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토리아 로망스

1 Fate/Zero 앤솔로지 드라마 CD의 제목

콤프틱 2012년 7월호에 동봉된 Fate/Zero 앤솔로지 드라마 CD 제목으로 '로망스'가 아니라 '로맨스'이다. 아래의 SS와는 관계 없으며 '로맨스'랑도 관계 없다.

내용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세이버 까는 개그물.

2 Fate/stay night의 SS

2.1 설명

2008년도에 네이버 타입문 공식 팬카페인 타입문 알파 카페에서 연재된 비주얼 노벨Fate/stay night》의 2차 창작 SS. 작가는 라스네. 현재는 상업화 된 작품이라 카페에는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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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용

FATE 루트 이후 세이버는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되돌아가고 세이버와 헤어진 시로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사경을 헤매던 중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만나 그의 힘으로 '과거의 세이버를 내가 지켜주겠다'는 소원을 이루려 고대 브리튼의 아더 왕 원탁의 기사의 인물 중 하나인 랜슬롯으로 환생하게 된다.

2.2.1 고대 브리튼

알퀘이드와의 만남 후 시로는 칼리번을 막 뽑은 아르토리아를 마주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소녀같은 왕 앞에 신하가 되기를 꺼려하고 있는 와중 랜슬롯으로서의 시로는 가장 처음으로 아르토리아에게 신하로서의 예의를 다하며 신임을 쌓는다. 그리고 멀린에게 아르토리아의 검술 스승이 되어 주길 부탁받은 시로는 기사 랜슬롯으로서의 능력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아르토리아에게 검술을 가르쳐 주기 시작한다. 그 후 아르토리아는 랜슬롯과의 검술 수업을 마친 뒤라든가 랜슬롯과 마주친 날에는 항상 좋은 꿈을 꾼다면서 자신과 예전에 만난 적이 없느냐는 뉘앙스의 질문을 한다. 그러나 시로는 전생에 연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라며 둘러댄다. 베던 산 전투와 아일랜드 전투에서 성공적으로 승리를 거둔 브리튼 군은 승리 축제를 즐기는데, 술에 금방 취해버린 아르토리아 지.. 짐은 수... 술은 마시지 못한다! 를 데리고 랜슬롯은 산책을 나갔다가 아르토리아의 약혼자인 기네비어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네비어는 토오사카 린의 모습과 꼭 닮아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빙의해 있는 랜슬롯이라는 몸이 기네비어에게 끌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사이 왕궁 생활을 갑갑해 했던 아르토리아가 랜슬롯과 함께 왕궁 바깥 나들이를 제안하고 아르토리아는 랜슬롯이 사실 자신이 여자였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랜슬럿의 집에 묵게 된 아르토리아가 랜슬롯(시로)에게 다시 한번 랜슬롯과의 관계를 묻자 이번에는 묵인해버린다. 그 후 모드레드에 의해 기네비어와의 관계를 의심당한 랜슬롯은 지극히도 자신을 사랑하는 기네비어를 저버릴 수 없어 정을 통했다는 의혹을 사실로 인정해 버린다. 이로 인해 마음속으로 랜슬롯을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던 아르토리아는 큰 충격을 받고, 랜슬롯(시로)는 예전의 정의의 사자 덕후였던 시절을 기억하며 기네비어가 가고 싶어하는 바다로 데려다 주러 떠난다. 그 사이 모드레드는 아서 왕을 폐위시킬 모반을 꾸미고, 아르토리아는 랜슬롯이 자신을 배반하려 배반한 것이 아닌 모종의 이유로 배반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한다. 하지만 안도의 눈물을 흘릴 새도 없이 모드레드가 배반을 하고, 원탁의 기사들과 모드레드 군은 전쟁을 하게 된다. 그 사이 무사히 기네비어를 탈출시킨 랜슬롯은 아서 왕 군이 모드레드 군과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랜슬롯(시로)는 결국 아서 왕이 모드레드 군과의 전쟁(캄란 전투)에서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아르토리아를 구하려 본디 랜슬롯의 전검인 아론다이트를 찾으러 나선다. 온갖 역경을 거쳐 아론다이트를 얻은 랜슬롯은 곧장 브리튼으로 돌아와 자신의 고유결계인 제 1법 무한의 검제를 보이며 모드레드 군(모드레드 포함)을 전멸시킨다. 그러나 모드레드의 뒤에서 그를 조종하던 검은 로브의 인물이 정체를 드러내며 제 2법과 3법을 구사하여 아서 왕과 랜슬롯을 포함한 세계를 전멸시켜 버리려 한다. 그 과정에서 정의의 사자 본능을 일깨운 시로(랜슬롯)이 라이프 베슬(마력을 담은 그릇, 마력을 가진 이의 생명이나 다름없음)마저 깨뜨리며 세이버를 구하겠다는 집념 하나로 아론다이트로 제 1법을 마구 구사한다. 게다가 신을 배반하기 전의 유다를 만나 제 12성전의 버프까지 받으며 제 6법을 구사한다. 덕분에 성공적이게 시로는 악의 유다를 죽이고 멀린과의 계약까지 만료되며 현대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또한 세이버도 멀린에게 도움을 받아 현대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2.2.2 후유키 시

