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드라마)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오만과 편견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시간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 기간2014년 10월 27일 ~ 2015년 1월 13일
방송 횟수20부작
채널MBC
연출김진민
극본이현주
출연자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이태환

1 개요

2014년 10월 27일부터 방영한 MBC의 20부작 월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연출한 김진민 PD와 학교 2013의 이현주 작가의 작품이다.

열심히 일하는 검사들이 세상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작품.

동명의 제인 오스틴의 명작 《오만과 편견》에서 제목을 차용한 이 작품에서 오만한 모습의 남주인공과 그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여주인공을 그려낸다.

현재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인기 만화 원작 드라마 KBS의 내일도 칸타빌레한석규라는 비장의 캐스팅을 한 SBS의 비밀의 문과 경쟁하고 있는데. 후발주자로 시작했음에도 양쪽의 시청자를 흡수하며 연승을 달리고 있었을 정도로 시청률이 무척 높다. 이에 대해서는 최민수의 연기력 덕분이라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1월 초부터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펀치(드라마)힐러(드라마)에 밀리며 동시간대에서 뒤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마지막화는 앞에서 1위했지만.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인천지방검찰청 사람들

정년퇴직이 1년 남은 베테랑 수사관. 호적상 60살이지만 실제론 그보다 나이가 많다고 한다. 수사관 짬밥 30년답게 한열무나 이장원같은 신참 검사들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성격도 온화하며 주변 젊은 사삼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민생안정팀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의지가 되는 역할인 듯 하다.
9화에서 딸인 유광미가 이장원과 술마시다 눈맞은 사실을 알았는지, 문희만과 하는 대화가 걸작이다. (쟤 요즘도 안 자냐는 질문에)"잤댑니다" (쟤 체한 거 안뚤렸나는 질문에) "뚫었답니다" 뭘? 내내 똥 씹은 표정을 하고 있는 유대기 옆에 앉아서 샌드위치 먹다 쿨럭거리는 이장원의 반응이 압권(...)

강남 부잣집 아들로 사법 연수원 출신의 엘리트 젊은 검사...지만 놀기 좋아하고 줏대없고 마마보이인[1] 허당 검사. 취업비리 고소 사건에서 사건 파일을 가방에 넣고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고소인에게 가방을 도둑맞는 대형사고를 쳤다.

유대기 수사관의 늦둥이 외동딸. 검사를 지망했으나 낙방하고 현재는 5년차 수사관이다. 이장원을 보조하는 수사관이지만 이장원보단 훨씬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2]

2.3 그외 인물들

3 시청률 추이

회차(방영일자)전국변동수도권변동
1회(2014.10.27)11.2%-13.0%-
2회(2014.10.28)11.0%0.2%▼12.4%0.6%▼
3회(2014.11.03)11.6%0.6%▲13.5%1.1%▲
4회(2014.11.04)10.8%0.8%▼12.6%0.9%▼
5회(2014.11.10)12.1%1.3%▲13.9%1.3%▲
6회(2014.11.11)12.8%0.7%▲15.1%1.2%▲
7회(2014.11.17)10.7%2.1%▼12.0%3.1%▼
8회(2014.11.24)11.3%0.6%▲13.2%1.2▲%
9회(2014.11.25)11.9%0.6%▲13.5%0.3%▲
10회(2014.12.01)10.3%0.9%▼11.5%2.0%▼
11회(2014.12.02)11.1%1.2%▲12.3%1.2%▲
12회(2014.12.08)9.7%1.4%▼10.8%1.5%▼
13회(2014.12.09)10.6%0.9%▲11.7%0.9%▲
14회(2014.12.15)9.2%1.4%▼10.4%1.1%▼
15회(2014.12.16)9.9%0.7%▲11.1%0.7%▲
16회(2014.12.22)9.4%1.5%▼10.6%0.5%▼
17회(2014.12.23)10.0%0.6%▲11.3%0.7%▲
18회(2015.01.05)8.4%1.2%▼9.7%1.6%▼
19회(2015.01.06)8.2%0.2%▼8.6%1.1%▼
20회(2015.01.12)8.0%0.2%▼8.6%-
21회(2015.01.13)9.7%1.7%▲10.8%2.2%▲
  1. 이상형이 '엄마가 좋아하는 여자'라고(...)
  2. 문희만 왈 "너네 둘이 차라리 바뀌는게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