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

양자(의) 바다의 린트부름(린트블룸)[1]

1 개요

검은 고양이 던전 시리즈
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
유비트 코피어스
龍と少女とデコヒーレンス
IIDX 20 tricoro
リリーゼと炎龍レーヴァテイン
리플렉 비트 콜레트

BEMANI 시리즈 수록곡.

첫 공개 당시 해금 조건으로 화제를 낳았던 アルストロメリア처럼, 이 곡은 작곡자 명의로 화제를 낳았다. 작곡자 명의는 黒猫ダンジョン(검은 고양이 던전), 이 때문에 고양이와 유래가 깊은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추측이 이루어졌다. 그냥 단일 작곡가의 명의라는 추측부터 wacSUKE, 96wacSUKE 등등의 합작이라는 추측까지. 온갖 추측이 난무한 끝에 결국 TOMOSUKE 단독 명의의 곡으로 확정. TOMOSUKE 본인도 트위터에 '유비트의 신곡에 다른 작곡가와의 합작은 없다'고 밝혔다.@ BEMANI 작곡자 중에서 코피어스 코멘트의 난해한 설정을 할 수 있는 건 Zektbach 명의를 쥐고 있는 TOMOSUKE 뿐이니 당연한 일. 거기다 묘하게 과학스러운 제목까지

파일:Attachment/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6 copious lintblum.png

자켓의 캐릭터가 치세와 함께 인기가 참 많다. 픽시브에서도 팬아트가 잔뜩 올라와 있을 정도. 이 캐릭터를 보고 모 캐릭터를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캐릭터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던 당시에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양자(료우시)에서 따와 '료코'라고 불렸지만 후속곡이 나오면서 이름이 모드(モード), 환생 후에는 히다키 코루리(比多木 小瑠璃)임이 밝혀졌다.

곡 분위기로는 유비트 코피어스 OST에서 쓴 코멘트에서 이야기한대로 애초에 게임 보스전 BGM을 노렸다고 한다.

이제 DDR과 뮤제카에만 이식되면 전기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2] 고난이도 보면을 기대해도 좋다.

2 유비트 시리즈

jubeat saucer fulfill 기준
레벨BASICADVANCEDEXTREME
5710
노트수330536801
BPM280
아케이드 수록버전,
jubeat plus 수록 pack
아케이드 수록유비트 코피어스
iOScopious pack 06
Android없음

관련 칭호

  • 유비트 코피어스 ~
    • シュバルツシルト[3]の障壁(슈바르츠실트[4]의 장벽) : 모든 보면 클리어[5]
    • ベンゼン環の六角形(벤젠 고리[6]의 육각형) : 모든 보면에서 풀 콤보

유비트 코피어스에서는 '4인 매칭에서 4명 모두 풀콤보시 10레벨을 고른 사람이 있으면 10레벨 곡을 고른 사람만 해금'이라는 특수 조건으로 해금을 할 수 있었으며, 전도 가능한 곡이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패턴을 살펴보자면 뮤직바가 파랗게 물들고 엑설런트 하기 참 어려우며 박자 맞추기까지 까다로운 곡들을 섞어놓은 듯 한 모양이라는 평. 한마디로 피곤하다.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없이 아주아주 꾸준하게 8분 연타가 이어지는데, 말이 8분이지 BPM 280[7]에 8분(=140에 16분) 이기 때문에 그냥 16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익스트림 패턴은 물론, 다른 패턴들도 엇박이 상당해 어려운 건 마찬가지. 박자는 순서대로 7/8 -> 2/4 -> 6/8(3/4) -> 4/4 -> 6/8(3/4) -> 4/4 -> 5/4 - > 4/4 -> 6/8(3/4) -> 4/4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노래 자체가 박자를 잡기 어려운 데다가, 빠르기까지 한 덕에 적절한 손배치 없이는 점수 올리기가 힘들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일단 음악을 잘 듣고 손배치를 연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패턴의 특성상 한 손 연타가 능숙하거나 손이 큰 유저의 경우는 조금 나을 수 있다.
운지법에 따른 팁을 조금 더 붙이자면, Macuilxochitl에서 좌우 교차연타를 즐겨쓴 유저는 Macuilxochitl에 적었던 동시타에 신경쓰고, 2~3개씩 촉수교차를 즐겨쓴 유저는 역시 Macuilxochitl에 적었던 상하방향의 촉수에 신경쓰면 여러 구간에서 도움이 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위 채보 영상 기준 1분 27초 부분부터 10초 가량에 등장하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⑨ ③ ⑥ ⑪
⑧ ② ⑤ ⑩
● ④ ④ ●
⑦ ① ① ⑦
● ● ● ●
● ⑤ ● ●
● ③ ④ ●
● ① ② ●
⑤ ② ⑨ ⑥
⑩ ● ③ ⑩
④ ⑧ ● ④
① ⑦ ⑦ ①
⑨ ③ ⑥ ⑪
⑧ ② ⑤ ⑩
● ④ ④ ●
⑦ ① ① ⑦
● ● ● ●
● ⑤ ● ●
● ③ ④ ●
● ① ② ●
⑤ ② ③ ⑥
⑦ ⑩ ⑩ ⑦
④ ⑧ ⑨ ④
① ⑩ ⑩ ①

