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낭 야누자이

선덜랜드 AFC No.44
아드난 야누자이[1]
(Adnan Januzaj)
생년월일1995년 2월 5일
국적벨기에 (Belgium)
출신지브뤼셀 (Brussels)
종교이슬람 [2]
신체 조건191cm[3], 80kg
포지션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왼발
등번호44번
유스팀FC 브뤼셀 (2001~2005)
RSC 안더레흐트 (2005~20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2013)
소속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3~ )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5~2016) (임대)
선덜랜드 AFC (2016~) (임대)
국가대표5경기, 0골

1 개요

벨기에 국적의 선덜랜드 AFC 소속의 선수로 주 포지션은 왼쪽 미드필더.

2 커리어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야누자이는 10세 때 벨기에 축구팀 RSC 안더레흐트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1년, 16세의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이때 대략 6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유스 이적료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12~13 시즌 2군 리그에서 맹활약하여 올해의 리저브 선수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야누자이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콜업을 받아 1군으로 승격하게 된다. 그에게 주어진 등번호는 44번. 리저브에서 '제2의 긱스'라는 소리까지 들은 만큼 맨유 구단 차원에서 상당한 기대를 거는듯 하다. 1군에 이름을 올린 야누자이는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 출전하거나 가끔 리그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13~14 시즌을 맞이하는데...

2.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3-14시즌

13~14 시즌 초반 들어 감독 교체와 노쇠화로 인한 맨유의 극심한 부진과 원래 왼쪽 윙 주전을 맡던 애슐리 영의 부진으로 신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야누자이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킨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장해 굉장히 인상적인 리그 데뷔전을 가진 야누자이는 드디어 7라운드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출장을 하게 되고, 두 골을 한 번에 몰아넣으며 팀의 역전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이로써 그저 한 명의 맨유 출신 유망주였던 야누자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심지어는 데이비드 베컴-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잇는 맨유 7번 계보를 이을 후보로 주목받는 중. 그리고 한 시즌도 지나지 않아 거품은 다 꺼졌다. 이 모든 것을 예언한 해충갤성지

2.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4-15시즌

14-15 시즌 은퇴한 긱스의 11번을 배정받았다. 모처럼 나온 대형 유망주인 만큼 제대로 키우려는 듯 하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앙헬 디 마리아, 라다멜 팔카오, 안데르 에레라 등의 영입으로 주전에서 완전히 밀려서 후반 75~80분 정도에 체력안배 차원으로 교체투입 되는 것이 전부다. 그나마 QPR전을 시발점으로 4백으로 돌아가면서 윙으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어보였으나, 윙어보다는 41212의 다이아몬드 식 442에 가까워서 그 역시도 어려울 듯 하다. 심지어 교체투입돼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겠답시고 탐욕을 부리다 많은 팬들이 고대하던 팔카오의 데뷔골을 날려버린지라 욕을 푸짐하게 먹고 있다. 그리고 주전 경쟁에서도 밀릴 듯 하다. 본인을 제외해도 발렌시아, 애슐리 영(...)등 로테이션 자원이 있고 한동안은 교체 멤버로만 출전 할 듯 하다.

그리고 8라운드 웨스트 브롬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했지만 정말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스타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간결하게 내주는 플레이를 전혀 하지않고, 무리한 킬패스와 되도 않는 드리블[4]로 맨유의 공격을 마타, 반페르시와 함께 말아먹었다. 당분간 선발로 나오기는 힘들듯. 첼시-맨시티전 2연전에도 선발출전했으나 딱히 큰 활약은 없었고, 맨시티전에는 스몰링의 이른 퇴장으로 40분만에 캐릭하고 교체되면서 조기퇴근(...)을 했다.

그리고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도 선발출전했지만 웨스트 브롬 원정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야누자이에게만 공이가면 템포가 확 밀려버리면서 공격전개에서 심각한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유망주라고는 하지만 경기에 나올때마다 줘야될때 안주고 질질끌거나 무리하게 돌파하다가 공격권만 넘겨주는 모습이다.

최근 폼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부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야누자이의 키가 1년 사이에 급성장하는 바람에 신체 밸런스가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데이비드 모예스개리 네빌 등은 여전히 야누자이를 최고의 재능이라 하며 치켜세우고 있다. 자기관리만 충실히 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27라운드 선더랜드전에는 벤치에서 출발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디마리아 대신 투입됐다. 많은 맨유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디마리아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루니의 두번째 골을 도우면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도 탐욕을 약간씩 부리는게 흠이었다.

하지만 탐욕이라기에는 나머지 선수들의 오프더볼 움직임이 하나같이 노답이라 딱히 패스를 줄만한 곳도 잘 안보이긴 하다. 그리고 선더랜드전은 상대 수비수도 한명 퇴장당해서 충분히 슈팅이나 드리블을 보여줄만한 상황이었고 그닥 나쁜 모습도 없었다. 다만 사람들이 야누자이하면 까는게 습관화 되었기 때문에 안좋게 보는것 뿐...

