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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 김보아 | 나래 | 양지원 | 김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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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보형(金保亨) |
출생 | 1989년 3월 31일 |
신체 | 167cm, 51kg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음악학부 |
그룹 | 스피카 |
특기 | 운동 |
종교 | 개신교[1] |
포지션 | 메인보컬 |
별명 | 미쓰뽀[2], 울보형, 갓보형[3] |
SNS | 인스타그램 |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이다. 소속사는 CJ E&M.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멤버로 거론되기도 했던 연습생 출신이다. 가요제 우승 이후로 JYP에서 캐스팅 제의가 있었고, JYP에 잠시 있다가 YG로 이적해 2년 반 정도 연습을 했다. 현재 소속사는 양현석의 소개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양사장님 만세!!!
2 가창력 및 음악활동
일단 김보형이 출연한 복면가왕에서의 전문가들의 평가를 보면,
기대보다 항상 위를 전개(?)시켜 준다 - 유영석
성량이 하도 좋아서 호흡이 남아돈다.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소울 펑크의 여제이다 - 조장혁
팀의 막내지만, 리더인 김보아와 함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스피카 보컬의 양대산맥.
현역 뿐만 아니라 역대 걸그룹 보컬 중에서도 가창력은 최고수라고 할 만하다. 아이돌 보컬 중에선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진하고 파워풀한 느낌이 드는 허스키한 음색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음색깡패 함께 풍부한 성량, 넓은 음역대, 다양한 호흡법과 두성 및 보컬 테크닉, 여기에다 본인만의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정통 R&B 소울에 가까운 보컬을 구사한다. 특히 보컬에서 우러나오는 리듬감과 그루브감은 팀 내 단연 최강일 뿐만 아니라 아이돌을 넘어선 수준.
사실 걸그룹 메인/리드보컬들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이렇게 소울풀하고 파워풀한 여성 보컬은 상당히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희귀하다. 또한 음역대도 저음부터 고음까지 상당히 넓다. 아래에 있는 'Let It go' 항목을 참고. 식신로드 출연 당시에도 'Let it go'를 요청받아 즉석에서 불렀는데 원곡보다 한 키 더 올려서 불렀는데도 흔들림이 없었다. 발음은 개인차가 있는 거니까 알아서 필터링하길 위에서 서술한 장점들을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곡을 만날 시 그 포텐셜이 어마어마하게 폭발한다. 대표적인 곡이 바로 'You don't love me'.
YG 엔터에서의 연습 기간이 길었고 본인도 그곳에서 A부터 Z까지 배웠다고 한 만큼 YG의 색과 느낌이 많이 묻어난다. 본인은 춤을 못 춘다고 하지만 사실 그룹 내에서 춤을 제일 잘 추고 춤선과 느낌 스웨거도 가장 좋다. 멤버 박나래도 춤을 잘 추는 멤버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김보형을 언급한다.
3 걸스피릿
2016년 7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방영된 JTBC 걸스피릿에 출연했다. 팀에서는 막내지만, 출연자들 중에서는 왕 언니다.[4] 처음부터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다른 출연자들에게 경외와 견제를 동시에 받았다. 1회에서 1번 타자로 나와 처음에는 난조를 겪었지만, 2차 투표에서 많은 표를 받아 현승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현승희가 A그룹에, 김보형은 B그룹에 편성됐다.
