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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장 | ||||||
13~14대 안상영 | ← | 권한대행 오거돈 | → | 권한대행 안준태 15~17대 허남식 |
1 개요
吳巨敦
1948년 10월 28일 부산광역시 중구 출신의 관료, 정치인.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사, 동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 졸업.
부산대학교 석좌교수. 한국해양대학교 전 총장 및 석좌교수.
동명대학교 제8대 총장을 역임 중이다.
2 상세
행정고시 출신의 행정가로, 안상영 전 시장의 자살 이후 잠깐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적이 있었다. 이후 참여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이전에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부산광역시장에 도전했던 적이 2번 있었지만, 여당이 강세를 보이는 부산 지역에서 야당 타이틀을 달고 나왔던 것 때문인지 허남식에 밀려 2~30%의 득표율로 맥없이 낙선했다. 안습 허남식이 더 이상 재선에 나설 수 없었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는데 대항마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게임규제 정책으로 게임업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나쁜 것과 반대로 게임산업 육성 공약 등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엎치락 뒤치락 하는 혈투 끝에 불과 1%의 득표율차로 아쉽게 석패하였다.
이후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을 제의했으나 본인은 거절했다. 지난 성적에서 보이듯 경우에 따라 충분히 당선될 수 있는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총선에 접어들자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러브콜(?)을 받으며 입당설이 돌고 있으나 본인은 함구하는 중이더니 결국 2016년 20대 총선에 불출마하고 동명대학교 총장으로 가기로 했다. 관련 기사
말더듬이다. 강연할 때는 자기 자랑이 좀 있는 편이다. 키는 160 중반 정도로, 작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