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비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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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atbecomes. 네이버를 이용하던 네티즌범죄자.이하루의 진정한 숙적 [1] 언론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시카고에 거주하는[2] 1953년~1954년[3][4]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국 국적이 아닌 것.[5] 덕분에 작성금지라는 보호를 받을수 없었다. 자기가 디스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나온 이름으로 추정해봤을 때, 본명은 김응석인 듯.

자기 말로는 딸이 유명의대에 재학 중이고, 자기가 뜨면 이명박 대통령도 굽실굽실 한다는[6]얘기에 덧붙여서 7인승 suv풀옵션 짜리 차를 타고다니고 스포츠카를 가진 부자라고 하는데 인터넷에서는 허위사실, 거짓말은 일상다반사니 신빙성이 없다. 실제로 자신의 딸들에 대한 얘기는 순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진 바도 있다. 관련기사, ‘왓비컴즈’ 두 딸 신상 털려…“타진요 폐쇄하라”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허세 그 자체

2000년대 초부터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 기사에 무분별하게 허위사실과 각종 욕설을 섞은 악플을 달아온 것이 확인되었다. 인기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유치하고 성적인 악플이 많았다.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댓글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플러들 중 한 명일 뿐인지라 별다른 주목을 받진 않았다.

게다가 통일이 되면 아예 타진요 박물관을 만들어 타블로의 학력위조 사실을 보여주고 털자며 깽판치고 있다. 그 짓으로도 성이 안 풀리는지 이번에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걸 보고 미국은 한국과 상대도 안 한다는데다가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와 잘 지낸다고 아예 한국 자체를 디스했다. 이젠 아예 스크린 샷으로 뻔뻔하게 한국을 간접적으로 디스 한다.

타진요 중에서 그래도 개념은 챙긴 몇 안 되는 일부 회원들이[7] 비컴즈에게 실을 구합니다(이하 왓진요)를 개설한 모양인데, 덕분에 왓비컴즈는 자신이 이끈 카페에게 배신당한 꼴이 되어버렸다. 사실 이들의 행동을 배신이라고 하기에도 뭣한데, 사람들을 선동해 온갖 문제를 일으켜 두고 법적인 제재가 시작되자 자기는 한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내뺀 건 다름 아닌 왓비컴즈였기 때문. 그러다가 몇 년 후 왓진요도 '여기도 결국은 마녀사냥하는 곳이다' 라는 생각이 든 건지 어느 왓진요 멤버가 무조건 비방하는 건 옳지 않으며, 성숙한 인터넷 문화 발달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자 라는 글을 올렸다. 이쯤 하면 이미 타진요보다 백 배 천 배 나은 수준이다. 여기에 비하면 타진요는 아직도 답이 없다. 게다가 현재진행형으로 현직 대통령에게 재수사 요청 편지까지 보냈다. 어쨌든 왓비컴즈는 결국 자기가 놓은 함정에 되려 자기가 당했으니 실로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다. [8]

2 타진요 활동

2010년, 왓비컴즈가 줄기차게 주장해온 여러 허위 사실들 중 하나인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이 갑자기 여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네이버 카페 타진요를 거점으로 줄기차게 허위 자료를 만들고 재확산시켰다.

왓비컴즈는 타진요의 매니저로 활동하였고, 타진요에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네티즌들에게 선동글을 올렸다. 나중에 왓비컴즈는 구치소에 있던 친구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타진요는 네이버 측에서 명의도용으로 폐쇄하였다.

MBC 스페셜 제작진들은 왓비컴즈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였으나 왓비컴즈는 이에 응하지 않았고, 나중에 타진요 카페에 무려"암살 위험으로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

3 패배를 인정하지 좋은 승부였다

검찰 수사가 공개적으로 시작되자 왓비컴즈는 미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인터뷰에서 자신이 패배했다는 발언을 하며 '캐나다인과 미국인이 대한민국에서 싸우면 우습게 되지 않겠느냐' 는 정신나간 발언을 남겼다. 그리고 시카고에서 떠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그는 카페에 탈퇴글을 남기고 행방을 감추었다. 한국 형법은 한국에서 범죄가 이뤄진 행위, 한국인을 대상으로 저질러진 범죄를 처벌하기 때문에 명예훼손죄로 처벌이 가능한지는 논란이 있다. (한국의 웹사이트에 저지른 일을 한국에서 저지른 범죄로 본다면 가능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한국에서 처벌이 안 된다.) 이와 별개로 주민등록번호 도용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처벌이 가능하다.