베이직의 경우 엑설런트에 있어서 모든 베이직 중에 최상위권에 속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리듬과 난해한 박자 때문. 따라서 박자를 완전히 숙지하지 않는 이상 엑설런트는 정말 어렵다. 엑설 난이도로는 6렙 베이직을 능가하며 7렙 베이직조차 이곡과 비슷하거나 앞서는 곡이 少年は空を辿るyellow head joe 베이직 정도 말고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 명실공히 5렙 보스곡이다. 박자로 인해 엑설이 매우 어려운 것은 어드밴스드도 마찬가지.

여담이지만 리플렉비트 시리즈와는 달리 유비트 시리즈에서는 BPM 280으로 표기가 되어있으나 배경 BPM은 140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리플렉비트에 익숙해진 유저의 경우 당황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하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부탁이야… 여기에는 다신 오지마…

거대한 용 린트브룸과 사슬로써 매여진 소녀는, 조용히 그렇게 말했다.

우주가 붕괴하고, 모든 가능성의 파편이 시공에 떠다니는 양자 바다에서 오직 홀로, 용과 함께 멈추어 있는 이 소녀가 파멸한 세계의 열쇠를 쥐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야옹!

그런 무대를 설정하여, RPG의 라스트 배틀 풍으로 만든 게 이 곡이다옹.
아, 소개가 늦었다옹.
내 이름은 쿠로네코 던전. 줄여서 쿠로단이다옹! 잘 부탁한다옹!
오래되고도 훌륭한 RPG의 배틀 사운드의 전통적 기법을 계승하면서 만든, 쿠로단이 자랑하는 이 곡으로───

자, 전멸하라…

야옹!

-쿠로네코 던전, 유비트 코피어스 OST 코멘트

<채보> 맛스루
보면을 붙일 때는 쟈켓도 완성돼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이미지가 부풀어 오른 상태로 붙였습니다.
던전을 나아가며, 혼돈을 빠져나와 그 앞에 아래에서 위로 불타 퍼지는 불 속을 빠져나가는 듯한 질주감을 표현할 수 있으면 하고 말이죠.

보면만 바라봐도 그 광경이… 떠오르나요? 어떠신가요?

<자켓> 이소닌
어떤 중국집에서, 팀원들끼리 모여 식사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옆자리에 있던 숏쵸씨가 갑자기 번개에 맞은 것처럼 일어서, 저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최종보스같은 느낌의 곡이다냐! 이소닌한테 부탁한다냐!」[8]

마치 누군가에게 조종되고 있는 것처럼, 숏쵸씨는 눈앞의 칠리새우를 응시한 채 였습니다.
이렇게 이상한 일도 있구나.
그렇게 말하고, 그 자리는 아무 일도 없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의 어느 오후, 책상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한마리의 검은 고양이가 저의 발밑에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대단한 곡이 만들어졌다냐! 그럼 부탁한다냐!」[9]

쿠로단님은 한동안 린트브룸의 세계에 대하여 말한 후, 무릎 위에서 털을 다듬기 시작해 그대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저도 거기에 끌려 무심코 꾸벅꾸벅 졸고 있더니, 갑자기 시야가 깜깜하게 되어 몸이 가벼워진 것 같은 감각에 덮쳐졌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니, 앞에 희미한 물색의 작은 빛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조심조심 그 빛에 다가서니, 푸른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작은 소녀가 이쪽을 보며 무엇인가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여하튼 작은 소리였기에,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아 듣지 못하고, 저는 그대로 빛에 싸여 정신을 잃었습니다.

