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ny and Ivory

(에보니 & 아이보리에서 넘어옴)

흑단색과 상아색을 일컫는다. 피아노의 건반을 표현할 때도 종종 사용하는 듯.

1 폴 매카트니스티비 원더의 듀엣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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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라이브 영상.

폴 매카트니가 작사, 작곡하여 스티비 원더와 함께 부른 곡으로, 1981년 싱글로 발표되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곡. 1년 뒤 폴 매카트니의 앨범 Tug of War에 실리기도 하였다. 폴 매카트니 솔로 버전도 B 사이드 수록곡으로 발매되었다.

흑단색과 상아색의 피아노 건반을 통해 인종 간의 화합을 노래하는 곡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왠지 곡은 유명하지만 이 곡의 주인공이 Let It BeYesterday를 부른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라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해석에 따라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으로도 볼 수 있다.

80년대 박원빈의 아이스하키 만화인 "공포의 보디체크"에서 이 노래가 중요하게 언급된다.

2 데빌 메이 크라이의 주인공 단테가 사용하는 쌍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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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쌍권총. 하얀 것이 아이보리, 검은 것이 에보니. 사용 총탄은 .45 ACP이며, 단테가 직접 제작한 수제 커스텀 제품이라는 설정이다. 리벨리온이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힘이라면, 이 쌍권총은 단테 자신이 스스로 갈고닦은 힘인 셈. 데메크 위키에서는 에보니&아이보리의 형태를 볼 때 MK23M1911을 섞은 마개조라고 추론했다.역시 양덕후.. 총 자체는 크고 아릅답다는 것 이외에 별 특징은 없지만, 마력으로 총알을 만들기 때문에 무한탄창이라는 설정이 존재한다.마력탄환이면.....컴펜세이터는 왜필요한거야..

에보니는 정확한 원거리 사격, 아이보리는 빠른 연사속도 위주.
자칼캐슬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참고로 트리쉬가 사용하고 있는 루체&옴브라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심지어 손잡이의 초상화까지도(…) 굳이 비교하자면 루체&옴브라는 싱글액션인데 반해 에보니&아이보리는 더블액션이며, 하부프레임 길이도 좀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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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 데빌 메이 크라이의 단테도 기본 무기로서 에보니 & 아이보리를 장비하고 있지만 원작의 에보니 & 아이보리가 그나마 현실적(?)이었다면 이쪽은 MADE IN 마계(...)스럽게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탄창을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손잡이가 심하게 구부정해진 것이 특징이다.

2.1 게임 상 성능

검과 총의 조합인 데메크에선 중요한 역할이다. 특히 공중으로 띄워올린뒤 총으로 쏴제낄때 빛을 발휘하는 총이다. 또 적이 던진 투사체를 맞춰서 상쇄시키거나 밀쳐낼수도 있다. 1편에서는 사용할때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처럼 조준버튼을 누르고 사격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점프를 했을시 조준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이 바로 사격이 가능하다. 다른 시리즈와 달리 데빌트리거를 켜고 멀리서 신나게 갈기면 순식간에 S랭크 까지 올라간다! 그리고 이벤트 한정으로 문두스를 한큐에 봉인시키는데 사용하였다.

2편때는 거의 쓰레기였지만 3편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지고 다녀야 된다. 건슬링거 스타일과 같이 사용하면 매우 좋지만 4에서는 허니컴 파이어까지 있는데도 판도라의 포스에 묻힌다.

4편에서는 적들의 특성 때문에[1], 그리고 화면 이펙트나 연사력, 타격감이 3편에 비해서 굉장히 퇴화해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데미지까지 심각하게 약해졌다(…). 그래도 4편에선 모든 무기를 스테이지에서 바로바로 교체할 수 있으니 대충 써먹을 순 있다. 허니컴 파이어도 나름 괜찮은 편. 3편에서는 누워 있는 적에게 낮은 점프를 하면 그 적을 스케이트보드처럼 타는 기술이 있는데, 이때 에보니&아이보리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2]

Dmc에서는 데몬 풀, 엔젤 리프트, 아퀼라로 손쉽게 거리를 좁힐 수 있는데다가 가끔 등장하는 날아오는 장애물 제거나 특정 적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 때 쓰이는 것마저도 나중에 얻는 레버넌트(샷건)과 카불루이가 더 우월해서 그냥 잉여.

참고로 위력은 다른 원거리 무기에 비해 한없이 약하면서 이벤트 영상을 보면 보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장 많이 날린 무기이기도 하다.

  • 이벤트 영상에서 에보니&아이보리로 잡은 보스 목록

1편 : 문두스(트리쉬의 힘을 받아서 봉인)
2편 : 아르고삭스
3편 : 아캄(버질과 함께 명장면을 연출. 이때는 죽지 않았지만 마계의 문 앞에서 기다리던 레이디에게 죽는다.)
4편 : 상투스(프롤로그. 살아나지만.), 에키드나, 베리알, 아그누스
DmC : 밥 바버스

2.2 기타

전국 바사라노히메도 쓴다.

사실 던파레인저가 단테를 표절해왔다고 말이 많았던[3] 이유가 이 총으로 쓰는 단 4가지 기술에서 기인했다. 평타(이동사격), 공중평타(공중사격), 투섬타임(멀티 헤드샷/난사), 레인스톰(스커드 제노사이드)… 이게 전부긴 하다.[4]
  1. 5발 이상 먹여야 넉백이 일어난다. 또 슈퍼 아머를 가진 적들도 많다.
  2. 미션1 이벤트 영상의 재현이다.
  3. 하지만 제작자 말로는 확실히 단테를 모티브로 만든 게 맞다고 한다.
  4. 퍼니셔+마하킥이 와일드 스톰프와 비슷하긴 하지만 마하킥 자체가 베니마루의 거합차기가 모티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