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1 본래 의미

惡鬼

악한 성향의 귀신이나 요괴를 일컫는 말. 원귀보다 더 흉폭하고 흉칙한 이미지로 그려진다. 그냥 귀신이 원한을 가지거나 그냥 발생 초기부터 악한 놈이었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식으로 생긴다고 한다. 퇴마사들이 퇴치하는 상대.

2 피안도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괴물

피안도에 서식하는 흡혈귀가 일주일 이상 피를 못 먹고 방치되거나 기타 특수한 상황에 처할 경우 변하는 괴물로, 일반 흡혈귀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강하다.

기본적으로 흡혈귀를 한참 웃도는 단단한 육체와 놀라운 재생 능력. 그리고 평범한 흡혈귀들이 가지지 못한 다양한 특수능력과 각종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모습이 특징이다.

최종보스인 미야비와 악귀술사[1]라는 소수의 흡혈귀의 명을 따르고 있으며 초반엔 하급악귀도 주인공인 미야모토 아키라를 상당히 고전시킬 정도로 강하지만 아키라가 성장함에 따라 웬만한 상급악귀가 아니고서야 주인공인 아키라의 상대가 안되고 아키라도 1대1한정으로만 쉽게 이길수있다. 확실히 평범한 흡혈귀보다 훨씬 껄끄러운 존재들.

초반부에 등장했던 악귀들은 생김새가 다소 평범(?)했던 편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악귀가 등장하고 아주 엽기적이고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감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의 악귀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작가의 괴물 창조력 하나는 일품. 그리고 "최악"의 악귀라는 표현이 너무 자주 남용되는 경향이 있다.

2.1 악귀의 종류

촘촘하고 날카로운 이빨과 긴 몸과 긴 팔을 소유했고 생긴것이 흡사 귀신처럼 생겼고 끈질긴 생명력과 강한 힘을 지녔다, 큰 키의 악귀. 악귀중 하급인 만큼 악귀 중에서는 가장 약한 편이나 목을 자르거나 하지 않는한 쉽게 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첫 등장때에는 주인공인 미야모토 아키라를 고전시킬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점차 다른 강한 악귀들이 등장함에 따라 악귀들 중에서는 잡몹급으로 전락해버린다. 마을 침공편에서 아키라의 스승인 아오야마 류노스케에게 목이 달아나거나 최상급 악귀 중 하나인 공주 악귀에게 먹히기도 하고 28권에서 흡혈귀화한 사이토 겐이치에게 죽는 등 이젠 거의 안습 수준. 게다가 주인인 미야비에게 성장 중이었던 아키라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2]

하급 악귀의 강화판. 하급 악귀와는 달리 둥글고 단단한 몸체와 둥근 머리, 피부엔 혈관이 눈에 띄게 드러나 있다.
하급 악귀보단 전체적인 스텟이 상승하였으며 특히 방어력이 눈에 띄게 상승 하였다. 특히 강한 공격은 다름아닌 박치기.[3] 하지만 그외에는 별거 없다. 그래도 아츠시의 일격에도 오히려 검이 박살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방어력은 강력한듯 하다. 사실 유일한 약점은 눈인듯.

  • 물고기(魚) 악귀 - 보기

따로 이름이 등장한적 없는 악귀다. 생긴것은 물고기[4]와 인간이 합친 인어(人漁) 형태로 수영을 해서 상대방을 추척한다. 피안도에서 탈출하는 모든 생물체들을 막는 강력한 악귀로 현재도 탈출자들을 막고있다.

한 늙은 새디스트 악귀술사 영감[7][8]이 기르고 있는 악귀. 하급 악귀나 동굴 악귀보더 거대한 거인형 악귀로 외눈이다. 또한 피부가 붕대처럼 되어있으며 그 피부를 때어 다른쪽의 상처를 메꾸는것이 가능하다. 인간을 먹고 살며 주무기는 덩치에서 우러나오는 힘과 긴 혀. 마리코란 악귀와 함께 악귀들중 특이하게 옷을 입고 다닌다. 아키라와 그의 형인 미야모토 아츠시가 수행하러 간 사이 마을을 습격하나 수행하다 마을로 돌아온 아키라와 아츠시의 강해짐을 어필하는 제물이 되어 각종 험한 꼴[9]을 당하고 자신의 악귀술사에게 뇌를 잡혀 끔찍한 고통을 받는 등 자신의 주인에게 까지 괴롭힘 당하는 불쌍한 악귀. 나중에 악귀술사의 명령으로 옷을 벗어 던지고 본모습을 보이는데 싱당히 기괴하다.[10] 악귀술사 영감의 어드바이스로 아키라 일행을 잠시 당황하게 할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나 그것마저도 미야비의 갑툭튀+타로 본인의 뻘짓으로 별 활약 없이 눈속에 파묻힌다. 여담으로 아키라에게 당한 뒤로 아키라에 대한 공포증을 지니게 된다. 미야비의 박제 컬랙션에 껴있어서 죽은줄 알았지만, 어째서인지 2부에서 아직 살아 있었다! 하지만 재등장 이후 아키라와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죽이는데 성공. 참고로 악귀술사도 죽었다.

