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버스 회사
1 개요
부산광역시의 버스 회사. 본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있고, 사하구 감천동과 사상구 엄궁동에 영업소가 존재한다.
2 역사
- 1954년 설립된 업체로 부산 시내버스 업체 중 3번째로 오래된 업체이다.[1]
- 2001년 초,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먼저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한 업체로도 유명하다. 이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계 최초로 본사 내에 가스 충전소를 설치해서 가능했던 것. 다만 일반버스 한정으로[2] 좌석버스는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하지 않았다.
- 설립 당시 사명은 삼화운수로 198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다.[3]
- 2014년 3월 부산광역시 최초로 유로6 NEW BS106을 투입한 업체이다. 161번에 배정
3 특징
- 감천사거리~송도윗길(천마로)~충무동교차로 구간에서 이 회사의 모든 노선이 만난다.
- 삼화PTS만큼은 아니지만 이 업체도 모든 노선이 알짜배기인 것은 틀림없다.
4 차고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대로 697 (신평동 568-21) - 본사(61, 161)
- 부산광역시 사하구 옥천로 39 (감천동 19-1) - 감천영업소(17)
-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로 57 (엄궁동 199-14) - 엄궁영업소(16)
5 면허 체계
- 일반버스 : 38XX, 39XX
- 좌석버스 : 26XX
- 구 번호판 : 부산 5 자 15XX
6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16번 : 28대
- 17번 : 26대
- 61번 : 22대
- 161번 : 23대
- 예비차 : 5대
- 도합 : 104대
7 운행노선
- 본사 노선
- 감천 영업소 노선
- 부산 버스 17 (감천 ↔ 서면 ↔ 국제백양아파트)
- 엄궁 영업소 노선
- 부산 버스 16 (엄궁 ↔ 감천 ↔ 구덕운동장)
8 폐선된 노선
- 부산 버스 3 (신평동 ↔ 구덕운동장)[8]
- 부산 버스 17-1 (감천 ↔ 부산진시장 ↔ 국제백양아파트)
- 부산 버스 308 (장림동 ↔ 당감동)[9]
- 부산 버스 222 (다대포 - 송도윗길 - 충무동)
- ↑ 첫번째와 두번째는 각각 일신여객(1946년)과 신한여객(1951년)
- ↑ 당시 영신여객은 17번과 161번에 좌석버스를 일부 운행하고 있었다.
- ↑ 당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는 차량의 전후면 이외에도 운전석 창틀 밑에 사명을 표기했기 때문에 삼화여객과 헷갈리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한다.
- ↑ 비슷한 사례로 부일여객이 있다.
- ↑ 해당차량들은 17번의 감차분이며, 해동여객, 동원여객, 부일여객 등으로 매각시켰다.
- ↑ 16번은 엄궁동 구간때문에 투입이 불가능하고, 17번은 감천2동과 당감동 구간때문에 투입이 불가능하다. 61번과 161번도 전체적으로는 가능하다만 감천삼거리구간 때문에 투입이 불가능하다. 정 투입하려면 61B번, 161B번 같은 노선을 만들어서 B 노선을 저상전용노선으로 하고 감천항배후도로 쪽으로 다니게 해야한다 (감천항배후도로는 부산 버스 1011이 유일하게 경유한다.).
- ↑ 태진여객의 경우에는 구포3동구간때문에 저상버스 투입이 불가능하고 당감동을 기점으로 삼은 169번도 당감동&덕천주공 구간때문에 투입이 불가능하다.
- ↑ 본래 장림동에서 영선동까지 운행하던 고수익 노선이었으나 신평동으로 연장 후 자사 노선인 161번과의 경쟁에서 서서히 밀리면서 영선동 구간을 구덕운동장까지 단축하다가 1998년에 폐선되었다.
- ↑ 부산의 300번대 초기 좌석버스 노선들 중 하나로 초창기에는 모든 회사가 공동배차를 하였으나(당시 300번 좌석버스 모든 노선에 해당되는 사항) 80년대 초반부터 좌석버스 고정배차를 시행하면서 현대여객, 광성여객과 함께 308번을 전담한다. 1985년 승객 감소로 폐선. 차고지는 장림동에 있는 광성여객 본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