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국의 제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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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발데크-피르몬트 공령
독일어 : Fürstentum Waldeck und Pyrmont
신성 로마 제국과 독일 제국을 구성했던 공령(Fürstentum)이었으며 수도는 아롤젠(Arolsen).
1905년 기준으로 면적 1,121 km², 인구 5만 9천 가량.
1 약사
발데크는 1180년 백작령으로 출발했으며, 1349년 제국백령이 되었다. 1625년 피르몬트를 얻었고, 1655년에 발데크에서 아롤젠으로 천도했다. 1712년 공작령(Fürstentum)으로 승격되었고, 북독일 연방을 거쳐 독일 제국에 가입했다.
1918년 발데크 공이 퇴위하였고, 이듬해 자유주가 되었다가 1929년 프로이센 자유주에 흡수된다.
2 왕사(王史)
공작령 승급 이후
- 프리드리히 안톤 울리히 (1712-1728) - 즉위한 해에 공작령으로 승급.
- 카를 아우구스트 (1728-1763)
- 프리드리히 카를 아우구스트 (1763-1812)
- 게오르크 1세 (1812-1813)
- 게오르크 2세 (1813-1845)
- 게오르크 빅토르 (1845-1893) - 네덜란드 빌헬미나 여왕의 외할아버지 되시겠다.
- 프리드리히 (1893-1918)
발데크 가문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이 사항으로 마지막 공세자 요시아스(1896-1967)는 1930년 슈츠슈타펠에 들어가 1936년 상급집단지도자(Obergruppenführer)까지 올라갔고, 이 때문에 나치 패전 후 부헨발트 재판에서 종신형을 언도받았다. 20년으로 감형되지만 건강 문제로 3년만에 석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