2.2.3 시계탑

2.2.4 랭스 성당 이후

2.3 특징

이름은 Fate/stay night에 나온사람이 맞는데 캐릭터가 완전히 다르게 뜯어 고쳐졌다.
Fate/stay night은 종교적 색채가 없었지만[1] 아르토리아 로망스에서는 랜슬롯으로 환생한 시로가 성배를 찾아나서면서 기독교적인 색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어떻게 보면 이고깽스러운 스토리이며 캐릭터 설정파괴가 심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럭저럭 국내의 페이트 팬픽중에서는 잘 나간 모양이다.

그 외에도 중간중간 세이버와 시로의 염장샷도 있는 편이다.

또한 Fate/stay night에서 등장하지 않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사도 27조가 등장해 Fate/stay night 단독 작품의 SS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번역체 문장이 많다 당연히(?) 나스 키노코의 문체와도 닮았다.

후반부로 갈 수록 등장인물이 매우 많아진다. 주로 몸은 다르되 기억은 그대로 심어져 있는 형태로 전개되나, 후로 갈수록 거치는 인격들이 많아져 독자들로 하여금 누가 누구였는지도 헷갈리게 된다는 게 단점. 게다가 실존인물이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많다.

2.4 등장인물

2.4.1 주요 등장인물

  • 에미야 시로 = 랜슬롯 - 장을 보러 가던 중 차에 치여 사경을 헤매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만나 '세이버를 지켜주고 싶다'는 소원과 계약에 따라 전생인 랜슬롯으로 환생하게 된다. 그 후 칼리번을 뽑은 아서 왕에게 처음으로 신하의 약속을 한다던가 검술을 가르친다던가 하는 일로 아서 왕에게 적극적인 신임을 받게 된다. 그런데 원작에서는 그렇게 능력이 뛰어나게 나오지 않지만 랜슬롯을 거치면서 완전한 사기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 세이버 = 아서 왕 = 잔 다르크이보다 훨씬 뒤에 나온 페그오 1장 오를레앙에서 잔느와 아르토리아의 영혼이 닮았다는 말이 나왔다. 아주 틀린 설정은 아니군?!
  • 토오사카 린 = 기네비어 = 코델리아 드 코멧
  • 마토 사쿠라 = 로자리아