2.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5-16시즌

실망스러웠던 14-15시즌을 마치고 7월에 떠난 미국투어에서는 좌우 윙어가 아닌 공격수 위치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했는데 마치 반페르시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줘서 반페자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90분에 바르트라를 완전히 농락한 골을 보여주기도.

15-16시즌 2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 뜬금없이 선발출전하여 쳐진 공격수 위치에서 플레이하였고, 전반 29분 반페르시를 떠올리게 하는 침착한 마무리로 팀의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하지만 대체로 공을 잡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후반에는 에레라로 교체되었고, 중앙 자리에서 뛰기 위해선 거친 몸싸움에 픽픽 쓰러지는 종잇장 같은 피지컬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적시장 막판,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 되었다! 등번호는 9번[5]. 1년 임대로 야쿱 블라시치코프스키 등이 빠진 도르트문트의 2선 뎁스에 좋은 백업자원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도르트문드에서도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간간히 유로파 리그에 로테이션용으로 나오는 정도이다. 하지만 나와서도 폐급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왜 임대영입한건지 광규형의 심중이 궁금할 따름이다...

15/16 시즌 전반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분데스리가에서 선발로 뛴적이 없으며, 교체로만 6경기, 어시스트 2회, whoscored.com 기준으로 평점 6.53점을 받고 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야누자이가 나간 뒤 도르트문트 감독 투헬은 "성장하기 위한 열망이 없다"며 야누자이를 비판했다.#

16/17시즌이 시작하기 전, 앙토니 마르시알에게 11번을 넘겨주고 15번으로 등번호가 변경되었다. 그런데 최근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이 나타나면서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선덜랜드 AFC로 임대되었다. 양아버지 모예스 감독, 에버튼시절 동료 피에나르와 재회

3 플레이 스타일

머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지만 몸이 따라주지 못하는 선수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주로 왼쪽 측면에 배치되나, 경기플레이를 하다보면 중앙으로 자주 내려오는 편이고 가끔은 반대편 측면까지 이동한다. 개인기와 드리블이 매우 좋고 순간적인 속도또한 수준급. 시야와 창조성도 뛰어나서 수비진의 배후공간에 떨궈주는 롱패스는 동나이대에는 유럽전체를 뒤져봐도 손에 꼽을 정도이며 성인무대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슛의 정확도나 파워도 좋고, 침투자체도 나쁘지는 않다. 볼 트래핑은 불안정할 때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준수한 편. 그리고 나이에 맞지 않게 침착함이 돋보이는 플레이를 하며 그와 동시에 자신의 드리블에 자신감을 가진 것도 장점.

단점으로는, 롱패스는 좋은데 숏패스가 불안하다. 볼터치 모음 영상을 보면 기본적인 패스에서 미스를 보일때도 많고 성공한다 하더라도 아슬아슬하게 연결된다. 그리고 측면에서 뛰지만 크로스의 질에 기복이 심하며[6]. 활동량이나 수비가담은 그럭저럭이지만 가끔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볼을 좀 끄는 경향이 있어 연계플레이를 종종 망치곤 한다.[7] 무엇보다 몸싸움이 심각하게 후달린다. 몇몇 장면을 보면 아예 툭치면 넘어지는 수준. 개인기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면 최소한의 피지컬을 갖춰져야 할 듯.

가장 큰 단점은 전형적인 원패턴 플레이로써 이는 피지컬의 부족과도 연결되는 문제인데, 중앙에서 2:1연계>측면에서 개인기로 중앙으로 접근하는 정형화된 플레이로 일관된다는 점이다.[8] 이게 잘되는 날은 그야말로 동년배 최고의 클래스를 보여주나, 상대 측면에서 작정하고 막으면 그냥 볼 소유때마다 드리블하다가 피지컬에 밀려 넘어지고 심판에 징징대기만 할뿐 아무것도 못한다. 이러한 패턴은 특히 14-15시즌에 두드러지는데, 팀내에 강력한 경쟁자들이 영입됨에 따라 몇 없는 교체출전에서 뭔가 보여주어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이런 개인플레이를 자주 보이고 있다.

지난 14-15 시즌 시작 시점으로부터 키가 10cm 가까이 컸다. 당연히 몸의 무게 중심이 높아지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이 야누자이의 성장에 문제가 되는것으로 보인다. 실력은 성장하지 못하고 키만 성장하고 있다.[9] 15-16시즌이 끝나고 찍힌 사진에는 키가 190cm는 족히 되보이는 모습이 나와 많은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보내버리기도.

