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르시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17 시즌 스쿼드
1 데헤아 · 3 바이 · 4 존스 · 5 마르코스 로호 · 6 포그바 · 8 마타 · 9 이브라히모비치 · 10 루니 · 11 마르시알
12 스몰링 · 14 린가드 · 16 캐릭 · 17 블린트 · 18 · 19 래시포드 · 20 S. 로메로 · 21 안데르 에레라 · 22 미키타리안 · 23
24 포수멘사 · 25 발렌시아 · 27 펠라이니 · 36 다르미안 · 38 튀앙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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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No.11
앙토니 마르시알[1]
(Anthony Martial)
생년월일1995년 12월 5일
국적프랑스
출신지에손 주 마시
신체조건184cm[2], 76kg
포지션윙어, 스트라이커[3]
주발오른발
등번호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11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1번
유스팀CO 레줄리 (2001~2009)
올랭피크 리옹 (2009~2012)
소속팀올랭피크 리옹 (2012~2013)
AS 모나코 FC (2013~20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5~ )
국가대표13경기 1골
골든보이 상 수상자
라힘 스털링
(2014)
앙토니 마르시알
(2015)
헤나투 산체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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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알은 가진 능력이 엄청나다. 잠재력이 있고, 나이를 잊게 하는 실력이다. - 마이클 캐릭#
마르시알은 티에리 앙리와 닮아있다. 그는 앙리와 똑같은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만 주어진다면 그라운드 위에서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 - 요앙 카바예#
마르시알은 마치 브라질의 호나우두 같다. - 에릭 칸토나#막상 호나우두 본인은 급식포드가 자기와 똑같다고 함

포스트 앙리

80M라는 역사적인 패닉바이의 주인공이였으나, 이제는 맨유의 희망이자 미래인 공격수.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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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와 안소니, 나는 헨리라고 해
제2의 마르시알과 함께.jpg 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스트라이커이자 제 2의 티에리 앙리로 회자되는 선수들 중 하나인 젊은 공격수 유망주. 2014-15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후반기에만 12경기 9골을 넣어 감독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었다. 하지만 이는 마르시알의 폼이 최상이었던 시기의 기록이고, 시즌을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48경기에 나섰으나 12골에 그쳤으며, 리그 앙보다 비교적 큰 무대인 UEFA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게다가 시즌 후반기의 기세를 이어나간 것도 아닌 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전까지 2015-16 시즌 리그앙에서 6경기 1골을 기록하는 데에 그쳤다. 투자된 금액은 엄청나지만 성공을 확신할 수 없는 축구 역사상 가장 큰 도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축구 역사상 이적료가 가장 비싼 10대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올랭피크 리옹

어린 시절의 마르시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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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 출신의 마르시알은 2001년 레줄리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12세에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트라이얼을 받기도 했으며 이후 14세인 2009년 올랭피크 리옹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하였다. 2번째 시즌부터 U-17 팀으로 월반하여 21경기 32골을 기록했다. 이에 프랑스 U-17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2012년 리옹의 성인팀으로 승격하였고, 리옹에서는 2012년 12월 6일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하포엘과의 홈경기에서 성인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3년 2월 3일 아작시오 전에서 리그앙에 첫 데뷔하였다. 하지만 총 리그 3경기 출장에 그쳤고 대부분 벤치에만 머물렀다.

2.2 AS 모나코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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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뭐야 저거? 일루미나티

2013년 6월 30일 마르시알은 리옹을 떠나 AS 모나코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5m 유로이며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11월 24일 FC 낭트와의 경기에 라다멜 팔카오와 교체되어 모나코에 데뷔했으며 6일 뒤 스타드 렌 FC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2013-14 시즌 11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였다. 2014-15 시즌에는 35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하였으며, 후반기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제치고 주전 공격수로 도약하게 되었다. 2015-16 시즌 초반 리그 3경기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4경기 출전에 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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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시즌 챔스 16강 아스날과의 1차전에서 후반 8분 베르바토프의 득점 당시, 단 한번의 역습으로 아스날 수비진 세 명의 태클을 무용지물로 만든 어시스트를 한 선수가 마르시알이다. 참조 : '1분 17초' 부터