그리고 B조 톱 시드 권한으로 얻은 조 편성 과정에서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베스티의 정유지와 레이디스 코드의 이소정을 다 끌어오면서 나머지 출연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더불어 연차나 나이나 다 자기 다음인 피에스타의 김혜미, 연차 5번째인 라붐의 정소연까지 데려오며 죽음의 조를 완성시켰다.애들끼리 놀게 두고 언니들끼리 붙자. 진솔은 참교육을 시켜주기 위해 데려왔다 못 해도 3위 바깥으로 밀리지 않는,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왕 언니의 위엄을 보여 주며 B조 2위로 Top 4에 진출했다.반면 김보형 다음으로 큰언니인 김혜미는.......안습
2016년 9월 27일에 방영된 JTBC 걸스피릿 파이널 무대에서 타샤니의 '경고'와 제시 제이의 'Who You Are'을 불러 우승을 차지하며 제 1대 걸스피릿이 되었다. 시즌 2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결승전을 앞두고 편곡자가 가이드라인을 보내 달라고 해서 새벽에 노래를 연습했다가, 소음 때문에 경찰에 신고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3.1 출연 기록
1번 김보형 <Lonely Night> 1차 투표 : 67표 5위 / 최종 투표 2위 |
역시 믿고 듣는 스피카, 다만 원곡과 괴리가 있는 편곡
걸스피릿의 맏언니! 스피카 보형 'Lonely night'♪
첫 무대의 부담감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줬다. 아티스트의 말대로, 일부 음정과 박자의 실수는 있었지만 특유의 전달력과 보컬 실력은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평가이다. 아쉬웠던 점은, 'Lonely Night'의 기존 분위기를 많이 바꾼 팝적인 편곡이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컬의 힘으로 어떻게든 끌고 갔다는 것 역시 주목해야 할 부분. 이러한 부분은 2차 투표 결과 1차 투표의 순위를 뒤집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하지만 부활 원곡의 분위기를 품지 않았다 하여 원곡의 분위기를 날려버린 것은 아니며 락에 편향된 시각으로 보지 않으면 김보형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편곡이었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는 것은 커버무대에서나 어울리는 것이지 리메이크에서는 원곡의 느낌은 양념 정도로 보는 것이 좋다)
5번 김보형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1차 투표 : 99표 2위 |
피터지는 B조임을 확실하게 보여준 노래
20대가 전달하기 어려운 메시지의 깊이, 그래도 이 정도면!
역시 B조의 경연은 앞으로 피만 보이지 않을 뿐, 매우 박터지는 전쟁터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이 무대가 이 판단에 대한 확신을 세워줬으리라 생각된다. 원곡자의 아우라, 그리고 곡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아티스트에게 다소 전달의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점에서 원곡에 비해 온전한 전달이 된 느낌이 덜하다는 점도 없잖아 있었다. (원곡자는 대한민국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 곡을 작곡했다고 했으니.) 원곡이 기존의 발라드 노선과 달리 처음에서부터 고조되는 분위기를 타고 있어서 후렴구까지 그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다소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거의 완벽하게 표현해내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1번 김보형 <우주를 건너> 1차 투표 : 104표 3위 |
왜 B조가 죽음의 조인지 그 이유를 다시 한번 보여준 무대
피쳐링 활용의 정석을 보여주다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선곡했다. 매번 좋은 무대로 호평을 보이고 있는 김보형답게, 이번에도 좋은 무대와 편곡으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잔잔한 느낌의 원곡을 흥겨운 느낌으로 편곡해서 보형만의 '우주를 건너'를 보여주었고 무대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번 경연에서 민재와 다원이 피쳐링 활용의 아쉬운 예를 보여준 무대였다면 이번 경연에서는 '피쳐링 활용이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피쳐링을 하는 플로우식은 특유의 랩으로 이 곡에 양념을 제대로 첨가해 주었고 보형도 플로우식과의 케미를 보여주어 어느 한 쪽이 묻히지 않고 균형 잡힌 모습을 보였다. 최종 성적으로 베스티의 유지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번 딸내미들 (오승희 & 김보형) <엄마> 1차 투표 : 308표 3위 |
군인들의 심리를 제대로 파고들다
군부대 공연은 꼭 댄스곡이어야만 한다라는 편견을 깨다
오승희가 소속팀 CLC 일본 프로모션 일정 때문에 서로 만나서 뭔가 맞출 여유가 없었던 덕분에 '군부대에서 발라드'라는 예상을 넘어서는 강수를 두었다. 그 덕분에 유일하게 지원군이 나오지 않은 무대였다. 도입부에서 어머니에 대한 시낭송으로 분위기를 잡으며 이어지는 열창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 군인들의 현실을 잘 공략하여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다른 출연자들 및 구루들도 여기에 흠뻑 빠져들었다.서인영이 '울 뻔했는데 어금니 꽉 깨물고 참았다'고 할 정도.조세호도 뒤편에서 훌쩍이면서도 공연이 끝난 뒤 '불효한게 많아 제대로 못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앞선 무대에서 환호해놓고 여기서 어머니 생각하면서 우는 장병들 여럿 봤다'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선곡도 구루들과 출연자들이 인정할 만큼 좋은 전략이었고 무대 또한 보형의 리드가 돋보였고 오승희 또한 거기에 잘 따라와준 덕분에 '그동안 보였던 부족한 게 보이지 않았다'고 호평을 들으며 3위라는 성적으로 선방했다. 3일 연습을 감안하면 뛰어난 성적.