2.4.2 고대 브리튼

  • 아서 왕(아르토리아) - 전설대로 칼리번을 뽑고 아서 왕으로 등극한다. 랜슬롯을 원탁의 기사로 기용한 뒤 그를 자신의 오른팔 삼아 총애하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이성으로서의 호감까지 느끼게 된다. 랜슬롯을 만나면 그 밤에 '시로'라는 이름의 남자를 만나는 꿈을 꾸는데, 그것이 매우 기분좋음을 알고 그 꿈과 랜슬롯 사이에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나, 속시원한 답을 얻지 못한다. 그런데 사실 이 세계에서의 세이버는 이미 제 5차 성배전쟁과 제 6차 성배전쟁까지 거친 뒤[2] 멀린에 의해 기억이 말소당하고 새로운 과거를 시작한 세이버이다. 따라서 시로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게나 남아 있어 시로의 전생체인 랜슬롯을 만났을 때 시로에 대한 기억을 꿈으로 떠올리게 된 것이다.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에미야 시로를 전생인 랜슬롯으로 빙의하게 해준 힘의 정체. 하지만 중간에 갑툭튀 하고 나와서 자신은 진조의 공주가 아니라며 (데이터 말소)를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그것이 자신이라고 말하며 영문을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사실 시로를 랜슬롯으로 빙의시킨 힘의 정체는 따로 있었으며, 그는 유다로 변해버린 자신의 또다른 인격을 에미야 시로라는 랜슬롯의 후생체를 통해 구원해주기를 바랬던 것.
  • 검은 로브의 인물 - 아서 왕에게 분노를 품은 모드레드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음침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검은 로브를 뒤집어쓴 인물. 모드레드를 뒤에서 조종하며 아서 왕을 폐위시키고 세계마저 잡아 먹으려 하는 야망을 지니고 있다. 진짜 정체는 이스카리오테 유다.
  • 기네비어 카밀리드 - 토오사카 린의 전생체로서 외형적으로 완전히 린과 같다. 아서 왕의 정비로서, 사실은 랜슬롯을 짝사랑하고 있다.
  • 로자리아 카밀리드 - 마토 사쿠라의 전생체로서 외형적으로 완전히 사쿠라와 같다. 위의 기네비어 카밀리드와는 자매.
  • 베디비어
2.4.2.1 원탁의 기사
  • 루시온 아리오스
  • 크루이스 이루이
  • 그레이 레이슬렛
  • 부비 블레이즈
  • 아진 스켈프
  • 리차드 온셀롯
  • 아바돈
  • 갤러해드 헤안
  • 퍼시발 페리노아
  • 모드레드 팬드래건 - 매우 오만방자한 인물로, 경비병 앞에서 자신을 못 알아본다며 행패를 부린다던가 하다가 검은 로브의 인물을 만나 조종되며 아서 왕의 왕좌를 빼앗을 것을 계획한다. ...받아들인다. 브리튼의 기생오래비야. 그런데 아서 왕의 아들이 아닌 아서 왕의 조카로 나온다. 그래서 예전 멀린이 아르토리아를 데려다 키울 때 모드레드가 아르토리아의 친구가 되어 주었었다. 하지만 남자인 줄로만 알고 있던 아르토리아가 사실 여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아르토리아에게 증오심과 분노가 섞인 소유욕을 갖게 된다. 길가메쉬?
  • 멀린 - 오랜 시간 살아온 신비의 마법사로서 아서 왕을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오며 그에게도 중요한 신하로 신임받고 있다. 그러나..
  • 이스카리오테 유다 - 충격과 공포의 진 악역. 위의 멀린과는 동일인물이다. 제5차 성배전쟁에서 성배를 취한 세이버가 시로를 다시 만나고 싶다며 멀린에게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말한다. 멀린은 결국 세이버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시로를 다시 만나게 해주려는 욕심으로 몇천년 후 현대 시대의 에미야 시로의 혼을 랜슬롯으로 데려와 빙의시킨다. 하지만 시로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무리한 마법으로 마력의 과다소비가 심했고, 그 과정에서 유다라는 멀린의 또 다른 악의 인격이 튀어나와 버린 것.
  • 랜슬롯 토를릿 = 에미야 시로

원탁의 기사는 12인으로서, 전설과는 다르게 아서 왕 본인과 베디비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모드레드, 랜슬롯, 멀린을 제외한 인물들은 모두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2.4.3 후유키 시