검찰에서는 체포 의사를 밝혔고 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인 그를 송환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흉악 범죄거액 사기범이 아닌 이상 가까운 시일 내에 송환 가능한지는 의문. 실제로 가까운 시일 내에 소환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사실 재미교포와 연관된 사기 사건을 보면 꼭 이런 타입 나는 미국에서 유명하다자꾸 그러는 거 아니다내가 졌다. 배상하겠다먹튀 크리가 많은데, 이번 경우도 그런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송환도 법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타진요 회원 12명에게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를 한 상태에서 왓비컴즈에 대해서도 미국 측에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흉악범죄가 아니기 때문에 위의 이유로 범죄인 인도에 난항을 겪고 있고 외국인들간의 한국에서의 법정 싸움이기 때문에 왓비컴즈가 한국에서 재판을 받을 가능성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타진요 회원들에게도 신뢰를 잃고 버려진 상황. 두 번째로 개설된 타진요 카페에서도, 기껏 회원들을 선동해놓고는 상황이 위급해지자 카페를 버리고 달아났다고 대차게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완전히 버린 건 아니고 여전히 일부는 '왓비컴즈님의 방식은 잘못되었으나 문제 제기는 옳았다', '그래도 타블로보다는 낫다'면서 쉴드 치는 자와 '완전히 버려야 한다'는 자기들끼리 논쟁도 벌어진다.

하지만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낙선운동을 벌였다.#.

4 부활하시매

이렇게 사라지나 했지만 2012년 돌아와서 또다른 타진요를 열었다.

들어가기 전에 심호흡 좀 한 번 하자. 타진요가 이미 네이버에게 명의도용죄로 털려 폐쇄되었기 때문에 통상적인 포털 검색으로는 못 들어간다.[9]

뜬금없이 해병대 인증을 하더니 "타블로는 송사리일 뿐 그 뒤에 있는 몸통을 꼭 확인하고 싶었다. 타블로를 낚시 바늘에 끼워놓고 물 속에 담가 계속 흔든 결과 스탠포드 동창회 460명이 전부 사기꾼이라는 게 확인됐다."고 주장하며[10], 미국 최고의 명문 중 하나인 스탠포드를 그저 그런 학교인데 한국에서만 난리라고 까고 있다.[11] 그야말로 머리에 마요네즈밖에 없다. # 이 과정에서 왓비컴즈는 자신의 자녀들이 명문대생이라며 언론에 소개된 기사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는데, 그 와중에 자신의 이름과 자녀의 이름은 애써서 가렸지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12][13]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준석 한나라당 대책위원에 대해서는 '강용석이가 말하는 이준석이라는 사람이 이상하긴 하군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미국 하버드 대 학력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거기에 뜬금없이 로이킴에 대해 없는 얘기 사실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 만들어가며 글을 쓰는걸 보면 사람 가리지 않고 아무나 공격하는 맵병기 상태.

또한 가수 인순이의 딸이 스탠포드 대학 입학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14] 이에 인순이 측은 '대응할 가치 없다'라고 전했다.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가수 박정현의 학력 역시 왓비컴즈 측에서 '본 대학교가 아닌 평생 교육원을 졸업한 것이다'라는 음모론을 제기했으며,[15] 나는 꼼수다의 주진우 기자 역시 과거 MBC 스페셜에 출연해 타블로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학력과 병역 문제를 물고 넘어졌다.

아무래도 명예훼손으로는 한국으로 송환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기고만장해서 날뛰는 모양이다.

2012년 1월 19일에는 한 시카고 한인회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왓비컴즈와 관련된 정보를 게시하며 한인회 구성원들의 대응을 요구하는 글을 올린 일이 있었다.# 그러자 왓비컴즈는 해당 커뮤니티의 운영자에게 글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16]

왓비컴즈에게 홀려서 부화뇌동한 타진요들은 결국 사법처리가 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왓비컴즈 본인에 대해서는 사법처리가 불발하고 말았다.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처분.

자기를 잡아가지 못한다는 걸 아는지 기고만장해져 더욱 날뛰고 있다. 2012년부터는 네이버의 타블로 기사에서 technomain 이나 twindagger, flyingdagger으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전 타진요의 항소심이 기각되자 "정권이 바뀌어야 타블로가 재심판을 받을 것이다"라고 헛소리를 날리는가 하면, "에픽하이의 리더는 이하이다"라는 개드립도 서슴잖고 있다. 이쯤되면 정말 답이 없다.