깜짝 눈을 떠보니 쿠로단님의 모습은 없고, 저의 PC 화면에는, 이미 이 쟈켓이 완성돼 있었습니다.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요.
저는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완성되었습니다.」라고 T田씨에게 제출했습니다.

3 리플렉 비트 시리즈

PASTEL ADVENTURE
jubeat 산맥
[[\[E\]]]
HEAVENLY MOON
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
Red Goose
ALBIDA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난이도
280BASICMEDIUMHARD
5911
스킬 레이트175372
오브젝트272493757
JUST REFLECBSC MaxJR 숫자1422
수록버전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Rb+ 수록 팩MUSIC PACK 28
MEDIUM : 난이도 1 증가 (콜레트 Spring)
리플렉 도장 수록: MEDIUM 5단[10], HARD 사범

2012년 4월 27일자로 추가된 유비트 3 글라스의 첫번째 해금곡으로 이식수록되었다.
전체적으로 박자감 잡기가 어렵고 BPM 280에 8비트 폭타[11]를 기반으로 많은 오브젝트가 쏟아져나오고 개연성 없이 쏟아지는 3TOP 패턴이 쏟아지는 등 갖가지 여러 패턴들을 한번에 모아놓아 난이도 역시 10+중에서도 상급에 속한다.

미디엄 이하 패턴과 하드 패턴의 속도가 거의 2배에 가깝게 차이가 나는데, 사실 하드가 원래 속도다. 오히려 베이직과 미디엄은 BPM보다 오브젝트 속도를 느리게 출력시키게 해서 난이도를 낮춘 것. 유비트로 처음 접한 유저들이 많아 와닿지 않긴 하지만 저래보여도 BPM이 280이다. 이 곡이 나오기 전까지 가장 빠른 곡이었던 L'erisia (Primal Logic)의 BPM이 234이니 대충 감이 오는가? 약 1.2배정도 빠르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똑같이 무식하게 폭타가 쏟아지는 곡이지만 난이도는 이 쪽이 훨씬 폭주했다. 손가락 2~3개만으로 처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예 피아노치듯이 엄지를 제외한 모든 손가락을 다 동원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이러한 막장성은 리플렉 비트 콜레트 Winter 시즌에 이식된 Vairocana가 이어받게 된다.

덤으로 미디엄 패턴은 물량도 많고[12], 박자도 애매한데다 패턴까지 트릴+롱 오브젝트+2TOP 종합선물세트로 뒤섞여 있기 때문에 명실공히 레벨 8 사기 난이도로 손꼽혔다. 결국 리플렉 비트 콜레트 Spring 시즌에 접어들면서 미디엄 채보의 난이도 표기가 8에서 9로 상향조정되면서 리플렉 비트 최초의 미디엄 레벨 9 채보가 되었다. 게다가 레벨 9로 올랐어도 레벨 9중에서는 어려운 편이다.

리플렉 비트 그루빈에 추가된 단위인정 시스템인 리플렉 도장에서 미디엄 채보가 5단 보스곡을 담당하게 되었다. 4단의 보스가 하드 레벨 9이고 5단의 과제곡 또한 이 곡을 제외하면 모두 하드 레벨 9인 것을 감안하면 미디엄 채보의 괴악함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하드보면도 ZZ와 함께 사범 2스테이지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난이도 올리는 방식이 서로 달라 어느 쪽이 쉽냐고는 따지기 힘들다.

