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쿡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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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얀쿡크/yiankutku front2.png

이름 : 얀쿡크

일문 : イャンクック

영문 : Yian Kut-ku

종별 : 조룡종

분류 : 용반목-조각아목-조룡하목-이조룡상과-쿡크과

별명 : 괴조(怪鳥) 쿡 선생

위험도 : ★★★

이 시대의 참된 교육자COOK선생

쿡선생

비룡종 같은 강인한 적과 마주하기 전 먼저 마주하는 비룡종의 튜토리얼

아이루와 메라루와 푸기와 함께 몬헌의 마스코트

새의 모습을 닮은 비룡. 멋진 턱과 화가 나면 펼쳐지는 커다란 귀가 특징이다. 청각이 뛰어난 반면, 큰 소리에는 꼼짝 못한다는 것이 약점이다. 비룡치고 몸집이 작은 편이며 도망치는 속도가 빠르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붉은색 갑각과 큰 부리, 접혔다 폈다 하는 거대한 귀가 특징인 몬스터. 주 서식지는 정글이다. 주식은 벌레로 주로 큰 부리를 삽처럼 이용해서 땅속의 벌레 등을 파내서 먹는다고 한다. 정글에 비가 많이 오게 되면 먹이가 늘어나 번식률이 폭증하게 되어 순식간에 개체수가 늘어나, 이와 관련하여 포터블판과 온라인판에 모두 이상번식 퀘스트가 존재한다. 잡을 때마다 새로운 얀쿡크가 줄줄이 나온다.

신참 헌터들이 첫번째로 접하게 되는 대형 몬스터다. 몬스터 헌터 기획 당시 처음 만들어진 리오레우스가 지나치게 강해서 유저들이 그 전에 적응하기 위해 만든 보스가 얀쿡크. 그런 이유로 돌진, 꼬리치기, (어설프지만) 브레스 등 비룡종 몬스터들이 구사하는 공격 패턴을 거의 비슷하게 사용한다. 처음 얀쿡크과 만나면 마치 리오레우스 같은 거대한 용을 만난 듯한 느낌과 함께 얀쿡크가 엄청나게 거대해보인다. 존재 자체가 일종의 튜토리얼이며 이 녀석을 잡고나서야 비로소 튜토리얼이 끝났다고 본다.

익숙해지면 쉬우나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미치도록 어렵다. 이 고개를 넘지 못하고 접는 사람들도 꽤 있다. 하지만 몇번을 리트라이하며 얀쿡크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면 보스몹 치고는 체력도 약하고 공격력도 대단치 않아 숙련된 헌터에게는 병아리 취급을 받는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세계의 전투력 측정기.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는 아예 조작 및 게임 튜토리얼용 첫 퀘스트의 가장 마지막에 떡하니 등장한다.

1.1 아종

푸른 갑각을 몸에 두른 얀쿡크의 아종. 큰 소리에 약하다. 일반종에 비해 신체 능력이 우수하고 한 번 화가 나면 그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비록 얀쿡크라고는 해도 방심할 수 없다.

아종(亞種)으로 푸른색의 얀쿡크가 존재하며, 이 경우는 청괴조라 불리운다. 분노 시에 스피드가 훨씬 빨라서 초보자를 애먹이지만 익숙해지면 얀쿡크랑 별로 다를 건 없다. 푸른 얀쿡크와 일반 얀쿡크를 동시에 써는 미션도 있는데 이것도 쉬운 편이다. 그리고 6마리 괴조들이 2마리씩 짝을 찌어 나오지만 이것도 쉽다.

약점은 원종과 아종 둘 다 수속성/빙속성. 그 외의 다른 속성도 대충은 먹힌다. 하지만 속성 대미지보다는 깡뎀에 약하다. 그리고 용속성은 전혀 먹히질 않는다. 이건 이놈이 용이 아니라 새이기 때문이다.

2 특징 및 공략

전술했듯, 대부분의 패턴이 조룡종, 비룡종의 기본 패턴이다. 이 패턴들에 익숙해진다면 다른 몬스터들을 상대할때 더욱 편하다.