2016년 8월을 기준으로 야누자이의 키가 191cm을 넘어갔고 더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전의 야누자이의 플레이 스타일은 이미 없다고 보는게 맞다. 2년 사이에 15cm가 커버렸는데 176cm시절 윙 포워드 플레이를 191~193cm의 야누자이가 보여주는건 이미 신체적으로 불가능하다.[10]

여러모로 현재 스토크에서 맹활약중인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떠오르는 상황.. 브레멘시절 분데스리가 최상위권 유망주에서 신장이 14cm가 2년만에 커버리는 바람에 나락으로 떨어졌었다.

아르나우토비치 또한 반짝하던 시절의 야누자이와 마찬가지로 빠른 순속과 원패턴 혹은 투패턴의 플레이로 먹고 살았지만 신장의 증가로 전혀 안먹히게 된 상황.

이런 상황에서 아르나우토비치는 대략 2년~3년에 걸친 밸런스 조정과 벌크업, 그리고 리그에서 몇년 굴려먹던 경험을 통해 현재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중량급 포워드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아마도 전방위적인 밸런스 수정과 포지션 변경이 필요한 상황. 재능 있는 선수니 잘 헤쳐나가길 기원할 뿐이다.

4 국가대표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이슬람 이름인 '아드난'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이슬람계 이민자 출신이다. 다만 엄청 복잡한 가족 출생지를 가지고 있다. 본인은 벨기에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아버지는 알바니아, 어머니는 코소보크로아티아 2중국적자이며 조부모는 터키-세르비아 출신이다. 즉, 벨기에, 알바니아, 코소보, 크로아티아에 터키와 세르비아까지 최대 6개의 국적이 섞여있다는 것(...).

벨기에의 경우는 일단 야누자이에게 청소년 대표팀에 합류할 것을 권고했으나, 야누자이는 소집을 거절했다. 시간을 두고 결정하고 싶다고. 하지만 청소년 대표팀에 출장해도 나중에 A대표팀은 다른 국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A대표로 벨기에를 선택할 가능성은 조금 낮아보인다.

크로아티아의 이보 수사크 감독은 "팀 내 한 매니저에게 야누자이의 어머니가 크로아티아 여권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때문에 야누자이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그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이다. 관심을 갖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야누자이와 이야기 해 볼 것"이라 말해 야누자이 영입에 가세 할 것을 암시했다.[11]

알바니아지아니 데 비아시[12] 감독은 "야누자이가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으며 알바니아 축구협회는 적당한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입장을 밝혔고, 코소보 축구협회역시 "야누자이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터키나 세르비아에서도 대표팀에 합류할 것을 권고했다고.

정리하자면 야누자이가 선택할 가능성이 있는 국적은 벨기에, 알바니아, 코소보, 터키, 세르비아, 크로아티아까지 총 여섯 나라인 셈이지만 코소보는 세르비아 및 여러 나라 반대로 피파 가입을 못해 월드컵이나 유로에 나올 수 없기에 고를 일은 없어 보인다. 이 나라들 중 월드컵이나 유로컵에 꾸준히 출전할 수 있는 나라는 자국 역사상 유래 없는 황금기가 도래한 벨기에, 벨기에만큼은 아니지만 루카 모드리치, 마리오 만주키치 등 화려한 멤버들이 포진한 크로아티아가 손꼽힌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알바니아를 선택할 것을 원하지만 강요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역사적으로 영 좋지 않은 관계인 세르비아크로아티아, 터키의 경우는 극구 반대하는걸로 봐서는 벨기에 아니면 알바니아가 될 모양. 알바니아 국민들 역시 다른 나라 여론에 비해 적극적으로 선택을 호소하고 있고, 본인도 알바니아 국적을 염두하고 있다고 하나, 알바니아의 현재 축구 실력을 보면......알바니아의 라이언 긱스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마침 긱스한테 11번도 물려받았다. 아무튼 야누자이가 뭘 원하는지, 평소 어떤 국가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야누자이가 잉글랜드에 5년간 체류해 국적을 취득할 경우 잉글랜드 국대에 소집될 수 있다는 찌라시 보도가 나왔지만 근거 없는 낭설이다. 현행 FA 규정상 야누자이는 잉글랜드 국적을 취득하더라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뛸 수 없다.