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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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에 BBC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들이 상당히 비싼 이적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할 것을 점쳤고. 2015년 9월 1일(현지시간) 맨유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이 이루어진 시점에서는 어느 누가 봐도 놀랄 정도의 오버페이다. 이 정도 성적이면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로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수준이나, 옵션 포함 80m 유로라는 엄청난 이적료에 그를 영입한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오버페이다.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이적 현황과 선수의 가치를 제공하는 Transfermarkt에서는 그의 가치를 총 이적료의 1/10 수준인 대략 8m 유로로 책정했다.[4]

현재 마르시알의 총 이적료로 알려진 80m 유로라는 금액은 리그 앙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이며, 2014-15 시즌 최고의 폼을 보이며 상한가를 찍고 있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이적료로 올랭피크 리옹이 요구한 액수인 55m 유로을 훨씬 뛰어넘는 가격이다. [5] 마르시알이 모나코에서 잠재력을 만개하고 리그 최고급 선수가 된 뒤 이적한다 해도 리그 앙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수준 차이 등 리스크를 감안하면 80m 유로라는 총 이적료는 믿기 어려운 수준. 80M이라는 가치가 와닿지 않는다면, 2015년 현재 신계의 일원으로서 10시즌 넘게 대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팀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웨인 루니가 맨유로 이적할 당시의 금액을 모두 합치고도 100~200억 가량이 남는게 현재 앙토니 마르시알의 이적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나코가 마르시알의 이적료를 이렇게 높게 책정한 이유는 마르시알의 잠재력이 뛰어난 점도 있지만, 마르시알이 떠나고 나면 확실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귀도 카리요 한 명밖에 남지 않는 모나코의 팀 내부 사정이 크다. 흑신욱라시나 트라오레는 저조한 경기력과 잦은 부상으로 원활한 활용이 힘든 상황이다. 에버튼이 존 스톤스를 빼앗기면 센터백이 필 자기엘카밖에 남지 않으므로 첼시가 얼마를 제시하던간에 선수의 공식적인 이적 요청을 거부하면서까지 지킨 것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금액을 제시하여 모나코가 거절할 수 없도록 만들어버린 상황. 정리하면 대체자가 마땅치 않아 안 판다는 선수를 억지로 데려오려고 하다보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것이다. 현재 모나코는 큰 돈을 쥐긴 했으나, 겨울 이적시장 이전까지 귀도 카리요와 라시나 트라오레 두 명의 불확실한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시즌을 보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카리요와 트라오레의 부재시에는 스테판 엘 샤라위가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그 역시 중앙 공격수 역할에는 확실한 카드가 아니다.

이적료는 기본 50m 유로이며 옵션에 따라 80m 유로[6]까지 올라갈 수 있는 상황. 맨유는 작년 호구 잡힌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안 좋은 의미로 역사적인 패닉 바이를 저지르고 말았다.

등번호는 9번을 부여받았다.

티에리 앙리는 그는 뛰어난 선수이지만 득점력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있으며, 축구판에 도박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그에게 80m 유로를 투자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마르시알 영입에 대하여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적료 액수가 EPL을 씹어먹은 선수들의 이적료와 비견되는 수준이라 당첨금 1000억원 짜리 복권을 1000억원에 샀다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근데 앙리가 지금 전성기면 이적료가 겨우 80m일까? 물론 기본금액은 600억원이지만, 적어도 리그 씹어먹을 정도로 성장하지 않으면 600억원 투자한 의미가 없고, 리그 씹어먹을 정도로 성장하면 보너스 400억을 지불하게 될 확률이 높다.

추가 옵션을 제외한 기본 이적료인 600억 원도 엄청난 이적료인데, 이정도 돈이면 준척급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고도 돈이 남는다. 실제로 이번 여름에 FC 포르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콜롬비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즈도 이적료가 약 460억 원 수준이었으며, 마르티네스는 프랑스 리그 앙보다 UEFA 코이피션스가 더 높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다.