얀쿡크를 비롯한 조룡종과 이후 나올 몇몇 비룡종의 특징이 있는데 헌터에게 등을 잡혔을때 얀쿡크가 천천히 돌아보면 부리쪼기, 화염액 뿜기 같은 공격 범위가 좁고 딜레이가 큰 공격을 하며 뒤를 돌아보는 동작이 빠르면 돌진 같이 판정 넓고 빠른 공격을 한다. 이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공략이 매우 쉬워진다.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간 헌터를 견제할 수 있는 공격이 돌진밖에 없어 가랑이에 들어간 검사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며, 거너로 가도 중·장거리 견제 패턴인 브레스가 포물선으로 날아와 피하기 쉽고 돌진은 유도 기능도 없고 돌진 후에는 쭉 미끄러진다. 거기다 구멍, 마비 함정이 다 통하며 섬광구슬과 소리폭탄이 다 먹힌다. 음폭탄의 재료인 '울음주머니'를 주는 몬스터면서 지급품에 음폭탄이 있기 때문에 음폭탄 얻을때 딱이다. 설정상 귀가 거대하고 청각이 좋은 몬스터이기에 소리폭탄이 특히 잘 통한다. 소리폭탄을 던지면 깜짝 놀라고 잠시동안 헤롱헤롱 거릴 정도. 하지만 그로기가 끝난 이후 소음공해에 열받아서 바로 분노 상태가 되니 주의할 것.

약점부위는 머리와 날개. 꼬리도 나름대로 연한 편이지만 다리는 단단한 편이다. 육질은 절단, 타격 가리지 않고 잘 먹힌다. 부위파괴 역시 귀로, 머리 경직을 두 번 주면 귀의 막이 파괴되어 숭숭 구멍이 뚫리고 너덜거리게 된다. 또한 빈사상태에 가까워지면 귀를 뒤로 접는데, 이를 이용해서 정확하게 포획 가능한 타이밍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빈사상태인 다리를 질질 끌며 맵이동을 시도하는 행동은 거의 대부분의 몬스터가 빈사상태=포획 가능 상태라는 걸 알려주는 표시이지만, 얀쿡크의 경우 빈사상태로 변하기 전 귀가 접히는 것에 의해 포획이 가능할 정도로 체력이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포획 가능한 상태를 빈사상태 전 관찰을 통해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몬스터는 매우 드물다.

참고로, 공격을 받고 아파할때는 두 발로 콩콩 뛴다 귀엽다.
이때 얀쿡크의 밑에 있을 경우, 다리에 달린 발톱으로 인해 데미지를 입을 수 있...지만 위협적인 정도도 아닌데다가, 넘어짐이나 다른 추가 효과도 없으니 무시하고 데미지를 계속 넣어주자.

2.1 공격 패턴

• 부리로 연속 쪼기 - 대미지는 낮지만 연속으로 공격하며 가드시 스테미너를 많이 소모한다. 가능하다면 구르기로 회피할 것. 가끔 돌진과는 또 다르게 팔짝팔짝 뛰어와서 거리를 좁힌 후 부리쪼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 고개 돌리며 물기 - 대부분의 비룡종, 조룡종, 어룡종에 있는 패턴. 얀쿡 자신의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짧은 거리를 공격한다. 공격할 찬스.
• 돌진 - 헌터를 향해 돌진한다. 하지만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는지 돌진이 끝나며 넘어진다. 넘어지고나서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니 돌진을 회피한 후 살짝살짝 공격을 넣어주자.
• 화염 액 뿜기 - 포물선으로 화염액 구체를 쏘아낸다. 가드는 가능하지만 상당히 고각이기에 생각지도 못하게 뒤에 떨어져서 역가드를 당할 수 있다. 패턴 자체가 빈틈이 많기에 재빠르게 몸쪽으로 뛰어들어가서 공격 기회를 잡자. 어차피 막을일도 거의 없는데다가 구르기 한번이면 피한다. 분노시에는 화염을 네 방향으로 뿜지만, 오히려 때릴 기회만 제공하는 꼴이다.
• 꼬리 치기 - 제자리에서 약 180도씩 회전하며 꼬리로 공격한다. 범위도 넓고 공격력도 높은 편이지만 얀쿡크의 발 밑에 있다면 맞지 않는다.
• 돌진하며 브레스 난사 - 돌진을 하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화염액을 마구 내뿜어 댄다. 화염액이 상당히 기묘한 방향으로 날아오기에 이 패턴때는 그냥 멀찍이 떨어져서 재정비를 하자.

2.2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에서 정말 오랜만에 얀쿡크의 등장이 주식과 함께 확정되었다. 이에 반도와 열도 가리지 않고 선생님의 귀환이라며 축하(?)하는 분위기. 달고나온 타이틀이 모두의 아이돌 얀쿡크! 그리고 얀쿡크의 영원한 숙적도 같이 등장하였다(...)

그가 돌아왔다!!!

