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왕국

독일의 역사
Die Geschichte Deutsch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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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함부르크브레멘뤼베크엘자스-로트링겐
바이에른 왕국
Königsreich Bayern
신성 로마 제국 선제후국(1805~06)
라인 동맹 가맹국(1806~13)
독일 연방 가맹국(1815~66)
독일 제국 구성국(1871~1918)
국기국장
1804년 ~ 1867년
위치독일 남부
수도뮌헨
정치체제군주제
국가원수
언어독일어
종교가톨릭
주요사건1804년 설립
1867년 군주제 폐지
통화파피어마르크
성립 이전바이에른 선제후국
뷔르츠부르크 주교령
멸망 이후바이마르 공화국
바이에른 평의회 공화국

1 개요

독일 제국의 2인자격인 왕국이었으며 수도는 뮌헨. 비텔스바흐 왕가가 통치했다. 1910년 기준으로 면적 75,865 km², 인구 652만 가량이었다.

1.1 약사

이 대공국은 오늘날 바이에른 주 영역 대부분과[1], 라인란트-팔츠주의 일부분(팔츠 지역)을 합친 영역이다. 1806년 왕국으로 승격했고, 1871년 독일 제국에 가맹했다.

1918년 독일 제국이 붕괴하면서 한때 바이에른 소비에트 공화국이 들어서기도 했으나, 곧 바이에른 자유주(Freistaat Bayern)가 되었고, 이 이름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1.2 이모저모

바이에른 왕국의 경우에는 독일 제국 성립 이후에도 독자적으로 왕국의 군대를 육성하고 보유할 수 있도록 하여 평시 정규군으로 바이에른 1군단~3군단을 보유하고 있었다.[2] 아돌프 히틀러제 1차 세계대전 때 바이에른 왕국군에 들어가 참전한 것도 유명한 이야기.

1.3 왕사(王史)

  •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 (1806-1825) - 바이에른 선제후에서 왕으로 승격
  • 루트비히 1세 (1825-1848) - 여배우 롤라 몬테즈(Lola Montez)와의 스캔들로 큰 비난을 받고 양위함.
  • 막시밀리안 2세 (1848-1864)
  • 루트비히 2세 (1864-1886)-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지은 바로 그 궁전덕후
  • 오토 (1886-1913) - 형 루트비히 2세처럼 정신질환이 있어 폐위되었다.
  • 루트비히 3세 (1913-1918) - 루트비히 1세의 손자로, 오토 1세의 섭정이다가 즉위.
  1. 단 지금 바이에른에 속하는 코부르크 지역은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이었다.
  2. 다른 제후국들의 군대는 편제상 독일 제국군에 흡수되었다. 작센 왕국군은 제국군 12군단, 뷔르템베르크군은 13군단, 바덴군은 14군단으로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