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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濟昌
1963년 4월 25일 ~
1963년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에서 태어났다. 용인송전초등학교 재학 중 서울재동초등학교로 전학하였다. 이후 서울중동중학교, 서울중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영국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중국경제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편 1992년부터 씨티은행 및 몬트리올은행 서울지점 기업금융팀에서 근무하다가 일본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중국 상해사회과학원 객원연구원, 중화민국 중앙연구원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2002년 3월부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 원내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게다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용인시의원 공천을 주는 대가로 용인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에게 각각 8천만원,1억원을 받은 혐의와 선거 당시 지역구민들에게 1천3백만원 상당의 금품과 상품권 등을 살포한 혐의, 선거운동원들에게 불법선거경비 2천8백만원을 지급한 혐의, 국회의원 재직시절에 금융업계 관계자에게 각종 부대비용 3천800여만원을 대납시킨 혐의로 2012년 6월 11일 구속되었다. 결국 2014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