따로 집회소 퀘스트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탐색/길드 퀘스트로만 출현한다. 이런류인 바살모스, 키린, 얀가루루가와는 다르게 허구한날 탐색 목표와 길드 퀘스트로 생성되기 때문에 보는 건 어렵지 않다. 여단 퀘스트에선 스토리상 탐색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번 작에서도 '최초로 만나는 대형 몬스터' 포지션. 즉, 선생님 포지션으로 돌아왔다. 다만 탐색 및 길드 퀘스트 전용 몬스터이기 때문에 이 이벤트 후엔 편하게 만나기는 힘들다.

이번작부터는 조룡종특유의 뒤를 슬쩍 보고 펄쩍 뛰며 돌아보는 모션이 추가되어서 돌아보는 속도가 빨라졌다. 뒤로 돌며 바로 물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스태미나가 고갈되면 땅에 부리를 박아 넣고 쿤추를 끄집어내어 먹기 시작한다. 9999! 뫄이쪙!!

아종의 경우 공중으로 잠시 떴다가 부리를 땅에 박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부리 찍기전 공중에 떠있는 판정이라 떨어뜨릴 수 있다. 이 패턴과 땅에 부리를 박고 쿤추를 포식하는 것 외에는 변경점이 별로 없다. 체감상 그리 어려운 상대는 역시나 아니다.

광룡화시 돌진을 연속 2번 사용하므로 주의. 광룡화 하기 전과 속도차이가 심하므로 고렙길퀘에선 무시하다 수레탈 수도 있다.

2.3 몬스터 헌터 4G

파일:RroILG3.gif
너도 먹어봐 왜 줘도 먹지를 못하니
몬스터 헌터 4G에선 선행 공개된 PV 등을 통해 유적평원 맵에서도 등장하는 게 확인되었으며, 실제로 여단 상위 퀘스트에서 등장. 다만 G급 얀쿡은 반드시 G급 탐색 및 길드 퀘스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

G급 추가패턴으로 쿤추를 땅에서 뽑아내어 전방으로 굴리는 패턴이 생겼는데, 백점프 후 거의 확정적으로 시도하며리오레우스의 브레스? 던지기 직전까지 헌터 방향으로 축맞춤 후 던지기 때문에 발도 상태에서 걸어다니는 정도로는 피할 수 없다. 무기를 접고 열나게 옆으로 뛰어가거나, 구르기를 이용해서 프레임 회피를 하면 피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굴러오는 속도가 빠른 만큼 판정도 순간이다).대신 쿤추가 강제 리젠이 되니 매우 빡이 친다. 다만, 이걸 헌터 근거리에서 시도할 때가 있는데 이 때는 쿤추를 던지고, 바로 개돌을 시도한다. 쿤추를 맞으면 제자리에서 엉덩방아를 찧는데 이 경우 돌진 히트가 예약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주의. 또한 고레벨에 올라가면 던져진 쿤추가 계속 원을 돌며 빙글빙글 도는 패턴이 추가된다.점점 쿤추가 불쌍해지기 시작한다

고레벨의 길드 퀘스트에서도 그렇게까지 강력하게 변화하진 않으나 (쿤추를 두개씩 던지는 정도가 차이점) 화염액만은 고레벨 길퀘에 걸맞을 만큼 아프게 변화하니 주의. 이번 작품에서도 맵 이동 시 잠시 떠있다가 상승하기 때문에 맵 이동을 시도하는 얀쿡크를 섬광구슬로 계속 떨어뜨리는 하메는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아종의 경우 쿤추를 헌터 주변으로 빙빙 돌게 던지는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놀랍게도 리오레우스마냥 저공 비행 후 뒷발로 연달아 공격하는 패턴이 생겼다. 저공 돌진도 쓰며 기존의 얀쿡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활발히 날아다니므로 주의. 대략 창화룡이 길퀘에서 튀어나온다고 보면 된다.

G급 소재 중 귀 파괴로 얻을 수 있는 괴조 복귀가 미묘한 확률로 인해 물욕템 소리를 듣는 듯. 그래서인지 천산채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소재 중 하나다. 진오우거 아종 천옥보다 가치를 인정받는 괴조복귀의 위엄

여담으로, 얀쿡크가 쿤추를 (던지기 위해) 파내서 입에 물었을 때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먹고 싶은 걸 참고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매우 사랑스럽다(…).하지만 죽지 않기 위함이므로 참고 던져본다 그리고 차라리 먹고 죽을 걸 하고 후회하지

2.4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 DX

패미통 홍보이미지

그 리오레우스와 같이 신요소인 아기 몬스터의 대표주자가 되어 나온다(!!!) 이름하여 "베이비 쿡크", 아무래도 4에서 다시 참전+몬헌하면 누구나 다 알만한 몬스터임+그 높은 명성 덕에 아기 몬스터의 대표주자를 꿰어찬 것 같다.커서 선생님이 되겠다는 또 하나의 꿈나무가 여기 있습니다

2.5 몬스터 헌터 크로스

최신작인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참전. 미지의 수해에서만 등장했던 4 ~ 4G와는 달리 일반 필드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간만에 초보 헌터들에게 참교육을 베풀고 있다. 패턴은 특별히 변한 것은 없는 듯 하나 추가바람.

