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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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潤根
1957년 9월 24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다.

1957년 전라남도 광양군에서 태어났다.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 정철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이 후 김한길 의원을 따라 중도개혁통합신당-중도통합민주당-대통합민주신당을 거쳤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다시 역임하였다. 2009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자신도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6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그 해 10월부터 2015년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구례군-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월 15일 제20대 국회 신임 사무총장에 내정되었다. 이후에 PBC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선거가 없는 올해가 개헌을 할 수 있는 적기임을 피력하였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우윤근 사무총장과 함께 개헌 드라이브를 강력히 걸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민주당 계열 정치인 중에서 보기 드문 적극적 의원 내각제 개헌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