프랑스 언론 RMC에 의해 밝혀진 마르시알 딜에 포함된 옵션은 아래와 같다.

- 마르시알이 2015/2016시즌 25경기 이상 출전할 경우 10m 유로 추가 지급.

- 마르시알이 앞으로 국가대표로 11경기를 출전했을 경우 10m 유로 추가 지급.

- 마르시알이 앞으로 FIFA 발롱도르 20인 후보에 포함 될 경우 10m 유로 추가 지급.앙토니 "더 발롱도르" 마르시알

옵션 달성이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 사실상 70m+10m 수준이다. 오버페이가 싫으면 30m을 지키고 50m을 잃으면 된다.

다만 2015년 9월, 마르시알의 에이전트의 인터뷰로 보아 마지막 세 번째 옵션은 발롱도르 20인 후보 포함이 아니라 발롱도르 수상일 것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에이전트의 이 인터뷰는 BBC의 추정과도 일치하고 RMC와는 다른 프랑스 언론인 르 파리지앵의 보도와도 일치한다. BBC와 RMC 둘 중 어디의 보도가 맞는지 의견이 갈렸으나 에이전트의 인터뷰등으로 인해 BBC의 보도가 정확한 줄 알았으나...

유스시절을 보낸 CO 레줄리가 기여금을 받으면서 옵션을 프랑스 언론에 공개했다. 발롱도르 수상이 아니라 발롱도르 20인 명단에 오르면 10m을 지급하는게 맞다.

모나코 부회장에 따르면 데드라인 임박해서 맨유가 30m 유로를 오퍼하길래 대체자가 없는데다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시간도 없어 거절하려고 했으나, 최종적으로 이적료가 80m 유로로 불어나게 되었고,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규모의 금액이라 팔았다고 한다.

그렇게 팬들은 듣보잡 어린선수를 대려와 돈지랄만 했다고 탄식하였다.

이렇게 다들 까기만 바빴다.

그러나...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던 대반전이 일어나는데...

2.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5-1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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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요약, 아니 이제 래쉬포드가 부기장으로 나와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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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왕 김리뷰 출저

2015-16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의 영입

맨유를 이끄는 동력이자 드와이트 요크-앤디 콜에 이은 붉은 흑사자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의 공격진을 이끄는 쌍두마차

멤피스 데파이웨인 루니가 올 시즌 최악의 부진과 눈이 썩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이러한 공격진들의 부진과 부상에 마르시알은 시즌 내내 홀로 버티고 강한 압박과 집중견제를 이겨내며 상대팀 최전방을 휩쓸었다. 그리고 맨유팬들은 이러한 모습에 영입 당시 패닉바이를 신의 한수라 여기게 되었다.

9월 13일 리버풀 FC과의 경기에서 후반 20분 경 후안 마타와 교체되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데뷔전을 치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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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1분 경에는 환상적인 개인기로 마르틴 스크르텔을 농락한 뒤 깔끔한 마무리까지 보여주며 데뷔골을 기록하는 데에 성공했다. 평소 그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혔던 티에리 앙리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골이였다. 정말 화려함보다는 필요한 드리블만으로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는, 그리고 침착하게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전형적인 앙리와 같은 득점이었다. 이 골 이후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19세 앙리를 650억에 사온 혜자딜이라느니, 사실은 앙리가 아니라 펠레의 재림이라느니 하는 설레발로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9월 21일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에서 연속 두 골을 적립하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전반 34분 골문 앞에서 수비수를 무너트리는 페인트에 이은 깔끔한 마무리로 팀의 동점골을 이끌어냈다. 마르시알의 플레이는 완벽에 가까웠으나, 마르시알의 골을 어시스트했던 후안 마타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공을 받았던 터라 이 골은 오심이다. 후반 49분에는 요시다 마야의 치명적인 백패스 미스를 그대로 이어받아 골망을 가르며 팀의 역전골까지 성공시켰다. 이로써 마르시알은 현재 리그 2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입 당시 팬들의 우려와 달리 자신의 이적료가 오버페이가 아니였음을 주장하고 있다. 물론 아직 2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았고 시즌도 초반이기에 지켜봐야 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마르시알이 현재까지의 폼을 유지한다면 패닉 바이를 감수하고 이적을 추진했던 보드진의 선택이 옳았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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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의 어시스트(?)를 받은 첫 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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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마야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받은 두 번째 골