2012년 3월 26일 오전 10시 40분경, 타블로의 부친이 지병에 법정공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해져 별세하였다. 정작 범인은 미국에서 글로벌 키배나 벌이고 있고, 홀린 사람은 실형받고, 피해자 부친이 사망하였다. 이게 과연 사람이 할 짓인가?

2013년 2월 말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타블로를 비호해 준 것이라는 글을 타진요 카페메일로 돌렸다.혈압주의

2014년 7월 10일.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 링크 여기 댓글들 뭐야 무서워

2014년 8월 4일. 급기야는 말이 될 수가 없는 거짓말을 다 써놓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발 수사해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지금 이건 코미디이다.

그리고 자기를 잡지 못한다는 것에 재미들렸는지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위한다는 말을 할 때는 언제고, 뜬금없이 우리나라를 폄하하고 온갖 낭설들과 거짓말들을 늘어놓고 있다. 게다가 밝혀질대로 밝혀진 현재에도 이런 억지거짓말들을 정말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직접 스탠포드에 요청을 했고, 자신의 주장의 증거가 되는 대답을 받았다는 내용의 증거 자료를 올려대고 있다. 대체 그에게 대답을 해주었다는 스탠포드 관리자는 누구란 말인가? 내용을 보면 지금껏 있었던 방송을 통한 공식 확인절차 자체가 뜬소문 루머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처럼 아예 없는 일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정말 스탠포드 관리자라면 학교 전체에 몇 번이고 실례를 끼치기까지 했는데 그런 일을 카더라로 치부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2014년 초반까지는 신원미상의 중년남성의 사진이 있었는데 타진요 초기에 왓비컴즈가 올렸던 본인 사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도용 의심 등으로 인해 내려졌다. 인생 대부분이 조작과 거짓말이 난무하는 인간.

2015년에 뜬금없이 북한에 가 김정은을 만나려 했다며 글을 올렸다. 다만 미국인이기 때문에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

5 법적 처리 문제

검찰에서 신병확보 문제로 기소중지 했으며, 미국 정부에 송환을 요구했으나 미국에서 송환할 지는 미지수로 현재까지도 송환되지 않는 상태다.

다만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주들이 명예훼손의 민사적 소송을 인정하고 있다.[17] 경우에 따라 천문학적인 손해배상금 및 변호사 비용을 청구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내 소송으로 승소시 금전적 철퇴를 가할 수 있다. 다만 기나긴 소송 기간의 스트레스 및 금전적 부담 등으로 타블로측이 미국내 소송을 진행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승소하더라도 피고소인이 배상액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 말짱 꽝이다.

6 왓비컴즈가 쓴 댓글들

왓비컴즈는 다음과 네이버 뉴스에 댓글 쓰는 것을 즐긴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왓비컴즈가 다음에 쓴 댓글을 볼 수 있다. 이 링크는 왓비컴즈가 daum에서 사용하는 어느 아이디로 쓴 댓글 모음인데, 왓비컴즈는 다음과 네이버에서 여러 개의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네이버 아이디는 tecnomain, twindagger, flyingdagger 등이다) 따라서 위에 링크해놓은 댓글 외에도 왓비컴즈가 쓴 댓글은 더 많이 있을 것이다. 한편 댓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왓비컴즈는 지금도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란을 통해 타블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그리고 자기자랑(하지만 자기 자랑의 대부분은 거짓말)과 왓비 찬양(...)을 멈추지 않고 있다.

7 여담

자기 과시욕으로 사람들을 선동해 무고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으니 살인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며, 위의 행동사례들을 볼때, 관심병이나 공상허언증이 의심된다.

2016년에도 타진요에서 아직도 날뛰고있는 게 확인됐다(!) 그냥 무관심이 답이다. 이 항목을 봐도 좋아라 할 관심병 종자일테니.

