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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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혜택정보
무료배송여부1만원 이상
적립금 최소금액1천원 이상(온오프통합)
적립금 소멸시효1년
당일배송링크위치 찾을 수 없음
택배사CJ대한통운
정식명칭주식회사 영풍문고
영문명칭Young Poong Book Store Co., Ltd.
설립일1992년 5월 1일
업종명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상장유무비상장기업
기업규모대기업
홈페이지

1 개요

오프라인 서점 드립이 끝내주는 관광 명소

1992년 5월 1일에 아연, 황산, 건전지[1] 등의 제조업체인 영풍주식회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대규모 서점.[2] 종각역이 있는 종로1가(서린동)에 본점이 있고, 국내도서와 외국도서를 함께 판매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하지만 막장이다

2 역사

1992년 5월 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종로1가) 영풍빌딩 지하 1층에 종로점을 개업하게 되어서 1981년에 먼저 개업한 교보문고, 그보다 더 오래 된 종로서적, 을지서적과 4대 서점을 이루면서 성장하게 되었다. 이후 2000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있는 구 한가람문고를 인수하여 영풍문고 강남점(2012년 폐점)을 개업하여 강남에 진출하게 되었고 영등포구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 내에 영등포점을 개업하였다.(현재는 폐점) 이후 명동점, 분당점 등을 잇따라 개점함으로서 교보문고반디앤루니스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대형 서점으로 손꼽히고 있다.[3]

3 특징

마일리지의 유효 기간이 5년으로 교보문고반디앤루니스에 비하면 유효기간이 긴 편이었으나, 2015년부터 1년으로 유효 기간이 단축됐다. 인터넷으로 매장수령 주문을 선택하면 비밀번호 4자리를 요구하는데, 이거는 문자로 보내 준다. 문자를 받으면 해당 비밀번호를 매장에서 입력하여 수령하면 된다. 일부 서적의 경우 포인트를 10% 적립해 주므로 일부에 한정이지만 적립률도 높다.하지만 개정된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

일부 신용카드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쇼핑몰에 접속하면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4]를 제공하는데, 영풍문고는 제휴를 맺은 신용카드사가 없는 듯하다. 어딜 가도 안 보인다. 다만, 몇몇 카드 상품들에 영풍문고 할인(캐쉬백)이 있으니 잘 살펴보도록 하자.

거기에 교보문고반디앤루니스같이 바로가기 URL 아이콘을 통한 접속으로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 제도도 없으며, OK캐쉬백같은 제휴쇼핑도 없다.

특이한 점은 여러 외국 항공사들과 제휴하고 있다는 것. 델타 항공스카이마일스 쇼핑 아시아 사이트를 통해 영풍문고로 접속하면 영풍문고 포인트와 함께 델타 항공의 스카이마일스 마일리지도 0.05% 적립된다. 영풍문고는 바로가기 URL 아이콘이 없어서 스카이마일스를 적립할 때 별다른 게 없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델타 항공 쪽에서의 마일리지 적립 처리 기간이 느리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스카이마일스 적립은 기본이 2개월 걸리고, 델타 항공의 신규 프로모션과 관련된 사항을 회원 가입 때 모두 체크해 뒀다면 구입하고 3개월 후에 1,000점이 보너스로 적립된다. 그 때 그 전에 구매로 적립한 마일리지도 스카이마일스에 반영된다. 거기에 스카이마일스 쇼핑 아시아를 경유하여 구매하면 구매 당일에 구매 목록이 올라오지 않고 다음 날 일괄 처리되며, 델타 항공의 회원 가입시 등록한 e메일로 "Pending mail"이 오면 옳게 처리된 것이다. 어쨌든 영풍에서 약간이라도 혜택을 받아먹고 싶으면 델타 항공에다가 가입해 놓고 델타 스카이마일스 쇼핑 아시아 사이트를 통해 영풍문고로 접속하여 구입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아시아 마일즈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아시아 마일즈 쇼핑을 통해 적립이 가능하다.