9월 24일 리그컵 경기인 입스위치전에서 20여 분을 남기고 투입되어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넣었다. 데파이가 트래핑한 공이 수비수 맞고 살짝 굴절된 것을 돌아들어가며 잡은뒤 마치 앙리와 같은 자세로 골을 기록, 이로써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피네스샷 기본 장착 그후 27일 벌어진 선덜랜드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더니 후반전에 마타의 패스를 받은 후 간결한 드리블링 후 루니에게 패스하여 어시스트를 올렸다. 이 외에도 데파이에게 어시스트가 될 뻔한 꿀패스를 선사하는 등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10월 1일 치뤄진 볼프스부르크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풀타임 출전.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상대 수비진인 단테와 나우두를 농락하는 움직임과 수비라인을 깨고 양질의 패스를 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루니한테 꿀패스를 줬으나 루니가 날려먹은 것은 덤. 그후 아스날전에서도 홀로 고군분투하며 공격진을 이끌었지만 맨유의 중원과 수비진은 빠른 템포의 축구를 지향하는 아스날의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3:0으로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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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유 선수로는 반 페르시 이후 2년 5개월만에 EPL 이 달의 선수상을 탔다! 마르시알이 9월 동안 보여준 놀라운 활약은 이 상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에버튼 원정에서는 루니에게 원톱 자리를 내주고 왼쪽 윙어로서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에 설 때부터 인정받았던 드리블 능력을 십분 활용해 경기 중 총 7번의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었고,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수 차례 위협적인 키패스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CSKA 모스크바 원정에서 핸드볼 차징으로 PK를 내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지만, 이후 침착하게 헤딩 동점골을 넣으면서 내가 싼 똥은 내가 치운다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리그 11라운드에서 맨유와 0:0으로 비긴 크리스탈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인터뷰에서 맨유 봉쇄법에 대하여 "맨유는 마르시알만 막으니 되더라"고 밝혀 현재 마르시알이 차지하는 비중과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었다.

마르시알이 맨유의 공격 전체에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건 시즌 초반 첫 출장할 때와 11월 현재를 비교해보면 잘 드러나는데 최근 매 경기 마르시알에게 견제가 집중되면서 찬스메이킹 및 공격포인트가 줄어들고 있고, 이에 루니의 심각한 부진과 데파이의 삽질이 겹쳐 공격진의 시너지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게 되면서 맨유의 공격이 점점 단순화되는 현상과 득점력의 저하가 계속되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

12월 9일 챔피언스 리그 6차전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안 마타의 패스를 이어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로 챔스 조별리그에 탈락하면서 빛이 바랬다.

12월 현재는 계속되는 출장과 대부분의 풀타임 경기로 인해 지친건지 폼이 초반에 비해 떨어졌다. 문제는 마땅히 대체자원이 없어서 계속 나와야 한다는 것. 루니의 회복과 최전방 및 2선 공격수 백업 영입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무조건 필요해 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마르시알의 혹사 및 부진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박싱데이가 시작하고 18라운드에서 스토크 시티와 맞붙는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다 아시겠지만 이 경기는 위대한 독립 열사 의 삽질로 밑바닥까지 털린 경기가 되었다. 중원에서 쌈싸먹히니까 맨유 선수들은 롱볼로 일관했고, 당연히 마르시알은 고립될 수밖에 없었다. 후반에는 교체해 들어온 웨인 루니에게 원톱자리를 내주고 무섭게 똥을 지리고 간 멤피스 데파이의 측면에서 뛰었지만, 단단하게 틀어막은 스토크의 수비를 뚫을 수 없었다.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려다 번번히 막혔는데 결국 멘탈이 부서진 모양인지 울먹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9라운드 첼시와의 경기는 공식 경기 5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지 기사회생할지의 단두대 매치. 여기에서도 마르시알은 선발출전이 예상되는데 과연 팀을 구할 지 주목된다. 이 경기에서 90분 내내 풀타임 출전하여 측면과 중앙을 활발하게 오가는 플레이로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거의 예능 수준이었던 이 경기에서 마르시알이 골을 넣기는 힘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찰진 드리블로 파고들면서 슈팅을 한 것이 골대를 맞는 등 불운이 따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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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모나코과 맨유에서의 활약상에 힘입어 2015년 이탈리아 언론사인 투토스포르트에서 주관하는 2015 골든보이 상을 수상하였다.