4 팝픈뮤직

미미냐미·코타로의 플라잉 캐치!
Riot of Color
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
HEAVENLY MOON


SP_EPIC_PROG.pngBPM280
곡명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
龍と娘の物語はここから始まる…弾き倒す鍵盤とプログレッシブな展開に注目!
용과 소녀의 이야기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연주되는 건반과 프로그레시브한 전개에 주목!
아티스트 명의黒猫ダンジョン
장르명EPIC PROG에픽 프로그레
담당 캐릭터Maud모드
수록된 버전pop'n music Sunny Park
난이도EASYNORMALHYPEREX
50단계12284148
노트 수1753908541349

2013년 6월 3일부터 시작한 플라잉 캐치! 연동 이벤트로 추가되었으며 해금 퍼센트를 4번째로 100%를 만들면 유비트에서 나데시코메탈과 같이 팝픈에서 해금이 된다.

EX채보는 계단+체력 위주. 거기에 연타도 섞인 종합력 채보. 48중에선 풀콤보, 클리어레벨 모두 48중하급 정도. BPM은 높지만 8비트 패턴이 주로 내려오기 때문에 체감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패턴으로 특히 후반부에 노트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채력분배를 잘해야 한다.

담당 캐릭터인 모드의 승리 모션에는 용과 결혼식을 올리고, 피버 승리 모션에서는 히다카 코루리가 출현해, 龍と少女とデコヒーレンス의 BGA의 한 장면을 재현한다.

4.1 아티스트 코멘트

자, 그럼 슬슬 돌아갈까...

밤은 깊어지고, 인적도 드물어진 회사에서.
저는 산더미같던 업무를 대충 정리하고, 귀가길에 오르려 짐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즛동 가라라라동 고로로도삿[13]

큰 소리에 놀라 얼굴을 들어보니, 책상 위에 상처 투성이의 TOMOSUKE 씨가 무릎을 안고 웅크린 채 앉아 있었습니다.

여기는 고베[14]. 또 다시, 왜... TOMOSUKE 씨가... 여기에...?

"이번엔, 이번엔... 아홉개의 버튼... 냐!"

나왔습니다.

이게 쿠로단 님의 말씀입니다.
어째서 언제나 쿠로단 님이 누군가를 조종하여 저에게 전언을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 관계없는 TOMOSUKE 씨에게 왜 이런 일을 시키는 것일까요. 관계 없는데.

"감사합니다!"

아무튼간에, 마침내 기회가 왔습니다. 팝픈에서 일할 수 있다!
나는 손에 들고 있던 가방을 던져 환호를 올리며 온 사방을 뛰어다녔습니다.
TOMOSUKE 씨의 비명 소리가 들린 것도 같지만 지금은 그런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잠시 시간이 얼마나 지나가는 지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 TOMOSUKE 씨의 모습은 그 곳에 없었습니다.

물론, 모드와 린트블룸의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저에게 있어서 처음 있는 긴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마감 직전 컴퓨터 앞에서 혼자, 애니메이션은 골치아프다며 머리를 움켜쥐었습니다.
팝픈의 디자이너 분에게는 항복입니다.
오른손이 폭발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소닌 원문

5 GITADORA ( 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 (GITADOROCK Ver.) )


드럼 EXT 풀콤보영상

GITADORA 난이도 체계
BPM난이도
280기타 표준BASICADVANCEDEXTREME
3.005.109.50
기타 베이스2.905.109.30
드럼매니아1.855.107.80

2013년 8월 2일 Triple Journey로 이식되었다. 96이 어레인지를 담당했으며, 아티스트명은 黒猫ダンジョン feat. 96. 베이스 쪽 EXT 난이도가 9.30으로 기타도라 신곡중 높은 편이다.

6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ADVANCEDEXHAUST
자켓150px150px150px
난이도061215
체인 수048408791811
일러스트 담당いそにんいそにんいそにん
이펙터風瑠人風瑠人風瑠人
수록 시기POLICY BREAK
BPM280


EXH 패턴 UC 영상

2015년 5월 21일 POLICY BREAK를 통해 이식되었다.

EXH 패턴은 노트 위주의 패턴으로, 딱히 쉴 구간이 없이 계속해서 몰아치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며, 少年は空を辿る Prog Piano Remix와 비슷한, 혹은 더 강화된 성격의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당황하기 쉬운 겹노트 패턴이 곡 전체적으로 산재해 있어 초견 난이도가 높으며, 원핸드와 연타 속성의 패턴 역시 다양한 형태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곡의 마지막 부분에는 한 손으로 L+2+3+R 롱노트를 커버하며 한 손으로 양 노브를 모두 커버해야 하는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 패턴을 숙지하지 않을 시 당황하여 게이지를 그대로 잃기 쉽다. 15레벨에서는 중상위권 수준으로 평가받지만, 곡 특유의 높은 BPM과 프로그레시브 타입의 박자 탓에 스코어링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 편.