2015년에는 네이버페이와도 연동되어 네이버페이를 경유해서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페이코카카오페이도 도입하였다. 하지만 네이버페이로 결제 수단을 선택하면, 영풍 자체 포인트 및 쿠폰의 사용이 아예 안 된다는 큰 단점이 있다. YES24와 달리 주문정보 기재 후 마지막 단계 때 결제수단 선택 목록에서 찍는 게 아니며, 상품안내 하단에 네이버페이 버튼이 있다. 따라서 무조건 처음부터 네이버 화면으로 강제 연계되어 네이버페이 포인트만 적립/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영풍 자체 포인트나 쿠폰으로 지르고 싶다면, 네이버페이는 피해야 한다. 굳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모으고 싶으면 네이버페이를 직접 선택하지 말고 신한카드네이버페이 체크카드같은 것을 이용하자.

지점마다 다를 수 있으나, 도서재고 보충을 늦게 하는 곳이 있다.어휴 그놈의 계약제

4 만화도서 판매 개시

2000년대 들어서 1990년대까지 대형서점에서 판매 및 취급이 금기시되어왔던 만화서적을 국내 대형서점으로는 최초로 전문적인 취급과 판매를 통해서 종로본점에 독립형 만화 코너를 신설하였던 사례가 있었다. 1990년대까지 만화책은 대형서점에서 취급 및 판매가 금기시되어 왔으나[5] 2000년대부터 대형서점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영풍문고가 이를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 이 영향으로 그 동안 만화책 취급을 않았던 교보문고도 나중에 가서야 만화 코너를 신설하는데 기여를 주었다.

5 온라인 서점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의 막장으로 유명하다. 창이 열리는 속도가 거의 무료 서버 수준으로 느린 데다가 어떤 브라우저를 쓰더라도 괴상한 에러 메시지를 내며 얼어 버리는 경우가 제법 있다.(대한민국 표준이라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조차도 예외가 아니다!!! 아니,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안 열리는 때가 더 많다.) 홈피 가독성도 떨어져 검색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일서 부문이 충실한 오프라인과는 달리 온라인은 거의 구색만 맞추는 수준이다. 마케팅 부분도 부실해 후발 인터넷 서점들보다 인지도가 없어 지방에선 영풍문고가 오프라인 서점뿐인 줄만 아는 사람도 제법 있다. 할인 쿠폰이나 배송비 정책, 구간의 할인율도 경쟁 서점에 비해 부실하기 그지없었다. 최근에야 홈피를 왕창 개편하며 무료배송과 할인 쿠폰의 적극적 도입에 나섰지만, 느려 터진 홈페이지 속도는 개선될 여지를 보이지 않는다.

2015년 이전까지는 영풍문고에서 주문하여 결제할 때 은행 거래시 우체국,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다섯 곳에 한해서만 가능했지만 뒤늦게 신한은행하나은행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우체국 계좌이체는 삭제됐다.

예전에는 실시간 계좌이체도 지원하지 않았었다. 예전에는 계좌이체의 도입 계획이 없다는 쌀쌀맞은 변명만 늘어놓았지만, 2015년 현재는 뒤늦게나마 계좌이체를 지원하고 있다. 플러그인은 KCP의 것을 이용하며, 페이코도 연동된다.

더 막장인 것은 각 오프라인 매장마다 해당 도서의 구비 여부가 서로 다르다는 것. 이유인즉슨 영풍문고의 각 오프라인 매장마다 도서를 발간하는 출판사와 계약되어 있지 않으면 해당 도서를 매장에 구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영풍문고 자체가 일괄 계약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인터넷으로 주문하면서 오프라인 수령을 선택할 때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도서에 대해 사실상 오프라인 수령이 안 되게 막힌 것이다. 종로점 매장에 있는 도서가 대구 반월당역 삼성금융프라자점이나 부산광복점, 대전터미널점 매장에 아예 없을 수가 있는 경우가 있고, 이유는 해당 출판사와 해당 매장 간에 계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매장에 구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특히 수험서 쪽이 심한 편이다.

