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울트라 시리즈
1993년에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한 오락실 고전게임으로,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우리나라에도 1990년대 중후반에 울트라맨 붐을 통해 오락실에 있었던 게임이다.
목차
1 스토리
게임 스토리의 프롤로그는 게임을 실행시켰을 때 나온다. 참고로 일본내수판이 아닐 경우 이하의 텍스트들은 전부 점으로 변한다(…) 반글화보다 더 악랄하다
울트라 전사. 그것은 M78 성운·울트라의 별에 살고 있는 정의의 영웅들이다. 그들은 많은 별을 구하고 여러 사람들을 구해왔다. 그 덕분에 대우주는 고요한 평화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지구에서 다시 괴수들이 날뛰고 있다는 정보가 울트라의 별에 전해졌다. 그것은, 이제 막 패트롤을 마치고 돌아온 울트라맨·세븐·타로에게 전해졌다.
울트라맨: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아버지.
울트라의 아버지:음. 갑작스럽지만, 너희들은 태양계로 가 줬으면 좋겠구나.
타로:지구 말씀이신가요?
울트라의 아버지:그래. 한번 쓰러뜨렸었던 괴수와 우주인들이, 지구에서 날뛰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세븐:태양계라면 레오와 다른 형제들의 관할일텐데... 설마!?
울트라의 아버지:음. 유감스럽지만 젯톤과 템페라 성인들과 일전을 벌인 뒤, 간신히 쓰러뜨렸지만 빈사상태에 이를 정도의 중상을 입고 말았다.
울트라맨:조피 형님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울트라의 아버지:지금, 다른 성계에서 흉악괴수와 싸우고 있어서 이곳에는 올 수 없는 상황이다.
타로:제길, 어떻게 이런 일이... 이대로면 지구가...
울트라맨:알겠습니다. 그럼, 저희들이 지구를 구하러 가겠습니다.
세븐:괴수들의 뜻대로 놔두지 않겠습니다.
울트라의 아버지:음.
타로:그럼, 아버지. 다녀오겠습니다.
울트라의 아버지:부탁한다. 울트라맨, 세븐, 타로.
이렇게 새로운 사명을 받고, 출발한 3명이었으나... 그들 앞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2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및 특징
2.1 울트라맨
통상 공격 콤보는 펀치 두 방을 날린 뒤 펀치 연격을 먹이고 마무리 어퍼컷을 날린다. 차지 어택은 차지 어퍼컷이고, 대쉬 공격은 드롭킥을 먹이는데, 적의 목에 올라탈 수 있는 높이가 되면, 덮쳐서 최대 8방의 추가타를 먹일 수 있다. 그런데 이 추가타를 다 때린 후에도 적이 죽지 않으면 울트라맨을 밀쳐내는데 약간이지만 대미지를 입게 된다. 점프 공격은 회오리처럼 연속으로 회전하는 공격인데, 낮을수록 좋다. 스페셜 어택은 울트라 슬래쉬의 링을 형성해서 공격하는데,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실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
2.2 울트라 세븐
통상 공격 콤보는 킥을 두 번 날리고 박치기로 몇번 때린 뒤 마무리 발차기를 날린다[1]. 차지 어택은 아이슬랏가로 베는 공격이고, 대쉬 공격은 슬라이딩 킥. 점프 공격은 공중 돌려차기, 스페셜 어택은 에메리움 광선을 쏘면서 연속으로 회전하는 공격인데, 다운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빠른 적일수록 다단 히트 확률이 높다.
2.3 울트라맨 타로
통상 공격 콤보는 춉을 두 번 날리고, 펀치 연격을 먹인 뒤 마무리 양발 킥을 날린다. 차지 어택은 주먹에 에너지를 모아 날리는 파동포. 대쉬 공격은 플라잉 크로스 촙, 점프 공격은 공중에서 서머솔트 킥. 스페셜 어택은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를 써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다가 적과 부딪쳐서 불꽃을 8방으로 날리는 공격인데,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3 등장 괴수
3.1 스테이지 1
3.2 스테이지 2
3.3 스테이지 3
-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
- 삼면괴인 다다
-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
- 가짜 울트라맨
- 가짜 울트라 세븐
- 중간 보스 : 지옥성인 힛포리트 성인
- 보스 : 우주닌자 발탄성인
3.4 스테이지 4
3.5 스테이지 5
3.6 스테이지 6
나머지 상세 내용은 추가바람- ↑ 다른 두 캐릭터의 기본 콤보보다 전체 데미지가 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