아키라 일행이 탄광속에서 만난 악귀로 이름처럼 온몸에 빼곡히 눈알이 나있는 거인형 악귀로 생김새가 생김새인지라 아르고스를 연상케 한다. 꼬리와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이 악귀는 햇빛을 오랫동안 받지 못한 흡혈귀의 모공에서 엄청난 고통과 함께 실이 나와 고치를 이루는데 이 고치가 3~4년 가량이 지나면 눈알 악귀가 탄생한다고... 이 눈알 악귀들을 흡혈귀는 신으로 모시며 다른 흡혈귀나 탄광으로 들어온 인간을 눈알 악귀에게 바친다. 일반적인 육탄공격도 강하지만 동굴의 암벽도 긁어버릴 정도의 강한 손톱 공격과 악귀 답게 목이 완전히 잘리지 않는 이상 죽지 않고 금방 회복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11] 악귀들 중 매우 강한편에 속하며 악귀중 하나인 타로를 가지고 논 아키라와 그의 형 아츠시가 겨우 한마리 죽일 정도... 하지만 공주 악귀에게는 눈알 악귀도 먹잇감에 불과하다.

  • 긴다리노파(長足老婆) - 보기

류노스케가 붙인 이름이다.(나오토의 뻥일 가능성이 있지만) 상체는 노파이고 하체는 거미로 신화속에 나오는 아라크네에서 모티브를 딴 게 아닐까 추측된다. 하지만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형태로 젖은 늘어졌고 추악한 얼굴이다. 잇몸에서 칼슘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이빨이 나오며 황산침과 거미줄을 쏘고 8개의 뾰족한 발도 무기로 사용한다 상당히 불쌍한 사연이 있는 악귀로 아키라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다. 사실 정체는 나오토의 친모.[12]

그냥 생긴게 뱀같아서 붙은 이름이다, 거대한 형태로 혀에는 사람들의 인면(人面)과 흡사한게 붙어있으며 그곳에서 웃음이 나오며 보는 사람을 기분이 나쁘게 한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흡사 목도리 도마뱀마냥 손과 닮은게 목에서 튀어나온다는 건데 그게 나오면 흉폭해지면서 난폭해진다. 주무기는 상대방을 직접 삼키는 것과 꼬리를 이용하여 죄거나 내리치는 공격이다. 사실 아키라에게 꼬리가 간단하게 썰리는것으로 보아 그렇게 강한 악귀는 아닌듯, 현재는 행방불명이다.

  • 만복 영감(滿腹令監) - 보기

항상 굶주리고 주변에 있는 것을 먹고 노인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무라타(도끼신)와 그의 부하들이 비꼬면서 붙인 이름이다. 첫 등장때 유황호수안에서 앉은 채로 흡혈을 잡아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흠좀무 추악한 노인의 머리가 두개 붙어있고 튀어나온 배와 깡마른 팔다리가 흡사 기아 아동을 떠올리게 만든다. 유황에서 살 정도로 단단한 몸을 지니고 있고 배에서는 새끼를 까서 바퀴벌레 소환술을 하는 등 상당히 추악한 행동을 하는 악귀이지만 매우 강력하다. 그러나 도끼신과 아키라에게 쳐맞고 결국에는 아키라에게 순식간에 도륙당해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럼에도 도끼신과 아키라가 협공해 처리해야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타로같은 악귀와는 격이 다르다고 볼수있다.