7 미라이다갓키

8 beatmania IIDX

장르명エピックプログレ
에픽 프로그레
BPM280
전광판 표기MAUD AND HER WATER DRAGON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하이퍼어나더
싱글 플레이64689919111508
더블 플레이646910940111407

싱글 어나더 영상

더블 어나더 영상

해금 이벤트 개통! 터벅터벅 라인에서 지역 노선 개통으로 해금 가능한 신곡 중 하나. 변박자 사이에 차지 노트와의 병행 패턴, 계단과 연타가 번갈아 등장하는 짜임새 자체도 만만치 않지만, 이 템포에서 휴식 구간을 거의 주지 않다시피하는 게 가장 큰 문제. 한마디로 체력곡이다. BGA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소닌이 새롭게 만들어 넣었다.

8.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黒猫ダンジョン

그 소녀는――

그 푸른 머리카락의 소녀는... 그 붕괴한 세계 속에서 홀로 파편을 모으고 있었다

파편을 한곳으로 모으고 있는 것 같다

그 세계의 깊숙한 곳에서는 사람의 모습 같은 것이 보인다

...무언가의 의식인가――?


「부탁이야… 여기에는 다신 오지마…」

거대한 용 린트브룸과 사슬로써 매여진 소녀는, 조용히 그렇게 말했다.

우주가 붕괴하고, 모든 가능성의 파편이 시공에 떠다니는 양자 바다에서 오직 홀로.

용과 함께 멈추어 있는 이 소녀가 파멸한 세계의 열쇠를 쥐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야옹!

그렇게해서, 양자의 바다의 이야기가 이소닌 대선생님의 무비와 함께 재등장이다옹!

그 수수께끼가 많은 무비에 제군들도 농락당했을 것이겠지. 야옹!

모드, 릴리제, 용사. 이 세 사람의 행방은 이후에 어떻게 될것인가.

이야기하는 것이 늦었다옹, 나의 이름은 검은 고양이 던전.

프랑스어로 하자면 샤느와르 던전이다옹.

야옹!
Movie / いそにん

요즘 빠져있는 볶음밥이 있어서 말이죠.

빌딩 8층에 있는 조금 고급스러운 중화요리 식당인데요, 어쨌든 먹는 동안에는 시간이 멈춘 것처럼 의식이 날아갈 정도로 맛있답니다.

오늘도 눈 아래로 펼쳐지는 거리를 바라보면서 볶음밥을 잔뜩 먹으면서,

「맨 처음에 쿠로단 님의 계시를 들은 것도 중화요리 식당이었지...」 하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때는 여기와는 전혀 다른 근처의 아담한 가게였습니다.

"양자의 바다의 린트블룸"

검은 고양이 던전 첫번째 작품.
며칠 후, 저는 이 곡의 자켓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시간이 지나는 건 순식간이였습니다.

마을은 평화롭고 볶음밥은 맛있다.
오늘도 이렇게 나는 볶음밥을 먹고 있다.
바쁜 나날에 쫓기면서도 볶음밥의 맛을 음미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 볶음밥의 맛있음을 좀 더 널리 알려야 한다.
볶음밥 덕분에 충실해진 이 나를 전 세계에 중얼거리자.

그것은 사명감이라 할 수 있는 정말 자연스러운 사고의 흐름이었습니다.

웅, 웅, 웅

가방에서 휴대전화를 꺼낸 순간, 한 통의 새로 온 메일이. 친구가 적은 저에겐 드문 일입니다.


----------------
양자의 바다가 컴백!

야옹!
----------------


그로부터 몇 분 후 제 휴대전화는 폭발했습니다.
정보화가 발전한 현대사회에서 최신 도구를 장인에게 잘 다루게 하는 쿠로단 님이었습니다.

