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 왕국

독일제국의 제후국
왕국프로이센바이에른뷔르템베르크작센
대공국바덴헤센올덴부르크메클렌부르크-슈베린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공국안할트브라운슈바이크작센-코부르크-고타작센-마이닝겐
작센-알텐부르크
후국리페샤움부르크-리페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슈바르츠부르크-존더샤우젠
로이스-게라로이스-그라이츠발데크-피르몬트
기타함부르크브레멘뤼베크엘자스-로트링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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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녹색이다.한국어: 작센 왕국
독일어: Königreich Sachsen

북독일 연방독일 제국을 구성했던 왕국이었으며 수도는 드레스덴.
1910년 기준으로 면적 14,993 km², 인구 481만 가량이었다.

1 약사

베틴 가문이 다스리던 왕국이었으며, 오늘날 작센 주 영역과 대체로 비슷하다.[1] 원래 작센 선제후령이었으나 1806년 왕국으로 승격했다. 그러나 1815년 빈 회의에서 프로이센에게 국토의 3/5를 잃었다. 어쨌든 북독일 연방을 거쳐 1871년 독일 제국에 가맹했다.

신민의 95%는 프로테스탄트였는데, 정작 왕실은 가톨릭이었다. 1697년에 작센 선제후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가 가톨릭 국가인 폴란드-리투아니아 왕에 선출되기 위해 개종했기 때문.

1918년 독일 제국이 붕괴하면서 작센 왕국은 작센 자유주(Freistaat Sachsen)로 개조되었고, 이 이름은 동독 통치기(1952년~1990년)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 왕사(王史)

  •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 (1806-1827) - 별명은 정의왕(der Gerechte).
  • 안톤 (1827-1836) - 별명은 친절왕(der Gütige)
  •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 (1836-1854)
  • 요한 (1854-1873)
  • 알베르트 (1873-1902)
  • 게오르크 (1902-1904)
  •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3세 (1904-1918)
작센 왕가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긴 한데, 당주인 마리아 에마누엘이 2012년 사망하면서 그의 누이의 후손인 Sachsen-Gessaphe 가문이 계승해야 할지, 아니면 귀천상혼으로 태어난 다른 친족이 계승해야 할지를 놓고 논쟁중이다.
  1. 1990년 작센 주를 재구성하면서 구 작센의 영역과 조금 달라졌다. 그리고 동부 극히 일부 지역은 지금 폴란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