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 방면
남부터미널

1.8 km
양 재
서초구청 (342)

1.2 km
오금 방면
매 봉
신분당선
강남 방면
강 남

1.5 km
양 재
서초구청 (D08)

1.6 km
광교 방면
양재시민의숲

良才(瑞草區廳)驛 / Yangjae(Seocho-gu Office) Station

양재(서초구청)

다국어 표기
영어Yangjae(Seocho-gu Office)
한자良才(瑞草區廳)
중국어良才
일본어ヤンジェ
역번
서울 지하철 3호선342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D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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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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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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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1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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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2 크게보기
주소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서초구청)역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지하 2585
(舊 양재동 산27-2)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양재(서초구청)역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지하 2585
(舊 양재동 12-1)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서울메트로
3호선 개업일1985년 10월 18일
운영기관신분당선주식회사
신분당선 개업일2011년 10월 29일

1 개요

서울 지하철 3호선 342번.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지하 2585(舊 양재동 산27-2번지) 소재.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D08번.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지하 2585(舊 양재동 12-1번지) 소재.

역의 지번주소는 다르지만 도로명주소는 동일하다.

2 역 정보

역명의 모티브는 과거 조선 시대에 말을 대기시켜 놓던 동명의 역에서 따 왔다. 그 역으로 인해 일대에 말죽거리라는 별칭이 붙은 곳이기도 하다. (역 밖에 이를 알리는 표석이 있다.) 병기역명은 서초구청. 을사사화 이후 있었던 양재역 벽서 사건의 발단이 된 곳이 바로 이 곳이다.

1기 지하철 개통이 완료되어 가던 1985년에 개통하여 한때 종착역 역할을 맡았으나 양재 - 수서 구간이 포함되는 2기 지하철 계획이 완성되고, 1993년 수서역까지 연장 개통된 후에는 차량기지와 연결된 수서역으로 회차 기능이 이관된 관계로 회차용으로 만든 X자의 건넘선도 철거되어 회차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1] 그리고 2011년 10월 29일신분당선과의 환승역이 되었다.

강남역만큼은 아니지만, 강남대로상에 놓여 있어 승객이 잘 붐비는 역이기도 하다. 아침 출근시간에 3호선 하행선 승객 대부분이 여기서 내린다. 게다가 옛날에 개통해서인지 승강장이 상당히 좁다. 때문에 일찌감치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또한 양재동 일대에 최초로 들어선 전철역이기 때문에, 지하철 사각지대인 서초구 내곡동, 염곡동, 우면동 등의 주민들도 이 역을 많이 이용한다. 그래서 해당 지역과 이 역을 연결해 주는 시내버스도 많으며, 과천시, 성남시 등지로 가는 버스도 100% 이 역에 정차한다.

신분당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당연히 양재천 너머에 있는 양재 시민의 숲, aT센터 쪽 승객도 이 역이 100% 책임졌다.

2011년부터 2014년 초까지는 신분당선 열차 내 안내방송에 병기역명이 없었다. 그냥 '이번역은 양재, 양재역입니다.'였는데 최근에 '이번역은 양재, 서초구청역입니다.'로 바뀌었다. 다만 서초구청을 영어로 표기하면 Seochogu Office인데 TTS로 이를 읽다보니 발음이 어색하다.세오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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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양재역 대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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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측 역사 지하 1층에 크고 아름다운 지하상가가 들어섰다.

신분당선 도심 연장이 되지 않은 탓에 지하철로 서울 도심으로 가려면 3호선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출퇴근시간 환승객들이 많다. 많다수준도 과소평가한거다. 3호선 같은 경우 양재역을 지나면 겨울엔 추워지고 여름에는 갑자기 시원해질 정도로 열차가 한산해진다. 좌석이 텅텅 비어갈 때도있다. 신분당선의 역명판 색깔은 3호선 환승을 강조한(?) 주황색이다.

2.1 승강장

2.1.1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
매봉
수도권 전철 3호선충무로·구파발·대화 방면
수도권 전철 3호선학여울·수서·오금 방면

2.1.2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강남
양재시민의숲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강남 방면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판교·정자·광교 방면

3 역 주변 정보

근데 양재IC를 들어가려 하는 차들 때문에 사방팔방으로 꾸역꾸역 몰려오는 통에 이곳에까지 교통체증이 확장되어 헬게이트수준이 아니라 그냥 지옥이 되곤 한다. 양재IC 이후부터는 북단 방향으로의 입구가 막혀있기 때문이다.
  • 신분당선과의 환승역이지만 주변 상권이 강남역만큼 크고 아름다운 상권은 아니기 때문에 헬게이트는 아슬아슬하게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재역 주변이 서울치고는 꽤나 한적한 곳이다. 러시아워가 아닐 때에는 공허함마저 느껴질 정도
사족으로 2013년 10월에 교대역의 법원종합청사에서 양재로 이 2개 법원이 이전해왔는데 아직까지도 교대역에 있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 이 역에서 잠실, 장지 일대로 오가는 사람이나 버스편도 꽤 많은 편이다.
  • 주변의 학교로는 3번, 4번 출구 쪽에 은성중학교[2], 은광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송혜교, 한혜진, 이진 등이 은광여고 출신.
  • 서초구의 남북지방을 잇는 유일한 병목에 해당하기도 한다. 우면산이 서초구를 양분하는데 둘 사이에 발달한 시가지가 이 곳뿐이기 때문.

4 사건사고

2003년 8월 21일 느닷없이 피어오른 연기를 화재로 오인해 수천 명이 대피하기도 했었다.


2006년 5월 18일에는 지하철문에 유모차가 끼어서 엄마가 끌려가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5 승강장

5.1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
매봉
서울 지하철 3호선남부터미널·약수·녹번·대화 방면
서울 지하철 3호선매봉·도곡·수서·오금 방면

5.2 신분당선

강남
양재시민의숲
신분당선강남 방면
신분당선판교·정자·광교 방면

6 기타

  • 출근시간 오금및 구파발 대화행 모두 양재역만 지나면 자리가 남는다. 오금행이나 대화행 모두 이역만 지나면 자리가 남는데 대화행은 출근시간에 타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더욱더 열차가 비어있는 느낌을 받는다.
  • 오금행 열차에서는 상당히 많은 회사원이 아침시간에 있는데 IT단지 직원들이 많은지라 이역에서 내리는 회사원을 모르고 보다보면 애니메이션을 많이 본다. 부장뻘되보이는 지극히 되시는 어르신이 원펀맨을 보고 있는 신기한 일이 생길수도 있다.

7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3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47,289명52,124명51,457명50,837명49,058명44,414명44,073명44,326명43,376명43,154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44,157명43,968명41,698명43,050명43,246명42,314명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2011년2012년
3,897명4,341명
  1. 대구광역시대곡역도 건넘선이 철거됐으며, 사월역은 건넘선을 유치선 쪽에만 남겨 놨다.
  2. 본래 은광여자중학교였으나,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