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강원&인천 (전반기 / 후반기) | |||||||
강릉고등학교 | 50px | 강원고등학교 | 동산고등학교 | 설악고등학교 | |||
원주고등학교 | 인천고등학교 | 제물포고등학교 |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Wonju High School) | |
창단 | 1981년 |
소속 리그 | 강원권 |
감독 | 안병원 |
연고구단 | 한화 이글스 |
우승 기록[1] |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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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 우승 | 준우승 | 4강 |
대통령배 | - | - | - |
청룡기 | - | - | - |
황금사자기 | - | - | - |
봉황대기 | - | - | - |
협회장기 | - | - | - |
1 연혁
1981년에 야구부가 생겼지만, 정말 쓸 거리는 없는 팀이다. 강원도 내 팀들을 보면 2014년에 생긴 강원고는 빼고, 설악고는 2000년 돌풍을 일으키면서 청소년 대표만 4명을 배출하며 한 때 강원야구 돌풍의 주역이었고, 강릉고는 2007년 청룡기 준우승의 성과가 있으며, 지금은 사라진 춘천고등학교도 1999년 청룡기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원주고는? 그런 거 없다. 오죽하면 굿바이 홈런이라는 다큐 영화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다큐 영화의 주제도 아예 거듭된 패배로 인해 만년 꼴찌가 된 팀의 선수들이 보여주는 처절함이니(...) 한 마디로 말하지면 진짜 쓸 거리가 없는 약체다[2].
그런데 프로 무대에서 강원도 지역 학교 출신으로 제일 성공한 선수들은 원주고에서 배출이 가장 많았다. 안경현의 모교가 바로 여기며, 자칭 명포수의 모교도 여기다.
2011년에 함덕주가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원주고 역사상 안경현에 이어 두 번째로 각급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2 출신선수[3]
이름 | 포지션 | 프로입단 | 경력 |
안경현 | 내야수 | 1992년 2차 2라운드 | 연세대-OB/두산(1992~2008)-SK(2009~2010) |
조경택 | 포수 | 1989년 신고선수 입단 | 태평양(1989)-OB(1992~1995)-한화(1996~2003) |
안병원 | 투수 | 1992년 고졸우선지명 | 태평양/현대(1992~1998)-LG(1999~2003) |
김재현 | 외야수 | 2006년 2차 5라운드 | SK(2006~) |
조성우 | 내야수 | 2010년 2차 8라운드 | 송호대-한민학교-SK(2010~) |
김영광 | 투수 | 2014년 2차 4라운드 | 홍익대-KIA(2014)-넥센(2014~) |
함덕주 | 투수 | 2013년 5라운드 | 두산(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