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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앙카 항공(Avianca) 홈페이지 | ||
IATA AV | ICAO AVA | 항공사 호출 부호 AVIANCA |
항공권식별번호 | 134 | |
설립년 | 1919년 | |
허브공항 | 엘 도라도 국제공항 엘살바도르 국제공항 | |
보유항공기수 | 141 | |
취항지수 | 87 | |
항공동맹 | 스타얼라이언스 |
에어버스 A330-200 |
1919년에 설립된 엄청나게 오래 된 항공사다. 현존하는 항공사 중 2번째로 오래되었다.[1]
아비앙카는 아메리카 대륙 항공(스페인어로 Aerovías del Continente Americano S.A.), 과거에는 콜롬비아 국영 항공(스페인어로 Aerovías Nacionales de Colombia S.A.)의 스페인어 약칭에 해당된다.
1920년 최초로 콜롬비아 전역에 국내선 노선을 취항했으며 1937년에 보잉 247을 도입했다. 1939년에 더글러스 DC-3을 도입했고 1940년 당시 미국 사업가가 소유한 SCADTA와 콜롬비아 항공사 SACO(스페인어: Servicio Aéreo Colombiano)가 합병되면서 현재의 항공사인 아비앙카 항공으로(스페인어: Aerovías Nacionales de Colombia S.A.) 탄생되었다.
1946년부터 국제선 취항을 시작하였다. 최초 취항지는 키토, 리마, 파나마, 마이애미. 1956년 호주에 취항했으며 1961년에 보잉 707과 보잉 720 기종을 도입했다. 1976년 남미 최초로 보잉 747을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1981년에 보잉 767-200ER를 도입해 취항했다. 2002년에 경쟁 항공사인 에이스 콜롬비아를 인수해 2003년에 합병했다. 2009년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둔 항공사인 TACA 항공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고, 2013년에 합병하였다. 2012년에 항공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합병 및 성장으로 중남미에 엄청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본사는 콜롬비아에 있으며,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브라질 등에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2]
오래 된 항공사라 사고가 꽤 있었는데 가장 유명한 사고는 아비앙카 52편 추락 사고, 아비앙카 203편 테러.
중남미 항공사가 다 그렇듯 항속거리 때문에 대한민국에 취항하지 않는다.[3] 아니, 이 항공사는 아시아로 가는 항공편이 아예 없다! 이 항공사를 타 보기 위한 가장 가까운 공항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코드쉐어는 양대 항공사와는 딱히 맺고 있지 않으나,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남미를 가거나 얘들이 대한민국에 오면 가능할 듯. 아니면 아시아나항공이 마드리드까지만 가서 대서양 횡단 노선과 연결시켜 주기만 해도 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 TAM 항공이 중국에 안 가는데도 중국국제항공과 코드쉐어하고 있으니 실망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