하지만 위의 문제는 다른 영업점에 있는 재고를 본인이 원하는 영업점으로 배송 요청한 후 구비하게끔 직원에게 요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로점 매장에 있는 도서 A를 부산광복점 영풍문고 직원에게 부탁하여 종로점에서 실재고 확인 후 배송을 요청하고 배송이 부산광복점에 완료되면 그때 방문하여 구입하면 되는 부분이다.(물론, 시간은 걸리겠지만....)

교보문고처럼 주문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빠른책" 서비스가 있다. 2014년에 "빠른책"은 "바로바로 서비스"로 변경되어 반디앤루니스처럼 주문 후 구매자가 직접 찾는 방식이 추가됐다.

2016년 1월 기준, 인터넷 영풍문고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르면 자사의 온라인 서점의 주문 및 배송을 알라딘에 위탁하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면 영풍문고가 아닌 파주시알라딘 물류센터에서 배송된다. 사실상 물류를 같이 쓴다고 보면 된다. 교환/반품/환불 안내에도 보낼 곳이 알라딘의 주소로 명기되어 있다.

2013년 4월 15일에 개정된 약관부터 알라딘이 약관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 때쯤부터 온라인 서점을 알라딘에 위탁한 것으로 보인다. 야식집인가?
현행 개인정보처리방침

6 배송

영풍문고는 자체 물류센터가 없고, 알라딘이 배송 대행을 해 주고 있다. 본래 현대택배를 이용했지만, 2016년 3월 2일부터 알라딘CJ대한통운으로 배송사를 변경함에 따라 자연히 CJ대한통운으로 배송된다. 이유는 현대택배의 지연배송 때문에 하도 말이 많아서라고.

7 분점

영풍문고/영업점 참고

영풍문고의 오프라인 분점으로는 1992년에 개점한 서린동 종로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매장이 분포하여 있다. 일부 분점의 경우 대형 서점이라기보다 그저 할인마트에 딸려 있는 소규모 서점으로 전락해 버리기도 하였으나, 2016년 10월 10일 대백점2380㎡ 의 엄청난 규모로 오픈하는 등 신규대형점의 개점이 현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8 기타

  • 2010년부터 종로1가 본점에서 인터넷에서나 보던 드립들을 빵빵 터트려 깨알같은 웃음을 안겨 주고 있다. 해당 항목 참조 드립왕 영풍문고
  • 종로1가 본점의 지하식당이 라이벌로 근처에 있는 교보문고보다 훨씬 좋다. 일단 이 땅값 비싼 동네에서 싸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한스델리가 있다. 교보문고의 식당이 마트 푸드코트같은 느낌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그리고 그 주변으로 스타벅스를 위시한 커피집들이 많다. 바깥으로 나가면 커피집이 널린 종로지만 책을 사서 커피 한잔 하면서 책 읽기 딱 좋다. 덕분에 책 사서 한스델리에서 식사하고 주변 커피집에서 커피 마시면서 책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1. 1990년대 후반에 알카라인 충전지로 반짝 인기를 끌었던 알카바가 바로 이 회사의 대표적인 건전지 상품이다.
  2. 이 영풍그룹의 계열사로 중간지주회사고려아연, 그 자회사인 인터플렉스, 시그네틱스 정도가 나무위키 항목으로 존재한다.
  3. 종로서적과 을지서적은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망했어요가 됐다.
  4. 신한카드의 올댓쇼핑이 대표적이다. 교보문고반디앤루니스의 경우 올댓으로 접속하면 할인과 함께 마이신한 포인트를 1% 적립해 주지만, 올댓을 경유하지 않는 통상적인 접속으로는 마이신한 포인트를 적립해 주지 않는다.(해당 서술은 S20 체크카드 기준/S20은 모든 가맹점에서 마이신한이 적립되지 않고 때문에 일부 마이신한 특정 가맹점에서만 사용에 따른 적립이 가능하다. S-Line 체크카드같은 건 실적 충족시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가능.) 마이신한 적립여부는 그때그때 다르므로 올댓 가서 확인해 보자. 도서정가제 개정 이후에는 대부분 캐쉬백으로 변경됐다.
  5. 완전히 금지된 것은 아니고 일부 서점의 수필도서 코너의 소분류 서가에서 볼 수 있었던 편이었다. 판매 책 수는 많지 않았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