양이다. 같은 팀 멤버인 김원주와 비교하면 창법의 차이가 있는데 김원주는 부드럽고 다소 담백한 음색에 고음에서는 불안하지만 중저음역에서는 안정적이고 신용재는 구슬픈 음색에 저, 중, 고음 모두 안정적이라는 점. 그리고 기교 면에서도 신용재는 꺾기 애드리브를 자주하는 반면 김원주는 비브라토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가창력이 가창력이다보니 대부분 발표하는 곡들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려운 편. 여성들의 경우엔 신용재 특유의 구슬픈 음색과 감정표현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남성들의 경우엔 음색보다는 전체적인 가창력과 고음을 더 선호하는 편.[9]
녹음할 때 발성 연습도 안 한다고 한다. 흉성, 두성 그런 개념도 모르고 그냥 오리지널 목소리대로 부른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건 언플이거나 약간의 허위보도가 섞인 것일 확률이 높다. 애초에 실용음악 것도 보컬을 전공한 프로 보컬리스트라는 사람이 발성의 중요함을 모를 리가 없으므로.... 아마 발성 연습 유무라면 몰라도 흉성, 두성의 개념을 모른다는 것은 거짓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그는 서울예대 실음과를 수시로 들어갔을 정도로 준비를 많이하고 실력을 닦은 사람인데 설마 모를리가. 다만 실제 노래를 할 때, 호흡, 두성, 흉성같은 개념을 하나하나 계산하면서 부르기는 매우 어렵기때문에 자신의 느낌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이야기한 것 일수도.
불후의 명곡 2에서 꾸준히 활약하여 대중에 크게 어필하였고 그래서인지 사장님과는 달리 포맨은 이후 앨범 활동부터는 꾸준히 공중파에 출연하고 있다.
신은 역시나 공평한지 외모에 대한 아쉬운... 일반인보다 못한 외모... 언급이 많이 되는데, 불후의 명곡 2에서 2AM의 '이노래'라는 곡을 불러 방청객 및 여성 출연진을 펑펑 울게 만들었지만 가사 내용으로 인해 '정말 가진 게 노래 밖에 없구나?'라는 드립이 흥했다.아니 왜 귀여운데
솔로 앨범도 발표, 차트 상위권에 랭크했다. 여전히 좋아해도 어려워서 부를수가 없어서 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만한 압도적인 음역대의 곡들로 공중파 방송에서 라이브를 주구장창 해댔다.
같은 소속사 가수 美가 신용재와 함께 듀엣 앨범을 내고 스케치북에 나와서 토크하기를 '포맨의 웬만한 히트곡은 다 자신이 부를 예정이었다. 그런데 녹음할 때 사장님(윤민수)의 호출로 코러스해주러 온 용재가 워우워우예 한번 해주고, 사장님이 감탄하고 나면 어느새 포맨 노래가 되어있다'는 안습한 멘트를 날렸다. 뒤이어 미니 리퍼튼의 'Loving You'를 부르는데, 신용재가 고음 애드립을 뿜어대면서 미의 노래를 자기 걸로 만드는 걸 직접 보여줘 유희열과 청중들을 빵 터뜨렸다. 美가 상당히 예쁘게 나오니까 괜찮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당한 단원고등학교 2학년 이다운군을 대신해 이 군의 자작곡을 부르고 음원을 5월 말에 공개했다. 가수가 꿈이었고 신씨의 팬이었던 이 군의 가족이 미완의 자작곡을 신용재에게 넘겨서 동료 가수들과 편곡해 불렀다.
이후 해당 곡이 인디 싱어송라이터인 "민트소년"의 '자장가'라는 곡과 메인 멜로디와 가사등이 같아 표절논란에 휩싸였지만, 민트소년과 유가족의 대화로 "민트소년"이 추모곡에 일조하는 뜻에 멜로디를 기부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관련기사괜히 신용재만 중간에 껴서... 큰일날뻔 한 듯하다.
3 여담
- 보이즈 투맨의 내한 공연 때 와냐 앞에서 애드립을 쳤다가 개발리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신용재 자신은 꽤 최선을 다했지만, 음색과 기교의 깊이가 애초에 넘사벽인 스타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10]
- 데뷔전 'rejoice'라는 가스펠그룹에서 활동한적이 있다.
