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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phelia
영어권의 여성 인명. 오필리어라고도 표기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의 등장인물로서 유명해진 이름이다.
2 실존 인물
《햄릿》의 오필리아 -《햄릿》 참조
3 가공의 인물
- 오필리아 베이그란스 :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
- 오필리어 버킹엄 : 게임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 오필리어(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게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
- 오필리어(클레이모어) : 만화 《클레이모어》
- 영화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의 주인공 오필리아
- 오필리아(팝픈뮤직) : 리듬게임 팝픈뮤직 CS 11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
- 오필리아 : 인디 게임 《I Wanna Take The Time-machine 2》 게임속 상점의 NPC, 자세한건 항목 참조.
- 오필리아 :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의 대장장이 NPC, 자세한건 항목 참조.
3.1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나소드
이쪽은 초기에는 오필리어라고 불렸었지만 최근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오필리아 라고 한다. 설명은 여기 참조.
이브가 오베론과의 전투로는 한계를 느끼게 되어 2차 전직 엠프레스에서 새로이 탄생시킨 최신형 파동권 특화 전투 나소드. 오베론이 수호의 기사였다면 오필리어는 여왕의 시종.
엠프레스 전직 퀘에서 보면 이브가 잠재되어있던 기억을 순간적으로 폭발기억해내 펑!(…)만들어 지게 된 것 같다. 다만 공식 설명에선 다용도로 만들어 졌다 했으니 그저 옛날 나소드들의 기억들을 집중해서 넣었을지도…. 하여간 오베론보다는 여러 의미로 기억이 더 들어가고 최신형으로 만들어 진 사실은 변함 없다. 옷의 경우 너무 갑자기 태어났기 때문에 그다지 꾸미지 않은 상태로 등장해서 오필리어의 옷을 구하러 벨더의 장신구 주인 프라우스에게 가서 재료를 구해다 주는 것이 페이타 개편전의 엠프레스의 마지막 퀘스트. 프라우스가 이브것까지 같이 만들어 준 게 엠프레스 옷이라 한다. 근데 엠프레스 옷이 더 화려하다. 어? 아무래도 오필리어 옷 만들다가 이브에게 필받아서 더 정성들여 만든듯(…).
팔꿈치에서 나오는 핑크 머신건과 투척하는 핑크 그레네이드가 주 무기. 엠프레스의 모든 스킬에서 반드시 튀어나오며 패배시 오베론을 갈구는(...) 역할을 담당한다.
새로 등장한 나소드 오필리어에 대해선 사람들의 평이 상당히 엇갈리는 편. 이게 뭐냐는 사람도 있고, 시크한 매력이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고……. 확실히 생긴건 여자인데 눈은 레이븐이니…. 것 참 괴랄한 센스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오베론이 바보 괴짜였다면 오필리아는 시크 괴짜.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오필리어의 설정을 보면 오베론의 경우는 바보에 괴짜라서 상대하기가 편했지만 오필리아의 경우는 이브에 대한 대단한 충성심과 무뚝뚝한 행동으로 상대하기 어렵다나. 그런데다 이브의 증언대로라면 전신이 무기인 나소드에 괴팍한 방식의 공격을 지향한다고 한다고(…).
다만 레나만은 '의외로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한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상태…. 이것도 나름대로 갭 모에? 모두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브의 귀여운 면을 잘 찾아내고 이해해준 레나이니 오필리아에 대한 평가도 어느 정도 맞을 듯 하다. …아마도?
설정붕괴의 정점에 선 코믹스에서는 15권에서 드디어 등장. 14권에서 다이어로트가 이브에게 줄 선물인 캡슐을 레나에게 전달을 부탁했는데, 많은 독자들이 그 캡슐이 엠프레스 전직을 위한 엠프레스 코드인줄 알았으나 페이크다 독자들아! 오베론이 기능이 정지(=죽음)하므로 인해 슬퍼하던 이브에게 레나가 선물을 전해주자 자신이 막상 필요할때는 없다는 아버지에게 화가 난 이브가 필요없다고 선물인 캡슐을 던졌는데 바로 오필리아가 뿅☆(…). 그렇지만 의외로 가장 설정파괴없이 완벽하게 등장. 음성기능이 없다는 설정이 반영돼서인지 핸드 칠판(…)에다가 글을 쓰고, 오베론보다 여러모로 성능이 더 좋다던데 진짜 오베론보다 이것저것 더 많이 할 줄 안다. 그리고 그 덕에 오베론의 수리까지 담당하게 되었다. 오오 오필리아 오오! 그런데다 오베론 수리하면서 이브님께 사랑 많이 받는다고 투덜거리고 질투했다가 헬멧벗은 그를 보자 반한다던가(…), 첫 등장서부터 여러모로 귀여움을 폭발시키는 데다가 이브&오베론 팬들에게까지 호감을 얻고 있다. 모든 캐릭터들이 대놓고 망가지는 코믹스에서는 정말 희귀하게 안망가지는 진귀한 케이스[1].
4 한국의 고딕 메탈/둠 메탈 밴드
밴드명의 유래는 역시 《햄릿》의 오필리어다.
고딕 메탈에서 출발하긴 했지만 슈게이징, 프로그레시브 록 등의 장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고딕 메탈의 감성은 많이 묽어졌다고 하며, 고딕 메탈 특유의 처절함이나 슬픔보다는 말 그대로 "몽환"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밴드.
이러한 이유에서 본인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고딕 메탈이 아닌 몽환락이라고 칭한다. 정확히는 고딕메탈과 아트 록/프로그레시브 록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고 한다.
덕분에 메탈이 아닌 포스트락이라 보는 시선도 존재하며. 슈게이징과 드림 팝의 영향으로 Ethereal[3]라는 장르로 분류되기도 한다.
다만 첫번째 앨범인 "당신의 환상을 동정하라" 한정으로는 여전히 고딕메탈과 둠메탈의 영향이 강하며,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korean gothic metal, doom metal 밴드로 불리며 인지도는 낮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 90년대 초중반 고딕-둠 메탈 씬의 에스테틱 피어, 시어터 오브 트래저디, 그리고 The 3rd and the Mortal을 떠올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메탈스톰 리뷰
음악 스크로블 사이트인 Last.fm 기준으로도토리 키재기지만 Opelia라는 이름을 가진 밴드/뮤지션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다. 몇년간 잠잠하던 하단의 Shout Box 조차 이들의 앨범이 알려진 후에서야 비로소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을 정도. 링크
그러나 1집을 발매하고 얼마 되지 않아 보컬의 탈퇴와 멤버들의 개인사정으로 활동이 뜸해졌고, 현재는 지향하는 음악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보컬 공고글
1집에 옥에 티가 있다면 11번 트랙에 성은 김이요 이름은 ds인 그분의 스크리밍이 들어갔다는 점
앨범으로는 당신의 환상을 동정하라 - Do Sympathy With Your Fantasy(2010)
5 일본의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싱글
오필리아(나카모리 아키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