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설정

1 아틀란티스



멸망 당시의 아틀란티스 및 당시의 병사와 주민들




작중 시점의 아틀란티스 및 병사와 주민들

작중 엔딩 부분에서 재건되기 시작한 아틀란티스.

고대에 엄청난 문화를 이룬 문명이자 인류문명의 뿌리였다.
심장과 같은 크리스탈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오버테크놀로지수준의 기술을 가진 높은 문명을 가졌다.
그러나 쓰나미로 인해 주성을 제외한 모든 영토가 쓰나미로 침몰해 버리고 말았으며 그마저도 최상단을 제외하면 대부분 물속에 잠긴채 폐허가 되었다. 그래도 크리스탈의 힘으로 남은 영토에서 수세기동안 문제없이 지냈으나 왕의 명에 따라 문맹으로 살아가버려서인지 예전의 문화수준에 비해 떨어져 있다. 그래도 아틀란티스인들은 인류문명의 뿌리가 되는 문명을 가지고 있어 그 뿌리네서 뻗어나온 다양한 언어들을 좌다 섭렵하고 있는 먼치킨 종족이라 영어로도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했다. 작중 후반의 일로, 비록 내성이 완전히 들어난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옛 건물 폐허가 모습을 드러냈고 후속작에서는 물밖으로 들어난 폐허들에 한해서 다시 재건되었다.

1.1 크리스탈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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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일지에서 묘사된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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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지하에 숨겨져있던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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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와 융합된 에너지

아틀란티스의 심장으로 불리는, 아틀란티스의 보물이자 문명을 이끈 보물.
보통은 푸르고 맑은 빛갈을 띠고 있으며 주변에는 조상, 즉 왕족들의 얼굴을 조각한 암석들에 둘려져 있다.
이 크리스탈 에너지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덕분에 전기와 동력 그리고 질병 치료의 힘까지 제공한 덕분에 아틀란티스는 뛰어난 문명을 자랑하게 되었으며 백성들은 크리스탈 조각을 목걸이로 만들어 걸고 있다. 그리고 이 크리스탈 에너지는 아틀란티스가 위험에 빠질때는 붉게 변하여 왕족 중 한명을 선택하여 그 몸과 융합을 하여 힘을 발휘하게 되고 쓰나미로 멸망의 위험에 처했을 때 키다의 어머니이자 여왕이 선택되어 그녀의 희생으로 내성으로 피신한 백성들이 살아남아 문명을 유지하게 해 주었다. 그러나 이 에너지는 아틀란티스의 소중한 보물인 탓에 약탈의 대상이 되어 다른 문명들의 침략을 받아야 했으며 작중에는 궁전의 지하에 보관이 되어있었다. 결국 루크에 의해 도난당해 문명이 멸망할 수 있는 위험에 처했으나 마일로 일행의 활약으로 되찾아 온 덕에 위기에 빠진 아틀란티스를 다시 구한다.

1.2 레비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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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의 전투 기계. 갑각류의 모습을 하고 있어 무시무시한 느낌이 든다.
공중뿐만 아니라 수중을 아무 문제없이 다니는 놀라운 기계다. 보통은 양팔에 달린 집게와 꼬리로 공격하거나 촉수를 통해 전기를 모아 공격을 한다. 수세기가 지나는 동안에도 문제없이 작동되며 바이킹을 포함한 수많은 다른 문명들로부터 아틀란티스를 지켰고 이 괴물같은 외형으로 인해 옛날사람들로부터 바다괴물로 인식되었다. 이후 아틀란티스에 탐사를 나선 율리시즈를 공격해 침몰시킨다.

