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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고속도로 | ||||
경부선 | ||||
부산 방면 대왕판교IC | ← -.- km | 49 양재IC | 종 점 경부간선도로 직결 | |
서울특별시도 | ||||
경부간선도로 | ||||
시 점 경부선 부산방향 직결 | 양재IC | → 2.56 km | 한남 방면 서초IC | |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양재대로) | ||||
소하 방면 (트럭터미널앞삼거리) | ← | 양재IC | → | 수서 방면 (염곡사거리) |
해당 나들목과 대왕판교IC 사이에 서울 만남의광장 휴게소(부산방향)가 있다. |
良才交叉路 / Yangjae Interchange
양재나들목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Yangjae Interchange |
한자 | 良才交叉路 |
번호 | |
경부고속도로 | 49 |
경부간선도로 | 없음 |
관리기관 | |
경부고속도로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 |
경부간선도로 | 서울특별시 |
경부선 개통일 | 1968년 12월 21일 |
경부간선도로 개통일 | 1968년 12월 21일 |
경부간선도로 지정해제일 | 2002년 12월 |
접속도로 | 47번 국도(양재대로) |
1 개요
경부고속도로 49번.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과 원지동에 걸쳐 있는 경부고속도로의 나들목이자 종점. 명칭은 소재지인 양재동에서 유래했다.
다만, 도로 자체는 한남IC까지 자동차전용도로로 계속 직결되어 있다. 이 구간 역시 과거 경부고속도로였으나, 2001년 고속도로에서 해제되어 서울특별시 관할로 이관되었다.
2 구조
2.1 한남대교방향(북/N)
- 진출 가능 : 양재대로 양방향, 양재대로12길 양방향
- 진입 가능 : 양재대로 양방향
2.2 부산방향(남/E)
- 진출 가능 : 양재대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양재대로 양방향
3 역사
4 트리비아
새벽시간이나 오전 이른 시간대를 빼고는 하루종일 양방향으로 막히는 경부고속도로의 헬게이트. 경부고속도로 자체의 교통량도 만만찮지만 이 IC 밑으로 지나가는 47번 국도의 교통량도 만만치 않고(과천과 수서를 연결하는 수도권 남부의 주요 간선도로다) 47번 국도의 IC 진출입로 바로 옆에는 쩔어주는 교통량을 자랑하는 강남대로와 헌릉로가 교차하는 염곡사거리까지 있으니 양재IC 주변은 언제나 혼돈의 카오스다.[1] 클로버형 교차로이기 때문에 과천 방향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부산 방향에서 과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꼬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게다가 코스트코가 체증을 부채질한다. 코코 양재점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차들의 행렬은 이 구조적 문제에 불씨를 당기는 화룡점정![2] 이래저래 총체적 난국인 구간. 이와 같은 양재IC 및 염곡사거리 일대의 헬게이트를 완화하기 위해, 2013년 양재대로와 헌릉로를 우회하여 연계하는 양재대로12길 및 이와 교차하는 새로운 양재IC 진출로가 개통되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까지 남은 거리는 양재IC가 기준이다. 양재IC에서 경부고속도로가 끝나기 때문에... 양재IC를 지나자마자 경부고속도로 종점 표지판과 함께 서울 0km 표지판을 볼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확장 이후 병목현상으로 인해 진입하기 더 힘들어졌다.
강남행 직행좌석버스가 수도권으로 돌아갈 때 이 나들목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