4월 24일(한국시간) 벨기에 국가대표팀 감독 빌모츠의 트위터를 통해 야누자이가 벨기에 대표팀을 선택했다고 발표되었다. 시간을 두고 선택하겠다고 했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발표가 된 것으로 보면 월드컵 최종엔트리 포함으로 꼬셨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선택할 수 있는 대표팀중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은 벨기에와 크로아티아 2개팀인데, 크로아티아랑은 접점이 적은 편이었지만 벨기에와는 계속 컨택이 있었고...다만 발탁된다 하더라도 현재 벨기에 스쿼드가 보통 빵빵한게 아니라 당장 중용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결국 24인 엔트리[13]에 포함되었다. 물론 선발출장은 어려워 보이지만, 수비쪽에서 기예르모 질렛을 예비명단으로 돌리면서까지 야누자이를 포함시킨 것은 대표팀 선택에 월드컵 출전이 약속돼있었다는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

2014년 5월 26일 벨기에 헹크에서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선수로 벨기에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근데 정작 본선에선 눈썩영(...)한테 완전히 묶여 제대로 활약도 못해보고 교체되었다. 더 안습한건 그 경기는 2군 위주로 구성된 멤버가 출전했었다.#

5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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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장하게 생겼다. 이후 키가 무지막지하게 크며 일각에서는 축구 접고 모델 하라는(...) 농담 아닌 농담도 나온다.

6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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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남성잡지(FHM)가 선정한 2012년 세계 최고 섹시녀 1위와 2013년 12월에 열애설이 났었다.[14][15]

참고로 현재 레스터 시티에 있는 대니 심슨의 전 여자친구다.

7 트리비아

생일만 똑같다

  • 2013년 10월에 맨유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는데, 무려 기존의 2500파운드에서 24배가 인상된 6만 파운드(1억)다! 다만, 일부 매체에서는 3만파운드 가량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그래도 12배다!
  • BBC 방송에서 이름 스펠링(Adnan Januzaj)이 어려워 방송사고가 났다고 한다... 자막에 Janet jazz jazz jam이라고 나왔다고. #

기사에서도 이름을 Januzaj를 Janujaj로 잘못 쓴건 넘어가자...

  • 배성재가 풋볼매거진골에서 퇴사한 김민지를 대신해 유망주가 들어왔다며 SBS아나운서인 장예원에게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그래서 예지력(3번 항목)한정으로 장예원 남동생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장예원 팬인 축구팬들은 자기팀과의 경기거나 맨유를 싫어해도 야누자이가 골을 넣었다면 좋아한다(!)정작 누나는 스페인 응원했다 어차피 스페인이랑 벨기에랑 안 붙었으니 상관없지
  • 아마도 번호 문제때문에 제일 먼저 쫓겨날지도 모른다... 데파이랑 같이. 무리뉴: 야 꺼져 즐라탄하고 미키타리안 번호줘야해
  1. /adˈnan januˈzaj/
  2. 코소보계 벨기에인
  3. 시즌 종료후 찍힌 사진에서 마루앙 펠라이니와 키가 비등비등하게 나와 수많은 이들을 충공깽으로 몰고갔다. 다만 펠라이니의 다리가 살짝 굽혀져있던걸 감안하긴 해야할듯. 그렇다고 해도 최소 188cm에서 최대 192cm까지 된다고 추측해볼 서 있을듯.
  4. 후반전엔 자기가 개인기를 부리다가 자기 발 맞고 공격권 내주는 장면만 3~4번을 보여줬다. 이를 본 맨유팬들은 단체로 멘붕..
  5. 전임자는 치로 임모빌레. 약간 불안하다...
  6. 벨기에 시절에는 벨기에의 베컴이라 불릴정도로 세트피스에서 특출났으나, 1군들어와서 빠른 템포의 크로스에 중심이 잡히지 않으며 정확도가 모자라는 모습
  7. 다만 연계플레이의 질이 나쁘지는 않다
  8. 형태는 다르지만 원패턴 플레이어인 발렌시아같은 경우 준수한 피지컬과 개인전술로 알고도 못막지만, 야누자이같은 경우 붙어서 비벼주는 수비방법으로 의외로 간단하게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신체능력은 훈련으로 향상될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피지컬문제는 야누자이가 EPL에서 뛰는 한 은퇴까지 달고 다닐 가능성이 크다.
  9. 키가 크면서 밸런스가 깨져 성장이 정체되는 일은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일이다. 커진 키에서 자신의 밸런스를 찾느냐가 관건인데, 야누자이 멘탈을 보면...
  10. 다들 아시겠지만 키가 커지면 커질수록 주력이 좋아지지가 않는다.
  11. 크로아티아에는 야누자이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과 재능, 게다가 나이대마저 비슷한 알렌 할랄로비치(1996년생으로 FC 바르셀로나 B 소속.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이중국적 부모를 뒀다)가 이미 대표팀에 합류했다.
  12. 이탈리아인이다.
  13. 제 3골키퍼가 부상중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골키퍼자리에 4명을 등록, 그 중 한명을 제외할 것이라고 한다.그러나 쿠르투와와 미뇰렛
  14. 둘의 열애설은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모예스와 야누자이의 아버지가 부인했지만, 당사자들의 묵묵부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15. 당시 야누자이의 나이 18세, 여성의 나이 2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