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족

건강이 걱정되서 이 문서로 들어왔다면 나무위키 끄고 지금이라도 운동해라!

1 개요

말 그대로 운동, 즉 신체 활동이 부진한 상태. 저질체력의 주된 원인. 하지만 저질체력의 주된 원인에 운동부족만 있는 건 아니며 다른 이유로 다른사람들과 같은 강도로 운동을 하는데 제한을 받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한가지 원인으로만 단정할 수는 없다.

2 건강상의 해악

그 해악으로는

등이 있다.

그리고 당뇨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운동 부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잘 듣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1주에 500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을 하면 2형 당뇨병을 약 6%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1회 이상만 열심히 운동하면 여자에게 있어서 2형 당뇨병을 33%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1형 당뇨병에는 예방에 해당사항이 없지만 발병 후 운동은 1형 당뇨병을 관리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운동은 열량을 소모하고 이는 곧 혈당의 감소로 이어진다. 다만 과도한 운동은 당뇨병 환자에게는 저혈당을 불러오니 자신에게 맞는 적정량의 운동을 찾는것이 좋다.

또한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육류가 많은 식사, 그리고 과식이 곁들여지면 더 더욱 위험하다. 대장암 예방에는 당연히 그 반대, 즉 운동 많이 하고 섬유질 많은 식사를 적절히 먹는 것이 좋다.

흡연자들이 쉽게 숨이 차서 운동부족 루프를 타기 쉽다고 한다. 담배 항목에는 한 몸짱가이가 흡연을 시작하고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고 상황을 타개할 필요를 느낀 나머지 결국 운동을 끊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악순환이 있는데, 비만이다. 비만하게 되면 움직이기 힘들고, 남의 시선을 꺼리게 되어 운동 부족이 되기 쉽다고 한다. 운동 부족은 다시 비만을 부르고... *

우울증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 근데 우울증도 운동부족 루프타게 하는 것이라(우울해서 의욕 없음->운동부족->우울해서..) 우울증이 있으면 바로 치료부터 받고 예방차원에서 운동을 하자. 우울증은 심하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위험한 병이다.

뭐든 하는 것이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고 환경이 안 받쳐주기에 아예 포기하지 말고, 뭐라도 간단하게 시작하자. 버스를 한 정거정 미리 내린다든지, 방에 작은 아령이라도 하나 갖다놓고 위키질 하다가 5분씩이라도 한다든가 말이다. 간단하게나마 하는 편이 안 하는 편보다는 낫다. 20~30분 이상 해야 운동효과가 난다는 루머가 도는데 근거없는 말이다. 5분이라도 하면 최소한 그만큼은 몸이 좋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운동은 저축되지 않으니까 꾸준히 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도 좋다. 이러다 보면 운동에 재미를 붙이고 점차 습관이 붙는다.

거유들의 경우 과도한 바스트 모핑으로 인한 통증과 주변 시선이 쏠리는 것을 부담스러워해서 운동부족에 빠지고, 그 결과 슴가 무게가 척추에 더 무리를 주는 악순환을 겪기도 한다. 정말 가슴아픈 사정이다.[1]

서브컬처계에서의 캐릭터의 유형으로는 저질체력 항목을 참고.

3 전형적인 인물

  1. 이 경우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