이번의 무용담을 말하자면, 펜탭의 교체 심을 전부 써버렸던 일이려나요.
펠트 타입의 심이 좋아서 쓰고는 있지만, 그리는 동안에 다 써버려서 곧바로 너덜너덜하게 되어버립니다.

이전에 펜탭의 펜 부분을 ( = 정말 치명적인 부분) 분실한 T田 씨께 빌려드린 일이 있었는데,

「이소닌의 펜 끝, 푹신푹신하네! 푹신푹신!」

이라고 들었던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9 BeatStream 시리즈

BeatStream 난이도 체계
난이도LIGHTMEDIUMBEAST
레벨5910
노트수--485
BPM280
수록버전BeatStream 아니무트라이브

2016년 1월 13일에 추가되었다.

Beast 난이도 영상

10 여담

이 곡과 관련된 아주 유명한 네타소재가 하나 있는데... 아직 작곡가의 정체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고 갑론을박만 오가고 있을 당시, 누군가가 이런 글을 올렸다.


音ゲーやってる奴なら量子の海のリンドヴルムって
曲名聞いた時点でTOMOSUKE単独って分かるはずなんだけどなあ・・・
黒猫がニョアだってすぐわかったわ

리듬게임 하는 녀석이라면 양자의 바다의 린드블룸이라는
곡명을 들은 시점에서 TOMOSUKE 단독이라고 알 텐데 말이야...
검은 고양이가 뇨아라는 거 금방 알았다고
일단 이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예상을 적은 것이고 실제로 그 예상이 맞긴 했지만, 굉장히 잘난 척하듯이 글을 쓴 게 다른 사람들의 반감을 부른 데다 곡명에서 린트블룸(リントヴルム)을 린블룸(リンヴルム)으로 오타내 버렸다(...) 거기에 그 밑에 다른 3명이 위 글을 그대로 복붙해서 올리자 순식간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너도나도 한마디씩 하면서 반드시 그 뒤에 위 글을 복붙했고, 결국 이후로도 이 곡과 관련된 뭔가가 나오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저 글을 갖다 붙이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1. Lindwurm. 독일 등지의 전설에 나오는 의 일종, 영어 표기로는 Lindworm으로, 보통은 날개가 없는 이족용을 말한다. 위키백과 참조. 참고로 발음은 "린붊"에 가깝게 난다. 이 단어가 Lind(뱀)와 Wurm(역시 뱀)의 합성어라서 Lind의 'd'가 'ㅌ' 발음으로 나기 때문.
  2. 단에보는 e-AMUSEMENT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 이상 업데이트가 없다.
  3.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
  4. Schwarzschild. 독일의 물리학자 및 천문학자. 블랙홀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며, 그의 이름을 딴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은 천체가 블랙홀이 될 수 있는 최소 조건의 반경을 말한다.
  5. 그런데 약 3년후 옆동네에서, 신곡으로 나왔다.
  6. 벤젠의 구조를 탄소 원자 여섯 개가 이어져서 이루어지는 육각형의 고리로 나타낸 구조식
  7. BPM이 비상식적으로 빨라진 이유는 Shining Wizard처럼 4분의 몇박자가 아닌 8분의 7박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맨 앞 7/8 박자 부분을 제외하면 BPM은 140으로 생각해도 문제가 없다. 참고로 Shining Wizard의 경우 처음과 끝 부분은 15/8박자이기 때문에 BPM이 316으로 뛴다(뒷쪽 배경의 움직임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음) 유비트 기기 자체가 4분음표에 떨어지지 않는 박자를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
  8. ラスボスっぽい曲ニャ!いそにん頼むニャ!
  9. すごい曲ができたニャ!あとは頼むニャ!
  10. 5단중 "유일한 미디엄", 그것도 마지막 라운드에 …
  11. BPM이 280이라 8비트 폭타여도 사실상 BPM 140에 16비트 폭타와 똑같다.
  12. 레벨 8일 적에는 Thunderbolt, EXUSIA, quaver♪에 이어 오브젝트 수 4위였다.
  13. 원문에는 "ズッドンガラララドンッゴロロドサッ"이다. 이 정체불명의 의성어의 의미를 아시는 분은 추가 바람(...).
  14. BEMANI 시리즈의 제작 스튜디오는 신주쿠와 고베로 나뉘어 있다. 개발 부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