1.3 아틀란티스 비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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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로 제작된 비행선으로 아틀란티스인들의 교통수단(?)이다.
모양은 다르지만 주로 바다생물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대체로 목에 걸고 있는 크리스탈을 열쇠처럼 꽃고 인식장치손을 올리면 작동이 된다. 특히 물고기 모양의 경우는 손바닥 모양의 또다른 인식장치에 손을 꼭 누르면 입쪽에서 에너지를 모아 공격이 가능하다. 아틀란티스 멸망 이후 언어를 배우지 못한 탓에 방치되었다가 마일로에 의해 다시 작동이 되었고 빈센초 산토리니에 의해 우연히 무기 작동법이 밝혀져 루크의 병사들을 물리치는데 사용된다.

2 목동의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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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무당이 작성한 두루마리 책으로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가 상세히 적힌 중요한 자료다.
삭제 오프닝에서 무당은 이 책을 가지고 아틀란티스로 향하는 바이킹과 함께 했지만 리바이어던의 습격으로 사망하였고 책은 바다에 떠내려가 아이슬란드로 흘러간다. 이후 루크와 태디우스의 탐험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언어학자이자 태디우스의 손자인 마일로가 소유하게 된다.

3 아틀란티스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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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모어의 지원하에 구성된, 이름 그대로 아틀란티스를 찾아내기 위한 탐험대.
200명 정도의 해군 및 육군으로 구성된 대규모 탐사대며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사령관과 부사령관은 각각 루크와 헬가다. 그러나 잠수함인 율리시즈가 격침되면서 절반이상의 인원들이 사망하고 탐사과정에서도 일부가 사망하면서 극소수만 아틀란티스에 도착하나 이마저도 루크의 명에 따라 아틀란티스의 보물을 훔친 탓에 거의 전멸하고 마일로를 포함 6명만 살아남는다. 특이하게도 육군 군인들의 경우에는 아틀란티스 탐험을 시작으로 방독면 비스무리한 것을 착용하고 다닌다.그것보다도 저 시기에 방독면이 나왔나(...) 그것보다도 숨쉬기 힘들지 않나(...)

3.1 율리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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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모어가 재산을 내어 만들어낸 아틀란티스 탐사용 장비들 중 손에 꼽히는 장비로 딱 봐도 알다시피 잠수함이다.
설정상 길이 382피트, 무게 18,750톤, 속도 18노트, 탑승인원 201명이라는 가히 오버테크놀로지급이다.
그뿐만 아니라 2연장으로 180도로 움직임이 가능한 총 12개 어뢰발사대를 가지고 있으며 고성능근접신관 어뢰인 DH-11를 120개나 가지고 있는 등 상당한 무장력도 보유하였다. 하지만 첫탐사에서 본능적으로 율리시즈를 침입자로 간주하여 방어를 위해 행동에 나선 리바이어던에 의해 격침되고 만다.

3.2 잠수포드(Sub 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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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즈에 장착된 소형 잠수포드로 율리시즈에 22대가 수직으로 배치되었으며 수직으로 내부로 들어가 활동을 한다.
물론, 수평으로도 출입이 가능하도록 출입해치가 달려있으며 각 날개에 DH-11 어뢰 여러개가 달려 공격이 가능하다.
율리시즈가 리바이어던의 습격에 모두가 출동하여 리바이언던으로부터 율리시즈를 해방시키는데 성공하나 작은 크기탓에 율리시즈 침몰 당시 3대만 살아남았으나 이 마저도 추격하던 리바이어던의 공격으로 파괴되었고 결국 가에탄 몰리에르와 빈센초 산토리니가 탄 포드만 살아남는다. 그마저도 도착직전에 수륙양용장갑수송차와 부딪쳐 유리가 손상된다. 이후에는 수륙양용장갑수송차와 함께 방치된다. 후속작에서도 등장.