도끼신의 함정에 걸려 싸우게 된 악귀. 거대한 아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 녀석이 내뱉는 숨을 그대로 쐰 생물은, 피부가 짓무르고 썩어서 죽는다고 한다. 그 광경을 본 아키라는, '너무 강렬해서 짓무른다기 보다 녹는 느낌' 이라고 했다.[14] 머리가 있는 쪽의 거대한 입으로 식사를 하며, 하반신은 애벌레 형태로 되어있는데 이 애벌레 형태의 양 측면에는 다수의 작은 항문이 있고 여기서 쉬지않고 똥을 싼다.(...) 이 악귀의 토사물에 접촉하면 피부도 이와 비슷하게 변해서 다수의 구멍이 생기고 구더기같은게 끊임없이 흘러떨어진다. 숨을 내뱉는 공격은 강력한 부식성 공격으로 모든걸 녹여버린다. 배꼽에는 긴 탯줄이 존재, 해당 탯줄을 건드리면 격분해서 난동을 부린다. 이후 아키라가 쇠 배수관을 과 비슷하게 잘라,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키고 목을 베어서 죽인다. 그리고 이 악귀, 더러워도 너무 더럽다. 오죽하면 37권 예고에서 사상 최악·최고로 악취를 풍기는 악귀 등장! 이라고 적혀 있다.(...)

미야비가 501백신을 숨겨둔 동굴에 풀어둔 악귀. 무려 8개의 슴가를 지니고 있고 샅부위가 도드라진 기괴한 외형이지만, 위의 악귀들과 비교해보면 비교도 안될정도로 예쁜편이다.

실은 임신한 여성 흡혈귀였는데, 뱃속의 아기가 악귀로 변하면서 배를 찢고튀어 나와 깽판을 치는 바람에 해당 시설이 폐쇄되면서 덩달아 자신도 악귀가된 기구한 사연을 지녔다. 참고로 그 아기가 위의 똥쟁이 젖먹이다. 모두를 자신의 아기로 착각하여 자신의 모유를 먹이려는 습성이 있다. 이 모유엔 아무런 영양가는 없는주제에 마약과 같은 쾌감과 중독성이 있어 결국 저것만 먹다 아사하게 된다고. 그리고 금단증세로 각종 환각과 환청등을 겪는다. 딱히 남을 잡아먹거나 죽이려 하지는 않는 특이한 악귀.

결국 아키라와 료스케가 붙잡혀 고전했으나. 대장 흡혈귀의 도움으로 모든 유방을 모두 베어내고 목을 베어 해치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악귀가 보여준 눈물겨운 애원과 악귀의 사연에 눈물을 자아냈으나, 어찌 됐든 흡혈귀는 썰어버리는 주인공의 작태에 수많은 독자들의 분노를 사게되었다(…). 더군다나 그 직후에 그동안 도와준 대장(피안도)까지 죽이려 들어서(...) 사실 아키라도 악귀에게 모성애를 느꼈으며 딱히 싫진 않았다고.

첫 등장은 2부 135화. 당시엔 모기 육성소 파괴·미야비와의 싸움 때문에 그냥 넘어갔지만, "나중에 다시 등장해서 저 악귀랑 싸우는 거 아님?" 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결국 미야비와 싸움 도중 대장의 배신[16]으로 인해 구멍으로 떨어지는데, 그 장소는 "츠바키가 있는 곳이었다." 츠바키가 아직 흡혈귀였을 때 미야비 곁에서 시중을 들고 있었고 미야비를 너무나도 사랑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야비는 사랑따위는 관심이 없었고, 츠바키는 당연히 무시당했다. 언제부턴가 독점욕의 화신이 된 츠바키는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미야비의 차에 독을 탔다. 물론 그깟 독으로 죽을 미야비가 아니지만, 분노한 미야비는 츠바키에게 찾아간다. 이후 츠바키는 사죄의 마음이라며 을 바치며, "더 이상 당신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당신을 볼 수 없는 눈 따윈 필요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츠바키는 악귀로 변했는데, 미야비가 이대로 죽이기엔 아깝다면서 악귀로 만든 것. 따라서 악귀가 된 츠바키는 눈이 없지만, 뛰어난 후각으로 잘만 추격한다. 눈 위치에 있는 촉수같은 것으로 상대를 청소기처럼 빨아들이고,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 자신의 몸에서 떨어진 촉수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조종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츠바키가 마시는 하얀 물은 용천수라고 하는데, 특수한 성분이 있어서 악귀의 생명유지에 필요불가결 이라고 한다. 용천수는 피안도 근처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며, 이걸 마시지 않으면 악귀의 세포는 몇 년도 버티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로 용천수라는 물은 존재한다. 하지만 저 용천수와 한자가 같은지는 모르고, 행여 같더라도 이름만 따왔거나 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단두대의 칼날을 이용한 아키라의 공격에 의해 머리가 잘려 쓰러진다.