1번 김보형 <흐린 기억속의 그대> 1차 투표 : 97표 1위 |
왜 보형이 유력한 우승후보인지 알려주다.
신나는 편곡, 하모니, 무대구성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이다.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 김보형이었지만 뭔가 한 방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어 항상 1위를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 경연에서는 확실히 달랐다. 일단 현진영과 김보형이 편곡 방향에서부터 시작하여 무대 구성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였고 이것이 고스란히 무대에서 나타났다. 김보형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현진영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었고 재즈풍의 신나는 편곡, 무대 구성, 안무 모두 흠잡을 데가 없었다. 또한 지난 경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베스티의 유지와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이 상대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것과 다르게 그러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아 이번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심지어 현진영은 누가 돋보여야 하는지에 잘 알고 있었고 이를 무대 이후 표현할 만큼 무대의 특성을 잘 알고 있었다.
1번 김보형 <친구> 1차 투표 : 187표 1위 |
이 정도면 사실 심사위원을 봐야 할 실력이다 - 이지혜
명불허전 갓보형
노력한 만큼 나오는 무대
얘기만 꺼내도 눈물이 나는 친구를 위한 안재욱의 '친구'란 곡을 선곡했다. 원곡이 중국곡의 번안곡이니만큼 중국까지 가서 중국 작곡가로부터 편곡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그리고 '저도 데려가시지...'라고 팬심 드러내는 오승희 원곡이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노래라면, 보형은 기승전결을 두어 마지막에 고음 애드립을 섞어불렀다. 후반부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는 오케스트라 세션, 가스펠 느낌의 코러스와 더불어 보형의 애드립까지 그야말로 나가수를 찍었다. 보컬 면에서나 감성면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니 만큼, 이지혜는 이미 심사위원들과 함게 평가를 해도 좋을 정도로 실력이 있다라고 극찬했다.
1번 김보형 <경고> 1차 투표 : 84 표 1위 |
이제는 랩도하는 언프리티 랩보형
춤,노래,랩 완벽한 3콤보!
원곡은 타샤니의 <경고>. 제비뽑기를 했는데 역시 1번을 뽑아서 오늘도 첫 무대를 꾸몄다. 원곡보다 약간은 느린 템포가 되었지만 장르를 바꾸진않았으며 거의 원곡을 따라가는 편곡을 보였다. 템포가 좀 늦어졌긴 해도 곡 자체가 쉴 틈이 없는 곡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했던 노래. 하지만 안무까지 소화해내며 전혀 흔들림 없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 전과 다르게 고음 애드립을 많이 넣지 않고, 원곡을 많이 따라갔다. 게다가 첫 시도였다던 랩도 어색하지 않았고 이지혜가 영어랩마저 잘했다며 극찬. 파이널 무대가 두 곡이기 때문에 한 곡은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었던 의도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시도인 힙합이란 모습이 듣는 사람들에게 신선함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장우혁은 의상에서 90년대 힙합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이런 컨셉은 상상도 못했다고, 서인영은 승리에 연연하기보다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평했다.
1번 김보형 <Who You Are> |
아델과 한번 붙여보고 싶다 - 이지혜
이쯤되면 보컬마스터
팝송에도 굴욕은 없다왜 참가자석에 있어요?
원곡은 제시 제이의 <Who You Are>. 그간 팝송을 선곡한 출연자들의 표가 항상 생각보다 적게 나왔는데, 보형에겐 그런 것 조차도 없었다. 심지어 노래도 대중적이지 않았다. 제시 제이가 떠오르는 노래 잘하는 팝망주 아리아나 그란데를 앞에 두고도 보컬로 압도할 만큼 인정받는 보컬마스터인데, 그 가수의 노래 중에서도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곡이다. 제시 제이가 보컬 테크닉도 그렇지만 가사 전달도 수준급이기 때문이다[5] 원곡은 기타 반주가 주가 된다면, 보형은 피아노 반주가 주가 되었으며 후반부 애드립이 좀 다르게 편곡이 되었으며 거의 원곡을 따랐다. 제시 제이와 보형이 둘 다 허스키한 톤으로 잘 어울리기에 첫 소절부터 청중을 사로잡았다. 원곡처럼 1절은 읍조리듯이, 말하듯이 불러냈고, 2절에 이르러서 서서히 감정을 끌어올리더니 폭발. 스튜디오를 목소리로 가득 채웠다. 반주가 거의 기본적인 수준으로만 있는 노래라 목소리를 전달하기 쉽다는 강점도 있지만, 그만큼을 목소리로 채워야 한다는 양날의 검을 완벽하게 자신의 편으로 다뤘다. 또한 훌륭한 것은 제시 제이가 영국 출신이라 영국식 발음이 곡에 많은데, 그것도 재현해 냈다는 것.
