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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愚鉉
1957년 01월 03일 ~
1957년 경기도 용인군(현 용인시)에서 태어났다. 용인대학교 관광학과(학사),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경기도 용인시의회 부의장을,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경기도 용인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중앙당 재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우제창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으며 서청원의 최측근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의원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용인시 병 선거구에는 이름만 같고 역시 용인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이우현 후보가 출마했으나 새누리당 한선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7월 현기환 전 정무수석비서관, 최경환, 윤상현 등이 화성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려던 김성회를 서청원 때문에 회유하려 했다는 녹취록이 폭로되자 오히려 김성회에게 인간쓰레기 드립을 하였다.
2016년 9월에는 최순실 게이트로 문제가 붉어진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해 뭐가 문제나고 반문하며 김대중 정부 시절의 아태재단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교수는 대찬성이라 응답했으며 반대로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도 똑같이 조사하자는 주장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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