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할트

독일제국의 제후국
왕국프로이센바이에른뷔르템베르크작센
대공국바덴헤센올덴부르크메클렌부르크-슈베린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공국안할트브라운슈바이크작센-코부르크-고타작센-마이닝겐
작센-알텐부르크
후국리페샤움부르크-리페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슈바르츠부르크-존더샤우젠
로이스-게라로이스-그라이츠발데크-피르몬트
기타함부르크브레멘뤼베크엘자스-로트링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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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px-Flagge_Herzogtum_Anhalt.svg.png한국어 : 안할트 공국
독일어 : Herzogtum Anhalt

신성 로마 제국독일 제국을 구성했던 공국이었으며 수도는 데사우(Dessau).
1905년 기준으로 면적 2,300 km², 인구 32만 8천 가량.

1 약사

아스카니아 가문이 다스리던 안할트는 13세기 이후 분할상속되어 여러 영지로 나누어졌다. 예카테리나 2세가 안할트 계열의 소국인 안할트-체르프스트(Anhalt-Zerbst)의 공녀 출신이었지만, 안할트-체르프스트 계통은 1793년에 단절된다.

1806년, 나폴레옹 1세는 그 때까지 남아 있던 안할트-베른부르크, 안할트-데사우, 안할트-쾨텐 3국을 공국으로 승격시켰다. 1847년 안할트-쾨텐이, 1863년 안할트-베른부르크가 각기 대가 끊김에 따라 안할트-데사우 공국에 합쳐져 통일되었다. 북독일 연방을 거쳐 독일 제국에 가입했다.

1918년 요아힘 에른스트 공이 퇴위하였고, 이듬해 독일의 주가 되었다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작센-안할트 주에 흡수된다.

2 왕사(王史)

1863년 통합 이후

  • 레오폴트 4세 (1863-1871)
  • 프리드리히 1세 (1871-1904)
  • 프리드리히 2세 (1904-1918.4.21.)
  • 에두아르트 (1918.4.21.-1918.9.13.)
  • 요아힘 에른스트 (1918.9.13.-1918.11.12.)
안할트 가문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현 당주인 에두아르트가 마지막 남계 자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