청중도, 참가자도, 5구루도 모두 미쳤다고 말했다. 정작 본인은 좀 아쉬웠다고 말하지만 들은 사람들은 욕심이라고 할 정도로 호평 일색의 무대.
4 기타
2013년 8월 방영중인 <이효리의 X언니>에서 그동안 이효리의 가이드 노예(이효리의 자작곡 가이드 녹음을 해주는 싱어)였음이 밝혀졌다. 윤종신이 조정치나 하림을 자신의 '음악노예'라며 놀리는 것 과 비슷한 맥락이다.
2013년 10월 솔로 앨범을 냈다. 이효리 작사, 작곡의 '내가 미친년이야'.
YG 연습생 출신에다가, 메인 보컬 + 강해 보이는 스피카 컨셉 때문에 상당히 세 보일 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별명이 울보형일 정도로 사실은 의외로 눈물이 많고 겁 많은 순둥이 막내다. 사람들의 시선이나 관심이 본인에게 몰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그런 상황이 오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 무대 리허설 때도 사람 없는 구석에 숨어있는다고. <이효리의 X언니>에선 단점 극복을 위해 이효리가 퇴근시간대의 지하철 역에서 혼자 노래 부르는 걸 미션으로 주기도 했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벌칙으로 '섹시댄스 추기'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 끝난 뒤 제대로 못해서 미안하다며 또 울었다(...) 자매품 바보형 의외로 남의 말을 듣기 보단 자기 경험에에 의존하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타입이라고는 하는데 간혹 혼자 이해가 느려서 그런 것일지도... 다. 이런저런 이유와 막내라는 이유로 멤버 언니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는 듯 하다.
'You Don't Love Me'로 활동하면서 레트로 컨셉을 선보였는데, 미모 포텐이 터졌다. 다양한 컨셉을 다 잘 소화해낸다. 멤버들의 말을 따르자면 화장을 그리는 대로 잘 나와서 연한 화장, 진한 화장 다 잘어울린다고 한다. 스냅백, 비니 등 모자를 쓰고 힙합꾸러기처럼 입는 것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박나래와 더불어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떨어지는 라인도 흠 잡을 데 없을 정도로 좋다.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세를 타고 김보형도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를 커버했는데, 조회수가 2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
2014년 6월 10일에는 엠넷 프로그램인 100초전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르면서 200명 중 158명의 표를 받아 2대 우승자가 되는 기염을 토했고, 공약대로 비키니 차림[6]을 하고 청계천을 활보했다.
2016년 3월 20일에 복면가왕에 출전하여 네임드급 가수들을 꺾고 가왕전까지 올라갔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너무 강해서......[7] 아깝게 패하긴 했으나, 자신의 가창력을 알리는 데에는 성공했다는 평.- ↑ #교회에서 CCM 부르는 영상
- ↑ 2NE1의 CL이 지어줬다고 한다.
- ↑ 걸스피릿 방송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나온 별명이다. 김보형은 부담스러우면서도 고마운 기분이었다고 한다.
- ↑ 참가자들 중 가장 어린 이진솔이 김보형과 띠동갑이다.
- ↑ 실제로 <Who You Are>는 제시 제이가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라이브 영상을 보면 직접 곡에 대해 설명하면서 부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박진영이 말하는 말하듯이 노래하는 것의 정점 수준이다.
- ↑ 위에는 시스루 자켓을, 밑에는 데님 핫팬츠를 입었다.
- ↑ 재밌게도 그룹에서 먼저 출연한 김보아 역시 여러 네임드 가수를 꺾고 가왕전까지 올라왔지만, 마지막 상대가 너무 강해 가왕전에서 아깝게 패했다. 그녀 역시 가창력을 제대로 알리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