3부 6화에서 등장한 3부의 첫 등장 악귀. 악귀가 되기 전에는 미소년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그런 것 치고는 성격도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악귀가 된 모습에서는 그런 흔적은 찾아 볼 수 없고 머리는 뾰족하게 튀어 나왔고 식욕은 엄청 나서 계속 먹고 계속 싼다. 무기는 꼬리에 달린 침과 싼 똥. 결국 아키라에게 머리 속 뇌가 썰려서 제압당했는데 그가 부른 소리에 유리가 왔다.

3부 15화에서 등장한 악귀. 3부 등장 인물인 이와타 켄타의 여동생으로 켄타 말에 따르면 흡혈귀가 된 뒤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했는데 요시아키의 뱃속에서 꺼낸 그 지역의 흡혈귀 두목이 요시아키가 외친 소리에 무언가가 다가오자 유리가 온다고 벌벌 떠는데 등장했다. 몸은 뱀처럼 길고 다리는 곤충처럼 여섯 개[17]에, 얼굴 오른쪽과 등에 그것들이 붙어 있고 눈은 얼굴 왼쪽에 셋이어서 그동안 나온 악귀들도 다 그렇지만 아주 그로테스크하다. 거기다 17화에서 악귀 주제에 요시아키와 검열삭제어찌나 격렬했던지 아키라는 이걸 보고 엄청난 박력(...)이라고 평가했다[18]를 한다. 흠좀무

꽃처럼 생긴 머리에 죽순 내지 물고기를 머리부터 삼키는 듯한 괴상한 형상의 입을 가지고 척추를 연상캐하는 길고 가느다란 몸통에 여려개의 기다란 팔이 달린 사상 최대 크기의 악귀. 도쿄 타워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하다. 등뼈 중간에 사람처럼 생긴 혹이 있는데 이게 변태 이전의 모습. 입의 비늘(?)들 끝부분에 날카로운 철사와 같은 촉각들이 튀어나와 목표를 찌른다. 꽃처럼 생긴 머리조차 자르면 재생한다. 약점은 변태 이전의 모습이 남아 있는 부분. 그런데 유키가 악귀가 된 이유는 본토에서 무력한 상황에 처한 자신과 니시야마에게 힘을 부여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으로 드러났다.

  • 사신

전체적으로 딱 뼈만 앙상한 모습이지만 골격 형태로 살들이 올라와 있는 악귀다. 나타난 마을에서는 "사신" 이라고 불렸다고 하며, 등에 날개 형태를 한 골격이 달려 있다. 앙상한 다리 사이엔 크고 아름다운 남자의 이 달려있는데 작가가 혐오감을 더욱 주고 싶은지 주머니는 잇몸으로 되있고 꼭지에 커다란 눈알까지 붙여놨다(...) 특이하게도 주기적으로 수면을 취하며, 이 상태에서는 별 위협이 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닿는 순간 잠에서 깨서 훨씬 흉폭한 모습이 되고 만다. 아키라와 사메지마는 거대한 배 위의 사신을 건드리지 않고 조용히 배 안의 흡혈귀들만 처리한 후 정보를 얻고 사메지마의 동생을 구하려 했으나. 하필 아키라와 사메지마가 배 안에서 흡혈귀들로부터 구했던 한 여성이 정보를 얻기 위해 일부러 유일하게 살려놓은 흡혈귀를 죽여버린대다 실수로 사신을 건드려 깨어나게 만든다(...) 결국 그 여성은 사신에게 먹혀 끔살. 이후 탈출한 아키라와 사메지마를 따라와 본선에서도 헬게이트가 벌어지는 중. 아키라가 공략법이랍 시고 배의 커다란 돛대를 이용해 급강하 하는 사신을 자신의 에너지로 꽃히게 해서 꼬치로 만들려고 한다. 10m는 훨씬 넘어보이고 성인남성이 한아름으로 안지도 못하는 돗을 겨우 남자 두명이서 드는건 대체... 최첨단 경량 소재인가 돛대를 사신에게 조준한뒤에 문제가 생기는데... 아무리 악귀라지만 자기가 꽃힐게 뻔한데 왜 내려오겠는가(..) 결국 급강하를 유도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권총으로 약점을 쏘는것. 그런데 약점이라는게... 그 (....) 결국 사신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낙하하고 꼬치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다시 날아오르려 날개를 펼치지만 제대로 날지 못해 발버둥을 치고 아키라가 끝장을 내기위해 다가오자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는다. 결국 아키라의 칼날에 참수되어 최후를 맞이한다. 꼬치로 만드것보다 쉽게 마미루시킨 아키라 [19]

