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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칸센 차량 목록 | |||||
| JR 홋카이도 | JR 히가시니혼 | JR 도카이 | JR 니시니혼 | JR 큐슈 | |
| E2계 | 500계 | ||||
| E3계 | 700계 | ||||
| E4계 | N700계 | ||||
| H5계 | E5계 | W7계 | 800계 | ||
| E6계 | |||||
| E7계 | |||||
| L0계(예정) | |||||
* 취소선 그어진 차량은 퇴역한 차량임. * E5·H5계 차량과 E7·W7계 차량은 동일 차량으로, 소속 회사만 다름. | |||||
新幹線400系電車
JR 히가시니혼에서 운행했던 신칸센 열차.
운행 등급은 츠바사.
1 개요
최초의 미니 신칸센차량으로, 일단은 신칸센 차량이지만 재래선 구간으로도 들어가야 하는 차량 특성상 다른 신칸센 차량에 비해 크기가 좀 작다. 그 때문에 신칸센 구간에서는 플랫폼과의 사이 간격이 넓어져서 발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발판이 튀어나온다던가 하는 등의 설계가 되어 있다. 근데 그런 주제에 보통 후쿠시마-도쿄 구간에서는 신칸센 차량중에서도 가장 덩치 큰 걸로 유명한 E4계랑 병결해서 다녔다. 여기 참조
특징으로, JR 전 신칸센 차량 중 최고의 그린샤를 가졌던 걸로 유명하다. 이유인즉슨 설계를 하다보니 차가 작아서 그린샤 시트 배치를 1+2로 했기 때문. 일본에서 신칸센이 1+2 좌석배치를 하고 있는 차량은 400계가 유일했다. 이후에 나온 미니신칸센인 E3계는 복도폭을 좀 줄여 그냥 2+2배치.
JR 동일본이 만든 마지막 x00번대 신칸센 차량이기도 하다. 이 열차 이후에 나오려던 열차는 원래 600계로 이름붙이려다가 JR 히가시니혼의 열차 명명법이 바뀌면서 E1계가 되었다.
원래 12편성이었지만 2010년 4월 18일부로 정규편성에서는 모두 이탈하고 전부 E3계로 대체되었다. 단, 폐차하는 건 아니고 예비차로 남겨 둔다고는 한다. 그리고 예비차 소유권 구분을 위헤 시제차량 한 편성 빼 놓고는 야마가타현이 출자한 제3섹터인 "야마가타 JR직통특급 보유 주식회사"라는 회사가 설립되어, 소유는 이 쪽에서 하고 필요시 JR이 정비나 운행을 대행하는 형태로 전환시켰다.
츠바사 등급으로 운행했기 때문에 용자 시리즈에서는 날개와 관련있는 메카로 많이 쓰였다(마이트 윙, 윙 라이너 등)
2 수출
영국의 사우스이스턴 철도에서 이 400계 전동차를 베이스로 한 395계를 들여왔다. 2009년부터 세인트 판크라스 역과 채널 터널을 잇는 Highspeed 1의 영업을 위해 도입했다.
400계와 다른 점은 제 3궤조를 사용하는 영국 남부의 철도 특성상을 위해 집전 슈가 달려 있다는 것. 제 3궤조 이용시 최고 속도는 140mph(225km/h)에서 100mph(160km/h)로 제한된다.
2012년에 런던 올림픽이 개최되었을 때 주 경기장 옆에 있던 스트랫포드 인터내셔널 역에 유로스타가 정차하지 않아 재블린 셔틀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을 실어 날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