20라운드이자 후반기의 첫 경기인 스완지 시티 전에서도 후안 마타와의 활발한 연계플레이와 드리블로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다. 애슐리 영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스완지 시티의 오른쪽 측면을 뚫어내며 웨인 루니에게 연결하며 1어시스트까지 올렸다. 반할 경질 여부가 걸린 단두대 매치에 가까운 민감한 경기였으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골 1어시를 올리며 경기를 쌈싸먹은 마르시알의 활약성이 돋보인다.

FA컵 32강전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는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리그 24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는 루니의 패스를 받아 리그 6호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엔 루니의 골까지 도우면서 1골 1어시 맹활약을 했다.

2016년 2월 13일 벌어진 26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는,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팀을 구할 듯했던(...) 아름다운 리바운드 발리 슛으로 동점까지 끌고 왔다. 하지만 종료 10분도 채 남기지 않고 세트피스에서 헤딩 결승골을 먹히는 것을 지켜보며 팀의 패배를 또 다시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다.아 제발 한번만 막으라고 축막 XX들아

그후 유로파 리그 16강전 vs미트윌란(홈) 두번째 경기 전 워밍업 중 햄스트링에 부상을 당하면서 당장 경기 뿐만 아니라 리그 아스날 전까지 불안해졌다. 맨유 팬은 상당히 불안했는데, 대타로 급하게 선발출장한 10대 소년 마커스 래시포드가 데뷔골&추가골을 작렬시켜 팀의 5:1 승리를 견인시켰다.

그리고 결국 27R 아스날(홈) 전에도 결장을 했다. 그런데 또 래쉬포드가 2골 1어시 라는 미친듯한 활약으로 3:2 승리를 견인할 뿐만 아니라 MOM까지 먹으며 활약을 해 졸지에 마르시알 입지까지 약간 위험해졌다. 이후 경기에 출전해 래쉬포드와 호흡을 맞추며 여전히 갓샬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그동안의 혹사로 인해 지친기색이 보인다.

그래도 래쉬포드와 린가드와의 좋은 호흡으로 계속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쉬운게 골이라는 스텟이었는데 31라운드 에버튼 전에서 OT에서의 1000번째 골을 넣으며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게다가 그날은 올드 트래포드의 남쪽 스탠드가 바비 찰튼 경의 이름을 딴 스탠드를 공개하는 날이어서 더욱 의미 깊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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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4일에 펼쳐진 에버튼과의 FA컵 4강전에서 훌륭한 드리블을 보여주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우선 에버튼의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며 컷백 패스로 펠라이니의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며, 스몰링의 자책골 이후 에버턴에게 계속 밀리던 팀을 에레라의 패스를 받아 93분경에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맨유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맨유 팬들은 향후 반할 체제를 벗어난 마르시알의 모습을 상당히 기대중이다.