  • 원숭이

아키라 파티가 억새풀 밭에서 만난 악귀로 몸통은 팔없는 거대한 여성의 나체에 머리부분은 새우꼬리, 고간 사이엔 노인의 머리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아키라 파티랑 만났을때 벌써 인간 한명을 잡아 먹고 있었다. 사메지마의 말에 의하면 예전에 억새풀 밭에서 여자들을 겁탈하던 노인 치한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노인이 변한것으로 추정된다.

  1. 뇌파로 조종하는 미야비와는 달리 일반 흡혈귀들은 악귀가 인간이었을때 친구거나 육친이었던 이들만 가능하다고 한다.
  2. 인질을 구하러 온 아키라 앞에 하급 악귀가 나타나자 미야비는 아키라가 죽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부하인 하급 악귀를 죽여버렸다.
  3. 박치기 한방에 흡혈귀의 몸을 머리로 관통시킬정도.
  4. 정확하게는 고등어
  5. 타로는 개한테 자주 쓰이는 이름 이지만 아시다시피 악귀는 인간이 변태한 생물이다.
  6. 악귀술사가 말하길, 자신이 조종하는 타로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한다.
  7. 사람이 죽으면 발기하는 미친변태다(...). 나중에는 유키의 폭탄화살에 폭사한다.작가도 이놈 그리기가 힘들었는듯 엑스트라 주제에 얼굴이 그리기 힘들게 생긴데다가 앞서말했듯이 미친변태라
  8. 사실 이 타로 악귀의 조부다. 즉 이 영감은 지 손자한테 말도 안 되는 미친짓을 시키고 있었던것.아동학대려나?...
  9. 혀가 잘리고, 10개의 손가락이 거의 다 잘려나가고 발가락 찧이고 외눈 읽고 한쪽팔이 잘려나가고 아츠시가 타로의 압안에서 버티기 위해 꽂아 넣은 나무조각 때문에 턱에 구멍이 나고, 머리가 거의 잘리는 등
  10. 배에 달려있는 또 다른 입이 있는데 이 입이 여성의 성기(...)와 흡사하게 생겼다.
  11. 여담으로 상처가 재생될때 상처에서 눈알들이 돋아나며 몸 다른 부의의 눈알이 재생된 상처만큼 사라진다. 또한 목이 잘리면 1분도 안돼서 몸에 반점이 생기면서 죽는다고 한다.
  12. 본래 매우 미인이였는데 어쩌다가 흡혈귀 - 악귀 태그를 타게 되었다. 안습
  13. 정발본 발행 이전엔 번역본에서 한자를 그대로 읽어 대분적자라고 불렸다.
  14. 이 위력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정면으로 날아오는 쇠로 만든 배수관을 녹이는 것은 기본이고, 두꺼운 건물 벽 마저 녹인다.
  15. 정발본 발행 이전엔 번역본에서 우유녀(牛乳女)라고 불렸다.
  16. 대장이 말하길, 자신과 아키라 둘 다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다고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17. 곤충처럼 외골격 키틴질까지는 아니고 그냥 인간의 손과 같다.
  18. 사실 아키라가 이런 말을 한 건 악귀들의 검열삭제로 유리창이 깨지고 내부가 엉망진창이 될 정도로 건물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19. 마스트를 자르기 위해 열심히 도끼질을 하고 그 시간을 벌어야 했건만 정작 아키라는 단칼에 사신+사신을 꿰뚫은 마스트를 절단시켰다. 그럴거면 니가 자르라고!! 뭐 이제 이 만화는 준 개그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보다 어차피 다시 세울 돛대를 왜 굳이 잘라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