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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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징

686MS.png 686 오케이징

이름도감 번호
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오케이징マーイーカInkay전국 : 686
칼로스 : Co010
수컷 : 50%
암컷 : 50%

에스퍼
특성 (PDW 특성은 *)
심술꾸러기스탯의 랭크 변화를 뒤집는다.
흡반상대의 기술 등에 의해 강제교체당하지 않는다.
*틈새포착리플렉터, 빛의장막, 신비의부적, 대타출동(6세대 이후) 효과를 무시한다.
분류신장체중알 그룹
회전 포켓몬0.4m3.5kg수중 1
수중 2
진화inkay.gif
686 오케이징
Lv.30+
3DS 뒤집기[1]
malamar.gif
687 칼라마네로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4배2배1배0배
벌레페어리노말 불꽃 물 풀 전기 얼음 격투 독 땅 비행 바위 고스트 드래곤 악 강철에스퍼
종족치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535453374645288
도감설명
X깜빡이는 발광체를 바라본 상대는 눈앞이 어두컴컴해져 전의를 상실해버리고 만다.
Y빛을 깜박여서 덮쳐온 적의 전의를 잃게 한다. 그 틈에 모습을 감춘다.
전용기뒤집어엎기

1 소개

드디어 등장한 진짜 오징어 포켓몬. 타입이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오케이징의 경우 "OK"와 오징어의 "오징"을 합성한 것이고 일본판 마이카의 경우 오징어를 뜻하는 이카(イカ) 와 발음이 비슷한 "まぁ、いいか。(뭐, 상관없나)"란 관용구를 이용한 말장난. 내 차라는 뜻이 아니다![2]같은 맥락에서 영문명 Inkay의 어원도 Inkfish(오징어)+ Okay이다.

2 포획

8번 도로, 아쥐르만, 프랜드사파리에서 잡을 수 있다. 일본 도쿄베이 포켓몬센터 개장 기념으로 배포하기도 했는데, 이 개체의 경우 배포 전용기로서, 게임 내 돈벌이에 큰 도움이 되는 기술인 해피타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정작 오케이징보단 다들 루브도스케치해 써먹는다.

3 대전

진화형인 칼라마네로를 참조

4 애니메이션에서

홍보 포스터에서 예견했던대로 XY 애니에서 로이의 포켓몬으로 등장. 이번에도 먹을 걸로 꼬셔서 영입했다(...). 기술을 쓸 때 몸을 뒤집어서 사용하는 모션을 취한다. 진화 방법에 대한 복선인 듯. 몬스터볼에서 꺼낼때 로이가 하는 대사는 마이 마이카 컴온!.[3]

은근히 로이가 아끼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55화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하게 웃기도 하고, 칼라마네로를 보고 흥분해서 날뛰는 마이카를 보고 로사와 냐옹이 '마이카가 우리를 넘겨버릴지도 몰라' '마이카의 진화형은 칼라마네로.. 손을 잡고 있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다냥..'하고 의심하자. '내 마이카가 그럴 리가 없어!' '저런 녀석들하고 동료일리가 없잖아!'라고 단언하며 마이카를 강하게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흥분한 까닭은 밑에서 후술

그리고 마자용과 더불어 로켓단 대사의 추임새 역할이기도 하다. 애니 포켓몬들이 다 그렇듯 이름을 그대로 울음소리로 쓰기 때문에, 로켓단이 하늘의 별이 되며 날아갈 때 마자용!이란 바로 뒤에 단말마로 "まぁいいか(상황에 맞춰 의역하자면 "(우리가 다)그렇지 뭐-!")를 덧붙인다(…). 다만 굳이 볼 밖으로 나왔다가 함께 날아가는 게 아니면 빈도수가 그렇게 많진 않다. 포지션을 보면 치렁, 흉내내, 데스마스를 잇는 로이의 마스코트 포켓몬 포지션.여기서 빠진 또도가스,우츠보트,밤선인.무스틈니안습합니다.

그리고 로켓단 포켓몬이라서 굴욕을 많이 당한다. 14화에서는 분명 무효화해야할 에스퍼타입 공격을 받고 날아가기도. 안 날아갔다가 강제이별당할 일 있나...[4] 안 날아갔어도 다음날에 피카츄 잡으러 갈때 다시 만나면 된다

11화에서 상당히 개념없이귀여운 모습을 보였는데 화나있는 부란다에게 먹물을 푸하고 뿜고 로켓단과 같이 날아갔는데 이 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날아갔다.(...)

19화 마지막 부분에서 칼라마네로의 최면기술에서 풀려나고 탈출한 로켓단이 칼라마네로가 로이의 오케이징의 진화형이라는 것을 알자 놀라는 것은 덤. 오징어떡밥 투척

29화에선 작전에 의해 피카츄로 변장한다. 근데 둥둥 떠다녀서 지나가던 꼬맹이도 의심을 품을 정도(...) 이게 마음에 들었는지 82화에서 펌킨인 페스티벌에서 다시 변장했다(...).[5]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미소를 띈 표정이나 환하게 웃는 표정을 유지한다(...) 로이에게 손으로 집혔을 때나 지우 일행에게 두들겨맞고 날아갈 때도 상술했듯이 부란다에게 날아갈 때도 거의 항상 웃는 표정을 유지한다(...)

B2yPL6BCAAA2qKA.jpg

54화, 칼라마네로 대(對) 오케이징! 유대는 세계를 구한다!! 에서 일전의 칼라마네로와 싸운다. 이전의 웃는 표정을 유지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표정이 동일 포켓몬 맞나 싶을 정도로 썩어있다(...)[6] 썩은 표정을 지은 이유는 단순하게 로이를 멋대로 조종한 놈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고 보기도 싫고 한방에 날려버리고 싶어서.[7] 나중에 칼라마네로에 세뇌되어 로이를 공격하지만 로이가 그걸 받아내고 크루아상을 먹여 간신히 정신차리게 한다. 그러고 몸통박치기 한방으로 이긴다. 사건이 끝난 후 로이는 오케이징을 다른 무리들[8]에게 보내주려고 하지만 오케이징은 자신이 있을 곳은 로켓단이라고 나옹의 통역으로 하여 감동한 로이는 울음을 터뜨린다.[9] 이걸 통해 로이와 오케이징이 얼마나 유대감이 높은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후로도 계속 피카츄에게 날려진다
  1. 3DS의 터치 화면이 위로 가게, 즉 화면을 거꾸로 보고 레벨업을 시키면 된다. 레벨이 30이상이 되려고 할때 이미 화면을 거꾸로 들고 상대 몬스터를 제압하고 경험치를 얻고 레벨업해야 한다.
  2. 그런데 로이 성우인 미키 신이치로가 차덕후라는 것을 생각하면 성우 한정으로 취소선 드립은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다(...).
  3. 4화 한정이다.
  4. 다만 날아갈 때 보면 평소 때와 다르게 로이가 오케이징을 안고 있다. 무효화했지만 로이가 같이 데려간 걸 수도 있다.
  5. 나중에 유리카가 이걸 보고 기억해내어 로켓단인게 들키고 만다.
  6. 심지어 대단히 흥분해서 나옹도 처음에는 통역하지 못했다.
  7. 나옹의 통역으로는 그랬다.
  8. 숲에 살고 있는 단순히 착한 오케이징과 칼라마네로 무리로 위에 나온 칼라마네로랑은 연관이 없다.
  9. 왠지 피카츄 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