37라운드 웨스트햄 원정 경기에선 2골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7] 이날 맨유의 유효슈팅은 마르시알의 골을 제외하면 없었다. 하지만 팀은 블린트의 미흡한 수비와 피지컬의 약점을 제대로 공략한 웨햄의 공격에 무너지면서 3-2로 역전패하며 실낱같은 챔스 진출의 기회를 사실상 날려버렸고 마지막 라운드 본머스전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승점은 동률이었으나 득실차로 맨시티에게 4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2.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6-17시즌

시즌 시작 전 등번호를 프랑스 대표팀에서 사용하던 11번으로 옮기며 9번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넘겨주었다. 하지만 바꾸기 직전까지 맨유에게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마르시알은 이미 자신의 이름과 번호를 딴 am9라는 브랜드를 런칭한 상황. 이것 때문에 마르시알과 맨유의 불화설 루머가 돌았으나 때마침 휴가지에서 마르시알을 만난 팬이 이에 대해서 묻자 11번이 좋다면서 미디어의 얘기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여 논란을 일축시켰다.

리그 1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로 나왔지만 폼이 덜 올라왔는지 지난 시즌같은 폼은 아니었지만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리그 2라운드 사우스햄턴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지만 마샬 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루니와 함께 팀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 시즌과는 다른 역할과 새로운 전술에 적응을 하는 시기라고 봐야 할듯...

리그 3라운드 헐 시티전 이적 후 최악의 경기력이게 저번 시즌 같은 선수인가??을 선보이며 후반 59분 미키타리안과 교체되어 나갔다.

현재까지는 비록 3경기 뿐이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워낙 많이 출전한 탓에 지쳤을 수도 있고 이제는 그가 해결해야할만큼 팀이 막장이 아닌지라 활동폭에 대한 제한이 생겼을 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팬들로서는 염려스러운 상황.일각에서 '내가 경기를 못뛰는 것은 팀이 위기일때 구해주기 위함이다!' 드립을 쳐대고 있다.

7라운드 스토크전에는 교체로 들어와서 멋지게 감아찬 슈팅으로 선취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안습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대1로 비겼다.

유로파리그 페네르바체흐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자기가 얻어낸 pk를 득점으로 마무리하면서 팀의 4대1대승을 이끌었다.

3 국가대표

프랑스 U-21 국가대표팀에서 12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5년 9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선발되면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콜업되었다.

2015년 9월 5일 포르투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전 카림 벤제마 대신 교체 투입되어 생애 첫 A매치를 치뤘다. 이후 10월 아르메니아와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각각 벤제마와 올리비에 지루의 득점을 어시스트하였다. 11월 독일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벗겨내는 드리블로 지루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016년 5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 2016 프랑스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발탁되었다. 대표팀에서는 맨유와 마찬가지로 측면에서 플레이하는데 디미트리 파이예앙투안 그리즈만과의 주전 경쟁에서는 기회 대비 공격포인트에서 분발하지 못하면서 뒤쳐진 상태이다. 유로 본선에서도 파예의 맹활약과 조커로 쏠쏠한 모습을 보인 코망이 더 중용받았고 마르시알은 조별리그 2차전 이후 완전히 후보로 밀려나게 되었다. 이후 결승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연장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지만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2016년 9월 2일 바리 스타디오 산 니콜라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전에서 같은 팀[8] 동료 폴 포그바의 패스를 받아 대표팀 첫 골을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마르시알은 상대 수비를 단숨에 허무는 드리블 돌파[9]로 키패스를 최대한 위협적으로 활용하고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며 한 번에 넘어오는 롱볼을 잡아내는 능력으로 뻥축구를 롱볼축구로 승화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자랑한다. 또한 수비수를 등지는 플레이, 파울유도와 공중볼 경합에 있어서도 단연 돋보이는 수준.