  • 에미야 시로 - 랜슬롯 때의 진지함 그런거 없다. 현대세계로 복귀한 뒤에는 세이버와의 하룻밤(...)을 갈망하며 틈틈히 기회를 엿보는 중. 랜슬롯 기간을 지나와서 그런지 여자의 감성에 대해 무감각해져 본의 아니게 사쿠라에게 상처를 주었다. 주황색 원숭이!
  • 세이버 - 세이밥 기믹 완벽복귀. 브리튼 때에서의 카리스마 그런거 없다. 현대세계로 온 뒤 시로가 다니는 학원에 입학했다. 여름제 상품인 고급 급식권에 무지막지하게 열망을 가지고 있으며 먹을 것만 보면 정신없이 달려든다.
  • 토오사카 린 - 여름제에서 시로의 반을 철저히 짓밟겠다는 선전포고를 하는 등 여러모로 세이버와 시로에게 미움을 사고 있다.
  • 후지무라 타이가
  • 이즈 - 시로, 세이버의 같은 반 친구. 세이버가 이즈에게 "남자들은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나요?"라고 묻자 가슴 크기는 상관없고 연애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나선다. 그 후로 세이버는 이즈의 조언으로 이즈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 마토 사쿠라 - 시로에게 단둘이 여름제 도시락을 먹자고 했다가 랜슬롯이라는 기사의 기간을 지나와 여자를 모르게 된 시로가 다함께 먹자는 뜻으로 오해해 상처를 받고 삐져버린다(...)
  • 후카베 와타루 - 이 인물은 라스네 작가 본인의 오너캐와 같다고 한다. 여름제에서 세이버를 처음으로 보고 한눈에 반했으며, 세이버의 사진을 찍어 자신과 응응(...)하는 에로게를 만들고 있다. 연애편지는 팬티에 넣어서 다닌다고 한다(!)
  • 류도 잇세이 - 시로 일가와 함께 여름제에 참가한다. 여자친구는 카스미 켄시로다.

2.4.4 시계탑

2.4.5 랭스 성당 이후

2.5 기타

4권까지 있다. 한국에서 쓴 '페이트 팬픽' 으로는 국내 최초로 동인지로 나왔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구하기가 힘들어서 권당 5만원에 팔리는 기현상까지 일어났다고 한다. 이걸 보고 나도 팬픽이나 써서 동인지로 만들어 팔아 볼까 하는 팬픽 작가들도 꽤 생겨났다고 한다. 국내는 물론이고 물건너 일본에서도 아르토리아 로망스처럼 만화가 아닌 팬픽 동인지가 이렇게 비싼 가격에 팔리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3]

심지어 물건너 팬픽 커뮤니티인 아르카디아에서조차 아르토리아 로망스를 찾는 일본인이 있다고 한다. [4] 흠좀무

고증의 경우는 그냥 무시했다 보면 되기 때문에 너무 기대 말자. 아니 애당초 팬픽 따위에서 고증에 대해 기대를 했다는 말인가? 사실 팬픽이 완벽하게 고증을 해내면 칭찬받겠지만 원작부터 고증오류가 넘치는 Fate에서 뭘……

애초에 시대적 배경이 동로마 황제 아르카디우스(395~408) 재위 때라고 나오는데 대항해 시대 이후에 들어온 커피, 옥수수, 차가 주식이나 기호 식품으로 버젓이 등장하거나 고대 브리튼의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기도 하는데 젤라또의 근원이 되는 냉식품이 나온 게 올려잡아도 12세기. 거의 천년 가까이를 뛰어넘는 짓거리를 했다. 그리고 동방의 향신료로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거나 하는데 당대 브리튼의 경제력을 생각하면 국가 예산을 말아먹을 수도 있다. 권력 남용을 넘어선 국가 멸망 테크트리 허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뿐, 7세기에 창시된 이슬람교가 있는가 하면 원래 15세기 초반에 등장한 오스만 제국이 5세기 극초기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어진다. 게다가 내내 당하는 역이었던 동로마가 오스만을 두들겨 패는 깡패 국가라는 묘사까지 있다. 배화교를 신봉하는 사산 왕조 페르시아라면야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도 결국엔 이겼기 때문에 로마 제국의 묘사가 아주 틀린 건 아니겠지만 하필이면 그나마 시대적으로 그럴듯한 셀주크나 우마이야 왕조도 아니고 오스만으로 설정해서 엄청난 괴리가 생긴다. 까놓고 말해서 고구려가 청나라를 침공해서 깡패짓하고 다녔다는 내용 따위를 누가 싸지르면 어이가 남아나겠나