- 별밤 뽐내기라는 프로그램에서 장원을 할만큼 데뷔전부터 가창력이 좋았다.
- 데뷔전 집안에서는 가수에 대한 반대가 심했으며, 어머니께서는 신용재가 판검사나 변호사가 되길 바라셨다고 한다.
- 데뷔 초에는 이에 비해 다소 노안이었다. 불후의 명곡 2에 공연 후 박재범과 경합 결과 발표 전 MC 신동엽과 인터뷰 중 "재범이형"이라고 하자 다들 깜짝 놀라기도(...)...[11] 평소에 대중 노출이 적은지라 양철로봇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에서도 30대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 오디션 때 나윤권의 '뒷모습'을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오디션에서 사장님인 윤민수를 몰라봤다고 한다(...). 노래 열심히 불렀는데 어떤 사람이 "너 나랑 하자" 이랬는데 누군지 몰랐다고...
4 포맨 음반
- First kiss : 김원주의 목소리는 없고, J1과 신용재, 그리고 김영재의 목소리만 녹음되어 있다.
- voice of Autumn
- The 3rd Generation
- Baby Baby+4MEN
- YOU
- 울고,불고
- Sorry
- The Artist : 포맨 3기의 첫 정규음반이다.
- 너의 웃음 고마워 (Vision Of Love)
- 그 남자 그 여자
- The 5th Album Vol.1 (실화)
- Thank you
- The 5th Album Vol.2 'thank you'
- 1998
5 솔로 음반
- 프레지던트 OST Part.3
- Global Project `Kiss The Rain` Part 1 : 원곡은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곡으로, 같은 소속사 가수인 MIIII와 래퍼인 빅톤과 같이 음반에 참여했다.
- 24 : OST가 아닌 최초의 자신의 음반이다.
- 신의 OST Part 2
-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Part 4
- 포맨 솔로 프로젝트 #1 신용재
- 쓰리데이즈 OST Part 3
- EMPATHY : 2번째 솔로앨범.
6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신용재/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항목 참조.- ↑ 농구 패스는 오른손으로 한다.
- ↑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에 출연한적이 있다.
- ↑ 어머니께서 권사이시며, 4집 Thanks to에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한 적이 있다.
- ↑ 사실 2000년도 후반 당시엔 아이유나 효린처럼 가창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유난히 많이 데뷔를 했었으나 아이유의 경우 당시엔 뮤지션으로서의 이미지를 밀지 않아 가창력이 출중하다는 인식은 별로 없었으며, 효린의 경우엔 데뷔 후 불후의 명곡에서 가창력을 인정받기까지 한 2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고 현 신분이 아이돌 걸그룹이라는 점으로 인해 극히 일부에서는 아티스트 수준의 가창력까지는 아니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같은 세대에 데뷔한 가수들 중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지 않고 가창력 자체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얻은 가수는 신용재를 제외하곤 아예 없다는 게 중론
허각,케이윌:? - ↑ 신용재 -> 神용재 -> GOD용재 -> 갓용재(...)
- ↑ 일부 팬들은 윤민수가 신용재를 본인처럼 만들려는 의지가 보인다라고 카더라...
- ↑ 수석 입학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수석은 아니고 수시로 남자 2명만 뽑는데 그 중 한명으로 붙었다고 한다. 같이 뽑힌 사람은 방송활동을 하는지 안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신용재가 인터뷰에서 밝힌 적 있다.
- ↑ 다만 초창기에는 목 상태에 따라 음정의 피치가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그 때도 눈에 크게 띄는 수준으로 라이브 기복이 심하진 않았다.
- ↑ 물론 사람마다 취향 차는 다를 수 있으니 이런 식으로 속단을 할 수는 없다, 그냥 전체적인 반응이 그렇다는 얘기.
- ↑ 보이즈 투맨의 해외공연에 단골 레파토리로, 그 나라 가수하고 애드립 대결을 하는게 있는거니 '신용재가 겁도 없이 와냐에게 덤볐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위키러는 없으리라 믿는다.
- ↑ 박재범이 2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