캡콤 공식팬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10위를 차지했다.

3 장비 및 소재

방어구인 쿡셋은 체력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심플한 스킬이 달려 있어 어느 정도 사용되지만 디자인이 추하다(...) 당나라 군사 취급하는 글도 있을 정도.. 그리고 보통 몬헌 시리즈 대대로 첫 방어구는 람포스셋이나 배틀셋이 스킬, 디자인면에서 훨씬 좋고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쿡셋은 맞추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지만 아종인 청괴조 소재로 만드는 '쿡D'셋은 간파+1과 공업소가 기본적으로 뜨고 슬롯 수도 넉넉해서 하위에서 써먹기 좋다. 특히 역회심이 눈물나는 티가렉스 무기를 완벽하게 커버 가능.

몬스터 헌터 4에선 키린소재 방어구나 무기에 뜬금없이 얀쿡크의 물욕소재인 훌륭한 부리가 들어가서 헌터들의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있다.

무기로는 대표적으로 라이트보우건인 쿡 앵거나 해머(몬스터 헌터 시리즈)인 쿡죠, 쿡픽 등이 있다. 전부 얀쿡크의 머리통을 형상화시킨 깨는 모습을 하고 있다. 라보건은 성능이 별로라 잘 쓰이지는 않고, 해머는 만들기 쉽고 성능도 그럭저럭이라 하위에서 많이 쓰인다. 의외로 괴조귀가 많이 쓰이므로 부위파괴는 꼭 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용골이나 울음낭, 화염낭 등이 나오므로 참고할 것. 희한하게도 괴조비늘은 채집으로도 얻을 수가 있다.

4 기타

몬헌에서 나오는 몬스터들 중 인기 있는 몬스터는 많겠지만, 가장 사랑받는 몬스터는 얀쿡크일 것이다. 처음에 등장하여 헌터들에게 대형 몬스터란 이런 것이라고 몸바쳐(···) 지도하는 이미지 때문에 한국이나 일본 모두 선생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안 쓰던 종류의 무기를 처음 다루는 헌터들이 샌드백 삼아 얀쿡크를 토벌할 정도다. (예시 : 대검만 쓰다가 랜스를 연습하기 위해 토벌) 그야말로 몬헌의 숙련자든, 초보자든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기 위해 거쳐 지나가는 관문.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대대적 물갈이에 휩쓸려 잘렸다. 패미통에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발매 전 '다시 사냥해보고 싶은 몬스터는?' 이라는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1위를 하는 위엄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드에서도 결국 안 나왔다. # 선생님 사랑합니다!! P2G 이후 몇 년간 등장이 없자 유저들이 이런 글을 만들어 바칠 정도. 괜히 한 일 통틀어서 헌터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몬스터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다.

일본의 2차 창작에서는 '전성기의 얀쿡크 전설'이라고 하여 현재는 꼬꼬마 헌터들이나 가르치고 있지만 왕년에는 무시무시한 몬스터로 명성을 날렸다는 식의 네타 캐릭터로 자리잡기도 했다.

포터블 세컨드의 다운로드 퀘스트 및 포터블 세컨드G의 G☆☆급 퀘스트에선 엄~청나게 크기가 작은 유체가 나온다. 크기가 정말 병아리 수준이라 귀엽지만 날개짓 한 번 하는데 풍압이 나오고 분노시에 발사하는 화염액이 상위 게리오스 아종에서나 볼 법한 크기의 불기둥을 만들어낸다.으아아

그래도 병아리가 어디갈까. 기본 베이스가 얀쿡크다보니 상당히 쉽다. 다만 머리를 정확히 노리기가 좀 힘든 편. 그래도 엄청나게 작은 크기 덕에 최소크기 금관작업은 할 필요가 없다.

몬스터 헌터 4G 포졸 동반자 방어구 얻는 하위 이벤트 퀘스트로 매우 작은 얀쿡이 다시 등장했다!! 격투장에서 포획 퀘스트로 일본판에서는 원피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동반자 아이루용 장비인 '나리키리 초파'를 만들 수 있으며, 한국판은 "포졸의 일기"라는 아이템을 통해 동반자 아이루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아무리 작아도 시스템상 대형 개체와 차이는 없으므로 단차 액션에 의한 등타기는 당연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