종교적 색채가 원작보다 있긴 하지만 그 문제의 종교에 대한 것들에 고증이 맞는 게 없다(...) 교황의 호칭은 성하(聖下)인데 예하(隸下)라고 해서 읽던 사람들이 헷갈리게 만들기도 하고, 교황 선거인 콘클라베를 무슨 교황청의 신앙안전보장회의로 묘사해놓는 병크도 있다. 게다가 2권 초반에 "가톨릭의 성지는 두 곳, 예루살렘과 로마이다."라고 써져있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5] 두 곳 외에도 엄청 많다.

4세기에 판금갑옷을 입은 놈들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설치는 거야 원작도 똑같으니 그러려니 하지만[6] 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세력이 게르만 족이 아닌 갈리아 인들로 묘사된다. 세계사를 귓등으로만 공부해도 알수 있는 게르만 족의 대이동도 모른단 말인가 그리고 서로마가 흔히 476년에 망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로마제국이 망하지 않은 시점이다. 그런데 당당하게 옛날에 멸망했댄다.(...) 거기에 조금 전에 서술했듯이 갈리아 인이 멸망시켰다는 말까지 나온다. 그리고 아르토리아 일행이 그 갈리아를 정복했다며 갈리아를 대충 가린 호전적인 야만인 소굴처럼 묘사했는데 갈리아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정복되기 전에도 게르만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문명인이었고 사실 브리튼이나 프랑스나 로마 제국의 속주였으므로 틀린 것이다. 그 외에도 악티움 전투가 회전이라는 게 좀... 아시다시피 악티움 전투는 아우구스투스 옥타비아누스안토니우스를 완전히 개발살 낸 해전이다.
그 외로 아서 왕 시대에 빅토리아 시대풍 메이드가 나오기도 한다. 시녀 자체가 없진 않았겠지만 물론 고증 오류. 아닌게 아니라 빅토리아 시대풍 메이드가 있을 때쯤이면 초보적인 자동차가 나오던 시절이다... 아서왕 시대에 차타고 다닌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이외에도 고증 오류를 꼽자면 한도 끝도 없다.(...)

초반부는 확실히 필력이 많이 딸린다.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지나치게 억지스럽거나 작위적인 전개도 보인다. 후반부로 가며 많이 나아지긴 한다.
  1. 물론 성당교회가 나오기는 하지만 신앙등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
  2. 여기서 세이버는 성배를 최종적으로 얻었다. 그리고 빈 소원은, 시로를 다시 만나게 해 달라.
  3. 현재는 거품이 꺼져서 30만원에 네권 세트가 10만원 정도다.
  4. 사실 알고보면 인터넷에 올라온 삽화를 보고 어디서 연재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재밌을 것 같으니까 연재하는 곳 좀 알려주셈. 같은 식이었다. 덧붙여 다음 쪽에서 1권 분량이 업로드 된 주소가 답글로 달렸다.
  5. 실제 크리스트 교회의 성지는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로마의 3대 교구였다가 훗날 그리스도의 출생지인 예루살렘,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이 총대주교구로 승격되어 5대 교구가 되었다. 아니 로마를 제외하고 정교회에 편입되는 나머지 4개를 차치하더라도 가톨릭의 성지는 랭스라든지 베네치아라든지 히포 레기움이나 스페인의 산티아고, 심지어는 헝가리에도 있기 때문에 셀 수도 없다.
  6. 중세극에서 흔히 보이는 오류인데 판금 갑옷이라는게 판금을 연결하고 관절 부분을 움직일 수 있게 복잡한 처리가 필요한데 이 기술이 부족했던 초기에는 관절 부분을 체인 메일로 때워야 했다. 게다가 지금처럼 매뉴팩쳐 공정이 완성된 시기가 아니라 장인 수십이 붙어서 몇달을 뚝딱거려야 하는 물건이므로 코스트도 엄청나게 비싸 이런 것을 제식무기로 채용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