또 한가지 장점은 동 나이대 선수나 많은 공격수들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침착하다. 나이도 매우 어린데다가 잉글랜드는 첫 시즌에 본인의 선수 경력이나 경험도 매우 적은 편인데 공을 잡고 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매우 침착하게 행동한다. 조급하게 드리블 치다가 빼앗기거나 급하게 슈팅을 하거나 하지 않고 매우 정확하고 깔끔하게 움직인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침착함'이라는 게 마르시알이 공을 잡고 슈팅까지 가져가는 과정을 보면 본능적인 모습보다는 계산된 플레이를 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가장 적고 단순한 동작의 페인트 모션을 취하고 슈팅 각을 조절하고 너무 강하지 않게 찬다. 마르시알이 넣은 골이나 자주 하는 드리블을 보면 절대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 이게 말로는 쉬워도 막상 실제 선수들이 하기엔 굉장히 어렵다. 즉, 하드웨어는 20대 신인인데 소프트웨어는 30대 베테랑이다.

또 타겟형 스트라이커나 9.5번 유형의 공격수와는 달리 측면을 잘 활용하는 선수. 경기때마다 보여주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오는 플레이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물론 스트라이커 보다는 왼쪽 윙어로 자주 기용한 덕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측면에서 터치라인을 타면서 슬금슬금 드리블을 칠때면 상대 선수들은 알면서도 막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는 한다. 로벤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로 뚫어내거나 아자르처럼 현란한 개인기를 사용해서 뚫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간결한 움직임을 통해 쓸데없는 움직임을 대폭 줄인다.

여러모로 큰 틀에 보자면 완전히 유사하지는 않지만 플레이 유형은 앙리와 닮긴 닮았다. 현재 맨유의 척박한 현실(...) 때문에 많은 공격포인트는 못 찍고 있지만, 그나마 암담한 공격진에서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스텟으로만 따져도 시즌 17골 11도움 28공격포인트는 주로 나선 포지션이 윙포워드 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훌륭한 기록이고, 현재 맨유라는 팀 수준을 보면 환상적인 첫시즌을 보냈다고 봐도 무관하다. 아스날 미드필더진에 마르시알이였으면 시즌 30골 넘겼을거다.

5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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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에 불과한 나이에 벌써 애 딸린 유부남이 되었다. 와이프는 소꿉친구라는데 미모와 몸매가 상당하다.바카리 샤나 와이프 앞에선 닥버로우인데... 경기나 훈련 이외의 시간은 주로 집에서 보내며 가족에게 충실하다.[10] 때문에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자기절제력[11]이 강하며 그 나이대 선수들에게서 보여질 수 있는 돌출행동도 없는 편이라 동료들과 구단, 팬들로부터의 신뢰와 기대가 두텁다.
경기에서도 자주 쥐가 난 상대편 선수들에게 먼저 응급처치를 해주는 등 인성 면에서도 찬사를 받고있다.10대 맞냐?

그러나...

[1]
이제 겨우 5개월 된 딸과 어린 부인을 두고 파리에서 24세 모델 에밀리 웨이드먼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에밀리 본인에 의해 폭로되었다. 긱스: 마르시알아 뭐하는 짓이냐? 마르시알: 불륜을 계승중입니다 코치님 거짓말같이 등번호도 이어받았다

다만 출처가 황색 언론으로 악명이 자자한 더 선이니 적당히 걸러서 듣자.

다만 부인과의 관계가 끝났다는 위 기사 내용과 달리, 와이프와 디즈니랜드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다. 주기적으로 아내와의 사진을 올리는 것을 보니 불륜설도 찌라시가 아닌가 하는 중. 더군다나, 더 선의 경우 섹스 스캔들은 일반 여성들의 인터뷰를 돈을 받고 공개하기에, 없던 일도 여성이 만들어서 지어낼 수 있는 구조라 불륜설은 사실상 거짓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는데 그 후의 보도라던지 마르시알과 부인의 관계라던지 아무것도 보도되는게 없다. 포수-멘사가 한 모델에게 마르시알과 같이 쓰리섬이 가능하냐고(...) 물었다는 보도도 있긴 한데 이 또한 별다른 추가 보도나 근거가 없다.