그냥 미친놈일뿐이다.
  1. 다음에서는 baobablover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다.
  2. 일단 확인된 정보에 의하면 부업으로 빵집을 경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3. 타블로가 1980년생, 타블로의 아버지 故 이광부(李光夫)씨가 1941년 생이니 거의 삼촌, 조카뻘이다.
  4. 참고로 국거박은 30대 초반인데 왓비컴즈는 60대 초반이다. 노인되도 정신 안 차릴게 뻔하다.
  5. 왓비컴즈의 IP중 하나를 미국프로그램으로 추적해보면 한 빵집으로 나온다.
  6. 사실 그럴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미국 한인 신문들이 연일 기사를 썼을 것이고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는 인물일텐데, 실제 그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한인이라면 예일대 로스쿨 학장을 역임하고 있는 고홍주와 한국계 첫 백악관 차관보를 역임한 故 강영우 박사 외엔 별로 없다.(더 추가하자면 세계은행총재를 맡고있는 김용총재와 메릴린치 글로벌마켓&투자은행부문 공동사장을 역임했던 김도우(다우 김)을 들 수 있다.) 이런 분들이 한국의 연예인들에게 관심을 가질 여유가 있을 리도 없으려니와 이런 저급한 행위도 할 사람은 더더욱 아니다. 그리고 강영우 박사가 2012년 2월 23일 췌장암으로 별세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재미 한인은 고홍주 외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그나마도 영향력이 아니라 단순권력으로 따진다면 대통령이 몇수 우위다.)
  7. 솔직히 '나도 악플러였어요'라는 글을 올리거나, 왓비컴즈를 털기 위한 온갖 정보 수집 자료를 만드는 등.
  8. 심지어 자기 카페의 멤버한테도 세로 드립으로 디스당한 적이 있다.(맨 마지막 사진 참고.)
  9. 카페 내에서 타진요 2를 언급하는 유저들이 몇 있는데 웃기게도 타진요 2는 유사 타진요라면서 소개글에 진짜 타진요가 여기 있으니 제발 꺼지라는 멘트까지 날렸다
  10.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돈을 들여 학력을 위조했다는 터무니 없는 망언이었다. 미국대학이 그 정도로 어리숙하다고 생각했다면 선진국이니까 모든것이 완벽하다는 왓비컴즈 자신의 말에 스스로가 모순이 있음을 인정한거나 다름없지 않은가?
  11. 이거야말로 궤변인 것이 미국의 'US News'에서 실시하는 전국대학순위에 따르면 전국 5위에 랭크돼있는 명문대학이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과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대학을 듣보잡 취급한다는 것은 연구대상이 돼야 할 듯.
  12. 기사에서 Palatine High School 부분이 왓비컴즈의 딸에 대한 내용이다. 우습게도 고교 신문 스캔의 아래쪽 명단은 검열삭제하지 않았다.
  13. 전에는 이항목에 미국의 의대는 엄연히 대학원이라 앞뒤가 안 맞는다고 써져 있었지만 소수의 인재들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후 7년 과정으로 바로 바로 의대로 가는 방법이 있기에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14. 왓비컴즈가 가수 인순이의 딸이 스탠포드 대학 입학을 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던 이유는 1. 인순이의 딸이 이메일을 통해 합격통보를 받았다는 사실, 2. 합격통보를 받은 때가 12월이라는 점이 거짓이었다는 것인데 우선 1. 인터넷발달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메일이나 대학입학 신청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합격발표를 하고 있으며 2. 인순이의 딸은 한국에서 중고등 과정을 마쳤으므로 미국 본토에서 학업을 마친 후 신청하는 학생들과 신청날짜나 합격 발표 날짜에 차이가 있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 애초에 본토에서도 early action 또는 early decision으로 입학신청을 할 경우 12월 중순부터 결과가 나오는 학교들도 많다.
  15.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가수 박정현이 졸업한 컬럼비아 대학교는 'School of General Studies of Columbia University'라고 불리며 컬럼비아 대학의 인문계 학부인 '일반대학'이다, 컬럼비아대학의 평생교육원은 'Columbia University's School of Continuing Education'으로 따로 존재한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컬럼비아 대학내 학부는 'Columbia University'의 학부중 하나인 'Columbia College'인데 왓비컴즈는 이것을 노린 셈이다. 사실 컬럼비아 대학에는 3개의 학부단과대(CC,GS,SEAS)가 존재하며, 콜럼비아 대학 입학사정관의 설명에 따르면 콜럼비아 대학은 여러 학교들이 모여 이뤄진 집단군체제여서 어느 한 곳을 '진골' 컬럼비아 대학이라고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덧붙여 'School of General Studies of Columbia University'의 학력은 컬럼비아 대학내의 다른 학부와 같은 정규학력이며 인문학사 학위에 해당하는 Bachelor of Arts를 수여한다. www.gs.columbia.edu로 가보면 자세한 학교설명이 나와있다.
  16. sky4라는 사용자 아이디로 비밀번호 찾기를 수행한 결과 나타난 이메일 주소가 왓비컴즈의 네이버 메일 주소였다.
  17. 명예훼손의 형사처벌을 인정하는 쪽은 대륙법계의 영향을 받은 독일, 일본, 한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