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강원&인천 (전반기 / 후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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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고등학교 야구부 (Seorak High School) | |
창단 | 1998년 |
소속 리그 | 인천·강원권 |
감독 | 이종도 |
연고구단 | 삼성 라이온즈 |
우승 기록[1] |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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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 우승 | 준우승 | 4강 |
대통령배 | - | - | - |
청룡기 | - | - | - |
황금사자기 | - | - | - |
봉황대기 | - | - | - |
협회장기 | - | - | - |
목차
1 연혁
1998년 지역 내 설악중 야구부원들을 받아들여 창단한 것이 시초다. 당시에는 속초상업고등학교 야구부로 2008년 인문계 전환과 함께 설악고로 이름이 변했다. 전학생도 없이 오로지 설악중 출신의 선수들이 뭉쳐 끈끈한 전력을 만들어 마침내 2000년 고교야구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2000년 대통령배에서 그 대회 우승팀이었던 추신수의 부산고와 8강에 만나 격전 끝에 끝내기 보크로 연장 12회 패배를 당하며 탈락했고, 황금사자기에서는 16강에서 역시 그 대회 우승팀 경기고와 만나 난타전 끝에 12:13 패배하는 등, 정말 운이 없이 한 점차로 전국대회에서 모두 지면서 4강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2000년 청소년대표에 속초상고 선수가 4명[2] 발탁되는데, 2000년 대회는 한국이 우승한 대회니, 속초상고 야구부의 강력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때의 돌풍 이후 속초상고 야구부가 주력이 되는 일은 없었다. 설악중 야구부를 두고 강릉고와 스카우트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데다가 스카우트 싸움이 진정된 후에는 이번에는 선수 부족으로 몇 차례나 해체 위기를 넘겨야 했다. 2011년에는 단 9명만 남아 전국을 돌면서 선수를 모집해서 해체를 막았을 정도. 다행히 2011년 최대 고비를 넘긴 이후로는 전력이 점차 나쁘지 않은 수준까지는 올라왔다. 대구경북권에 좋은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2015년도 1차 지명에 김영한이 지명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여기에 2014년 8월에 운동장 인조잔디 공사까지 완공되며 여건도 개선되었다.
2 출신 선수[3]
이름 | 포지션 | 프로입단 | 경력 |
조영훈 | 내야수 | 2001년 2차 2라운드 | 건국대-삼성(2005~2012)-KIA(2012)-NC(2013~) |
박용근 | 내야수 | 2007년 2차 1라운드 | 영남대-LG(2007~2015)-KT(2015~) |
양훈 | 투수 | 2005년 2차 1라운드 | 한화(2005~2014)-넥센(2015~) |
윤동건 | 투수 | 2006년 2차 3라운드 | LG(2006~2008)-KT(2014) |
강혜성[4] | 투수 | 2014년 육성선수 | 세계사이버대-KT(2014~2015) |
김영한 | 투수 | 2015년 1차지명 | 삼성(2015~) |