그러나 15 시즌 중 결국 부인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부인은 불륜으로 인한 이혼이 아니라며 해명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앙토니 마시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6 더 보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17 시즌 스쿼드
등번호국적포지션한글 성명로마자 성명생년 월일신체 조건계약 연도계약 만료비고
130pxGK다비드 데헤아David de Gea1990.11.07193cm, 82kg20112019
330pxDF에리크 바이Eric Bailly1994.04.12187cm, 78kg20162020
430pxDF필 존스Phil Jones1992.02.21185cm, 71kg20112019
530pxDF마르코스 로호Marcos Rojo1990.03.20187cm, 80kg20142019
630pxMF폴 포그바Paul Pogba1993.03.15191cm, 84kg20162021
830pxMF후안 마타Juan Mata1988.04.28170cm, 63kg20142018
930pxFW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1981.10.03195cm, 95kg20162017
1030pxFW웨인 루니Wayne Rooney1985.10.24176cm, 83kg20042019주장
1130pxFW앙토니 마르시알Anthony Martial1995.12.05181cm, 76kg20152019
1230pxDF크리스 스몰링Chris Smalling1989.11.22192cm, 81kg201020193주장
1430pxMF제시 린가드Jesse Lingard1992.12.15175cm, 58kg20112018
1630pxMF마이클 캐릭Michael Carrick1981.07.28190cm, 74kg20062017부주장
1730pxDF데일리 블린트Daley Blind1990.03.09180cm, 72kg20142018
1830pxMF애슐리 영Ashley Young1985.07.09175cm, 65kg20112018
1930pxFW마커스 래시포드Marcus Rashford1997.10.31187cm, 70kg2016
2030pxGK세르히오 로메로Sergio Romero1987.02.22192cm, 87kg20152018
2130pxMF안데르 에레라Ander Herrera1989.08.14182cm, 73kg20142018
2230pxMF헨리크 미키타리안Henrikh Mkhitaryan1989.01.12177cm, 75kg20162020
2330pxDF루크 쇼Luke Shaw1995.07.12185cm, 75kg20142018
2430pxDF티모시 포수멘사Timothy Fosu-Mensah1998.01.02190cm, 78kg2014
2530pxDF안토니오 발렌시아Antonio Valencia1985.08.04181cm, 78kg20092018
2730pxMF마루앙 펠라이니Marouane Fellaini1987.11.22194cm, 85kg20132018
3630pxDF마테오 다르미안Matteo Darmian1989.12.02182cm, 70kg20152019
3830pxDF악셀 튀앙제브Axel Tuanzebe1997.11.14185cm, 75kg2014
4030pxDF조엘 카스트루 페레이라Joel Pereira1996.06.28190cm, 82kg2015
-30pxFW제임스 윌슨James Wilson1995.12.01184cm, 78kg2014
출처: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2017년 3월 22일
  1. 선수의 이름은 국제음성기호로 /ɑ̃tɔni maʁsjal/이며 국립국어원의 프랑스어 표기 규정에 따른 표기는 '앙토니 마르시알'이다.
  2. 공식 웹사이트 기준
  3. 스트라이커, 세컨톱, 양쪽 윙 포워드 전부 소화한 경험이 있다.
  4.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오버페이에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맨유가 탈세의 사전작업으로 돈세탁을 한다는 의혹까지 나오는 등, 열띤 반응들이 이어졌다.
  5. 다만 리옹은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라카제트를 최대한 팔지 않는 쪽으로 선회했다.
  6. 옵션이긴 하지만 만약 80m까지 치솟을 경우 이는 지네딘 지단의 이적료마저 넘고 프랑스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게 된다.
  7. 현재 맨유에서의 유일한 리그 10골 이상 득점한 선수. 그만큼 팀 득점의 감소와 기존 공격진들의 골가뭄이 매우 심각했다. 참고로 리그가 11골이고 현재 시즌 17골.
  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 이 돌파는 딱 간결하고 필요한 기술만 들어가 있다. 즉 화려한 개인기가 아니란 것.
  10. 식사도 외식보단 아내가 해주는 밥을 더 좋아한다고.
  11. 표정이나 감정상태에서도 절제력이 강한 듯하다. 여러모로 프로다운 멘탈을 지녀 후일 드록신에 이은 다운 면모를 보여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