3.3 수륙양용장갑수송차(Aqua-ev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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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탐사 당시 탐험대의 장비 중 하나로 수십명의 인원과 거대드릴을 포함 십여대 정도의 차량의 수납도 가능할 뿐더러 현대에도 불가능한 심해잠수도 가능한, 가히 오버테크놀로지급 물건이다. 율리시즈 침몰 당시 대원들의 탈출에 사용되었다. 얼마나 탑재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크기와 추정상 10여대 내외로 추정된다. 아무튼, 침몰 당시 4대가 탈출하였으나 1대는 늦게 탈출하는 바람에 율리시즈 폭발에 휘말려 파괴당했고, 도망치던 3대도 각각 리바이어던의 공격으로 파괴, 도망 중 해저 지질층에 부딪쳐 파괴당해 결국 주인공 일행들이 탄 C17, 단 1대만 살아남는다. 이후 본격적인 탐사에서는 사용하지 않은채 방치된다.

3.4 거대 드릴(D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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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탐사 당시 탐험대의 장비 중 하나로 땅과 지질층이든 모든 것을 뚫어버리는 이동식 드릴로서 탐험대의 장비 중 거대한 크기를 자랑해 선두에 선다. 당연히 가에탄 몰리에르가 몬다. 다만 탐험대를 가로막는 거대벽에 구멍을 내던 중 작동이 멈춘 적이 있었는데 오드리 라미레즈가 고치려다가 멈춘 것을 마일로가 수증기 조절만 다시하여 다시 작동시킨다. 이후 아틀란티스 발견 후 방치되다가 아틀란티스로 흘려오는 용암에 의해 파괴된다.

3.5 제버디아 앨러다이스 판스워스의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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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제버디아 앨러다이스 판스워스의 마차로 마차에는 그의 끔찍한요리를 위한 식료품들이 탑재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말대신 소형기계를 말처럼 부리며 채찍까지 휘두른다(...). 모티브는 푸드 트럭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서부개척시대척웨건(Chuckwagon)으로 보인다.

3.6 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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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를 실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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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 전개된 열기구.

아틀란티스 탐사 당시 탐험대의 장비 중 하나.
마치 술이 든 오크통과 비슷한 거대한 통이 달린 트럭에 실려있으며 보관장치 꼭대기에 달린 레버를 당겨 열기구를 핀다.
율리시즈 침몰로 많은 장비를 잃은 과정에서 한대만 살아남았고 이후 루크가 크리스탈 에너지를 가지고 휴화산의 분화구를 통해 탈출할때 사용된다. 거대 풍선에 양옆에는 4개의 작은 풍선이 달려 있으며 밑에 달린 엔진으로 가동되는 프로펠러를 통해 하늘로 올라가며 양 옆으로 폭탄이 달려 있다. 마일로에 의해 작은 풍선 중 하나가 바람이 빠졌고 이로 인해 루크에 의하여 땅으로 떨어진 헬가가 쏜 조명탄에 의해 추락하여 파괴된다.

3.7 글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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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탐사 당시 탐험대의 장비 중 하나로 라이트 형제가 만든 동력비행기에 축소된 글라이더의 형태다.
그에 따라 트럭에 설치된 발사장치를 통해 사출되는 식으로 발사되며 조종사는 엎드려서 양손으로 조종을 해야 한다.
조종석 뒤에는 작은 프로펠러가 단 엔진이 있으며 밑에 달린 기관총으로 공격이 가능한다. 처음엔 마일로 일행과 아틀란티스 인들을 앞도했으나 아틀란티스의 기술력으로 인해 모두 격추된다.

3.8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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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탐사 당시 탐험대의 장비 중 하나로 유일하게 현실적인(...) 장비.
주로 물자와 병사들을 수송하는데 사용하며 전투기를 날리는데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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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형태로 보아 당시에 자주 쓰이던 포드 모델 T를 모티프로 이용한 것 같다.

3.9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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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에너지를 빼앗아 탈출하려는 루크의 명으로 휴화산의 분화구를 뚫기위해 포탄을 쏘는 용으로 사용하고 당연히 포탄에 맞으면서 떨어진 암석에 깔린다.

3.10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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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이름은 Lewis & Clark로 아틀란티스 탐사를 위한 율리시즈를 탑재한 선박이다.
외형은 군함처럼 생겼는데 내부를 보면 특별히 건조라도 한 듯이 거대한 율리시즈를 잘도 탑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